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립대 문화행사 ‘큰 호응’…도서관에 꽃핀 봄날의 인문학
충남도립대 문화행사 ‘큰 호응’…도서관에 꽃핀 봄날의 인문학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이 4월 한 달간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이븐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호 작가 북콘서트 △레터링 케이크 원데이 클래스 △벚꽃+책 사진 콘테스트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레터링 케이크 원데이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케이크를 꾸며보는 체험 행사로 봄날의 달콤한 추억을 선사했다.
회차마다 빠르게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참여자들은 “색다른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됐다”, “문화 프로그램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벚꽃이 만개한 4월, ‘벚꽃+책 사진 콘테스트’에도 많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책과 봄을 함께 담은 감성 가득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역시 자료의 재활용과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법의학자이자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인 이호 작가가 ‘주검을 마주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도서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리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자 중 일부에게는 강연 저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윤석환 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문화와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3
-
충남미술관, 독자적인 정체성 만든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충남미술관의 외관, 비전, 특성 등을 상징화하고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도는 23일 도청 문예회관 소회의실에서 ‘충남미술관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착수 보고 자문 및 토론, 종합 정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충남미술관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과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오는 2027년 7월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이 ‘충남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문화예술 플랫폼’ 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단추로 미술관의 정체성과 철학, 시각 이미지, 핵심 메시지 등을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 전략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단계별로 추진하며 전문가 자문과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 용역 내용은 △충남미술관 정체성 생성, 디자인 컨셉 도출 및 전략 수립 △기본 디자인과 응용 디자인, 옥내외 사인물 등 디자인 개발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미술관 정체성을 담은 비디오 제작 등이다.
도는 브랜드 전략 수립 이후 이를 바탕으로 전시, 공간, 상품, 온라인 콘텐츠 등 전 영역에 적용해 충남미술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과 예술이 연결되는 열린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브랜드 개발을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남미술관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년 천안문화도시 리빙랩 참가자 모집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년 천안문화도시 리빙랩 참가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9일까지 천안의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AI·미디어 리빙랩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실험하는 ‘열린 혁신 플랫폼’을 의미한다.
‘AI·미디어 리빙랩 프로젝트’는 기존 진행해 왔던 ‘리빙랩 프로젝트’ 와 달리 최신 사업 및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인공지능과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총 10건 내외의 프로젝트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기업, 단체, 개인은 프로젝트 운영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이외에 관련 기술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천안 시민을 비롯해 천안에 소재한 기관·기업·단체·동아리 그리고 지역 대학 재·휴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연내 실증 단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제 구현되는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AI·미디어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천안을 포함한 충남 지역이 더욱 활기찬 문화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3
-
눈높이 홍보로 청년정책 수혜자 늘었다
눈높이 홍보로 청년정책 수혜자 늘었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실질적인 정책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도에 따르면, 실제로 △‘청년 월세 한시 지원사업’은 올해 2월 기준 신청자가 19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하며 2배 넘게 늘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3월 기준 신청자가 317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6% 증가했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올해 월평균 청년 신청자가 155명으로 전년도 월평균 신청자 대비 12.32% 증가해 정책 관련 인지도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올해부터 수혜 대상자에게 직접 알림 문자를 발송한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폭주해 3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내 고등학교 졸업식, 대학교 입학식 등 현장을 중심으로 새내기 청년을 겨냥한 집중 홍보를 추진해 왔으며 ‘충남청년포털’을 통해 중앙정부와 도·시군의 청년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고 정책 검색도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청년들이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지난 연말부터 청년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정보 전달에 힘쓴 결과, 실제 정책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
시티투어 연계 체험…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시티투어 연계 체험…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충청중심뉴스] 충남안전체험관이 천안시티투어 주말 코스에 포함되면서 천안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체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안전체험관이 포함된 코스는 3∼11월 운영하는 천안시티투어 주말 프로그램 중 일요일 ‘오감만족 천안’ 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코스로 운영된다.
천안시티투어 참가자들은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안전 습관’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은 누리소통망에 후기를 올리면 천안시 유량동 문화거리 연계 할인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이번 천안시티투어의 안전체험 코스는 많은 가족에게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다양한 체험 체득형 안전체험시설 명소로서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
충남사회조사요원 역량 높인다
충남사회조사요원 역량 높인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사회조사요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추진하는 ‘2025 충남 사회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도·시군 공무원과 조사요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조사 개요 △업무별 역할 및 준수사항 △현장조사 안전수칙 △조사표 작성 방법 △내용 검토 및 사후 검증 요령 등 안전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는 도민 삶의 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사회적 구조 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 중이다.
