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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수 시네마 예매시스템 변경 안내
옥천 향수 시네마 예매시스템 변경 안내
[충청중심뉴스] 올해 옥천 향수 시네마의 예매시스템이 기존 디트릭스에서 무비애로 변경된다고 6일 밝혔다.
(무비애 홈페이지: https:moviee.co.kr) 이에 따라, 한동안 영화관 내 키오스크 예매가 불가해져 매표소를 이용하거나 온라인 예매를 통해야 한다.
키오스크 예매는 2025년 1월 11일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작은 영화관 관계자는 “이번 예매 시스템 변경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질 높은 영화 관람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고 전했다.
향수 시네마는 2018년 개관 이래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옥천군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 시켰고 군민들의 접근성 또한 향상됐다.
더불어, 전국 동시개봉 최신영화를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어 옥천 여가문화의 중심시설이 됐다.
한편 작년부터 군민들의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군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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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발걸음
옥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발걸음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의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활기찬 지역경제 구현을 위한 발걸음이 주목할 만하다.
군은 옥천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4년 당초 계획했던 발행액 700억원보다 163억원 증액된 863억원을 발행했다.
개인충전액 807억원에 대한 인센티브 110억원을 포함하면 연간 973억원이 관내 30억원 미만 업체에서 유통되며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이다.
지난해 5월부터는 관내 35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서 향수OK카드 결제 시 기존 캐시백에 5%를 추가 지급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9~12월에는 4개월간 캐시백 혜택을 당초 10%에서 20%로 대폭 확대했다.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10% 소비촉진지원금을 추가 지급한 것이다.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이다.
군은 올해 국·도비가 아직 편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100% 군비로 1인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인테리어 개선, 노후설비 교체 등에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해 청결하고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지난해 총 39개소에 약 5억 7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경쟁력을 갖춘 관내 유망 청년 창업자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내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에게 점포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다.
관내 거주하는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3년 이내인 청년 소상공인이면 2년간 월 최대 50만원의 점포 임차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38개소가 약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소상공인의 대출금 이자 차액도 지원하고 있다.
1인당 대출금 5천만원 범위에서 연 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지난해 5억원의 이자 차액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6억원의 군비를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9세 이하, 업력 7년 미만의 청년 소상공인에게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00% 전액 보증했다.
이와 같은 특례보증 지원을 올해는 업력 5년 이상, 연 매출액 5억원 이하인 ‘장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 고금리 및 내수 침체 속 장수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올해도 군민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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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든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6일 도내 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도비 22억원, 시군비 28억원 등 총 50억원을 도내 제조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근로자의 주거환경과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 근로자 전용 기숙사 신·증축 비용 지원 △ 근로자 공용시설, 작업장, 환기·집진시설 등 설치·개보수 지원 △ 기업경영 및 근로자 복지를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이다.
특히 출산율 제고를 위한 직원휴게실, 가족화장실, 수유실 등 가족 친화 시설에도 기업당 1천5백만원이 지원된다.
기업 선정 절차는 시군별 공고를 통해 신청기업을 모집하고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의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각 시군의 담당 부서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김두환 도 경제통상국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내 근로자와 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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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현장의 목소리’ 귀담는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6일 김영환 지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 및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중현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 경영리더를 비롯한 관계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 상황과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는 고용 창출을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일하는 밥퍼’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하는 밥퍼’ 사업이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과의 현장 소통 기회를 자주 갖고 민관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 도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한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캠퍼스는 햇반, 육가공 등 식품 제조업 공장으로 1,4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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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특별 기획전, ‘온충북몰’에서 시작된다
설맞이 특별 기획전, ‘온충북몰’에서 시작된다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북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온충북몰’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1월 6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된 2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1.6일부터 1.15일까지 사전구매 시 추가 5% 할인 쿠폰 지급 혜택도 더해져 소비자들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온충북몰 설 기획관을 통해 소비자들은 잡곡 세트, 과일 곶감, 한과, 전통주, 한우·한돈 세트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온충북몰은 충청북도 인증을 받은 업체만으로 구성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목들을 취급하고 있어 안심 구매처로 주목받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온충북몰 설맞이 기획전은 지역 농가의 소등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며 “많은 분들께서 온충북몰을 통해 충청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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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지적 재조사 주민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충주시, 2025년 지적 재조사 주민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맞췄다고 6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은 최신 측량 장비와 기술을 통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적 재조사 사업의 목적, 사업추진 절차, 경계 설정 방법,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
시는 2025년 충주시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앙성사미지구를 포함한 총 7개 지구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은 1,618필지, 총면적 1,329,326㎡에 달하며 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지적 전환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은 정확한 토지 경계 설정과 함께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토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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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80세 이상 일반시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실시
제천시보건소, 80세 이상 일반시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실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80세 이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노인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이환 시 극심한 통증과 중대한 후유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예방·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접종 대상자는 접종일 기준 제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80세 이상 제천시민으로 접종 시 주소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비서류를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다만, 접종 시행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3월부터 80세 이상 일반시민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백신 구매 및 의료기관 위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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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 시행계획 착수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마한·중원 등 고대 역사문화유적의 관리·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6일 충주시청에서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및 정비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국장,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국가 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이번 용역은 관내 역사문화유산의 범위를 설정하고 기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정비 구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해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역사문화권 사업은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연구와 발굴, 복원, 육성 등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환경을 활성화하는 진흥사업이다.
주요 정비 유형에는 △조사와 연구 △문화유산 정비 △공간 환경 정비 △활용과 육성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산과 인문, 자연환경 특성을 반영한 역사문화 특화경관을 조성하고 국가 유산 중심의 한정된 정책을 지역 단위의 육성·진흥 정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말까지 수행하며 시는 정비 후보지에 대한 전략 및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충주시가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충주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 특화경관을 조성해 지역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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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반기 공공근로 250명 선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천3백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기간, 근무지, 근무기간 등은 신청하는 근무처에 따라 상이하다.
본청 근무자 160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시청 및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자세한 근무지는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총 90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인원, 사업기간 등은 읍면동별로 달라 반드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해야 한다.
모든 근무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접수가 가능하고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본청 선발자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관내 71개 사업에 배정되어 만 65세 미만인 경우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인 경우 주 오후 3시간 근무하게 된다.
또한 최저시급 10,030원 기준의 임금과 출근일 기준 일 5,000원의 부대비, 주휴 및 유급연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실업급여 수급 이후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 조건 신설 및 반복참여 제한 강화 등 기존 참여자의 민간일자리 이동을 도와 사업 참여 자격이 되는 모든 시민에게 참여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침체 및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가장,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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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수수료 무료화 시행
보은군,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수수료 무료화 시행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군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은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 조항을 신설해 군민들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군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121종의 제증명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등기사항증명서 등 수수료규칙’을 따르는 부동산 등기부사항증명서는 제외된다.
군내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업무시간에 맞추지 않고도 언제든지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보은군청을 비롯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기소, 보은문화원, 농업기술센터 등에 설치돼 있다.
현재 24시간 상시 이용기기는 보은군청 별관에 1대 설치돼 있고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치로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 정책은 군민들의 민원 처리 부담 경감 및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