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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맞이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 전개
옥천군, 추석 맞이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 전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추석을 맞아 군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옥천을 실현하기 위한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옥천읍 오일장에서 옥천군과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대청호 수난구조대 등 6개 민간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 홍보를 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유의 사항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신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군민안심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관계기관 11개소와 함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위험에 상호 협력해 범죄환경 개선과 방범 활동 등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호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피해 수습과 복구에 집중하면서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옥천군은 9일과 10일 2일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설시장과 종합상가, 여객시설, 옥천역, 이원역, 옥천시외버스터미널, 향수시네마 등 주요 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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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시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지도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운영으로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참여 방법은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로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외 거주자가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에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 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아기자기한 관광명소가 많다”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관광을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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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봉 탐방로 전면 개방
악어봉 탐방로 전면 개방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악어봉 탐방로가 11일 전면 개방된다.
충주호와 어우러진 산자락 풍경이 마치 악어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악어섬.악어봉은 이 악어섬의 절경을 감상하기 좋은 봉우리로 충주시의 대표 명소로 인기를 끌어왔으나 그동안 월악산국립공원의 법정 탐방로로 지정받지 못해 입산이 허가되지 않았다.
이에 시는 악어봉 개방을 위해 야생생물 보호구역 해제, 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등 법정 탐방로로 지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시비 15억을 투입해 악어봉 탐방로 0.9㎞를 조성하고 보도육교를 설치했다.
남기호 산림녹지과장은 “충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악어봉 탐방로를 전면 개방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악어봉은 충주호와 악어섬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충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탐방객들도 많이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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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추석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94곳, 약국 50곳,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5곳 등 총 159곳이 참여한다.
또한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미래병원이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충주시 보건소에서 일반 진료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진료소는 추석 연휴 기간인 5일 동안 권역별로 1일 3개소씩 비상 진료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상황근무자를 구성해 의료 기관 운영 상황과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상황실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의 근무자는 재택근무로 전환해 응급 상황에 24시간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은 운영시간이 일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의료파업 장기화로 인해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자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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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충북공연예술페스타 “영동군립난계국악단” 문화공연
괴산군, 충북공연예술페스타 “영동군립난계국악단” 문화공연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은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충북공연예술페스타 “영동군립난계국악단”공연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충청북도와 충북메세나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회관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괴산, 증평, 옥천, 제천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괴산군에서는 영동군립난계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0일 “하모니체스 챔버오케스트라”의 ‘캔들라이트 뮤직오브블록버스터’, 10월 31일 “에이지 아젠지아”의 ‘팬텀싱어와 엘로디의 뮤직콘서트’ 가 이어지고 , 11월 21일에는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이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영동군립난계국악단 공연은 협연자로 남상일 양은희, 임동원, 김수동이 출연해,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란 슬로건 하에 감동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문화소외 지역인 괴산군에서 연이은 수준 높은 공연 개최로 괴산군민이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공연장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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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0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낙영 의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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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군민 회복을 위한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 발표
4만 군민 회복을 위한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 발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4만 군민을 회복하고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일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이번 추진전략은 ‘사람이 미래가 되는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괴산’ 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연간 출생아수 100명 이상 회복 △인구 순유입 4천 명 달성 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총 2,6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대 전략과 9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100대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전략별로 살펴보면, 첫 번째 전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으뜸 괴산’에서는 결혼 장려, 임신·출산 지원사업 등 58개 사업에 1,0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신혼부부 괴산愛 정착장려금 2,500만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군에서 공급, 매입한 공동주택 사업과 연계해 최대 20년간 임대료 걱정 없이 신혼부부에게 살자리를 마련해 주는 공짜아파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또한, 셋째아 이상 출생시 전국 최고 5천만원을 지원해 온 출산장려금을 첫째아, 둘째아 대상으로도 금액을 대폭 확대해 임신,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겠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 도내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비 150만원, 출산 소상공인 사업장 보조인력 지원, 어린이집~초등1학년까지 아이돌봄 중소기업 근무자 1시간 단축근무 지원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에 이어 도내 최초로 어린이 행복수당을 도입하는 등 결혼에서 자녀 양육까지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인 2.7억원 규모의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응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 ‘모두가 살고 싶은 청정 괴산’에서는 청년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청년이 행복한 삶터 조성과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34개 사업에 277억원을 투자한다.
낙후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유휴시설을 활용해 청년커뮤니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괴산 한달살기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인구를 형성하고 청년 임대주택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주거공간도 마련해 농촌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세 번째 전략 ‘방방곡곡 사람이 넘치는 행복 괴산’에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공간 확충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와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인구 순유입 4천명 이상을 도모하고 유기농,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괴산을 사람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분양 예정인 미니복합타운 주택 공급과 함께 지역활력타운, 고령자 복지주택,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등 2,500세대 이상의 주거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대대적인 참여도 이끌어낼 예정이다.
‘괴산 인구늘리기 범군민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마을별 미전입 숨은 인구 발굴 및 주소 이전 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지방소멸대응 특별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인구감소지역 특례 발굴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괴산군도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군민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괴산 인구 4만명 회복과 함께 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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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풍요로운 한가위 전통시장과 함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공직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로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 장날인 11일 최재형 군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보은 상권 활성화 추진단장 등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내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본청과 사업소 부서별로 참여 인원을 나눠 공직자들도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실질적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간 소비 진작을 위해 결초보은 상품권 충전 한도 및 할인율을 상향 시행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전망이다.
최재형 군수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작게나마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군민 모두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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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추석 연휴 ASF·LSD 차단방역 총력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벙, 럼피스킨병 등 가축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축산시설 일제소독 및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강원·경북 등 양돈 농장에서 8건이 발생했으며 럼피스킨은 올해 8월 경기 안성과 이천 소재 농장에서 재발한 만큼 철저한 오염원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 발생한 경우가 많았고 2019년, 2020년, 2022년에는 추석 연휴 뒤 전국에서 각각 2건씩 발생하는 등 명절 후 발생 빈도가 높았다.
추석 명절 전후인 9월 13일 9월 19일이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군은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그리고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장·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하고 축산차량은 보은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또는 소속 축산시설에서 내·외부 소독해야 한다.
또한, 군은 야생멧돼지 검출 지역, 소규모 농가 등 방역취약지역은 지자체·공동방제단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소 10두 이상 축산농장 진입로는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에서 차량 방제를 지원하는 한편 축산농장 및 축산시설 중심으로 방역 실태 점검을 실시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 밖에 추석 명절 귀성객 이동이 많은 터미널 등에 축산농가 방문 자제, 접경지역 입산 자제,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신속 신고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축산농가 방문 시 반드시 소독 후 출입을 당부하는 등 철통 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선경 군 가축방역팀장은 “추석 명절은 인구 이동이 많은 만큼 언제든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은 놓지 말아 달라”며 “농가에서도 성묘 직후 축사 출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야생동물 차단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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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1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도내 청소년단체와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13개 단체의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협의회는 청소년단체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저출생으로 인한 지속적인 학생수 감소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청소년단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 7월에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지원 조례’ 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청소년단체 활동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