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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모바일 게임 자신 있는 고수들 모여라
FC모바일 게임 자신 있는 고수들 모여라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에서 시 출범 최초로 이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시는 이스포츠 연고 구단인 FN세종이 주관하는 ‘2025 세종시 이스포츠 경기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FC모바일 경기에 관심 있는 세종 시민이다.
경기종목은 온라인 축구 게임 FC모바일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세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FN세종 구단 프로선수와의 대결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은 오는 10월 3일 본선은 다음날인 4일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세종한글축제가 열리는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특별 행사로 FC모바일 게임의 강자이면서 FN세종 구단의 프로선수인 소다, 이원상 선수의 팬 사인회와 시범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는 앞으로도 이스포츠 인재 양성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문화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3년 FN세종팀과 연고 협약을 맺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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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 국가균형발전의 새 출발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 국가균형발전의 새 출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26일 오후 4시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성평등가족부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과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강화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광역·기초의원, 성평등정책 전문가, 지역 활동가, 여성단체와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성평등 가치가 일상 속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평등가족부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과 의미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세종시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교육·고용·복지·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의, 새로운 모델 발굴과 실험이 이루어지는 도시로서 전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걸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장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은 행정수도 완성 논의의 빈틈을 채우는 핵심적 조각이자,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격과 신뢰를 높이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발제 세션에서 최성은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총론적 과제가 우선 추진된 만큼, 이제는 성평등가족부의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의 실질적 완성과 국가 성주류화 전략의 제도화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박혜경 전 충북여성재단 대표는 정부 5대 국정목표에 맞춰 성평등가족부 확대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성평등 정책목적의 집중력 강화, 추진체계 고도화, 지역 여성단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 성평등 행정수도를 위한 기본계획 및 사회 인프라 확대 등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 박란희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성평등가족부의 세종시 이전이 글로벌 행정도시 비전을 내포하고 있으며 성별영향평가센터와 지역 성평등센터의 협업 강화를 통해 지역 간 성평등 격차를 완화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 균형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또한 류유선 대전연구원 대전 여성가족정책센터장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시 이전이 ‘지역’과 ‘여성’, ‘성평등’을 정책의 전면으로 부각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고 손은성 성평등가족부 위상강화와 세종이전 공동행동 공동대표는 성평등 정책은 하향식 전달체계의 한계에 도달했고 정책 결정의 지역 이양이라는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여성플라자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충청광역연합의회, 성평등가족부 위상강화와 세종이전 공동행동,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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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푸른콩깍지 나눔축제’ 참석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푸른콩깍지 나눔축제’ 참석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26일 세종 금강수변공원에서 열린 세종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주최 ‘2025 푸른콩깍지 나눔축제’에 참석해 영유아와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축제는 세종지역 공공형 어린이집 원아 300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아나바다 나눔 놀이 △현장 기부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아 1인당 3천 원씩의 기부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쓰일 예정이다.
임 의장은 “풍요와 나눔의 의미가 깃든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축제가 열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고 지역사회는 연대와 사랑의 힘으로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종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매달 실천해 온 ‘환경프로젝트-생태전환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생물 다양성의 날 등 국제 환경 기념일에 맞춘 체험 활동을 이어온 원아들은 이날 축제를 통해 자연 보호와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경험을 쌓았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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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기 정책지원단 출범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기 정책지원단 출범
[충청중심뉴스]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5일 제2기 정책지원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정책지원단은 세종시자치경찰 정책 수립과 평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발굴을 위해 연구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자치경찰위원회 주요정책 △시니어폴리스 △전기자전거 순찰팀 △세종태권순찰대 등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세종자치경찰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남택화 위원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에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자문이 중요하다”며 “제2기 지원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자치경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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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초, ‘함께라서 행복한 가족愛[애] 캠핑 데이’ 운영
전동초, ‘함께라서 행복한 가족愛[애] 캠핑 데이’ 운영
[충청중심뉴스] 전동초등학교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가족애 캠핑 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다른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름다운 가을밤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운영된 가족애 캠핑 데이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전동초 소속 학생 32명, 학부세종공보 및 보호자 45명, 총 77명 20가정이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전동초 학부모회와 연계해 전동면 마을 소재 글램핑장을 이용하는 등 마을과 가정, 학교가 이어지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가족별 바비큐와 저녁 식사 △소원 등 꾸미기 △글램핑장 야행 △가족 장기자랑 한마당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삼삼오오 자녀들과 가족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나누며 가족 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6학년 신예지 학생은 “친구 가족과 다 같이 캠핑을 한 것이 처음인데 바비큐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면서 오늘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 늦은 밤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면서 도란도란 나눈 이야기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3학년 학부모 최한나 씨는 “우리 마을에 좋은 장소를 활용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학교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자주 자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미경 교장은 “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학교의 비전인 생동감, 깊은 생각, 건강한 행동, 공감하는 전동교육이 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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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고등학교, 교육부 지정 독서교육선도학교 사업 책잔치 개최
새롬고등학교, 교육부 지정 독서교육선도학교 사업 책잔치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 새롬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독서교육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6일에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교 시청각실에서 ‘북콘서트–이야기를 품은 선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책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롬고는 독서 친화적 학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해 왔다.
