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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대비 구급 대응 역량 점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6일 공주대 천안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제39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대비해 구급 분야도 대표 출전팀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도 소방본부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출전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객관적인 외부 전문가 평가와 컨설팅을 통해 경기력을 높이고자 이번 시연회를 마련했다.시연은 구급 전술과 구급 술기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실제 재난 현장 상황을 가정해 △전문 심장 소생술 수행 능력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대응 전술 등을 중심으로 협동력과 판단력, 처치 우선 순위 결정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특히 단국대병원, 천안충무병원, 백석대 등 의료계·학계 전문가 3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술기의 정확성과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시연회가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자 전국대회 성과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출전팀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이날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시연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과정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성 본부장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익힌 구급 전술과 술기는 실제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며 “충남 소방의 명예를 걸고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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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정진석 전 실장 공천 반대 재확인, “보편성과 상식에 맞는 당의 결정 촉구”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자의 모습 (사진=정상섭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반대 의사를 재확인하며 국민의힘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비서실장이라는 최측근 자리에 있으면서 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국회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것은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적 책임을 떠나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은 판단을 잘못해 영어의 몸이 되었는데 비서실장은 국회의원에 나온다는 것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직격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답변을 피한 것을 두고는 “예상했던 대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책임 회피 정치”라고 맹비난했다.
김 지사는“박 후보는 대변인 시절 누차 이 법을 옹호해 왔다”며 “대통령이 되기 전의 범죄 혐의를 지금 지우겠다는 것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할 법체계를 흔들고 독재로 가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재판을 통해 감옥에 보냈던 사람들이 더 많은 범죄 숫자로 기소돼 있는데 그걸 지우겠다는 것이냐”며 “본인에게 불리하다고 책임지지 않는 것은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박수현 후보가 충남의 아동 삶의 질 지표를 근거로 공격한 것에 대해서도 “그 지표는 강원, 전북 등 농어촌 지역이 많은 곳의 구조적 문제이자 제가 취임하기 전 민주당 12년 도정의 결과”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 5만 석 돔구장’ 건립에 대해서는 “단순한 야구장이 아니라 축구와 K-팝 공연이 가능한 복합 문화 시설이다. 한류가 온 세계를 뒤덮는데 K-팝 공연 수익을 해외에 뺏기는 실정”이라며 “영·호남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최고의 적지인 천안·아산에 돔구장을 지어 문화를 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고 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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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라이즈사업단, 노인돌봄 서비스 고도화 나서
충남도립대 라이즈사업단, 노인돌봄 서비스 고도화 나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돌봄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사업단은 지난달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청양군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실버활동지도사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문인력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 현장에서 노인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총 9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노인의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인지자극 활동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노인 치매의 이해와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가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사업단은 총 9시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 70명에게 실버활동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했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기존의 돌봄 제공자 역할을 넘어, 노인의 신체·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전문 활동 지도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인복지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노인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무엇보다 고령화가 심화하는 지역사회 여건을 고려할 때,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전승곤 단장은 “이번 실버활동지도사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노인돌봄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복지 현장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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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등 12개 기업,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후원
아라리오 등 12개 기업,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후원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아라리오, 한국후꼬꾸, 대일공업 등 12개 기업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후원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뜻을 함께했다.아라리오가 1천만원을 후원했으며 한국후꼬꾸, 대일공업, 삼안산업이 각 500만원을 후원했다.이어 대한수출포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미래메디엔텍, 한국자동차연구원, 현보, 이노베이스, 안국운수(주), 더스코와이어는 각 100만원을 후원하며 박람회 성공 기원에 동참했다.이번 후원은 국제행사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민간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가 잇따르며 박람회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람회 개막 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연·기술·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박람회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린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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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투입 ‘친환경 인증’ 100% 늘린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2030년까지 5년 동안 4000억여 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을 두 배로 늘리고 비료·농약 사용량을 대폭 감축한다.