올해는 도내 1만 5000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건강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등 11개 영역, 60여 개 항목을 조사한다.
도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도 및 시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며 “조사요원 모두가 조사 매뉴얼과 안전지침을 철저히 숙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
농업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 실시
농업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전북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미생물 배양의 기초 △대량배양 시스템의 이해와 안전관리 △품질관리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했다.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체 배양한 농업미생물을 작물에 관주하거나 엽면에 살포해 병해 예방과 연작장해를 줄이고 있다.
축산분야에서는 사료 첨가 또는 축사 내 살포를 통해 가축 면역력 향상과 악취 저감 등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미생물은 농가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의 품질을 점검하며 고품질 유용미생물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시군 미생물배양실 담당자들과 함께 미생물 공급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공급방식과 현장 활용 효과의 지속적 검증 방향을 논의하고 공급·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도내 2만 2996개 농가에 총 8110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해 약 202억원에 달하는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도연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농업미생물의 공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와 시군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품질 미생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통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4-22
-
충남시책인권영향평가단 본격 활동
충남시책인권영향평가단 본격 활동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구성된 ‘충남시책인권영향평가단’ 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 인권센터는 22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인권위원, 인권지킴이단, 인권단체, 전문가, 관련 부서 등 시책인권영향평가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시책 인권영향평가의 과정 및 주요 결과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김영주 충남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위원이 시책 인권영향평가의 개념과 지방자치단체의 인권영향평가, 시책 인권영향평가의 사례, 올해 평가대상 사업 관련 인권 이슈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1차 회의는 시책 담당 부서의 시책 추진 현황 설명, 향후 평가의 운영방안과 회의 일정 등 시책 평가단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권 현안 시책으로는 △장애인 단기·주간보호 지원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을 선정했다.
평가단은 도가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 요소는 없는지,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사전점검 역할과 인권증진에 도달하도록 수행하는지, 시책영향평가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은 없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책별 회의와 현장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평가결과와 개선사항을 인권위원회에 제출하고 인권위원회는 이를 검토한 후 관련부서에 개선권고를 진행한다.
윤담 인권센터장은 “색색의 꽃들이 만발하는 봄의 계절처럼 도민의 인권이 계속 꽃을 피우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과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인권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
세대통합 일자리 독립기념관서 문 활짝
세대통합 일자리 독립기념관서 문 활짝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세대통합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별무리 2호점’의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김은숙 도 노인정책과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윤성민 더베이크 대표, 김선영 천안시니어클럽 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 별무리 독립기념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세대통합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고령자와 청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이 함께 일하며 상생하는 공간이다.
민관 협력 사업으로 도는 초기 투자비 4000만원을 보조했고 독립기념관은 공간 무상 제공, 천안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연계 및 관리를 맡았다.
더베이크는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인테리어와 시설 투자비 1억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2호점은 현재 노인 8명과 경력단절여성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추후 노인 12명과 청년·경력단절여성 3-4명이 함께 근무하게 된다.
1호점은 지난해 4월 충남경제진흥원 내에 문을 열었으며 노인 3명, 청년 1명, 경력단절여성 1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카페 별무리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노인과 청년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
6개 기업·대학, 장애인 우수선수와 동행
6개 기업·대학, 장애인 우수선수와 동행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도내 장애인 우수선수를 고용한 기업·대학 관계자, 선수 등을 초청해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올해 도내 6개 기업·대학이 신규 채용한 장애인 우수선수는 12명으로 누적 인원은 47명이다.
기업 등에 고용된 장애인 우수선수는 안정적인 훈련 환경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를 목표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 우수선수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기업들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함께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충족하게 되며 고용한 선수의 국내외 대회 활약에 따른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 고용된 선수들은 태권도 품새, 사이클, 탁구 등의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2024 세계농아인선수권대회’ 1위, ‘제10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 1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위 등을 휩쓴 김권능 선수는 올해도 국내외 태권도 대회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아울러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이클 혼성 도로 H팀 릴레이 9.6㎞ 3위를 기록한 문태규 선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 단체전 2위에 오른 하윤정 선수도 이번에 신규 채용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훈련에 매진할 선수들을 응원하고 이를 지원해 나갈 각 기업·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