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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건설현장 품질·안전 살핀다
우기 대비 건설현장 품질·안전 살핀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건설본부는 2일부터 20일까지 ‘우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집중호우 기간 동안 발생 가능한 건설현장의 각종 위험 상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29곳으로 △도로 15곳 △건축물 6곳 △하천 8곳이다.
점검 내용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과 하천, 제방 시공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침하·붕괴·균열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여부 △수방자재 구비현황 및 재해대책 계획수립 여부 △집중호우 대비 현장 배수계획 수립 등이다.
이영민 도 건설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건설본부는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해 품질·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건설공사 현장관리 취약시기인 해빙기·우기·폭염·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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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에 마쳐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진행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 아래 연 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 5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종목은 16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 전시 5종목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서산시가 총 17만 1820점을 득점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천안시가 14만 7767점, 아산시가 12만 3820점, 홍성군이 12만 2530점, 당진시가 12만 2117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모범선수단상과 성취상은 서산시 선수단, 격려상은 계룡시 선수단, 진흥상은 보령시 선수단이 각각 수상했으며 모범단체상에는 충남장애인배구협회가 이름을 올렸다.
개인 부문에서는 서산시 박종구 선수, 홍성군 임수연 선수가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홍성군 임민철 선수가 신인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지도자상은 보령시 임애란 지도자와 홍성군 정상숙 지도자가 받았다.
김상두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화합하는 대회이자 감동과 열정이 넘치는 대회로 기억될 것”이며 “대회 기간 헌신적으로 지원해 준 자원봉사자, 개최지인 서산시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감동의 장이었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내년 천안시에서 개최하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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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재파종으로 충남 모내기 ‘순항’
신속 재파종으로 충남 모내기 ‘순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난달 초중순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감소, 낮은 기온으로 인한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모내기 초반 저온 피해를 입은 일부 농가가 있었으나 충분한 모 공급과 신속한 재파종으로 현재 도내 모내기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농가 401호가 총 24만 3000상자의 저온 피해를 입었고 지난해 수발아 등의 영향으로 불량 종자가 다소 증가해 농가 340호가 19만 8000상자의 발아 불량 피해를 겪었다.
이에 도는 육묘 피해가 모내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재파종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농가에 여유 모 공급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현재 도내에서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의 81% 수준인 총 10만 4980㏊에서 모내기가 진행 중이다.
도내에선 늦모내기를 하는 이모작 재배 농가를 끝으로 이달 중순 모내기가 완료될 예정이다.
앞으로 도는 재파종한 피해 농가 등의 모내기 상황과 생육 동향을 지속 관찰·관리하고 농협과 대규모 경영체 등이 보유한 모 현황을 파악해 부족한 농가 발생 시 공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모내기 초반 육묘 피해가 발생했지만, 재파종 등 신속한 대처로 이달 초까지 이상 없이 모내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장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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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시행
충남신용보증재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월 29일부터 2일간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2025년 제1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폐업을 하였거나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교육’ 사업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충남신보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폐업 혹은 폐업 예정 소상공인 약 30명이 참석해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는 △재단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부여 △ 재단 재창업 특례보증 신청 시 한도 우대 △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신청 시 가점 부여 △ 공단의 재도전특별자금 신청 자격 부여 △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율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된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체계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이거나 폐업 예정 중인 소상공인 중 재창업 의지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금년 11월까지 매월, 오프라인 12시간, 온라인 오후 1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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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문의해 브랜드 웹툰, ‘충남기행’, 6월 4일 네이버에 첫 공개
충남방문의해 브랜드 웹툰, ‘충남기행’, 6월 4일 네이버에 첫 공개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제작한 브랜드 웹툰 ‘충남기행’을 오는 6월 4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첫 공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웹툰은 충남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배경으로 한 창작 스토리로 국민들에게 충남의 매력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충남기행’은 충남 곳곳에서 역사, 문화, 자연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 원인이 ‘망각의 그림자’라는 존재임이 밝혀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윤서’ 와 ‘도윤’은 충남을 지키는 캐릭터 ‘워디’, ‘가디’ 와 함께 사라진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충남기행’의 작가는 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의 작가 헤윰이 맡았으며 6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1화씩 총 8화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웹툰은 충남의 정체성과 여행의 매력을 흥미로운 서사로 풀어낸 콘텐츠로 MZ세대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르신 등 다앙한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웹툰을 통해 충남방문의 해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브랜드웹툰 외에도 캐릭터 굿즈 개발, 숏폼 영상 제작·유통, 수도권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홍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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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착색불량’ 생리장해 주의보
방울토마토 ‘착색불량’ 생리장해 주의보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방울토마토농가에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 인한 착생불량 생리장해 예방법을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방울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나 과일은 5-6월 과도한 빛에 노출될 경우,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과 카로티노이드의 합성이 저해돼 착색이 불균일하게 나타나는 생리장해가 발생한다.
