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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공원 내 불법 점용시설 집중 단속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도내 3개 도립공원 하천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과 상행위를 근절하고 도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무단 설치 시설로 인한 자연 환경 훼손과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한 달간 1차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오는 6월 2차 조사와 7 9월 여름 성수기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단속 대상은 도립공원 내 하천 계곡 주변에 허가 없이 설치된 평상, 천막, 파라솔 등 각종 무단 설치 시설과 무허가 영업, 상행위 등이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점검으로 불법 시설 확인 시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불응하는 경우 원상 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반복 상습 위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및 법적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또 자연공원법 외 관계 법령 위반 사항도 소관부서와 함께 점검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인다.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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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선거 대비 특별 감찰 실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6월 2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이번 특별감찰은 공직선거법 제85조 및 제86조, 지방공무원법 제57조 등에 근거해 도와 행정안전부, 시군이 18개반 42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추진 중이다.중점 감찰사항은 특정 정당에 가입해 활동하거나 특정 경선후보자 당선을 위한 경선운동에 관여하는 등의 행위 소속 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누리소통망을 통한 지지 반대의사 표명 및 선거운동을 위한 가짜뉴스 게시 유포 등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행위 등이다.이와 함께 금품 향응 수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소극행정, 인허가 등 각종 특혜제공 행위에 대해서도 감찰을 병행한다.감찰 결과 선거법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고의 과실 불문 엄정 처분하고 명백한 선거 개입 행위는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도는 누리집에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에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책자 배포 및 그동안 적발된 주요 사례를 전파한 바 있다.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감사 역량을 총동원해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는 등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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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모델 확산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주민참여 기반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탄소중립 마을공동체’1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탄소중립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발굴 해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주민참여형 지역문제해결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선정된 단체는 앞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탄소완충 경관조성 자원순환 실천 나눔실천 문화확산 기후위기 인식 제고 교육 등 다양한 실천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전병천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 시군으로 확산하고 충남형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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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 발령
돼지유행성설사 농장3색방역캠페인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도내에 환절기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도내 돼지유행성설사 발생 건수는 지난해 21건에서 올해는 이날 기준 14건으로 집계됐으며 1월 4건, 2월 4건에서 3월 들어 6건이 발생하면서 신고와 발생 건수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다.발생 지역도 공주시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금산군 홍성군 예산군 등 도내 전역에서 발생하는 양상을 보여 농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 병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감염 시 구토와 심한 설사를 유발하며 설사 분변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자돈은 탈수에 따른 폐사율이 매우 높아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주요 방역 수칙은 외부인 및 축산 관련 차량의 농장 출입 최소화 유효 소독제를 활용한 돈사 내 외부 및 장비 의복 신발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모돈 백신 접종 관리 신규 입식 돼지 격리 관찰 후 입식 등이다.도는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관찰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백신지원 및 설사 예방약품 지원사업 등을 통해 방역 현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조수일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돼지유행성설사는 한 번 농장에 유입되면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질병인 만큼 농가 스스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외부로부터의 오염 방지와 철저한 소독으로 질병 발생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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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신품종 ‘딥보라문’ 품종보호 등록 완료
딥보라문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국내 절화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리지아의 국산화를 위해 자체 육성한 신품종 ‘딥보라문’의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딥보라문은 2024년 2월 16일 화훼연구소에서 열린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화훼 관련 연구원과 재배 농가로부터 화색과 상품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출원 절차를 진행했던 품종이다.통상실시계약은 추후 공고 예정이며 증식 후 이르면 10월쯤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딥보라문은 깊고 선명한 보라색 홑꽃의 프리지아로 강한 향기와 생생한 화색이 특징이다.튼튼한 줄기와 높은 수량성은 물론, 기존 노란색 프리지아 중심의 외국 품종과 차별화를 통해 농가에서 꾸준히 요구해왔던 유색품종 수요도 충족했다.수년간 교배 선발 끝에 국립종자원 심사를 통과한 결과로 외국 품종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국산 종구를 공급해 화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조민정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전국 프리지아 출하량 1위인 도내 농가에 딥보라문이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외국 품종 로열티 절감과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시범재배도 지원할 것”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25일 -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65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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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멋 숨쉬는 ‘예술같은 건축물
충남의 멋 숨쉬는 ‘예술같은 건축물’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주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아산 구정아트센터와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당진 합덕 문화공감플랫폼 등 4개 건축물을 ‘충남 우수건축자산’ 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우수건축자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한다.도내 우수건축자산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와 사회 문화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제1호로 이름을 올린 공주시 중동 충남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서울 혜화동성당과 국립극장,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건축한 고 이희태 선생의 작품이다.이 건축물은 지상 2 지하 1층에 연면적 1648.54 규모로 1973년 건립 당시 용도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분관였다.무령왕릉 내부 아치형 구조와 벽돌 쌓기 방식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해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남 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했다.1982년 지상 1층, 연면적 1875.9 규모로 건립한 아산시 권곡동 구정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고 유동룡 선생의 국내 첫 작품이다.유 선생의 주요 작품으로는 제주 방주교회와 수 풍 석미술관, 포도호텔, 강원도 원주 두손미술관 등이 있다.구정아트센터는 아산 대표 인물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 모양을 따와 지붕을 얹고 외벽은 아산 일대 풍부한 돌을 활용해 외암마을 돌담길과 같은 느낌으로 쌓았다.건축가 고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의 설계작인 온양민속박물관 본관은 지상 2 지하 1층에 연면적 6090.6 규모로 무령왕릉 내부를 모티브로 벽돌을 쌓는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공간 구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김 교수의 주요 작품으로는 서울 예술의 전당, 제주 영화박물관과 포도뮤지엄, 경기 시흥 한샘 시화공장 등이 있다.