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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다짐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다짐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도와 시군은 7일 올해 제3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열고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각종 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부시장·부군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논의사항 전달에 이어 도-시군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토의, 도정 협조 사항 논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 여름 극한 집중호우와 폭염이 발생한 것처럼 겨울에도 기습적인 폭설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제설제 비축량 확보방안 등을 담은 ‘겨울철 자연재난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대설 대비 주요 추진 내용은 △재난대책본부 운영 및 선제적 상황관리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결빙 취약지역 제설기반 확충 △피해우려시설 안전관리 및 재산피해예방 △대설 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한파에 대비해서는 △취약겨층 집중관리 등 인명보호 △한파대비 시설물 안전강화 △한랭질환자 관리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어 도정 주요 협조 사항인 △12월 출범을 앞둔 충청광역연합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빈집정비사업 대상지 발굴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 막바지 준비 등 13개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군은 △천북 굴축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2025년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운항 등 홍보사항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논의사항 전달에서는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운영사례 등 시도 우수정책사례와 인구감소·지역소멸 등 행정환경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도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과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겨울철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고령자,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게도 세심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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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적세미나 영예의 대상 ‘쾌거’
전국 지적세미나 영예의 대상 ‘쾌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7회 지적세미나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지적세미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지적·공간정보 기술의 미래, 지적 행정의 발전, 국토 정보 제도 혁신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선 전국 예선을 거친 8팀이 경쟁을 벌여 공무원 부문에서 도 대표로 참가한 천안시청 이상열 주무관의 ‘인공지능 활용 드론 3차원 모델 기반 입체 경계선 시각화 플랫폼 개발’ 연구가 대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드론을 통해 제작한 고품질 3차원 모델링 객체에 입체 지적선을 구현, 지적 확정 측량이나 재조사 등 업무 추진 시 현장만큼 정확한 토지 경계의 결정·검증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단의 호평을 끌어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2년 연속 도내에서 최우수상이 나온 데 이어 올해 대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충남이 지적 행정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적직공무원의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도민에게 양질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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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생명이 건강해지는 가로림만 만든다
바다·생명이 건강해지는 가로림만 만든다
[충청중심뉴스]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꿈꾸고 있는 천혜의 해양 생태 보고인 충남 서산·태안 가로림만에 대한 보존·활용을 위한 ‘더 큰 그림’ 이 나왔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에서 고배를 마신 뒤, 김태흠 지사가 중단 없이 더 큰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 4개월 만에 나온 결과물이다.
도는 7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서산시·태안군 관계자,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관계자, 가로림만 어촌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해양환경공단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종합계획’ 발표, 발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종합계획은 타재 문턱을 넘지 못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재추진 동력과 전략 등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 추진 중이다.
용역을 진행한 해양환경공단은 최종 보고를 통해 비전으로 ‘바다와 생명이 모두 건강해지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제시했다.
기본 방향은 해양 생태계의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이다.
체계적 보존 분야 세부 사업으로는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갯벌 생태계 복원 △연안 오염원 저감 △담수호 생태 복원 △ESG 기반 블루카본 실증단지 조성 △해양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이행 △해양보호 동물연구센터 △가로림만 생태마을 지정·운영 △가로림만 보전센터 등을 내놨다.
지속가능한 이용 분야에서는 △가로림만 생태탐방로 △생태 탐방 뱃길 △가로림만 아카데미 △서해 갯벌 생태공원 △점박이물범 관찰관 △식도락 거리 △가로림만 마라톤길 △가로림만 국제협력교류센터 △해양생태공원 탐방원 △가로림만 탐험형 상품 개발·운영 등을 세부 사업에 담았다.
종합계획 기간은 2034년까지 10년, 사업 예산은 총 4431억원으로 예상했다.
가로림만 국가생태공원만의 차별화 전략으로는 △기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한 예산 의존을 탈피 및 국비·민간 투자 등 예산 확보 다양화 △세계자연유산과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통한 해양 공간 경쟁력 강화 △가로림만-와덴해·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 협력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제시했다.
도는 이번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첫 사업인 갯벌생태길 조성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토론회 발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희정 박사가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의 보존 및 이용’을 주제로 가졌다.