방울토마토 내 리코펜은 주간 평균 온도 24-30℃, 광량 2만-3만 룩스 수준에서 활발히 합성되지만, 온도가 30℃ 이상, 광량이 5만 룩스를 초과할 경우 합성이 억제돼 어깨 부위가 붉게 착색되지 않고 녹색으로 남는 ‘녹숙’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생리장해는 섭취에는 문제가 없으나 상품성이 떨어져 정상 과실에 비해 20∼30%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농가소득에 영향을 끼친다.
착색불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광망 설치와 환기가 가장 중요한데, 하우스 외부 지붕면에 55% 차광률의 차광망을 설치하면 과도한 광을 차단하고 내부 온도 상승도 완화할 수 있다.
과채연구소의 연구 결과, 55% 차광망을 설치한 하우스에서 차광을 하지 않은 하우스에 비해 착색불량 과실 발생률이 26%p 이상 낮게 나타났다.
이승연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방울토마토 착색불량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며 “햇빛이 강한 시기에는 차광망 등 자재를 활용해 과일이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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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술의 ‘향’과 ‘멋’…서울서 만난다
충남술의 ‘향’과 ‘멋’…서울서 만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내 전통주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도와 충남농업6차산업센터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종로구 전통주갤러리에서 ‘2025 충남술 톱텐 특별전시·시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가 올해 선정한 우수 전통주 상위 10종의 우수성과 지역의 전통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전시와 시음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전통주의 일상화·대중화를 도모하는 자리이자 충남 전통주만의 깊은 향과 멋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하는 충남술 톱텐 전통주는 총 10종으로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 주류 등이며 ‘디자인상’ 수상작인 ‘여유25도’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일반 방문객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전시 및 시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이야기를 함께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는 특별 시음회도 진행할 예정으로 내국인 대상 시음회는 네이버 블로거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등 온라인 홍보 인력을 초청해 콘텐츠 확산을 유도한다.
외국인 대상 시음회는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 체험 및 홍보를 위한 국제 마케팅 차원에서 운영해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이번 특별전은 충남 전통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도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며 “전통주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가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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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조씨 종택’ 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배천조씨 종택’ 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금산군 복수면에 있는 ‘배천조씨 종택’을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배천조씨 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순국한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 사당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1937년 건립한 배천조씨 종손 가옥이다.
가옥은 목조가구식 건축으로 한옥 주택의 특징이 확인되면서도 일본식 공간 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한일 절충식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가옥은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일제강점기임에도 전국 유림의 성금으로 조헌 선생의 사당이 건립되자 사당 앞에 종택을 지어 사당의 존재를 감췄던 역사적 의미를 지녔다.
도는 1930년대 겹집화된 한옥에 일본식 건축 요소가 반영된 한일 절충식 가옥으로 유리, 시멘트 등 근대적 건축재료가 사용돼 건축 당시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등 학술적·건축적 가치를 인정해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호 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배천조씨 종택의 문화유산 등록은 도내 첫 번째 부동산 근현대 문화유산이라는 의의가 있다”며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조헌 선생 관련 유산이 등록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등록을 포함해 ‘태안 갑오동학혁명 순도자 명단’ 등 총 5개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도 등록으로 보존·관리하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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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2900명 추가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AI·디지털 교육 수요자, 중장년·노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을 모집한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1인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 주소를 둔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AI·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중장년·노년층이며 희망자는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습자 본인 명의의 엔에이치농협카드에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평생교육시설 및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 불가하며 AI·디지털 교육 이용권의 경우 컴퓨터 교습 과정 운영학원, 원격학원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유의가 필요하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7월 4일 예정이며 이용권 신청과 사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및 인구구조 변화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해 이용권 유형이 확대된 만큼 도민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저소득층·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에는 2215명이 신청했으며 도는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자 등을 제외한 1899명을 선정해 5월 이용권을 발급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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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할 노후 체험휴양시설 5곳 선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25년 노후 체험휴양시설 리모델링’ 대상지로 도내 4개 시군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휴양마을 이용객을 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농촌관광 서비스 기본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1차·2차 공모를 거쳐 △공주시 1개소 △금산군 1개소 △부여군 1개소 △청양군 2개소를 확정했다.
총사업비는 1억 5000만원으로 도비 40%, 시군비 40%, 자부담 20% 방식으로 지원하며 지원 내용은 체험장, 숙박시설, 교육 공간, 안전 설비 등 노후 기반 시설의 개보수와 환경 개선이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함으로써 마을의 자생적 운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농촌관광의 질적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