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 촬영명소 전 세계로 알릴 독립영화·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 협약 체결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 촬영명소 전 세계로 알릴 독립영화·다큐멘터리 제작지원작 협약 체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2026 충남 영상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영화 페이시스, 핑크트럭 그리고 다큐멘터리 관순동순의 제작을 지원한다.충남도 내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을 지원하는 진흥원이 충남만의 공간과 정서를 담아낼 독립 예술영화를 제작 지원하고자 실시한 이번 사업 공모에는 영화, 다큐멘터리 등 총 1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약 3주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한 3편의 작품들은 최대 5000만원의 제작비 지원을 통해 충남도 내에서 70% 이상 촬영할 예정이다.조성하 배우와 4명의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하는 페이시스는 짜임새 있는 서사 구조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획득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며 배우와 감독들은 본 작품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 수상에 재도전할 계획이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각본을 영화화하는 핑크트럭은 사기를 당해 실의에 빠진 세 남자가 사기꾼의 성인용품 트럭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힐링 코미디물로 트럭을 타고 다니며 충남의 촬영 명소를 다채롭게 그려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엉망이 된 각자의 인생을 따라가며 회복과 성장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따뜻한 시선을 다룰 예정이다.관순동순은 1919년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유관순과 3.1.운동에서 함께 만세를 부르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던 친구 ‘남동순’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잊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유관순들’의 이야기를 천안과 공주 일대에서 재조명한다.진흥원은 그간 ‘충남 영상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영화 다음 소희 제75회 칸 영화제 한국영화 최초 폐막 작 선정,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제29회 오사카 아시아 영화제 감독상 수상 등 해외 영화제에서 연달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곡미 원장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충남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 인원 50~100명의 식사·숙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영상영화 제작지원 및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촬영은 체류형 관광산업이자, 동시에 영상으로 충남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로 계속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
농촌용수 개발사업 전국 최대 규모 확보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용수 개발사업’ 신규 지구 선정 결과, 기본조사 개발 면적 기준 전국 최대 규모 사업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도내에서는 서산 중부지구, 논산 성동지구 등 2개 지구 총 1144 가 선정돼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국비 총 80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산 중부지구는 농촌용수 이용 체계 재편 사업으로 추진한다.대호호 수계를 활용한 수계 간 연계로 기존 저수지 중심의 단일 용수 공급 구조를 광역 물순환 체계로 전환해 가뭄 취약지역의 용수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구조 개선형 사업이다.논산 성동지구는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금강 수계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인 청양·부여에 이어 용수 공급 축을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부여 장암·세도 등 금강 유역으로 확대해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및 스마트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뭄 취약지역과 스마트팜 밀집 지역에 동시에 대응하는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이승한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신규 사업 선정은 규모뿐 아니라 정책적 완성도를 높인 성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통해 재해 예방과 스마트팜 중심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 조성 본격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30년까지 도비 1229원을 투입해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서해안 연안에 위치한 대천항과 마량진항은 지속적인 토사 퇴적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유지 준설이 필수적인 곳이다.도는 보령시 신흑동 전면 해상에 2133m 규모의 외각시설을 축조할 예정으로 이달 중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의뢰하고 본격적인 업체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이번 공사는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의 고난이도 항만 공사로 분류된 만큼 종합평가 낙찰자 결정기준에 따라 도급자를 선정한다.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최소 시공 참여비율을 49%로 정하고 하도급 참여 비율 또한 6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조달청에 권장 요청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을 적기에 조성해 도내 연안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항만 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해 해양 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
꽃·축제 만발한 충남으로 나들이 가자
월간충남 5월호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황금연휴에 가족과 함께 1 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를 담은 ‘월간 충남 5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는 ‘오월의 초록을 닮은 우리 가족, 충남 봄나들이’를 주제로 도내 곳곳의 눈부신 신록과 꽃, 다채로운 축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일정을 제안한다.아산·예산, 성웅의 기개에서 초록빛 낭만까지 아산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가 열리며 ‘충·효·애’를 주제로 장엄한 행렬과 곡교천에서의 노 젓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성웅의 얼이 깃든 현충사에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야간 프로그램 ‘달빛야행’ 이 진행돼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곡교천 일대에선 자전거 체험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인근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에서는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지혜를 사색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대에선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으며 특히 5월 29 31일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야행 행사가 열린다.