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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초·중등 교사 기초학력 직무연수 2과정 성료
세종교육원, 초·중등 교사 기초학력 직무연수 2과정 성료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5 중등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2025 초등 기초학력 이해 및 학습전략 지원 직무연수’ 운영을 5월 30일에 완료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 담당 부서와 협력 설계한 연수로 초·중등 현장 교원들의 기초학력과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느린학습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초기문해력·수리력 등 기초학력 개념 이해 △학생의 학습 도움닫기점 진단 △맞춤형 개별화 지도의 실제 △느린학습자를 위한 학습코칭 등 실질적이고 현장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초등·중등 교사 40여명의 참여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초등교사 대상 연수는 수리력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한 일상 수업 개선과 초기문해력·수리력 방과후 개별화 지도를 위한 진단과 실제 지도 방법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등교사 대상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 등 학습자 맞춤형 지도를 위한 학습 코칭, 학급 중심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 등 함께하는 성장을 집중적으로 다뤄, 교원이 느린학습자를 위한 통합적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 됐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질높은 교원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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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로 함께 지켜가는 우리 학교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로 함께 지켜가는 우리 학교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교원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매년 대상 학교 수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4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지원 본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교원 대상으로 ‘교원지위법’ 등 주요 법령과 침해 사안 대처 요령, 학생에게는 눈높이에 맞춘 사례와 예방교육, 학부모에게는 교원과의 상호 존중 및 가정 내 교권침해 예방 방안 등 교육 공동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연수에 교권 전문 변호사, 생활지도 경력이 풍부한 퇴직교원 등 전문가가 학교별 희망 일정에 맞춰 학교로 찾아가 강의를 실시한다.
강의는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침해 유형과 심각성을 진단하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학교지원본부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학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공동체 내 갈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학교가 요청할 경우에는 추가 연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 종료 후에는 각 학교의 특성과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함으로써 연수의 질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교사의 비극적 사안은 학생의 교육활동에 전념해야 할 교사가 과도한 민원과 불합리한 요구로부터 보호받지 못할 때 학교공동체 전체가 상처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학교지원본부에서는 앞으로도 교육의 최일선에서 학생을 이끄는 교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예방적 대응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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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Jump-Up 맞춤형 성장 지원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2025 학교로 찾아가는 Jump-Up 맞춤형 성장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 학교로 찾아가는 Jump-Up 맞춤형 성장 진학 지원’은 학교가 원하는 시간과 주제에 맞게 대입 전문가를 진로교육원이 추천하고 강사수당을 비롯한 제반사항을 전액 지원하는 맞춤형 진학 지원 사업이다.
올해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17개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총 31회에 걸쳐 특강 및 상담 등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는 연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요가 많은 일부 학교는 4회까지 신청한 사례도 있는 등 현장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교육원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각 주제별 대입 전문가가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수는 △의대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으로 축소되고 △고3 수험생 10% 증가 대비 입학 정원은 1% 증가에 그친 점, △전공자율선택제 선발 확대, △정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대학이 증가한 점 등이다.
