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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유럽 금융·경제 중심과 맞손
김태흠 지사, 유럽 금융·경제 중심과 맞손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로 글로벌 기업과 은행 등이 대거 진출해 있는 독일 헤센주와 교류·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외자 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10일 헤센주의회 청사를 방문, 만프레드 펜츠 헤센주 대외협력장관과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과 구형서 부위원장, 김도훈·박정식 위원 등도 참석,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MOU에 따르면, 도와 헤센주는 상호 경제 발전을 위해 무역, 기업 유치 및 지역 투자 촉진, 기업인 교류 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해 예술인 간 교류, 문화단체 간 상호 방문, 스포츠인 교류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양 도·주는 이와 함께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기로 했으며 첨단 기술·고등교육 협력의 일환으로 정보 교류와 교원 및 학생 교류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도와 헤센주는 이밖에 행정 및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 시 상호 방문하고 공무원 간 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 자리에서 김 지사는 “헤센은 독일 GDP의 10% 가까이를 책임지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 요충지이고 충남은 무역수지 1위와 수출 1000억 달러를 기록한 한국경제의 핵심이자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산실”이라며 “유럽과 아시아의 강자인 양 지역이 힘을 합해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거대한 시너지를 일으키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헤센주와는 프랑크푸르트 독일사무소를 거점으로 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K팝과 축구, 대학 등 교류 아이템이 풍부하다”며 기후 분야에서는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와 삼자 교류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에는 문화자원,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등 헤센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게 많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초청의 뜻을 전했다.
만프레드 펜츠 장관은 “독일에 거주하는 4만명의 한국인 중 1만명 이상이 헤센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헤센주 내에는 삼성과 현대, 엘지, 기아 등이 본부를 두고 있다”며 “프랑크푸르트에 충남사무소가 있는 점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만프레드 펜츠 장관은 이어 김 지사의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춘 초청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비친 뒤 “이번 MOU를 통해 어떻게 협력 관계를 증진할 것인지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헤센주는 이날 양 도·주의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기념, 김 지사에 대해 각별히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헤센주는 김 지사가 주의회 청사를 오갈 때 차량을 제공했으며 김 지사 탑승 차량 이동 시에는 경찰 싸이카가 따라붙어 호위했다.
협약 체결이 진행된 헤센주 의회 청사 곳곳에는 태극기를 게양해 양 도·주의 협약 체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헤센주는 2022년 기준 인구 626만명에 면적은 2만 1110㎢에 달한다.
헤센주 지역내총생산은 3025억 유로로 독일 국내총생산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GDP는 4만 4750유로다.
독일과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세계 대도시 권역을 잇는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190개국 1만 2000여 외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헤센주는 또 유럽의 금융·경제 중심지로 헤센주 주요 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는 50여 개 나라 260개 은행이 위치해 있다.
주요 산업은 화학, 전자, 고무, 피혁, 기계, 자동차 등이며 임업과 축산업도 발달해 있다.
헤센주와의 교류·협력은 지난해 외자 유치와 독일사무소 개소 등을 위해 유럽을 찾은 김태흠 지사가 헤센주 청사를 방문하며 물꼬를 텄다.
당시 우베 베커 헤센주 대외협력장관이 공식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자고 먼저 제안했고 김 지사도 자매결연 등 공식적인 관계를 맺자고 화답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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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유럽최대 컨벤션센터 벤치마킹
김태흠 지사, 유럽최대 컨벤션센터 벤치마킹
[충청중심뉴스] 외자 유치와 국제 교류·협력 확대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유럽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를 찾았다.
김 지사는 10일 이탈리아에 위치한 국제적인 전시컨벤션센터인 피에라 밀라노를 방문, 카를로 보노미 회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과 구형서 부위원장, 김도훈·박정식 위원 등도 참석했다.
이탈리아 전시산업을 이끌고 있는 피에라 밀라노는 세계 최대 박람회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를 비롯, 매년 80개 전시회와 160개 대규모 회의를 주최, 450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밀라노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접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한 지 140주년 되는 해이며 두 나라는 지형과 인구,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문화 등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어 충남의 수출입 등 경제 규모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국제전시컨벤션 인프라는 서울에 집중돼 있고 충남은 서울과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충남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특성화시킬 계획”이라며 “규모는 피에라 밀라노에 비해 작지만 삼성과 현대 등 글로벌 기업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문을 열면 피에라 밀라노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27년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완공에 맞춰 카를로 보노미 회장을 공식 초청하겠으며 그 이전인 내년에도 충남을 방문해 조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카를로 보노미 회장에게 △브라질, 중국 등에서의 합작회사 운영 형태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의 빙상경기장 건립·운영 형태 △피에라 밀라노의 호텔 운영 상황 등을 물었다.
