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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블루리본과 함께 서부내륙권 충남 미식자원 발굴 및 홍보에 앞장선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블루리본과 함께 서부내륙권 충남 미식자원 발굴 및 홍보에 앞장선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서부내륙권 광역협력 미식자원 발굴사업’을 통해 충남권 36개소가 ‘2025 블루리본 선정 서부내륙권 대표 미식자원’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세종·전북 등 3개 광역권의 미식자원을 체계적으로 분류·브랜드화해 서부내륙 미식벨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재단은 전문 미식 평가 플랫폼‘블루리본 서베이’와 협력해 일반식당, 카페 및 베이커리, 주점, ‘그린’등 총 36개소를 대표 미식자원으로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그린’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먹거리를 소재로 한 체험형 식음공간을 의미한다.충남 서부내륙권 블루리본 미식자원은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1차 선정과 19인의 심사위원단 현장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선정 지역은 △공주시 5개소 △천안시 8개소 △논산시 6개소 △계룡시 2개소 △금산군 3개소 △부여군 2개소 △예산군 7개소 △청양군 3개소로충남 전역의 대표 음식점·카페&베이커리·주점·특산 식음공간 등이 고르특히 재단은 블루리본 공식 홈페이지 내 ‘서부내륙권 전용 미식 홍보관’페이지를 개설하고 선정된 업소에는 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부착 및 네이버 지도 등록을 통해 방문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재단 홈페이지 ╨ h 내에서도 충남 서부내륙권 블루리본 선정업체를 지도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이기진 대표이사는 “블루리본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미식 평가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서부내륙권 지역 음식문화의 고유한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며“지속 가능한 미식관광 기반을 마련해 충남을 비롯한 서부내륙권 전체가 하나의 미식벨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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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전북·세종”3개 광역 RTO, 수도권 첫 공동 미식 팝업스토어 개최
충남 전북 세종 3개 광역 RTO 수도권 첫 공동 미식 팝업스토어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서부내륙권 광역협력 미식기행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더 현대 서울 B1 Tasty Seoul에서 미식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등 3개 광역 RTO가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미식 팝업스토어로 서부내륙권의 로컬 미식 자원을 보다 널리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행사장내에는 충남의 △ 충남 한잔, △ 뚜쥬르, 전북의 △ 옛촌막걸리, △ 송해븐, 세종시의 △ 그랜드 제빵소, △ 산장가든 등 총 6개 로컬 식음 브랜드가 참여해 서부내륙권 3개 권역의 맛과 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충남은 충남 한잔과, 뚜쥬르 2개의 브랜드를 출품하는데 이 중‘충남 한잔’은 재단과 로컬업체가 협력해 기획한 상품으로 충남 서부내륙권의 전통주를 한데 모은 전통주 세트 상품이다.‘뚜쥬르’는 천안의 유명한 빵집으로 여러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지만 특히 거북이빵으로 유명하다.또한 행사장 내 팝업스토어는 메인 포토존, 상품 판매존, 이벤트존으로 크게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활기를 높일 예정이다.이기진 대표이사는 “충남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식재료와 탄탄한 로컬 미식 기반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충남 미식 브랜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팝업스토어는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더 현대 서울 영업시간에 따른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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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신규 입주기업 모집 사진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월 2일까지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할 신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ICT △ESG 분야를 포함한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창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보육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까지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원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VA/AC 투자 유치기업, 성장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포함한다.선정은 별도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회의실, 교육실, 다목적실 등 공용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지원이 제공되며, 책상/의자/캐비닛 등 기본 사무가구도 함께 지원된다.또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참여 등이 가능하다.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유망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도내 창업 생태계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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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충남형 해외 인력 확보 체계 구축 성과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와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는 도 지역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충청남도 외국인정책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연구원, 대학,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해 우수 해외 인력 확보를 위한 양국 정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충남은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 속에서 숙련 기술 인력 부족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단기 충원에 그치지 않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인력 유입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이번 해외 방문을 추진했다.대표단은 충남 자매결연 지역인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베트남 박닌성의 정부기관, 현지 대학 등을 방문해 도 외국인정책 및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의 역할과 지원체계를 소개했으며 인력 교육·선발·송출 시스템 구축에 관해 협의했다.특히 충남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해 단순 노동 인력이 아닌 기술 인력 유치 및 양성 방안을 논의했고 각각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베트남 박닌성에서 100명의 기술 인력 송출 방안이 제시됐다.현지에서 필요한 인력에게 교육 이수 및 한국어 능력을 인증하고 E-7 비자 추천 우선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또한 충남경제진흥원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비자 발급·행정지원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예정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국인 인력 유치를 넘어, 충남의 새로운 주민을 맞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충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외국 인력 확보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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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창립 20주년 기념‘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창립 20주년 기념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 CNFF 개최 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CGV 아산에서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진흥원의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18편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단편영화 8편이 상영된다.또한 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도내 8개 대학이 참여해 충남 청년 영화인들의 교류와 창작 열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행사는 영화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민과 도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현장에는 즉석 필름카메라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며 SNS 인증 이벤트, 영화 관련 퀴즈 및 경품 추첨, 그리고 슬레이트 키링·글러브 가드 클립 등 다양한 특별 기념품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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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The Future with AX Forum’ 개최…충남 AX 창업허브 위원회 출범