도는 ‘제6차 친환경 농업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과 ‘충청남도 친환경 농업 육성 조례’에 따라 마련했다.2020년 이후 위축되고 있는 친환경 농업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6차 5개년 계획 비전은 ‘환경과 공존하는 농업, 지속 가능한 미래’로 설정했다.목표는 △미래 세대를 위해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 △비료·농약 사용량 감축을 통해 농업 환경 보전 등으로 잡았다.경지 이용 면적 대비 유기농 비율을 2024년 1.29%에서 2030년 2.83%로 무농약 비율은 0.85%에서 1.87%로 올린다.1 당 화학비료 사용량은 2024년 228 에서 2030년 223 으로 농약은 8.3 에서 7.5 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강화로 유기농업 인증 면적 2배 확대 △농업 환경 개선을 통한 농업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농업 전환 등으로 세웠다.분야별 추진 과제를 보면, ‘지역 맞춤형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 확충’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업 직접 지불제 확대 △친환경 벼 재배 단지 예초 작업비 지원 △유기농업 자재 지원 △친환경 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친환경 청년 농부 육성 △친환경 농업 생산자 단체 육성 등 15개 과제를 추진한다.‘유통·소비 확대’분야에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친환경 급식 식재료 현물 지원 △친환경 쌀 공공비축미 매입 지원 △친환경 농산물 소비 실천 포인트 지원 △유기농산업 복합 서비스 지원 단지 운영 지원 등 8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환경 보전·탄소 저감 농업 확산’을 위해 서는 8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으로 △농업 환경 보전 프로그램 참여 확대 △유기농 생태 마을 조성 시범 사업 △농업 부산물 자원화 시설 지원 시범 사업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지원 시범 사업 △탄소 저감형 원예 작물 생산 지원 등의 과제를 설정했다.31개 과제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총 4022억 2600만원이다.원길연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계획은 친환경 농업의 감소세를 반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며 “생산·유통·환경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충남 농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친환경 인증 농가는 3809호이며 면적은 4767 로 전체 경지 이용 면적의 2.25%, 출하량은 3만 4924톤이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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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건설산업(주), 태안원예치유박람회에 1천만원 후원 참여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지난달 24일 태화건설산업(주)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태화건설산업(주)은 건설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이번 후원 또한 국제행사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이뤄졌다.유병완 태화건설산업 공동대표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지역의 가치와 미래 산업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며 “박람회 성공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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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동났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정지선 셰프 메뉴 완판 행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가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원예치유’행사가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첫 주자로 나선 정지선 셰프의 메뉴 ‘라벤더로우 창펀’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관람객들이 몰리며 단 15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오전과 오후 각 150인분 한정으로 준비된 물량이 각 행사 시작 후 순식간에 소진되면서 뒤늦게 발걸음한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맛있는 원예치유’행사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17일 24일 매주 일요일마다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다른 셰프가 등장한다.10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자스민·코코넛 크림을 올린 카이저슈마렌’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17일에는 임희원 셰프의 ‘태안 꿀 고구마 술빵 티라미수’, 24일에는 김성운 셰프의 ‘포포농장 루꼴라 김밥’ 이 관람객을 맞는다.음식은 1인분 5000원이며 하루 300인분 한정으로 낮 12시와 오후 2시 각 150인분씩 판매된다.조직위 관계자는 “첫날부터 15분여 만에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에 우리도 놀랐다”며 “매주 일요일마다 새로운 셰프와 메뉴가 등장하는 만큼 다음 주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이달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정지선·오세득·임희원·김성운 4인은 원예치유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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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보험’ 도민 10명 중 6명 안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올해 1분기 도민안전보험의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지도 조사 결과 목표치 55%를 상회하는 62.9%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도민안전보험은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도입했다.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도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 전액 지방정부가 부담한다.재난·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 다양한 피해를 보장하고 개인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해 도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1분기 도민안전보험 운영 결과, 15개 시군에서 총 693건에 걸쳐 4억 2900억원 보험금이 지급됐다.보장 항목별 지급액은 포괄적 상해 의료비, 농기계 사고 사망, 상해 진단금 순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이번 인지도 조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3주간 ‘충남서로이음’을 통해 진행했으며 총 1758명의 도민이 참여했다.도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주요 보장 항목은 △자연 재난 사망 △화재·붕괴·폭발 사고 △대중교통 사고 순이다.다만 높은 인지도에 비해 실제 제도 활용도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를 경험하고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이유로는 △제도를 몰라서 △신청 방법을 몰라서 △절차가 복잡해 보여서 등이 꼽혀 단순 홍보를 넘어 구체적인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현재 보험 청구 업무처리는 시군별 안전관리부서로 신청·문의하면 된다.앞으로 도·시군은 도민안전보험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 알 권리’보장에 중점을 두고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우선 오는 8월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를 중심으로 한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 보험 누리집 등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아울러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사망신고 접수 및 재난·사고 발생 시 가족에게 보험 청구 정보를 즉시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추진할 방침이다.