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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 이 취임식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 이 취임식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6일 보령에서 도 시군 관계 공무원과 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제15 16대 회장 이 취임식’ 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선 제15대 서규석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김필성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김 신임 회장은 보령 출신으로 한국수산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장과 보령시어업인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는 1991년 창립 이후 현재 2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충남 대표 수산 단체로 어업인 권익 보호와 수산인 복지 증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현장과 회원 간 소통을 중심으로 충남 수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2년간 어업인 권익 신장 및 어촌 정주 여건 개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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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전시부터 체험 공연까지…핵심 콘텐츠 공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오진기 사무총장이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정상섭 기자)
[충청중심뉴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오진기 사무총장은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상황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추진 내용을 공유하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브리핑에는 조직위 관계자, 기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시관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과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주최하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세계 최초 '원예치유'주제를 기반으로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세계 최초 AI 감정분석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관람코스와 자연 속 치유 경험을 결합해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8개 전시 체험관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치유를 경험하는 핵심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별관에서는 약 1200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AI 라이브 스케치, 꽃과 교감하는 오디오 인터렉션 등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치유농업관에서는 농업자원을 활용해 치유농업 VR체험, 동물교감 프로그램 등 세대별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정밀 분석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치유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국제교류관에서는 16개국 정원문화를 동화적 공간으로 구현해 이색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관 충남스마트농업관에서는 딸기 재배 시스템, 온실 로봇, 도시형 스마트팜 등 첨단 원예기술 시연과 관람객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그 외에도 원예치유체험관과 플라워마켓, 시군관도 함께 운영해 체험과 지역 주민참여, 지역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
야외연출 부분은 야외정원, 치유정원, 세계작가정원 등 자연과 정원이 결합된 치유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웰컴정원과 향기정원 등 8개 테마로 구성된 야외정원에서는 오감을 활용한 치유의 경험이 가능하며 약초정원과 이음정원 등 5개 테마로 조성된 치유정원에서는 AI 감정측정 결과를 기반으로한 맞춤형 관람 코스를 시작으로 AI 피아노가 자동으로 연주하는 개인 맞춤형 치유 음악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세계 작가정원에서는 영국, 중남미, 중국 등 6개국 작가가 참여한 국가별 특색을 살린 정원문화가 소개되고 감성 일러스트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치유가든에서는 캐릭터 세계관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기반 몰입형 체험을 제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을 비롯한 치유콘서트와 불꽃쇼, 플라잉쇼 등이 어우러진 대형 이벤트가 펼쳐지고 키자니아GO 직업체험, 티니핑 캐릭터 포토존, 꽃 색채 기반 퍼스널컬러 진단, 치유의 향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상설 공연을 비롯해 세계 최초 빌보드 클래식차트 1위 임현정 피아니스트 공연, 힐링 패션쇼, 꽃비 연출쇼, 치유 쿠킹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지며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부행사장인 안면도 수목원과 지방정원, 연계 행사장인 태안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숲과 정원, 바다를 아우르는 확장된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중심을 넘어 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원예치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연과 기술, 문화가 결합된 복합형 치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진기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특별관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콘텐츠까지 전 영역에서 차별화된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박람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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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현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 자치경찰위원회와 논산경찰서가 협력 추진했다.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내했으며 '어르신 보행 안전 수칙'퀴즈를 진행하고 홍보 물품으로 파스와 효자손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횡단보도 이용 보행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어르신 보행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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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공약 이행 강력 촉구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공약 이행 강력 촉구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천안시, 충남치과의사회와 대통령 지역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과 공모 없는 입지 확정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지난 25일 충남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75회 충남치과의사회 정기총회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해 지역사회의 엄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설립 당위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도와 천안시 공무원, 충남치과의사회 회원 및 유관 의약단체장 등 100여명은 결의문을 통해 대통령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 행정 편의주의적 공모 방식 철회 천안 설립 공식화를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요구했다.이들은 결의문에서 "최근 거론되는 공모 방식은 정책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지자체 간 불필요한 과잉 경쟁과 갈등을 초래한다"며 "이미 검증된 최적지인 천안을 두고 공모를 진행하는 것은 국가적 자원 낭비"라고 지적했다.도는 천안 설립 당위성으로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치의학 클러스터'와 연계 사통팔달의 초광역 교통망 단국대 치대 등 풍부한 인적 자원 연구개발부터 임상 실증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 등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 등을 제시하고 있다.충남치과의사회 관계자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국가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천안이야말로 산업 확산 거점으로서 최적지인 만큼, 더이상의 지연 없이 대통령 공약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 관계자는 "정부를 상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지속 건의할 것"이라며 "지역 역량을 결집해 조속한 설립을 이끌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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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발대식 개최… 참여자 모집 시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발대식 개최… 참여자 모집 시작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25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모두의 창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창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창업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송출됐다.