MORE NEWS
-
항일의병장 최익현 관복 일괄 국가민속유산 지정
항일의병장 최익현 관복 일괄 국가민속유산 지정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항일의병장 면암 최익현의 의복 등 5점의 유물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유물은 최익현이 직접 착용했던 의복인 단령과 머리에 썼던 사모, 허리띠인 삽금대, 호패, 목화이다.
국가유산청은 인물의 역사적 중요성이 크고 19세기 후반 복식사뿐만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단령은 최익현이 당하관이던 시기에 착용한 공복으로 조선 후기 전형적인 형태와 제작 양식을 지니고 있다.
사모는 1870년 이후 당상관이던 시기 머리에 썼던 관모로 2개 뿔이 좌우에 달려 있다.
양쪽 뿔이 얇고 성근 평직 원단이 겹으로 씌워 어른거리는 무늬가 특징이다.
대나무와 한지로 모자 틀을 만들고 양쪽 뿔의 테두리에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사용한 점 등 조선시대 사모 제작 기술과 기본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관복 착용 시 허리에 두르던 삽금대는 개항기 조선에 소개된 셀룰로오스 나이트레이트로 추정되는 신소재로 제작한 모조 대모 재질의 띠돈을 부착, 19세기 말 공예 기술의 변화 양상을 알 수 있다.
목화는 신 밑창이 앞코까지 올라오는 형태에서 평평한 형태로 변화하는 1870-1880년대 과도기에 해당하는 유물로 이 시기 목화 제작 기술을 파악할 수 있다.
오늘날 주민등록증과 같은 호패는 을묘년과 최익현 이름이 한자로 새겨져 있다.
착용자와 제작 시기를 분명하게 밝혀준다.
김재균 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 지정은 도내에 있는 많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당시 복식과 공예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암 최익현은 1900년부터 청양 정산에서 거주하던 중 일본의 침략에 맞서 1906년 전북 태인에서 의병을 창의해 항일의병운동을 이끈 의병장이다.
도내에는 모덕사뿐만 아니라 최익현 초상, 압송도, 면암 고택 등이 도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2024-09-03
-
충남도시리브투게더 ‘100% 특공’ 길텄다
충남도시리브투게더 ‘100% 특공’ 길텄다
[충청중심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100% 특별공급’ 길을 텄다.
도가 요구해온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정부가 받아들이며 내포신도시에 건설 추진 중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아파트가 개정 규칙을 전국 최초로 적용받게 된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를 추진 중이다.
저출산 대응과 관련한 공동주택 특별공급 비율 조정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하고 있다.
도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이 우선 필요하다고 보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등 공동주택에 대한 신혼부부·다자녀 등 특별공급 비율 확대 필요성을 꺼내들었다.
출산 가능 가구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시도지사가 공동주택에 대한 특별공급 비율 조정 권한을 위임받거나, 더 넓어져야 한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3월 국회 관계기관 간담회, 5월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간담회 등을 통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지난 6월에는 중앙 규제 혁신 과제로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고 지난달 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김태흠 지사가 이를 직접 건의했다.
이 결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 24항에 ‘저출산 해소 및 고령사회 대비’를 추가하는 개정안을 지난 14일 입법예고하며 시도지사 권한으로 기관 추천을 포함한 특별공급 비율을 100%까지 조정할 수 있게 됐다.
도는 개정 규칙 시행에 맞춰 관련 기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조해 세부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당초 다음 달 진행키로 한 입주자 모집은 개정 규칙 시행 및 지침 마련 이후로 연기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규칙 개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주거 정책을 펼 수 있는 길을 마련,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아파트를 더 많은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개정 규칙 첫 적용 단지가 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 선정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건설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다.
특별공급 대상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신혼부부, 다자녀 가족, 2세미만 자녀, 생애최초 등이다.
도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천안, 공주, 아산, 청양 등에 2026년까지 총 5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기공식 이후 공사가 한창인 내포신도시 첫 사업은 6만 827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6만 285㎡, 지하 1층, 지상 18∼25층이며 공급 규모는 949세대다.
도는 내포신도시 첫 사업을 통해 △저출산 문제 완화 기여 △무주택 서민 주거 사다리 복원 및 공공임대주택 한계 극복 △전세 사기 불안 해소 및 주거 환경 개선 △주거 안전망 구축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 △공공기관 유치 등에 따른 인구 유입 대비 주택 공급 물량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09-03
-
가족공감 행복찾기 부부캠프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3번째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가족공감 행복찾기 부부캠프’를 추진했다.
2022년 ‘가정폭력 예방 가족 힐링캠프’로 시작된 본 사업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으며 그간 55가정, 부부와 자녀를 포함한 총 175명이 참여했다.
2024년 ‘가족공감 행복찾기 부부캠프’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이번에 세 번째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미래여성가족복지협회 주관으로 부부와 자녀 총 38명 10가정이 참석해 부부간 믿음을 확인하고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부캠프는 자녀양육과 일상에 지친 부부들이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자녀들에게는 미술, 체험, 놀이 등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부가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온전히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10쌍의 부부들은 첫날 MBTI 검사를 통해 부부간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부부대화 방법을 익히는가 하면, 저녁 식사 후에는 실내캠핑을 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둘째 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리마인드 웨딩 시간에는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읽어주고 포옹하며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눈시울이 붉히기도 했다.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가족공감 행복찾기 부부캠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올해 4차 부부캠프에도 많은 가정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2
-
충남 직장인 골퍼들 태안서 유대 강화
충남 직장인 골퍼들 태안서 유대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내 직장인들간 유대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3회 충남도지사배 아마추어 직장인 골프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태안군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직장인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홀 샷건 방식으로 소속 직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도 체육회장, 이시화 도 골프협회장도 직접 선수로 참여해 참여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개인전 부문은 운진건설 김문호 선수가 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 골퍼로 선정됐다.