올해 책잔치는 △저자와의 만남 △학생 북토크 △교사·학부모 독서 나눔 △학생 공연 △책 추천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학생 연주팀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연주곡은 ‘어린왕자’, ‘Englishman in New York’, ‘Never Ending Story’, ‘아리랑 랩소디’ 등 문학과 음악을 잇는 작품들로 채워져, 책 속 이야기가 선율을 타고 울려 퍼지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롬고는 이번 책잔치를 통해 책 읽기가 단순한 학습 활동이 아니라 삶과 예술로 확장되는 경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학생은 독서를 자기 진로와 생활에 연결하고 교사는 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의 주제를 확장하며 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문유진 교사는 “북콘서트 ‘이야기를 품은 선율’ 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이 독서공동체를 이루어 책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독서교육선도학교로서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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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금남면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시의회, 금남면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26일 금남면 원봉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총 30여명이 참여해, 농가 일손을 돕고 농지 주변 정리와 잡초 제거 등 현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세종시의회는 매년 농번기마다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업인 고충 해소와 농촌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정 활동을 실천했다.
임채성 의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 민심을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농업 현장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지원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 사회와 밀착하는 현장 참여형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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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소년 주도 성장 모델 현장에서 발굴
세종시의회, 청소년 주도 성장 모델 현장에서 발굴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은 25일 청소년이 기획·운영하는 프로젝트 사례로 정책 대안 마련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연구모임은 목공방, 살림공방, 열린 책방, 미니극장, ‘랄랄라 홀’ 등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청소년 참여 방식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아울러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쇼케이스와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등에 대해서는 청소년 활동의 주체성과 자립성이 높아진 사례라며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삶디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청소년이 기획에서 실행,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온 시설이다.
시설 설계와 운영 과정 전반에 청소년 의견을 반영하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특히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결과공유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전시와 발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모범적 사례로 손꼽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운영 경험, 그리고 교육청 상호 협력의 필요성이 크다.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물리적 공간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적 동기화를 높이는 방안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부합하는 정책적 지원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경험을 향후 세종시 청소년 정책 수립에 참고할 방침이며 청소년 주도 운영 요소의 확장과 공간 설계·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는 방안도 정책 과제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삶디에서 확인한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와 자율 운영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세종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보여줬다”며 “세종에서도 이처럼 특화된 운영 모델을 적극 수용해 청소년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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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세종시청 2025년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9월 26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시청과 ‘2025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2026년 법정전입금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과 ‘2026년 비법정전입금 및 교육경비 보조사업 신청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법정전입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교육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육청으로 의무적으로 이전하는 재원으로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확보한 법정전입금은 교수학습 활동지원과 학교시설여건개선, 교육복지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년 비법정전입금 지원 예산’의 주요 내용은 △교복비 지원 △동지역 통학 차량 지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세종 진로박람회 운영 △세종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지원 △읍면지역 기숙형학교 교육기관 보조금 지원 등 총 6개이며 재정 여건과 현안 등을 감안해 지원 규모가 최대한 반영됐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세종시의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법정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신 시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행정수도에 걸맞은 세종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이번 회의에서 확보한 법정·비법정 전입금을 포함해 편성한 202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은 교육복지, 통학안전, 교육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등 각 사업분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내년 초 평생교육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9월 1일 출범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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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의 질 높이는 금남면 행복누림터 준공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금남면이 26일 금남면 행복누림터 1층 주차장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행복누림터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식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설 참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행사 이후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가 열려 세대 간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금남면 행복누림터는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주민자치 공간, 체육관, 다목적 회의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주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문화·의료·체육활동을 다채롭게 누리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