충남혁신센터는 발대식 온라인 생중계를 공동 시청하고 이어 모두의 창업 사업 안내와 지역 선배 창업가 강연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선배 창업가들은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성장 경험을 공유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단계별 프로그램과 멘토링, 창업활동자금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충남혁신센터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보유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 창업자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참여자 모집은 오는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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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꽃물결, 충남의 봄
꽃지해수욕장
[충청중심뉴스] 따스한 봄볕 아래 온 세상이 화사한 빛깔로 채워지는 4월, 충남도가 도내 눈부신 풍경과 축제의 설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월간 충남 4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는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 충남의 봄’을 주제로,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축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일정을 담았다.건강한 미래와 원예·치유를 주제로 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태안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원예의 치유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관람객에게 깊은 휴식과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박람회와 맞닿은 꽃지해수욕장은 태안을 대표하는 바다 중 한 곳으로, 특히 서해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해질녘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잦아드는 낙조가 방문객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박람회 부행사장인 안면도수목원은 솔향 가득한 숲의 고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산정원과 자생수원 등 주제별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안면도 특유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이번 박람회 시기에 맞춰 개관하는 안면도 지방정원은 서해안의 해송 숲과 해안 경관을 기반으로 조성한 충남 서해권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다.정원문화 체험, 치유 프로그램으로 충남 정원 관광의 상징 공간으로서 박람회와 연계해 정원 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인근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선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세계 튤립 꽃 박람회가 열려 정원 예술과 꽃 문화가 결합한 대규모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려한 봄의 향연을 이어간다.여행의 마무리는 면역력 향상과 항노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자원을 활용한 수치유 시설을 갖춘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제격이다.특히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치유의 명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태안해양치유센터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5월까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태안 여행 일정으로는 영목항 전망대 → 안면암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 꽃지해수욕장 → 안면도수목원 → 안면도 지방정원 → 태안로컬푸드직매장 → 코리아플라워파크 → 태안해양치유센터 →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한다.봄기운이 완연한 4월 끝자락,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로 봄의 절정을 맞이한다.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곡교천·현충사 일원에서 열리며, 장군의 애국정신과 국난 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면서 충남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충·효·애’ 세 가지 주제로 구현한 행렬과 노 젓기 체험, 전술 비연 날리기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성웅의 얼이 깃든 현충사는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머물렀던 곳으로 숙종이 하사한 ‘현충사’ 휘호 아래 장군의 영정을 모신 본전과 난중일기, 장검 등 보물이 전시된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활터와 정려 등 당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있는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는 영웅 이전의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감성 복합문화 공간으로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장군의 충절과 지혜, 백성을 향한 헌신을 사색할 수 있는 배움터이자 휴식처다.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신정호 지방정원은 사계절 휴양지로서 아산의 푸른 생명력을 대변한다.1926년 조성된 신정호를 배경으로 환영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 언덕정원 등 8개의 이야기가 담긴 주제 정원이 하나의 거대한 생태예술 공간을 이루고 있으며, 음악 분수와 조각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정원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아산의 또 다른 봄 명소인 피나클랜드는 튤립·수선화 축제가 열려 화려한 꽃의 물결을 이룬다.수십만 송이의 꽃들이 수놓은 산책로와 알파카, 꽃사슴 등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축제 기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와 버블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더해져 잊지 못할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아산 여행은 외암민속마을 → 현충사 → 곡교천 은행나무길→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 신정호정원 → 천년의 숲길 → 영인산자연휴양림 → 피나클랜드 → 공세리성당을 추천한다.당진의 봄은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함께 역동적으로 펼쳐진다.4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천 명의 손길이 하나로 모여 거대한 줄을 당기며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한다.바다와 호수가 만나 묘한 설렘을 주는 삽교호는 당진 여행의 백미로, 문체부 자전거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된 삽교호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면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해질녘 삽교호 놀이동산의 대관람차와 회전목마가 뿜어내는 특유의 복고풍 감성은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낭만을 선사하며 엠지세대의 발길을 붙잡는다.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에는 서해 밤하늘을 수놓는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삽교호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진 당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또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합덕제와 벚꽃이 장관인 면천 골정지, 고즈넉한 누각이 일품인 군자정 등은 봄철 최고의 ‘꽃캉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트 모양을 연상시키는 골정지의 풍경은 가족·연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당진 여행 일정으로는 합덕제 → 면천읍성 군자정·골정저수지 → 아미산 → 당진천 벚꽃길 → 아미미술관 →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박물관→ 삽교호관광지 →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추천한다.따스한 봄볕을 따라 소중한 이들과 걷기 좋은 ‘충남 꽃 성지’들도 상춘객을 기다린다.가수 장범준의 노래 ‘꽃송이가’의 배경인 천안 천호지, 도심 속 벚꽃 터널이 장관인 원성천은 필수 데이트 코스이자 누리소통망 인증 사진 성지이며, 각원사는 청동대불과 어우러진 왕벚꽃부터 수양벚꽃, 겹벚꽃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명소다.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여 금강변에선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려 축구장 15개 크기의 유채꽃 물결이 낮에는 생동감을, 밤에는 고즈넉함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1000년 넘는 세월을 품은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조명 아래 흐드러진 벚꽃은 신비로운 봄밤의 정취를 완성한다.보령 주산 벚꽃길은 6.7㎞ 구간에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하얀 꽃 터널을 이루는 풍경이 압권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청양 장곡사 벚꽃길 또한 굽이치는 길을 따라 피어난 꽃잎이 장관을 연출한다.서산 한우목장은 초록 구릉과 산책로를 따라 핀 분홍 벚꽃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왕벚꽃이 진 뒤에는 개심사와 문수사의 탐스러운 겹벚꽃이 봄의 마지막 주인공이 돼 상춘객의 아쉬움을 달랜다.도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지역사랑철도여행 상품과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도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하는 다채로운 여행 혜택을 통해 꽃내음 가득한 충남 곳곳에서 봄의 한복판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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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내포 국가숲길 함께 걸어요
