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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스마트팜 R&D 및 산업 육성 전략 모색
충남도 스마트팜 R&D 및 산업 육성 전략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 스마트팜 R&D 및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은 28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제26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씨앗포럼은 충남도의 현안 이슈를 발굴해 의제화하고 과학기술 관련 지역의 민·관·산·학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 4회 개최되고 있다.
‘충남도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스마트농업 관련 민·관·산·학의 전문가 40여명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발표에 나선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경철 농업연구사는 농작물의 생식 성장 인식 및 판단을 도와주는 모니터링 로봇 등 스마트팜 로봇 연구개발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남규철 스마트농업진흥팀장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 구매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보급 기회를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주대 스마트팜공학과 김락우 교수는 ‘충남형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이라는 신규 R&D 사업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충남도는 전국 경작지 면적 3위, 수도권 제외 전국 시설 작물 재배 면적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스마트팜 시설 산업 육성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며 “도내 스마트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설치 운영 등에 필요한 △시설 모듈화 △설치·운영비 산정 △스마트팜 생육·운영 데이터 확보 등을 통합 지원·관리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스마트팜 다여기있슈’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충남연구원 최창규 정책기획부장의 진행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천근녕 연구원, ㈜그린플러스 정순목 팀장, 충청남도 김운석 미래산업정책팀장 등이 참석해 충남도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적 해법을 논의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기회삼아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 농업을 선제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충남도의 특색을 살린 스마트 농기자재·시설 산업육성 전략을 수립해 지역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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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국비 11조 시대’ 눈앞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부예산 11조 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및 도정 역점 사업 추진,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올해 최종 확보한 정부예산보다 5668억원 이상 더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도는 그러나 민선8기 4년차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한 만큼,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10조 7798억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2024년 정부예산안 9조 8243억원보다 9555억원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10조 2130억원에 비해서도 5668억원 많은 규모다.
전 부지사는 “도 지휘부 등 공직자들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총력전을 편 결과, 목표치에 근접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부지사는 “특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 사업,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 및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등에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를 보면, 도는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위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사업 관련 정부예산을 대거 따냈다.
주요 신규 사업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EV 핵심 부품 안전성 고도화 시스템 기반 구축 △2024년 글로컬 대학200억 등이다 이 중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은 2032년까지 8년 동안 4840억원을 투입해 화소·패널 제조,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스마트 모듈러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국비 180억원을 반영시켰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3000여명의 고용 창출과 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350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장항선 개량 519억원 △고남-창기 도로 건설에 207억원 등이 반영돼 도내 교통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며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에는 82억원을 확보해 계획대로 내년 6월 개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을 위해서는 서해안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신산업 육성, 농어업 미래 성장 지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신규 확보 사업은 △태안원예치유박람회 개최 15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7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20억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20억원 등이다.
2026년 개최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최근 정부 지원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한 사업이다.
이 박람회에는 40개 국 1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도는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국제행사 공인을 받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는 서천군 장항읍에 4개 과 300명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창출되는 양질의 일자리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도와 보령시가 협업해 국정 과제로 채택시킨 사업으로 안면도 관광지와 함께 서해안 국가해양레저 관광벨트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분야에서는 사각지대 없는 의료복지 서비스, 균등한 보육 환경 조성 등 도민 안전 체계 구축과 복지 혜택 증진을 목표로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했다.
이 결과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50억원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2억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3억원 등을 주요 신규 사업으로 반영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은 올초 화재로 인해 점포들이 전소함에 따라 시장을 다시 만드는 사업이며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 학대 피해 상담·치유·보호 전담 기관으로 내포신도시 홍성 지역에 새롭게 설립한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재해 위험 지역 정비 700억원 등이 포함, 도민 안전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서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역사문화관광 진흥,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신규 확보 사업은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 10억원 △ K-헤리티지밸리 조성 10억원 △ 서부내륙권 관광진흥 사업 83억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76억원 등이 있다.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은 도내 관광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가로림만 해안선 120km 중 단절된 갯벌생태길 23km구간을 연결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추진과 함께 선도적인 해양보호구역 관리 체계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헤리티지밸리 조성은 논산에 충청권 유교문화 중심 지역의 문화자원 연구·체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콘텐츠 발굴 및 스토리 구축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 마련이 기대된다.