또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 △2022 개정 교육과정,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의 변화 등 세 가지 큰 제도적 변화의 시작점에 서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진로교육원은 학교가 원하는 주제에 맞는 대입 전문가를 연계함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학교가 필요로 하는 대입 정보를 제공해 학생 저마다의 맞춤형 성장 진학을 실현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의 격차를 해소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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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1등급 달성 위한 우수 공무원 포상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2025년 제1회 세종 1등 청렴인’ 으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서민아 연구사를 선정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린 ‘6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1등 청렴인으로 선정된 서민아 연구사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세종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청렴도 1등급 달성 추진단’을 구성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각 실국·기관들이 자체 추진한 청렴시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을 ‘세종 1등 청렴기관’ 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장 적극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을 보인 직원을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서민아 연구사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10만원의 복지포인트와 청렴상품 3종이 지급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 균형성과평가제도 부서평가의 청렴지표 부분에서 4점을 부여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포상이 세종시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종시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세종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위원회는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 직접 방문해 ‘세종 1등 청렴기관’ 현판을 전달했으며 하반기 중 청렴기관 2곳과 청렴인 2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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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림터 방과후 하반기 프로그램 공모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하반기 행복누림터 방과후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관내 학생에게 각양각색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 하반기 인문·사회, 창의·과학, 생태·체육, 문화·예술, 놀이·기타 등 돌봄 기능 강화 중심의 130여 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지원 대상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으면서 사업장 소재지나 개인 주소지를 세종시에 둔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학부모모임, 비영리 단체, 개인 등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에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독창성, 지원자의 의지·역량,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해 오는 24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 학생 모집을 거쳐 8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 시 교육지원과장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융합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내 학생에게 질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단체와 개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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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지키는 '디지털저장매체 파기서비스' 제공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시민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는 2020년부터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저장매체에 남아있는 개인정보나 중요 자료의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가 복원될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단순히 파일을 삭제하거나 포맷하는 것이 아닌 물리적으로 완전히 기능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기 가능한 저장매체는 △개인용 컴퓨터 하드디스크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USB 메모리 등이다.
이 서비스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관내 기업체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정보통계담당관을 통해 유선으로 신청하고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등 신원 확인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디지털 저장매체에 보관된 개인정보나 기업자료의 유출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로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디지털 기기를 폐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보보호 안전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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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복합재난에서 시민 안전 사수한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소방본부가 2일 세종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
긴급구조훈련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재난현장 지휘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본부, 세종시경비단 등 군부대와 세종경찰청, 한국가스공사,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세종시 보건소 등 1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90여명의 인력과 6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땅 꺼짐 사고와 안개 등으로 인한 30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차량 추락, 탱크로리 파손, 전기차 화재 등 복합 재난에서의 긴급구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땅 꺼짐 사고 인명구조 △가스 누출 차단 △다수사상자에 대한 신속·정확한 환자 분류 및 병원 이송 등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졌다.
내빈 초청이나 별도의 해설자 없이 돌발 상황과 긴박한 메시지가 수시로 부여되는 등 제한 없는 실제 상황의 연출로 훈련은 2시간 이상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형식적이지 않고 실제 재난 상황을 철저히 반영해 기관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꼼꼼히 점검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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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50세대를 모집한다.
공급 대상 주택은 금남면 소재 전용면적 50㎡ 이하 다가구주택이다.
세부적인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746만 9000원, 월 임대료 16만 8000∼18만 5000원으로 시중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2년이다.
세입자는 최대 9회까지 임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1순위 생계·의료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2순위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다.
다만,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기 입주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입주는 오는 10월 이후 이뤄질 예정이지만 주택 개보수 완료 시점에 따라 입주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주민등록등본·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읍·면·동 홈페이지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지사항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성시근 주택과장은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계층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주거 비용 부담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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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단체연합회에 따뜻한 손길 전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단체연합회에 따뜻한 손길 전달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9일 본원 회의실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과 함께 ‘사랑의 쌀’ 26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2025년 사회서비스 외부 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배분된 물품은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쓰일 전망이다.
특히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향후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오늘 전달된 후원물품이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해, 복지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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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 당부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최근 시 공무원을 사칭하며 소상공인에게 물품구매를 위한 견적서와 제안서를 요청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 남성이 지역 A업체에 자신을 ‘세종시청 모 부서의 B 주무관’ 이라고 소개하며 회의용 책상 50개와 의자 100개 구매를 위한 견적서와 제안서를 요청했다.
A업체 직원은 책상과 의자의 수량이 서로 일치하지 않았고 시청 유선전화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로 구매 주문을 했다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시청에 확인 전화를 걸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사기범은 시 콜센터를 통해 문의 전화를 걸어 직원의 이름을 알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공식적인 절차 없이 전화로 물품을 대량구매하지 않는다”며 “이와 비슷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시청에 직접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