카를로 보노미 회장은 피에라 밀라노의 규모와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 매출액과 방문객, 이탈리아 안팎에서 운영 중인 자회사, 접근성 등을 설명한 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개관하면 참석하겠다”며 김 지사의 초청에 흔쾌히 화답했다.
또 “비즈니스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전시장을 언제나 바꿀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며 “헐리우드 세트장처럼 디지털로 앞서 나아가야 한다”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대해 조언했다.
카를로 보노미 회장은 특히 “충남은 중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앞으로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컨퍼런스 등에 대한 공동 개최에도 관심이 있다”며 이번 접견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을 이어 나아가자는 뜻을 전했다.
카를로 보노미 회장은 이밖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규모와 개관 예정 시기 등을 물었으며 충남도의 수출입 등 경제 규모와 지난 8일 이탈리아 에니사와의 투자협약에 대해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천안 불당동 일원에 2027년 9월까지 총 2549억원을 투입, 4만 5000㎡의 부지에 지하 1·지상 4층, 연면적 5만 2223㎡ 규모로 건립 추진 중이다.
지상 1층에는 전시장, 식당, 카페 등이 들어서며 2층은 업무시설, 3층과 4층은 대회의장, 전시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한다.
도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을 통해 지난 7월 계룡건설산업을 최종 적격자로 선정, 실시설계를 거쳐 연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도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충남 마이스산업 핵심 기반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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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KADEX 2024' 성공적 참가.메타버스의 방위산업 활용 가능성 알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KADEX 2024' 성공적 참가.메타버스의 방위산업 활용 가능성 알려
[충청중심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6일 성황리에 폐막한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KADEX 2024’는 충남 계룡대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총 15개국 365개 기업이 1,43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27개국 46개 해외 대표단과 함께 총 3만 6,884명의 방산 관계자들이 비즈니스데이에 방문하며 주목을 받았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2024 메타버스 융합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3개의 충남 지역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 및 체험 등을 선보였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산업에 있어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 메타버스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방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4 ’에도 참가해 충남도내 메타버스 산업의 경쟁력을 홍보 및 확대할 예정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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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공연…올가을 백제의 밤 밝힌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주말 백제문화단지에서 야간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색창연한 백제 왕궁의 정취를 풍기는 백제문화단지는 야간에도 경관 조명을 통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내 손꼽히는 관광 명소로 지난 제70회 백제문화제 주 행사장으로도 사용돼 호평받은 바 있다.
백제문화단지 가을 야간 공연의 시작은 국내 여행업체 여기어때가 주관하는 여행지 숙소와 콘서트의 결합 행사로 백제문화단지 사비궁 천정전 앞에서 진행되며 가수 규현, 로이킴 등이 참여한다.
18일부터는 개장 이후 최초로 매주 금·토요일 사비궁 연영전 궁궐 건물 안에서 야간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야간 상설 공연은 ‘올해의 예술가’ 음악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국악공연단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금동대향로 속 오악사 공연’ 으로 이색적인 국악 콘서트다.
다음달 9일에는 백제문화단지 능사를 배경으로 낙화놀이를 추진하며 충남 무형유산인 승무와 전북 무형유산인 무주 안성낙화놀이의 합동 공연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무형유산과 전북 무형유산의 합동 공연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선의 미학인 승무와 바람결에 불꽃이 흩날리는 낙화의 조합은 방문객들에게 올해의 가을밤을 각인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연이 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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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전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타운홀 미팅 성황리 개최
충남, 안전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타운홀 미팅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재난안전연구센터가 지역 주민과 함께 재난안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한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타운홀 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 2일 서산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0월 8일 부여문화원, 10월 1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충남도내 북부·중부·남부권 등 권역별로 열렸으며 총 335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은 충청남도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주관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재난안전 분야의 핵심 가치를 도출하고 충남의 안전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각 지역에서 열린 행사에는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안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충남의 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 단장의 재난안전 특강과 충청남도의 재난안전 현황 및 비전 수립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충청남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박사, 고승희 박사, 충남도청 안전정책과 민준기 팀장이 참여한 대담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북부권 타운홀 미팅에서는 참석자들이 폐비닐 수거 및 농작물 부산물 처리 사업을 확대하고 교통안전과 안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요청했으며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맞는 재해예방시설 재설계 필요성이 제기됐다.
남부권 미팅에서는 폭우와 폭설 시 홀몸 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업을 요청했다.