신일호도 안전기획관은 “도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앞으로 인지도 향상을 넘어 실제 보험금 수혜로 이어지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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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0505 오늘의 도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리튬이온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소방용품을 강매하는 사기 범죄가 최근 도내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5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사칭범들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화·문자로 접근해 자신을 소방공무원이라고 속이는 수법을 쓰고 있다.이들은 소방시설 점검이나 과태료 부과를 빌미로 “화재에 대비해 특정 소방용품을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특정 업체를 통한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고 있다.소방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소방용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알선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관할 소방서나 112에 신고해야 한다.또 실제 소방관서에서 실시하는 적법한 ‘화재안전조사’는 사전에 공문으로 점검 일정을 명확히 통보하며 현장 점검 시 반드시 제복을 착용하고 공무원증을 패용해 소속과 성명을 밝히는 것이 원칙이다.박노광 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공무원 사칭 범죄는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소방공무원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범죄 행위”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는다면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5월 6일 - 오전 10시 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실국원장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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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30세대 중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홍성역사인물축제, 3만 8,000명 몰리며 에듀테인먼트 축제 성왕리 마쳐
‘2026 홍성역사인물축제×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충절의 도시 홍성군에서 역사적·교육적 가치에 방점을 찍고 야심차게 준비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 ‘2026 홍성역사인물축제×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첫째 날 약 3만 명, 둘째 날은 우천 영향으로 첫날보다는 다소 아쉬웠지만 약 8천 명이 방문해 이틀간 3만 8,0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최영 장군 탄생 71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무민공 최영’과 ‘매죽헌 성삼문’을 주제 인물로 구성됐으며, 체험·공연·전시·먹거리 등 총 4개 분야 78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약 90%가 어린이·청소년 등 잘파세대로 나타났으며, 가족 단위 방문이 주를 이루면서 체험 중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머무는 축제’로서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날 개막식과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최영&성삼문 충절 퍼레이드’는 약 300명이 참여해 홍성읍 일원을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체험형 연극 ‘세종과 성삼문’, 성삼문 뮤지컬, 최영 장군 아동극, 마술쇼·버블쇼 등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워터밤존과 에어바운스, 레이저 서바이벌, 영유아 놀이존 등 놀이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개선사항으로 제기됐던 방문객 휴식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피크닉 테이블을 확대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지며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도 약 5시간으로 나타나 ‘머무는 축제’로서의 성과를 입증했다.
성삼문 체험존에서 붓글씨 체험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 (사진= 홍성군청 제공)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영 장군 체험존에서는 활쏘기, 검법 체험, 성벽 쌓기 등 15종이 운영됐고, 성삼문 체험존에서는 선비 갓 만들기, 붓글씨 체험, 사육신 팔찌 만들기 등 15종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형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태극기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글로벌 전통놀이 등 문화체험과 AI 전시관, 역사인물 전시도 마련돼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축제장 내 간식존과 홍성사랑 희망장터도 활기를 띠었다. 관내 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행사장 전반에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먹거리 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등 탄소중립을 중요시한 친환경 축제 운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전역에 배치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봉사자들은 입장 통제, 대기열 관리, 안전 보조, 미아 보호 등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워터밤존과 놀이체험 구역 등 밀집지역에 집중 배치돼 안전하게 축제가 마무리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에듀테인먼트 축제로서의 성공가도를 달려갈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네팔 출신 미란 기리 씨 가족은 “신나는 토요일에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읍에 방문하게 됐는데 예상보다 훨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 놀랐다”며 “아내와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찾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홍성은 물론 타지역까지 아이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사랑을 받으며 내년을 기약하는 방문객의 반응도 이어졌다.
세종시에서 방문한 이윤재 군(8)은 “처음 어머니와 축제에 와봤는데 풍선놀이와 체험이 너무 재미있어서 세종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꼭 방문하라고 추천해주고 싶다”며 “계속 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고 말했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이선경 씨(40)는 “해마다 방문하고 있지만 올해도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너무 즐겁다”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자녀 이하은 양(12)도 “하고 싶은 체험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모습 (사진= 홍성군청 제공)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박진아 씨(40)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이 많고 또래 친구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축제 분위기가 더욱 활기찼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이유를 직접 와보니 알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구석구석에 쓰레기통 배치와 먹거리가 조금 더 확대되면 더욱 쾌적한 축제가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충절의 도시 홍성의 역사인물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축제가 잘파세대의 높은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군민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홍성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사인물 축제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역사인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홍성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체험형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내년 축제를 보다 완성도 높은 체류형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