예산에서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의 광활한 들판과 수레국화 군락,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자연·체험형 관광이 가능하다.인근에 매헌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충의사와 의좋은 형제공원, 예산황새공원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연계 관광지다.여기에 최근 영화 촬영지로 화제가 돼 인기를 끌고 있는 살목지는 물안개와 고사목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아산 여행은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곡교천 은행나무길 피나클랜드 일정을 추천한다.예산 여행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예당호관광지 의좋은 형제공원 예산황새공원 코스를 추천한다.부여·공주,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의 초대 부여와 공주는 금강이라는 하나의 줄기 아래 백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한 역사 체험형 관광지가 많다.부여에서는 지난해 12월 국립부여박물관 내 조성한 ‘백제금동대향로관’을 비롯해 정림사지, 부소산성과 낙화암, 백마강 황포돛배 등을 통해 백제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아울러 백제문화단지는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요 촬영지로 화면 속 압도적인 영상미의 배경이 된 왕궁의 위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공주에서는 5월 2 5일 석장리 박물관에서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가 열려 체험과 공연이 진행되며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왕릉원을 중심으로 역사 탐방이 가능하고 제민천 일대와 산성시장, 공주하숙마을, 옛 공주읍사무소 등 도심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또 개관 80주년을 맞은 국립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 출토품을 비롯해 총 32만 점의 소장품을 보관하고 있는 충청권역 대표 수장고로 백제 문화유산의 정수를 살펴볼 수 있다.부여 여행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부소산성과 낙화암 백마강과 황포돛배 백제문화단지 코스를 추천한다.공주 여행은 석장리 박물관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제민천 왕도심 1코스를 추천한다.보령·태안, 꽃향기 따라 바다로 오감만족 치유의 길 보령과 태안은 푸른 서해를 기반으로 해양과 자연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지다.보령에서는 웅천 체육공원 유채꽃밭, 상화원, 개화예술공원, 무궁화수목원 등을 중심으로 자연 휴식과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등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2 3일에는 보령 에이엠시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열린다.태안에는 영목항 전망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코리아플라워파크 등이 관광객을 맞이하며 특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태안은 또 ‘반려견 특화 도시’로서 반려가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혜택이 풍성하고 소금·염지하수·피트 등 풍부한 천연 자원을 활용한 태양해양치유센터도 있어 다양한 형태의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다.보령 여행은 보령웅천체육공원 유채꽃밭 상화원 개화예술공원 보령 무궁화수목원 대천해수욕장을 추천한다.태안 여행은 영목항 전망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추천한다.5월의 발길 닿는 곳마다, 충남은 지금 ‘꽃의 정원’5월에는 도내 곳곳이 시기별 다양한 꽃과 축제로 가득하다.초순에는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와 아산 피나클랜드의 형형색색 튤립이 상춘객을 맞이하고 공주 금강사와 홍성 솔바람테마파크는 분홍빛 꽃잔디가 대지를 포근하게 감싼다.보령 웅천 체육공원과 공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부여 세도 금강변에서는 광활한 천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 향연이 장관을 연출한다.신록이 한층 짙어지는 중순에는 청양 구기자연구소와 당진 합도초등학교에서 포도송이처럼 매달린 연보랏빛 꽃송이가 매력적인 등나무 꽃을 만날 수 있다.예산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옆으로 안개처럼 내려앉은 순백의 하얀 무꽃은 오직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청량하고 고즈넉한 풍경이다.하순으로 접어들면 예산 아그로랜드에서 파란 물결의 수레국화가 이국적인 정취를 더하고 부여 백마강변은 황금빛 금계국이 일렁이며 장관을 이룬다.천안 천호지와 논산 선샤인랜드에서는 담장마다 붉게 피어난 장미가 초여름의 길목에서 여행자들에게 강렬한 봄의 여운을 남긴다.자세한 여행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 ‘이달의 여행테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충남 방문의 해 기간 도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택시 반값 지원 △충남투어패스 △지역사랑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5월 바다 가는 달 등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충남 관광 누리집 내 ‘프로모션’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색색의 꽃과 은은한 꽃향기, 푸르른 초록이 어우러진 충남의 봄이 도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봄나들이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충남 역사·문화자원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9
-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사춘기 파티’ 개최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사춘기 파티’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안중학교와 연계한 ‘사춘기 파티’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돕고 건강한 지역사회 성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안중학교와 협업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춘기 파티’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긍정적인 변화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지난 2025년 천안중학교와의 성공적인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연계 사업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성교육 거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사춘기 파티’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레크리에이션과 별칭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성공적으로 소통하기’△사춘기 몸과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성큼 다가오는 변화’△성적 자기결정권을 배우고 안전한 문화를 만드는 ‘사춘기, 성스럽게 말해요’등으로 구성되어 사춘기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이번 사춘기 파티를 통해 학생들이 사춘기를 즐겁게 받아들이는 긍정적 성장 가치관을 형성하고 또래 간 공감 및 소통 역량을 강화해 학교 내 건강한 성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신순정센터장은 “사춘기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며 “천안중학교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성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월경 캠프‘[코드네임 0528] 월경이라는 성장신호를 수사하라의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오는 5월 30일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탐정 수사‘라는 흥미로운 콘셉트를 통해 월경 정보를 습득하고 성장의 소중함을 깨닫는 파티 형식으로 꾸며진다.신청은 5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다.