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제4호 합덕 문화공감플랫폼은 1920년대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창고를 주민 공동 이용 시설로 리모델링한 건축물이다.이 건축물은 독특한 목재 트러스 구조에 빗살무늬 마감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건축적 희소성을 인정받았다.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받은 건축물은 원형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건축법 등 관련 규정의 일부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유연한 유지 관리와 활용이 가능해진다.도 관계자는 “우수건축자산 지정은 충남 건축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에 숨겨진 우수 건축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화자산으로 보존 활용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구정아트센터,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사진 사용 시 가능하시다면 를 표기해 주시면 감사한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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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충남도립대 건축인테리어학과,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공간설계 역량을 입증했다.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4학년 김솔 학생은 'Asia Design Prize 2026'공간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Asia Design Prize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 디자인 스튜디오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창의성과 혁신성, 심미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김솔 학생의 수상작 'Cheonanro 2551'은 도시 내 단절된 보행 흐름을 재구성한 공공공간 설계 프로젝트다.도로와 하천으로 분절된 도시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곡선형 보행 플랫폼을 중심으로 상업 문화 휴식 기능을 결합해 도시의 연결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박현아 지도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 기반 설계교육의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현실의 도시 문제를 설계로 풀어낸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이승일 건축인테리어학과장은 "실무 중심 설계교육과 문제 해결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솔 학생은 "도시 속 단절된 공간을 사람 중심으로 연결하고자 했던 고민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공모전에 도전하며 역량을 넓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수상은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설계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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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3조 원 돌파. ‘충남 경제 든든한 버팀목’역할 수행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3조 원 돌파. ‘충남 경제 든든한 버팀목’역할 수행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2026년 3월 20일을 기준으로 보증잔액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20년 6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보증잔액 2조 원을 달성한 이후 약 6년 만으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다.1998년 외환위기 직후 설립된 충남신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5년 메르스 사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 지역경제의 위기 때마다 신속한 자금 지원을 단행하며 보증잔액 2조 원 시대를 열었다.이후 충남신보는 고금리 고물가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증공급을 확대해 왔다.특히 충청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민선 8기 4년간 저금리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의 규모가 총 2조 20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도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저금리 자금의 정책적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점이 이번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충남신보는 이 같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질적 건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보증잔액의 규모가 3조 원으로 대폭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신용보증기관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운용배수를 8배 이내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아울러 지속적인 출연금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재단 역사상 최대 금액인 74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통해 지역신보의 보증여력을 나타내는 기본재산 역시 3689억원까지 끌어올려 흔들림 없는 보증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한편 충남신보는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조소행 이사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26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추진한다.2026년 충남신보의 주요 계획으로는 전년 대비 3800억원 증액된 총 1조 3300억원 규모의 보증공급 다중채무자의 연착륙 지원을 위한 3800억원 규모의 전환보증 지원 디지털 전담조직을 통한 신속 보증지원 체계 구축 '달려가,유'금융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 등이 포함된다.조소행 이사장은 "보증잔액 3조 원 달성은 충청남도와 도내 여러 금융기관, 그리고 무엇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남 경제의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미래 성장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충남 도민의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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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치유농업센터 중심 공공 치유서비스 기반 구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충남치유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및 현장 확산 체계를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치유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활동으로, 최근 정신건강과 정서회복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충남치유농업센터는 도 단위 거점기관으로서 치유서비스 제공, 전문인력 양성, 현장 확산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및 확산 활동에 총 9691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321명이 치유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지·교육·의료 분야와 연계한 서비스 매칭을 통해 공공 영역에서 치유농업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이와 함께 운영자 교육과 전문강사 과정, 대학 협력 교육 등을 통해 18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체험 및 정책 확산 활동에는 3185명이 참여해 치유농업 기반을 확대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치유서비스 수혜 인원을 1만 1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공기관 협업을 강화하고, 경찰공무원 등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 정신건강 지원 기능을 확대한다.아울러 치유농업사와 전문강사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센터와 치유농장을 연계한 현장운영을 확대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성과관리 지표를 마련해 정책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현장중심 확산도 강화한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도민의 정서·심리 회복을 지원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함께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충남치유농업센터는 총 3863㎡ 규모의 도 단위 시설로, 뇌파·맥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장비와 창작 활동실, 촉감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 환경을 갖추고 있다.텃밭, 치유정원, 둘레길 등 실외 공간과 인근 생활원예관을 연계해 원예 기반 치유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치유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인력과 치유농장을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며, “치유농업이 정신건강·복지·교육을 아우르는 신규 사회서비스 모델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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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수정란 1200만 립 이식 완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내수면 수산자원의 회복과 지역 어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수역에 빙어 수정란 이식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도내 어업계의 수요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이식 수역을 선정했다.이식 규모는 총 1200만 립이며 서산 당진 대호호 논산 탑정호 아산 아산호에서 진행했다.빙어는 수질이 깨끗한 수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내수면 어종으로 지역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종이다.이번 수정란 이식은 자연 수정이 어려운 환경을 보완하고 초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으며 향후 안정적인 자원 조성과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센터는 올해 안에 토산 어종인 붕어와 다슬기 자원 조성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