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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명사랑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도민과 도·시군 관계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했다.
도와 계룡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걱정은 끄고 오늘은 켜세요’라는 표어 아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참여를 촉구하는 공감대 확산 퍼포먼스를 하고 계룡시보건소와 관계기관 종사자 등 자살 예방 사업에 공헌한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매직트리 마술쇼, 가수 브이.오.에스 박지헌의 음악회 등 문화공연도 마련해 자살 예방 사업 추진으로 지친 심신을 휴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내에서 스트레스 측정 체험 및 생명사랑 일러스트 작품 전시, 자살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또 동 시간대 다목적홀에서는 계룡시가 주관하는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해 자살 예방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명사랑문화제가 서로의 생명지킴이가 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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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프랑스 임펄스 파트너스와 업무협약 체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프랑스 임펄스 파트너스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프랑스 임펄스 파트너스와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창경센터는 프랑스 진출 희망 스타트업을 임펄스 파트너스와 함께 발굴하고 공동 펀드 조성 및 투자 연계를 통해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은 △한국-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 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진출 희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투자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현지 행사 개최 및 현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이며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창경센터는 글로벌 프로그램 우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으로 본 협약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며 국내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창경센터는 ‘글로벌 스케일업 익스프레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NEXT 공동관·팝업 스토어를 지원·운영했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임펄스 파트너스와의 관계 구축을 통해 단순 글로벌 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펀드 조성 등 투자까지 다방면으로 연계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기업 프랑스 진출 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 스타트업도 한국에 진출해 꿈을 펼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무협약을 체결한 임펄스 파트너스는 2011년 설립된 프랑스 액셀러레이터로 해외 스타트업 유럽 진출 사업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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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휴먼티에스에스,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약정 MOU
충남도립대-휴먼티에스에스,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약정 MOU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와 ㈜휴먼티에스에스는 12일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약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약정 △채용연계 특별 교육과정 공동개발 추진 및 참여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에 따른 참여기업 지정 △그밖에 상호 교류 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 지역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휴먼티에스에스는 국내 최초의 보안회사인 한국안전시스템으로 출발, 에스원을 거쳐 지금까지 약 40여 년간 보안 노하우를 축적한 보안산업의 선도주자이다.
김수범 ㈜휴먼티에스에스 대표이사는 “충남도립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것을 약속했다.
김용찬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왔으나, 많은 청년이 더 나은 기회를 찾아 타지역으로 떠나는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범 대표이사에게 채용약정 체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계약학과 참여와 관련된 협력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충남도립대학교와 ㈜휴먼티에스에스는 앞으로 협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 제공, 자문 등의 방법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의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향후 충남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30개 중소·중견 기업을 목표로 채용약정을 시행할 방침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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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실천 효부·효자 제주서 ‘ 쉼표’
효행 실천 효부·효자 제주서 ‘ 쉼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제주도 일원에서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예산 6개 시군 효부·효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효부·효자 힐링 프로그램’을 1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 제1차 연수에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정감 어린 대화법, 칭찬 교육’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강의를 펼쳤으며 도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현황 설명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공공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가정 내 효도 실천 과정에서 겪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익혔고 효부·효자 참여자 간 관계망 형성에 중점을 두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봉양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효부·효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효의 가치와 공경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 돌봄 및 스트레스 관리 관련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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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사회복지인 대우 앞서갈 것”
“힘쎈충남, 사회복지인 대우 앞서갈 것”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2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제25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도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사회복지주간에 추진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 시군협의회 한마음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등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 부문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개인 부문 채종병 온주사회복지관 관장, 윤흥모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새내기 부문 박보경 효자의 집 사회복지사 등 5명에 상을 수여했다.
또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 한마음대회도 마련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간 소통·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여러분의 끊임없는 열정과 헌식 덕분에 많은 사람이 힘과 희망을 얻고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꾸고 충남 복지정책이 제대로 결실을 보려면 9000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사회복지인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 장기근속휴가와 가족돌봄휴가를 확대하고 정액급식비를 인상하는 등 바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처우개선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인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좋은 방안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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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 문화유산의 일본 반출과 반환을 말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 문화유산의 일본 반출과 반환을 말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오는 9월~11월 ‘충남 문화유산의 일본 반출과 반환'을 주제로 한 충남 국외소재 문화유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외 반출 문화유산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주와 내포에서 각각 5회씩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강혜승의 ‘국외문화유산의 환수 여정과 충남’을 시작으로 △주홍규의 ‘일제강점기의 충청도 문화유산 피해와 반출’△최선일의 ‘일본 고려미술관과 충남 문화유산’△박천수의 ‘일본 반출 백제 문화유산’△최선주의 ‘일본에 있는 충남의 불교문화유산’ 이 진행된다.
김낙중 원장은 "이번 강연은 소중한 충남 문화유산이 해외로 반출된 역사적 배경과 그 반환 노력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많은 도민이 참여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화, 이메일 네이버 폼 모두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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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K-유교 국제포럼’ 개최, K-유교를 통한 현대사회 문제 해결 모색
충남도 ‘K-유교 국제포럼’ 개최, K-유교를 통한 현대사회 문제 해결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는 제1회 한국유교문화축전과 연계해 '2024 K-유교 국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 유교를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국내외 유교 분야 석학과 300여명이 참석했다.