웹자보 The Future with AI Forum 충남 AX 창업허브 위원회 출범식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25일 충남창업마루나비 8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지역 AI 전환과 AX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The Future with AX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충남 AX 창업허브 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산업 혁신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포럼은 실무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스타트업과 창업자 등 누구나 참석가능하다.특히 N사 권순률 기술사가 기조 강연을 맡아, 지역 전략 산업인 제조혁신을 위한 AX 현황과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참석자들은 포럼을 통해 충남 지역의 혁신 동향을 확인하고 스타트업·기업·유관기관 간 실질적 협력과 네트워킹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충남혁신센터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AI 기술 확산 기반 조성 △AX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모델 개발 △AI 상용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마련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주도형 AX 생태계 구축 계획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충남혁신센터 김재준 본부장은 “The Future with AX Forum은 충남 지역 AX 기반 창업과 제조혁신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도형 AX와 혁신 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조강연과 출범식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사전신청 를 통해 참석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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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워크숍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5기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년 활동 현장 등을 방문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선 △현장방문 △타 지자체 정책사례 공유 △역량강화 특강 △정책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첫째 날에는 홍성 청년마을을 방문해 지역 청년 활동 공간을 살피고 로컬콘텐츠를 직접 체험하여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청년 정책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중심 정책 체계를 확장하고,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워크숍에 참석한 청년 위원은 “청년정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수한 사례를 확산시켜 도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5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충청남도 청년정책 전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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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유공자 희생·헌신 잊지 않을 것”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지사는 20일 홍성군 리첸시아컨벤션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위안행사’에 참석해 “선배님들께서는 75년전 전쟁터에서 나라를 지켜내셨고, 전쟁 이후에는 폐허가 된 땅을 다시 일구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워 주셨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애국심을 역사의 거울로 삼아 항시 가슴에 되새기고, 최고의 예우와 의전을 다해 보답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충남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호국보훈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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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딸기 탄저병 방제 약제 선발
딸기 탄저병 관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탄저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주요 약제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한 약제는 △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 △코퍼옥시클로라이드·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 △플로릴피콕사미드·플루아지남 등이다.약제는 딸기에 등록된 다양한 살균제를 대상으로 균사생장 억제력 시험과 유묘 방제효과 실험 등 약제 반응성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정밀 분석 결과에서는 다양한 탄저병균 균주에서 높은 균사생육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유묘 시험에서도 안정적인 방제 성능을 확인했다.딸기 탄저병은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대표 병해로, 발병 시 묘의 고사, 수량 감소, 상품성 저하 등이 동시에 발생한다.문제는 동일 약제를 반복 사용할 경우 병원균의 약제저항성이 빠르게 발달할 수 있어 특정 약제만으로는 안정적인 방제가 어렵다는 점이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부터 새로운 약제 선발에 나섰으며,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교호살포’ 방식이 탄저병 발생 억제와 약제저항성 발생 지연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김병련 농업환경연구과 연구사는 “딸기 탄저병은 매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요 병해이기 때문에 약제를 교차해 사용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합리적으로 조합하면 안정적인 방제는 물론 저항성 문제까지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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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성장 벤처펀드’ 자펀드 운용사 모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한국벤처투자가 ‘2025년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출자 사업’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는 공공 재정을 마중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조성한 지역 모펀드로, 출자 자금을 기반으로 자펀드를 결성해 투자함으로써 도내 기업 등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상대적으로 투자 여건이 열악한 지역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 해 도내 벤처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도와 한국벤처투자는 2027년까지 총 10개 자펀드를 조성, 도내 기업에 600억 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출자 규모는 총 359억 원으로 △지역기업 첫걸음 80억 원 △지역리그 벤처캐피탈 279억 원 등 2개 자펀드에 4개 운용사를 선정한다.이들 자펀드가 결성되면 266억 원 가량의 투자 재원이 도내 기업에 공급될 전망이다.선정 대상은 지역기업 첫걸음의 경우 도내 소재 기업에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방식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조합이다.지역리그 VC는 충남 중점 산업 분야이면서 도내 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투자조합을 대상으로 한다.충남 중점 산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탄소중립 분야를 포함한다.제안서는 다음 달 18일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한국벤처투자는 △펀드 조기 결성 능력 △투자 집행 역량 △사후관리 역량 △수익률 △운용 전략 △운용 인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 내년 1월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선정 운용사는 3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한편 도는 지역 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