중부권에서는 산불 예방 및 사후관리 강화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 요구 사항이 주민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제기됐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안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다가올 재난에 대비해 예방 시설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안전 비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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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관리자 역량 높인다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관리자 역량 높인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0-11일 충남도서관에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및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담당 업무의 책임성 강화 및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사 개요 △담당업무 및 준수사항 △현장조사 안전수칙 △조사 사례 실습 △통합관리시스템 운영방법 △내용검토 및 사후검증 요령 등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2026년 경제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조사 기간은 11월 8일부터 27일까지이며 대상은 도내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70만 가구이다.
조사방법은 면접조사, 전자조사 및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도 AI데이터정책관은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 총조사의 시작이 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며 “무엇보다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조사 매뉴얼 및 안전지침을 철저히 숙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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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수소산업 새 육성 목표 마련한다
미래 먹거리 수소산업 새 육성 목표 마련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정책방향 및 새로운 육성 목표 설정에 나섰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12명의 민간 전문가들로 도 수소산업위원회를 재구성하고 김영명 경제기획관 주재로 제1차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수소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와 지역에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능을 보강했다.
이와 함께 여성위원, 청년위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소산업 발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 위원들은 2021년 수립한 충남 수소산업 육성 계획상 목표의 수정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보령·당진·서산시의 수소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한 뒤 향후 민간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조언했다.
앞서 도는 2021년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30년까지 수소차 3만 9933대, 수소충전소 33기, 연료전지 720㎿, 산업용 수소생산 1만 2334톤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그러나 국내외 수소산업 여건이 크게 변화된 만큼 위원회의 자문결과를 바탕으로 12월 말까지 △수소생산 △수소발전 △기반시설 구축 분야에서 정책방향 및 육성 목표 등을 새롭게 설정할 방침이다.
수소생산 분야는 현재 그레이 수소 중심의 생산시설에서 앞으로 블루수소에서 그린수소를 도입·생산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수소발전 분야는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암모니아 혼소발전으로 대체하고 석탄화력 폐지 발전소를 수소혼소 및 전소 발전으로 대체해 발전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발전소를 유치한다.
기반시설 구축 분야는 수소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를 조기 상용하고 이를 활용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수소기업육성과 수소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명 경제기획관은 “충남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위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뒤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소속 위원들에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소사업에 대해 조속한 투자 결정과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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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편견 깨는 열쇠 ‘열린 마음’
정신건강 편견 깨는 열쇠 ‘열린 마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0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도내 1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충남세종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정신건강 증진기관 이용자와 종사자, 관계기관 종사자, 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힐링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참석자들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공동 구호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쇠는 우리의 열린 마음이다’를 외치고 편견 해소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전시, 퀴즈, 환청 체험, 손 마사지 체험, 자가검진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20일까지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은 “정신건강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며 “도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시군, 관련 전문가 등과 지속 협력하고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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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 교육지원 바우처 시작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 교육지원 바우처 시작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해 ‘2024 충남 예술인 교육지원 바우처’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예술인 복지사업‘ 일환으로 예술인 교육선택권 보장을 위해 전국 유일하게 기획한 사업이다.
도내 예술인의 안정적 예술창작과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예술인의 전문성과 기술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규모는 개인당 1회에 한해 50만원 한도 내 지급한다.
신청은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든 교육은 온라인 수강을 원칙으로 하며 취업이나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취업연계형 교육, 기술과 예술융합을 위한 기술융합형 교육, 창작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량강화형 교육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관광재단 호현준 대리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한편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그동안 예술인에게 공급자 중심의 아카데미식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했던 것과 다르게, 수요자에게 자율권과 교육선택권을 보장하고자 했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해 예술인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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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기강 확립” 강조
“아산시 공직기강 확립” 강조
[충청중심뉴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10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 간부 공무원 간담회’를 열고 아산시장 궐위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조일교 아산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차질 없는 현안 사업 추진 등 김태흠 지사의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아산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책임감 있는 태도로 의연하게 시정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간부 공무원들에게 부탁했다.
또 김 부지사는 “아산시장 궐위라는 비상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급격하게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시 공직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아산만 일대 베이밸리 메가시티 육성, 트라이-포트 아산신항 건설, 아산경찰병원 예타 통과, 천안·아산역 출입국 및 이민관리청 유치 등 국·도정 시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도와 시가 함께해야 한다”며 “도는 아산지역 현안과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아산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아산시장 보궐 선거까지 아산시 시정은 아산부시장이 시장 권한 대행으로서 직무를 대신한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