토론은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육근형 박사, 해양환경공단 장원제 팀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안용락 본부장, 충남연구원 오혜정 박사,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 권경숙 센터장 등이 참여해 국가해양생태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육근형 박사는 “기후변화 시대에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해양 공간에서는 갯벌·염생식물 등 충분한 탄소흡수원이 있다”며 “앞으로 탄소흡수원의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국가해양생태공원에서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혜정 박사는 “해역뿐만 아니라 연안 육역까지 포함해 공간을 일원화 한 생태계 보존 방안과, 연안 오염원 관리 실태 및 육역 유입 오염원 저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형식 부지사는 “충남에는 다양한 해양자원이 분포해 있고 국가해양생태공원은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가의 정책 공약”이라며 “앞으로 해수부 및 지자체 간 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K-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질서 있고 올바른 이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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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산물소득조사사업’ 우수성 인정 받았다
‘충남 농산물소득조사사업’ 우수성 인정 받았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정부로부터 농산물 소득조사 및 정보화농업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 농업경영사업 유공자 표창 및 시상식’에서 장관 및 청장 표창 등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소득조사 분야에서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정승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는 농업 소득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조형우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와 보령시 농업인 장순선 씨는 지역 농업정보화 분야에 헌신적이고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조 지도사는 지역농업인들이 최신 정보화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장 씨는 정보화 도입을 통해 지역 농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산물 소득조사 경영기록 분야에서는 논산시 농업인 조남선 씨가 체계적인 경영기록을 통해 관공서에 정확한 자료를 제공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널리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의 선진화와 정보화를 통해 지역 농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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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책임의료기관 협력체계 더 강화한다
충남 책임의료기관 협력체계 더 강화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의료·돌봄 연계를 통한 공공의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7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단국대병원 및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백제종합병원 등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의 미래 :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한 의료·돌봄 통합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발제 및 토온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발제는 의료·돌봄 통합을 위한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연계협력 방향에 대해 김영택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가 각각 ‘충남 의료권역 3대 중점 과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책임의료기관 간 연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재우 건강보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해, 한진희 청양군 팀장이 ‘청양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사례’를, 김신애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이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채유미 단국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조정원 도 경로보훈과 팀장, 윤주영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 이용재 호서대 교수, 이무식 건양대 교수가 의료·돌봄 통합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은 “학술 토론회를 통해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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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어요”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폐기물 수거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충남도가 우수마을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7일 예산군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하태선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계획이사, 기업·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도와 예산군, 도 새마을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우수마을 시상, 토크쇼, 캠페인, 청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해까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에서 단독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지난 3월 체결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도, 새마을회, 농협, 농어촌공사 등 협약 기관이 함께 했다.
참여 대상은 충남·대전·세종 지역 농촌마을이며 심사는 농번기·가을철 수거기간 동안 수거 실적과 수거 노력 등을 종합해 우수 농촌마을 12곳을 선정했다.
대회 기간 중 수거된 농촌폐기물은 총 1만 936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마을에는 기관표창과 함께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시상식 이후 도 새마을회와 15개 시군 새마을회는 생활쓰레기 및 농촌폐기물의 정례적인 집중수거를 통한 산불예방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다짐했다.
도는 고령화 농촌의 가구별 문전 수거를 통한 불법소각·무단투기를 예방함과 동시에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농업인단체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생활쓰레기△재활용 가능 폐기물△재활용불가 영농폐기물 △폐농약으로 구분한 농촌폐기물 수거체계 구축과 기반 확충, 수거유인책 및 교육홍보 확대, 불법소각 등 점검강화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마을별 거점수거시설을 확충해 폐기물을 한 곳에 모으고 운반이 어려운 가구는 수거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수거체계를 갖춰가고 있다”며 “농촌이 깨끗해야 정주여건도 개선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도 지켜지는 만큼 유관기관과 계속 협업하면서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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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둥성-허베이성 국제적 유교문화 네트워크 구축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둥성-허베이성 국제적 유교문화 네트워크 구축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문화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산둥성과 허베이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유진 대표단은 31일 산둥사범대 한국학연구소와 1일 허베이성 사회과학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2일 충남도-허베이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에 참여하는 등 세 지역의 유교문화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10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학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해외한국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중국 내 한국학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위에시량 산둥사범대 외국어학원 당서기를 비롯해 양 기관의 대표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청남도와 산둥성의 유교문화 연구 및 교육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자는데 합의했다.