"봄맞이 내포 국가숲길 함께 걸어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4월 11일 예산군 덕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하는 ‘2026 내포 가야산 봄맞이 걷기’행사 신청서를 접수 중이라고 26일 밝혔다.도는 2023년부터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의 자연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숲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내포 가야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대표적인 국가숲길 자원으로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코스는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옥계저수지까지이며 해당 구간은 최근 인도를 새롭게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이 조성됐다.도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일반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부스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신청은 전국민 누구나 4월 6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성인 5000원, 학생은 무료이다.자세한 사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내포문화숲길 기획사업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용길 도 산림휴양과장은 “내포문화숲길은 충남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과 방문객들이 내포 가야산 숲길의 매력을 느끼고 건강한 산림휴양 문화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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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직유관단체장 시군의원 재산 공개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자 도보를 통해 도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올해 관할 대상자는 총 186명으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기 재산변동 신고를 완료한 공직유관단체장 11명과 시군의원 175명이다.공개 내역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 비속의 재산변동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신고한 평균 재산은 10억 1472만원으로 전년도 9억 7114만원 보다 4358만원 증가했으며 10억 미만 신고자는 127명,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신고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내용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실시하고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될 경우 경중에 따라 보완 명령,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 또는 징계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재산변동사항 신고 대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또는 최초 등록 의무가 발생한 날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사항을 이듬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공개대상자 재산 신고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고 있다.도 관할 공개대상자에 대한 재산 신고내역은 도 누리집 및 공직윤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지사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부 부처 장 차관 등 고위 공무원의 재산변동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확인하면 된다.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재산변동사항 신고 대상자 중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 증식 의혹이 있는 공직자가 발견되면 관계 기관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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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잡는 ‘검은 반도체’ 저감량 밝힌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수출 효자로 자리 잡은 김의 탄소 흡수 규모를 과학적으로 규명한다.도내 양식 김의 탄소 흡수 총량을 수치로 제시해 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탄소배출권 연계 방안도 모색해 어업인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써의 가능성을 살핀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 김의 무기탄소 흡수와 용존유기탄소 발생 및 안정성 확인’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해조류 기반 탄수흡수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로드맵에서 블루카본을 통해 136만 톤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에서 해조류는 공식 탄소흡수원 등재 가능성이 높지만 양식 김의 탄소 제거 및 격리 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선제적으로 나섰다.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서천 해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연구용역에서는 양식 김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하고 빛과 수온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대한 수치 모델을 개발한다.또 양식 김이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모으고 중탄산이온으로 바뀐 상태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저장하는지도 연구한다.이와 함께 김에서 발생한 유기물의 생성 및 분해 특성도 파악하기로 했다.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전체 김 양식장에서의 탄소 저감량을 산정하고 탄소배출권과 연계할 수 있는지 정책적 논의를 시도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양식 해조류 이용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 수립 온실가스 감축 사업화에 따른 해조류 양식 어업인 추가 수익 창출 해조류 사업 다각화를 통한 해조류산업 활성화 블루카본, 탄소흡수원 시장 선점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확보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 부처와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어업인 소득 증대 효과를 동시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김 양식이 수산업을 넘어 탄소를 줄이는 산업으로까지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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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항 준설토 투기장 관리부두 완공
보령신항 전경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보령신항이 서해안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갖췄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최근 보령신항에 조성한 41만 9000 규모의 ‘준설토 투기장’및 ‘관리부두’축조공사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쳤다.이번 사업은 2021년 첫 삽을 뜬 후 5년 여에 걸쳐 준설토 투기장 710억원, 관리부두 508억원 총 1218억원을 투입했다.축구장 59개 면적에 달하는 준설토 투기장은 보령화력발전소를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매립하는 용도로 활용한다.도는 2030년까지 항로 준설토 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항로 준설은 보령화력을 운영하는 중부발전에서 추진한다.관리부두는 보령항을 이용하는 무역선의 안전을 책임지는 예선, 도선선, 항만순찰선 등이 정박하는 전용 부두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준공은 보령신항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준설토 투기가 완료된 이후의 개발 방향을 차질 없이 수립해 보령신항이 체계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