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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촉구
2025-10-02 1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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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앞두고 준비 마무리
괴산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앞두고 준비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읍·면 주민센터에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산장비 구축과 보조인력 채용을 완료했다.
아울러 전담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회의를 열고 현장 운영 지침과 절차를 공유하며 사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지류형 상품권의 오프라인 지급 절차, 보관·관리 방안, 찾아가는 신청 접수 운영 등과 함께 소비쿠폰 지급 기준 및 이의신청 처리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송인헌 군수는 “기간이 촉박한 상황이지만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현장 혼선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괴산군은 추가 지원이 반영돼 일반 군민은 2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류형·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수령 가능하며 읍·면 주민센터에서는 지류형 상품권으로 신청·수령할 수 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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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아토피 피부염 관리 교육 성료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18일 임산부와 출산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모자건강증진교실-아토피 피부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충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피부질환 전문 강사를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영아기, 소아기, 성인기에 따라 달라지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차이를 학습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관리 전략을 익혔다.
특히 식품 및 환경 요인을 중심으로 한 회피요법과 함께 초성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도입돼 교육의 몰입도와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참여자 A 씨는 “신생아 때부터 아토피 피부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피부관리법과 식이요법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교육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매달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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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비상근무 돌입한 괴산군, 실시간 상황 관리 나서
집중호우 비상근무 돌입한 괴산군, 실시간 상황 관리 나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17일 오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신속 대응을 위해 전 읍·면 및 관련 부서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응급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괴산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17일 오전 3시 20분에는 호우경보로 격상되면서 군은 비상 2단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괴산군 평균 강수량은 155.3mm로 사리면 247.5mm, 소수면 197.5mm, 불정면 202.5mm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둔치주차장·세월교 등 취약지역을 사전 통제했으며 유원지인 이탄교와 목도강수욕장도 16일 오후부터 사전 폐쇄 중이다.
이와 함께 재해전광판과 예·경보시설 방송, 마을방송, 재난문자 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과 대응 조치를 군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특히 모든 현장점검은 만약을 대비해 2인 이상이 시행하고 점검 이후에는 피해 현황을 즉시 보고해 실시간 상황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17일 오전까지는 괴산읍 대사리 배수로 막힘, 청안면 임야사면 유실 및 주택 침수, 지방도 토사유출, 제방 유실, 비닐하우스 침수 등 총 6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현장점검과 응급복구 조치를 진행 중이다.
송인헌 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피서철인 만큼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과하다 할 정도로 선제적인 상황 판단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와 상황 관리에 총력을 다하되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향후에도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피해 조사와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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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괴산군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충북 시군 최초 제정
괴산군의회, ‘괴산군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충북 시군 최초 제정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의회는 최근 열린 제343회 임시회에서 ‘괴산군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충청북도 시군 최초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 시군의 첫 사례로 충북은 제주를 제외한 8개 도 단위 광역지역 중 유일하게 시군에 공공심야약국 관련 조례가 전무했다.
이번 조례는 야간 시간대 약국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 취약지역의 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괴산군의 보건의료정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영희 의원은 “괴산군은 도내 약국 수와 안전상비약 판매처 수가 가장 적은 지역 중 하나로 군민들은 야간이나 긴급 상황에 약 하나 구하기 힘든 환경에 놓여 있다”며 “정부의 제도 개선만을 기다릴 수 없어 의회가 선제적으로 조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충청북도의 공공심야약국은 총 5곳으로 청주시 3곳, 충주시 1곳, 증평군 1곳에 불과하다.
군 단위에서는 증평군이 유일하며 괴산군은 물론 대부분의 군 지역은 공공심야약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김 의원은 특히 “증평군의 사례는 농촌지역에서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며 “운영 첫해부터 인근 진천과 음성 등 타 지역 주민들까지 찾아올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심야 시간에 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방증하는 사례다.
하지만 심야약국의 운영은 쉽지 않다.
오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최소 3시간 이상 운영해야 하고 시간당 4만원이 지원되지만 운영비, 인건비, 교통비 등을 감안하면 약국의 실질 수익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특히 인력 충원이나 시간제 약사 채용도 어려워, 약국 입장에서는 상당한 헌신이 요구된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괴산군의회는 조례를 통해 군 차원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약국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조례에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정, 운영 지원, 홍보 등에 필요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관련 예산 확보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 군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며 나아가 농촌 의료의 사막화를 막는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며 “괴산군의 선도적 사례가 도내 타 시군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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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집중호우로 홍수취약지역 긴급 예찰 실시
괴산군의회, 집중호우로 홍수취약지역 긴급 예찰 실시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의회는 16일 오후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일 오전, 관내 홍수취약 예상지역에 대한 긴급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하천 수위 상승과 배수로 범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괴산군의회 의원들은 괴산댐 방류현황과 관내 상습침수지역 등 주요 취약지구를 방문해 배수시설 작동 여부, 하천 범람 가능성, 침수위험 가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지방의회의 가장 큰 책무”며 “주말까지 이어지는 비 예보로 추이를 계속 살피며 주말까지 수시 예찰 활동을 이어가며 피해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예찰과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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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주요업무보고 군정 추진 상황 꼼꼼히 살피고 대안 제시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군정 추진 상황 꼼꼼히 살피고 대안 제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7월 16일 제34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부서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군정 추진 상황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여부를 세밀히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환경보전특별위원회는 현지조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환경오염 방지와 위해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특히 청정괴산이라는 지역 정체성의 확립을 위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축산농가, 폐기물 처리 업체, 중소 제조업체 등에 대한 점검·지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날인 16일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이 발의한 ‘괴산군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안’ 등 3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의안 등 총 10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낙영 의장은 “괴산군의회는 오로지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뛰고 있다”며 “집행부의 군정도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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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2025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동 및 교통의 불편함으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는 관내 11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지남력 △기억력 △집행력 △시공간능력 등 6개 항목의 인지기능을 중심으로 간단한 선별검사가 이뤄진다.
검사를 마친 주민은 현장에서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정밀검진 및 전문 상담을 연계지원받아,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질환”이라며 “찾아가는 조기검진과 같은 검진 서비스를 통해 예방과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도시 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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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노인일자리사업,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우수기관’ 선정
괴산군 노인일자리사업,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우수기관’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노인공익활동’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성과를 분석해 실시됐다.
이 중 200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괴산군지회는 지역 내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노후 지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괴산군지회는 지속적인 현장중심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참여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500만원의 인센티브도 함께 지원받게 됐다.
괴산군은 올해 약 50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를 중심으로 9개 사업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1,25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르신의 역량을 활용한 공익활동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임을 보여주는 결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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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학교 밖 청소년 “도란도란 제주” 수학여행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 ‘도란도란 제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 충북해양교육원,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의 일부 사업비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유대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여행 일정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관 방문 △야자나무숲 탐방 △서핑 체험 △캐릭터 테마공원 관람 △미디어아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자연·액티비티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 A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졌고 처음 해보는 서핑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현 센터장은 “도전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교육 및 학습지원 △멘토링 △취업 및 진로탐색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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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개강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5일 괴산군 자갈자갈 공동체센터에서 ‘2025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지역 여성들의 리더십과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괴산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양성평등 이해, 여성농업인으로 살아가기 등 여성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수행하고 지역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여성친화대학도 운영 중이다.
군은 이 과정을 통해 성평등강사, 어린이북아트지도사, 원예교육복지사, 환경교육지도사 등을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자들의 출강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