서부내륙권 관광 진흥 사업은 도내 관광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부내륙권과 주변 지역의 관광 연계 및 통합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계세계대학경기 지원은 2027년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도내에서 열리는 축구와 테니스, 배구, 수구, 비치발리볼 등 5개 종목 경기장과 훈련장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도는 향후 국회 심사 시 신규 반영이 필요한 사업 및 예산으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15억원 △아산경찰병원 214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32억원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50억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 사업 20억원 △평택·당진항내 아산만 활용방안 용역 5억원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20억원 등을 꼽았다.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이들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 활동을 펴는 한편 이미 국비가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재부 설득 논리 보강 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도는 앞으로 정부안에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을 국회 최종 의결에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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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유일 글로컬대 최종 선정 국비 1000억 확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건양대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대책회의 등 사전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5년간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신속하게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글로컬대학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협의체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도내 전체 대학의 혁신을 유도해 대학도 살고 지역도 사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사업과도 연계해 타 대학에 성과를 적극 확산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글로컬대학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 동반 성장을 이끌 대학을 집중 지원·육성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이며 교육부는 지난해 10개, 올해 10개 대학에 이어 내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할 계획이다.
건양대는 논산 국방국가산단 구축계획과 연계해 모든 학과와 교원을 국방산업 중심 체계로 개편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케이-국방산업 융복합 인재양성 및 국방 산학연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혁신을 도모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방산단을 중심으로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및 국방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해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그동안 △의견수렴 △내부 컨설팅위원회 구성 및 자체 컨설팅 △지산학연 전담팀 구성 △대면평가 현장 참석 등 적극 대응해 왔다.
사업 공고 전인 올해 초부터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전체 대학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의 혁신기획을 충남의 산업방향과 연계하기 위해 내부 컨설팅위원회의 자체 컨설팅을 통해 도정 연계성을 높였다.
예비지정 이후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지산학연 전담팀을 운영해 실현 가능성 있는 실행계획서 작성에 역량을 모았다.
마지막 본지정 대면심사는 행정부지사와 산업경제실장이 참석해 지자체의 지원의지를 적극 피력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충남은 수도권을 제외하면 대학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3개 대학 이상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돼야 한다”며 “앞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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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본 미래세대 문화교류 새 지평
충남-일본 미래세대 문화교류 새 지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세상을 향해 자신의 꿈에 도전해 가는 도내 청소년과 현재 교류 중인 일본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 3개 현 청소년을 초청해 이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새로운 미래산업이자 먹거리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게임’ 이라는 주제로 교류전을 펼칠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교류전은 현재 엄청난 상승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게임을 선정했으며 교류전 성격에 맞게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팀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앨범을 전달할 예정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의욕이 교류 기간 뜨겁게 불타오를 전망이다.
도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게이머를 초청,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 및 스크림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체험존 운영,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으며 글로벌 마인드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주영 도 투자통상정책관은 “국제교류가 지속·유지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교류가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고 한발씩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는 청소년들을 위해 문화 예술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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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건설기업 발굴·인증한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제2기 건설 신뢰기업 인증기간이 올 연말 만료됨에 따라 제3기 신뢰 건설기업을 선정·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인증한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을 선정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제3기 신뢰 건설기업 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접수받으며 자격 충족 여부를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기업 대표 면담 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선정한다.
대상은 도내 소재한 전문건설업체이며 선정 분야는 34개 공종으로 분야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최우선 기준인 신용 평가 등급 B- 이상, 현금 흐름 등급 C- 이상, 부채 비율 300% 미만에 해당하는 도내에서 최소 3년 이상 경영한 업체로 도 또는 대전·세종에 건설기술인이 거주해야 한다.
아울러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부도·회생 등 부실기업에 해당할 경우, 중대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면담에서는 공사 수행 능력, 시장 진출 가능성, 기업 대표 자질을 중점으로 평가·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달 개정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내년부터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해 더 많은 신뢰 건설기업이 대형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그동안 도는 대형 건설사와 권역별 간담회를 열고 대형 건설사 본사를 찾아 상생을 요청하는 등 공공주택공사를 비롯한 도내 대형 건설사업에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제2기 신뢰 건설기업의 대기업 협력사 등록은 제1기 대비 10개사 늘어난 총 13개사로 집계됐으며 시공 능력 평가액도 신뢰 건설기업 선정 전보다 467억원 증액된 399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강섭 도 건설정책과장은 “발전 가능성이 높고 책임 의식을 갖춘 도내 많은 전문건설업체가 제3기 신뢰 건설기업 선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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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창작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송캠프’ 성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창작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송캠프’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 및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송캠프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송캠프’는 수많은 지역뮤지션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전원은 2박 3일 동안 숙박을 함께하고 공동 작업을 하며 신곡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2팀씩 4개 조를 구성해 자유 주제로 총 4곡을 완성했고 추후 녹음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판사, 음반사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네트워킹 파티’, 저작권 및 마케팅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Maxx Song, 빨간머리 앤 등 국내 음악 전문가들이 곡 제작에 대한 프로듀싱과 지역 청소년 뮤지션에 대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송캠프는 지역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마련됐다”며 “2박 3일간 보여 준 참가자들의 열정과 그들의 재능을 통해 지역 음악 산업과 창작 업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뮤지션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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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을 넘어선 지혜의 여정
차별을 넘어선 지혜의 여정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오는 2024년 9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정혜실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지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 기간에 맞춰 열리며 축제 중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된다.
