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도청에서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힐링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자치경찰 힐링버스는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되기 쉬운 자치경찰관의 정신 건강 회복을 돕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위원회는 재난 대응 전문 의료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정신 건강 지원 체계를 지속 구축·운영 중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의 ‘마음 안심 버스’를 활용해 진행했다.
의료 장비를 갖춘 전용 버스 안에서 △스트레스 지수 및 신체 증상 측정 △정신 건강 검사 및 결과 안내 △전문가 1대1 심층 상담 △호흡·명상 프로그램 등 맞춤형 심리 회복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 회복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위원회는 지난 아산경찰서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5개 경찰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17회에 걸쳐 자치경찰관 170여명에 마음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관의 마음 건강은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치안 역량 중 하나”며 “현장의 긴장과 부담을 자치경찰관 혼자 견디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신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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