이어서 11월 1일 한유진은 사회과학원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과학원은 허베이성 정부 직속 연구기관으로서 철학·사회·경제·법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 성 정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협약식에는 뤼신빈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대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교문화 연구 및 학술 조사활동 △학술연구 및 문화 탐구 분야의 자료·인적·시설자원 지원 △기타 양 기관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일 협약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유교문화는 한·중 양국이 공유하는 문화로서 유교문화에 바탕 한 문화 교류는 충남도와 허베이성의 우호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는데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협약이 양 지역의 인문교류협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협약의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포부를 드러냈다.
뤼신빈 원장은 “유교문화 방면의 교류와 연구를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방문단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충청남도와 허베이성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맺는 해로 양 기관의 협약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충남도와 허베이성 간의 인문교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한유진 방문단은 2일 충청남도와 허베이성 교류 30주년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왕정푸 허베이성장, 진후이 부성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와 허베이성 대표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경과 에너지, 경제와 무역, 문화와 인적교류에 있어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청남도와 허베이성이 우정을 쌓은 지 어느덧 30년이 됐다”고 말하며 “환경·에너지·문화 분야 교류의 적극적인 이행과 완성도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한 통합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유진 관계자는 “이번 만남에서 제안된 통합위원회는 매우 실질적인 제안인 동시에 심화된 교류를 위해 꼭 필요한 기구”고 밝히며 이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한유진과 사회과학원이 적극 협력해, 양 지역의 인문·문화 교류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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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공주시·보령시, 충남신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홍성군·공주시·보령시, 충남신보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홍성군, 공주시, 보령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자금 지원을 확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특히 2024년 세수 부족으로 인한 기초지자체의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홍성군·공주시·보령시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자금 지원은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자금난에 직면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자금 지원을 통해 자금조달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금은 홍성군 3억원, 공주시 2억원, 보령시 1억원으로 총 6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보증규모는 출연금의 12배인 홍성군 36억원, 공주시 24억원, 보령시 12억원을 각각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출연으로 홍성군·공주시·보령시 소재 소상공인은 2년간 2%대의 낮은 금리로 지원받게 되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홍성군 최대 3천만원, 공주시·보령시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조소행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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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중기부 보증사업평가 전국 1위 쾌거
충남신보, 중기부 보증사업평가 전국 1위 쾌거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도에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중소벤처기업부 보증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충남신보가 2023년도에 추진해 온 경영혁신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기관의 위상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2023 중소벤처기업부 보증사업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보증목표달성도, 재정건전성, 정책 이행도, 부실 관리 노력, 보증사업 효율화 노력도 등 9개 항목을 정량과 정성 평가했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023년에 △ 위드코리아 금융지원을 통한 취약계층(저신용, 저소득자)에 대한 지원 강화 △ 재기지원 등 채권관리 강화 △ 스마트팜 지원 등 신사업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 2016년 1위 달성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성과를 통해 법정출연금 배분율 증가, 재보증료 절감으로 연간 30억원 이상의 기본재산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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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국세 24조 대산단지, 마침내 고속道 탄다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빛을 보게 됐다.
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와 국내 6위 물동량을 기록 중인 대산항 등에 대한 고속도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05년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시키며 사업 추진 물꼬를 텄다.
건설 구간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서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까지 25.36㎞, 왕복 4차로다.
투입 사업비는 2030년까지 9131억원이며 분기점 1개소, 대산·대호지·정미 등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한다.
이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대산단지에서 당진 분기점까지 38㎞에 달하는 이동 거리가 12㎞ 이상 줄고 이동 시간은 35분에서 20분 가량 줄게 된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국도 29호선 대산읍 구간 통과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
도는 또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대산단지 입주 기업 및 대산항 하역 물류 비용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산단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트럭과 위험 화물이 대산읍 주거지 관통 국도 대신 고속도로를 이용, 주민들의 교통사고 불안감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베이밸리 건설 활성화 △충남 서북부 관광 활성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원, 고용 창출은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71명 등으로 분석됐다.
대산-당진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타에서 고배를 마신 뒤, 2016년 삼수 끝에 예타 문턱을 넘어서며 사업을 본격 추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6706억원에서 2400억원 가량 증액되며 2022년 타당성 재검증 절차에 들어갔다.
타재에서는 경제성이 0.95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정책적 평가에서 0.5 이상을 넘어 최종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을 수시로 찾아 건설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충남 경제의 새로운 대동맥으로 충남 서북부를 관통하며 대산단지 발전의 큰 물꼬를 트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산단지에는 11개 산단에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KCC 등 24개 기업이 위치해 있으며 대산 5개사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간 낸 국세는 24조 377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항 물동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8957만 톤을 기록했다.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