'K-유교와 현대사회'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기조강연과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주제발표와 라운드테이블,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태흠 지사는 "유교문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로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해석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충남은 한국유교의 세계화, 대중화, 현대화를 선도할 것이며 'K-헤리티지 밸리' 조성을 통해 한국유교문화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이기동 명예교수가 'K-유학의 미래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공자 정신을 바탕으로 K-유학을 새롭게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가정교육학회 사토 코에쓰 명예교수는 '몬스터 페어런트' 문제를 지적하며 동양적 심신론과 유교의 수양 및 단련을 강조하고 AI 시대에 인간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유교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세션에서는 △'세계 속의 K-유교' △'한국에서의 K-유교 연구' △'차세대 학자 K-유교 연구'라는 주제로 국내외 11명의 전문가가 발표를 이어갔다.
중국 산둥사회과학원 리우윈차오 원장은 'K-팝 열풍의 뿌리를 유교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일본 쓰쿠바대 엄석인 교수는 일본에서의 한국 유학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바바라 왈 교수는 유교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유교경전을 재해석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충남대학교 김세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 세션에서 논의된 주제를 종합 분석하며 충남대학교 국제학부 학생들도 참여해 차세대가 바라보는 K-유교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대사회의 갈등 해소와 소통의 필요성을 논의하며 유교문화가 현대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내년 중국, 일본, 덴마크 등 유관 기관과의 협약을 추진해 'K-유교의 국제화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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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등 풀 베기 시 예초기 사고 ‘주의’
벌초 등 풀 베기 시 예초기 사고 ‘주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추석 전 벌초와 풀 베기가 한창인 이달 예초기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2일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으로 예초기는 농기계 사고 중 경운기, 트랙터 다음으로 사고율이 높은 장비다.
또 농촌진흥청 농업인 업무상 손상조사 자료에 따르면, 예초기 관련 사고 유형은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음 28.6% △넘어짐·떨어짐 28.6% △부딪힘·베임·찔림 18.6% △끼임·감김 12.9% 순으로 나타났다.
예초기 사용 시에는 엔진의 소음 및 진동 노출, 중량물에 의한 전신 부담, 장시간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부담, 사용 중 비산물에 의한 안면 상해 위험,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 날카롭고 고속으로 회전하는 예초기 날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항상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작업 전에 정지 방법을 숙지하고 적절한 복장 및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사용 전 예초기 점검 및 정비, 작업 현장의 돌멩이·유리병·깡통 등 위험 요소 제거 등을 진행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보호덮개를 반드시 사용하고 보조작업자와 15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 핸들은 반드시 작업자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예초기 날은 허벅지보다 높이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작업 후에는 엔진과 예초 날이 완전히 정지된 후에 점검 및 정비하고 남은 연료는 뺀 후 예초 날 커버를 반드시 씌워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한다.
김초희 도 농업기술원 농업안전팀장은 “농작업 전 예초기 점검 관리, 환경 개선 등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재해예방 사업, 안전교육 등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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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급증 ‘주의’…신속 방제 강조
벼멸구 급증 ‘주의’…신속 방제 강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벼멸구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 방제해야 한다고 12일 강조했다.
지난 10일 기준 도내 8개 시군에서는 100㏊ 규모의 벼멸구 피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중국 남부 및 동남부 지역에서 6월 30일과 7월 6일 다량 비래한 이후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2∼3세대를 거치며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벼멸구는 1세대 경과 기간이 25℃에서 27일 소요되며 6∼9월 사이에는 짧으면 24일 늦으면 34일 만에 1세대를 거친다.
성충 수명은 30일 정도이고 단시형 암컷은 450개, 장시형 암컷은 380개 정도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벼멸구는 수면 위 10㎝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볏대를 흡즙해 피해를 주고 심한 경우 벼가 완전히 말라 죽으며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는 호퍼번 피해를 유발한다.
9월 상순 기준으로 중생종 및 중만생종 벼의 경우 20주당 400마리 이상일 경우 즉시 방제해야 하는 밀도이며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은 볏대 아랫부분까지 약제가 들어갈 수 있는 분제 제형의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드론을 활용한 방제 방법이 관행화되고 있어 분제를 활용한 방제가 사라지고 서해안 대부분 지자체의 경우 전 면적에 항공방제를 지원함으로써 개별 농가의 방제 자립도가 약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김정태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재해대응팀장은 “벼멸구 발견 시 빠르게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재배 농가는 논 볏대 아래쪽을 끈끈이 트랩에 털어 벼멸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벼멸구 방제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는 농약은 반드시 수확 전 사용 가능 시기를 확인해 꼼꼼히 방제할 것”을 요청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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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마을민원 해소 기여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24년 제2차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여부에 관한 심의·의결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서면회의 방식으로 ‘2024년 제3회 충청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7개 시군 24개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해 심의하며 오는 30일 사업지구로 추가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올해 도의 지적재조사 사업 규모는 총 48개 지구 2만 980필지로 지난 6월 우선 24개 지구 9650필지를 고시한 바 있다.
이번에 고시하는 지구는 나머지 24개 지구 1만 1330필지로 위원회는 회의 기간 해당 지구에 대해 행정 절차상 문제점이 있는지 살피고 법적 요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 대상지는 지구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해 30일 이상 주민 공람과 서면 통보 및 주민설명회 등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한 사업 예정지구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2년에 걸쳐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 결정 △이의 신청 접수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등의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 기술로 새롭게 등록하면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도는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19년간 국비 723억원을 투입해 42만 10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지난해까지 18만여 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 사업은 지적공부에 명확하게 표기되지 않은 도로 등을 바로잡음으로써 이웃 간 경계 분쟁 등 갈등을 해소하고 도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곳곳의 불분명한 토지 등을 명확히 정리해 토지행정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