김 지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충남이 이렇게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와 내 가족을 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2
-
서산 부석에도 2026년 도시가스 공급
서산 부석에도 2026년 도시가스 공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서산 15개 읍면동 가운데 유일하게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부석면에 대한 특별 지원을 실시, 에너지 복지를 강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와 ‘서산 부석면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 추진은 서산시와 부석면 주민들의 도시가스 보급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상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일원 128세대다.
협약에 따라 도와 서산시는 도시가스 배관 설치를 위한 특별지원금을 확보하고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역시 특별 재원을 마련, 2026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도와 서산시, 미래엔서해에너지 등은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 규모의 배관을 신설한다.
내년 인지면 청구아파트에서 부석면 취평교차로까지 주 배관을 설치하고 2026년 취평교차로에서 부석면행정복지센터, 부석중학교까지 주 배관과 공급관을 연결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 달성을 향해 나아갈 계획으로 내년엔 932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공급 시설과 액화석유가스 집단 공급 시설을 차례차례 세워 나아갈 것”이라며 “힘쎈충남에 걸맞게 생활 인프라 혜택을 충남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도내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은 총 2916㎞로 103만 5786세대 중 75.6%인 78만 284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1640억원을 투입해 도내 8만 50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 공급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아 도시가스 공급에 한계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해 나아갈 계획이다.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2014년부터 마을 당 3∼4억원 씩, 지난해까지 104개 마을 4400여 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올해는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19개 마을로 확대한다.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은 474억원을 투입해 400∼1300세대 규모의 읍면 지역을 지원하며 대상지별 사업 기간은 2년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주 유구읍과 태안 안면읍은 2025년 완공하고 보령 성주면과 태안 근흥면은 2025년, 부여 홍산면은 2026년 각각 착수한다.
2024-09-02
-
서산 크루즈 성공 운항 ‘적극행정 대상’
서산 크루즈 성공 운항 ‘적극행정 대상’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서산시의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을 대상 사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찾아 공유함으로써 도와 시군, 도 공공기관 등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정 모니터링단과 우수사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대회는 도와 시군, 도 공공기관에서 낸 51개 우수사례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과한 21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회는 전문가 발표심사 및 모니터링단 현장 투표, 도민 투표 점수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결과 서산의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이 대상 사례로 뽑히고 최우수 사례로는 △도 토지관리과 하늘에서 바라본 마을지도 제공을 통해 개발·배분 등 마을 공동체 의사 결정 지원 및 대민 서비스 향상 △보령시 충남 최초 공영장례 전문 봉사단 운영 및 취약계층 장례 복지 확대 △천안도시공사 버려지는 조명 재활용을 통한 시민 편의 개선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사례로 선정된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은 충남에서 국제여객이 출입국하는 역사적 사례를 기록한 시책으로 도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는 △도 경제정책과 94일 만에 잿더미에서 다시 피어난 서천특화시장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벼 신품종 ‘2세대 빠르미’로 메탄 발생 팍 줄이고 농가소득 확 높인다 △당진시 도로과 국도34호선 연결 허가에 대한 적극행정을 통해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 및 효과적 농어촌도로 개설 △홍성군 행정지원과 MZ세대를 사로잡은 축산의 메카 홍성, ‘바베큐의 성지’ 가 되어 대형 산불로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살려내다 △충청남도개발공사 전국 최초 음식물 쓰레기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화, 도내 공공주택에서 시작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은 복잡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분야 필수 덕목”이라며 “단순한 행정 절차 개선을 넘어, 주민 기대에 부응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어 “이번에 발굴한 도민 행복을 위한 적극행정 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도는 모든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늘 적극적인 자세로 일 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02
-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전환 대응 인력양성 추진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전환 대응 인력양성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2024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인력양성 교육’ 추진을 위한 입교식을 헬스케어 스파산업진흥원 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충남도의회 안종혁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충남도 탄소중립경제과 남승홍 과장,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및 관련기관,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TP 에너지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인력양성 교육’은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관련기술 역량 배양을 위해 3개월간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는 등 충남 자동차 정비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자동차 정비업계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2
-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이해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8. 30. 개최한 ‘제9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이 충남 문해학습자 및 교·강사,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막식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홍성현 충청남도의회의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참석해 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도지사상 수상자 시낭송에서는 ‘나이 80이 넘도록 집에 오는 버스 번호를 모르고 살았지만 글을 배운 지금은 버스도, 인생도 놓치지 않겠다’는 기쁨의 의지를 표현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기념식과 시상식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부채 및 팔찌 만들기 체험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 체험존 △네임스티커 체험존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진흥원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행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ESG경영에 동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도지사상 임형분 △도의회의장상 방길순 △도교육감상 강춘자 학습자가 수상했으며 문해교사 대상에는 △도지사상 김미선 △도의회의장상 이윤정 △도교육감상 조혜경 교사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09-02
-
계룡건설, 수해 지원 5000만원 전달
계룡건설, 수해 지원 5000만원 전달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김학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에 텔레비전,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가재도구 지원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계룡건설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주민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런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수해를 비롯해 코로나19, 산불, 지진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앞장서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4-09-02
-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지원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경영난 완화를 돕기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대출 지원키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가운데, 대출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은 기업이다.
기존 명절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업체 중 이자 지원 만료 후 1년이 안 된 업체나 기술혁신형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업체, 경영안정자금 원금을 상환 중인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2년이다.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1일까지로 도내 은행과 상담한 후 충남경제진흥원 중소기업자금시스템을 통해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경제진흥원이나 도 일자리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도내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정책자금을 적기에 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