이주 인권과 차별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대화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유교문화의 인문적 가치를 현대 사회의 이슈와 연결하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북 콘서트 ‘지향’은 “지혜의 향기를 따라 삶의 지향점을 찾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1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사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괴테마을을 꿈꾸며 서원을 가꾸는 전영애 교수와, 고전문학자 한양대 정민 교수의 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정혜실 작가가 자신의 저서 ‘우리 안의 인종주의’를 바탕으로 이주 인권 현장에서 본 한국 사회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혜실 작가는 1994년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 후, 두 자녀를 둔 다문화 가정의 일원으로서 이주민 인권 활동에 헌신해왔다.
2000년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자원봉사로 시작해 결혼 이주민, 난민,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인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안산공동체미디어 단원 FM본부장,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 그녀는 다문화와 인권에 대한 깊은 연구와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작가의 강연뿐만 아니라, 청음 앙상블의 음악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라키비움 공간에서는 정혜실 작가가 선정한 다양한 도서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와 사유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북큐레이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북 콘서트의 외연을 넓혀 참가자들은 작가의 이야기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북 콘서트는 이주민 인권과 차별에 대한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정혜실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과 북큐레이션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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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용 염해에 강한 벼 개발 ‘박차’
간척지용 염해에 강한 벼 개발 ‘박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염분이 높아 벼 생육에 지장을 주는 간척지 환경에 보다 잘 적응하는 벼 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쌀연구팀은 쌀 수급 조절 및 농업용수 절약을 목표로 서해안 간척지 적응 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전체 벼 재배 면적은 총 13만 ㏊로 이 중 간척지는 10%에 달하는 주요 벼 농업지대다.
하지만 간척지는 바다를 막아 만든 만큼 토양 내 염분 함량이 높아 벼가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염 피해 등으로 생육이 원활하지 못하다.
염 피해는 비가 오지 않는 가뭄 기간 염 농도가 높아져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이 길어지면서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기상청의 ‘2023년 연 기상 가뭄 발생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1974년 관측 이래 10년 단위로 100일 이상 기상 가뭄이 나타난 햇수는 최근 10년이 다른 기간에 비해 많았고 일수도 증가 추세다.
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 현장에서는 물 걸러대기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관개를 수시로 해 염분을 낮출 수 있는 대신 농업용수가 많이 사용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기상 가뭄이 잦아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간척지에 더 잘 적응하는 벼 품종 연구를 추진 중으로 새로운 품종 개발을 통해 농업용수를 절약하고 쌀 수급 조절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은 실내 온실에서 벼의 염해 한계농도의 2배 이상인 0.75%까지 생육 단계별로 인위적인 염 스트레스를 가해 염해에 강한 유망 계통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 이후에는 서해안 간척지 및 기술원 내 시험연구용 포장에서 선발한 계통을 재배하며 생육 차이를 비교하고 염해에 강한 계통을 최종 선발해 품종 등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 농업기술원은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쌀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척지에 적응하는 사료용 벼 개발도 추진 중이다.
조기원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사는 “서해안 간척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품질 밥쌀용 벼 품종과 사료용 벼 품종을 개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며 “도내 간척지 벼 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연구와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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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 안전성 강화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 안전성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농산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15개 시군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시기별로 주로 소비되는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검사 건수를 최근 3년간 연평균 120여 건에서 170건으로 확대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실시한 379건의 검사에서는 열무와 부추 등 엽채류 10건, 엽경채류 5건 총 15건이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원은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출하제한을 고지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부적합 농산물을 수거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수거 시 생산자에게 농약사용 안전수칙 책자를 제공해 농약 살포 시 주의사항이나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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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안전 해치는 덩굴류 없앤다
경관·안전 해치는 덩굴류 없앤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10월까지 나무 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28일 밝혔다.
덩굴류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수목 및 산림 연접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도로 사면 및 교통시설물에도 줄기를 뻗어 안전사고까지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도는 예산 32억 7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동원, 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등 1888㏊를 대상으로 덩굴류 제거를 추진 중이다.
덩굴 제거 방법은 덩굴 걷기, 덩굴 약제 처리, 덩굴 뿌리 제거 등이 있는데 시기별 현장 여건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덩굴 제거는 한 번의 작업으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2번 이상 반복 작업을 해야 한다”며 “단기간에 완벽한 제거는 어렵겠지만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산림 자원의 가치 증진 및 산림 경관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