2026-04-28
-
식량작물 활용 치유농업 현장 확산 나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쌀 등 식량작물을 활용한 ‘충남형 치유농업’확산에 본격 나섰다.도 농업기술원은 28일 예산군 치유농업센터에서 김영 농업기술원장과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시범사업 및 실증농장 대표, 지방농촌진흥기관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식량작물 치유분야 실증농장·사업장 대상 연시회’를 개최했다.식량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현장 운영 역량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시회는 △보리와 콩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시연 △쌀·콩 활용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첫 시연은 전주시 소재 치유농장 ‘더 치유’강희순 대표가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에서 추진한 식량작물 치유분야 실증연구 사례를 현장에 적용한 프로그램을 시연했다.강 대표는 보리와 콩을 활용한 치유정원 산책, 식용꽃 수확, 공기정화 보리바구니 만들기, 콩아이스크림 맛보기 등을 선보였으며 식량작물을 단순한 생산 자원이 아닌 정서 안정과 심리회복을 돕는 치유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이어 서산시 소재 치유농장 ‘빈나는 라이스’정지현 대표가 쌀과 콩을 활용한 스트레스 저감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빈나는 라이스는 쌀, 콩, 라벤더를 접목한 오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치매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연시회가 열린 치유농업센터는 충남형 치유농업의 거점시설로 실내교육장, 치유정원, 치유텃밭, 치유둘레길 등을 갖추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이곳을 중심으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증, 도민 체감형 치유농업 확산을 추진 중이다.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쌀, 콩, 보리 등 식량작물은 국민 먹거리를 넘어 치유농업과 결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연시회가 식량작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치유농업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연시회를 계기로 식량작물, 원예, 농촌자원 등 다양한 농업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모델을 현장에 확산할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남형 치유농업의 확산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8
-
봄철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총력’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이달 도내 어르신 교통 사망사고가 많은 3개 시군에서 ‘전통시장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8일 보령, 21일 홍성에 이어 이날 태안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충남교통연수원, 도경찰청 및 시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했다.도는 봄철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고령자가 밀집한 전통시장 주변에서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내용을 알렸다.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령자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봄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것”이라며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8
-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힘 모은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과 효율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을 위해 인구감소 9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시군과 행정안전부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컨설팅을 개최했다.이번 컨설팅은 내년부터 전면 개편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및 배분 체계 주요 내용 공유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시군 기금 투자 계획 완성도 제고 지원 등을 위해 마련했다.내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구조는 기존 시설 건립에서 벗어나,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예산을 집중한다.기금 용도는 프로그램 운영까지 확대되고 투자 계획 평가 시에는 주민 참여, 중기 계획 및 국정 과제 반영 여부 등도 포함된다.성과에 따라 배분 격차도 확대되는데, 최고 등급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한다.이날 컨설팅에서는 먼저 도와 시군 간 기금 투자 계획 수립 상황을 공유했다.이어 시군별 투자 방향 및 사업 목록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 인구나 산업 구조 등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 수립 방법을 설명했다.김종수도 인구전략국장은 “각 시군이 내년 더 많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앞으로 시군, 충남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과 사업 발굴부터 투자 계획 수립, 평가 대응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인구 구조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주민 체감 맞춤형 사업을 지소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2026-04-28
-
충남4-H 핵심지도자 역량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태안군 일원에서 ‘시군4-H본부 핵심 지도자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도 및 시군 4-H본부 핵심 지도자 60명의 역량 강화 및 시군 본부가 청소년과 청년 농업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이자 운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시군별 참가자 소개 및 팀빌딩 △미래 농업·농촌과 미래사회의 전망 △4-H운동의 이해 △한국4-H운동 중점 추진 방향과 과제 △시군4-H본부 우수활동사례 공유 △시군4-H본부 활성화 계획 수립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첫 날인 이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리더십 교육, 4-H운동 이해, 충남4-H 조직 활성화 특강, 리더십 체험활동, 시군별 간담회를 진행했다.2일 차에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견학, 시군본부 혁신전략 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량강화 차원을 넘어, 충남 4-H조직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군4-H본부가 청소년과 청년농업인 육성의 중심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
‘서해 에너지·물류 거점화’ 해양수산 판 키운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양수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28일 보령 대천파로스에서 도·시군 해양수산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정책의 단기 중장기 방향 공유 및 핵심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주요 논의 과제는 △서해 북극항로 대응 복합 에너지·물류 체계 구축 △해양 탄소중립 및 환경 자원화 △스마트 양식 기반 수산업 구조 전환 △어촌경제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이날 참석자들은 서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물류·에너지 거점화와 친환경 해양정책 추진, 수산업의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세부적으로는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액화천연가스·암모니아·수소 복합에너지 터미널 구축과 항만 배후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대산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과 연구 기반 구축, 해양폐기물의 수거·선별·자원화를 위한 통합 기반시설 구축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아울러 스마트 양식 집적지구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품종 전환 연구, 청년어업인 정착 지원,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 어촌경제 활성화 방안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도는 이번 연수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도와 시군이 함께 해양수산의 미래를 설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발굴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