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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성실납세자 400명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납세자의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성실납세자에게 충주사랑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한 자와 △연간 3건 이상 2백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자 등 총 1,200여명 중에서 전자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카드 유무에 따라 경품 지급 방법을 변경하기로 했다.
카드가 있는 선정자는 카드에 정책 수당으로 충전해 주고 카드가 없는 선정자는 지류형 상품권을 등기 우편으로 받게 된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건당 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성실납세자 선정 기회도 주어지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지방세는 충주시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성실 납세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이용 신청하거나 거래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세정과를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부과 월납기 한 달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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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도지사, 충주시 방문.도정보고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1일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을 살피고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충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서충주 신산업연구기관 사업현장인 XR센터·미래차전장부품센터·지식산업센터 등을 방문해 기관·기업·교수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의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관아골을 찾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격려하고 로컬브랜딩 및 도시재생 등 사업 현장을 살폈다.
이후 충주시의회와 기자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충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250여명의 충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보고회가 개최됐다.
김 지사는 ‘혁신하는 충북, 체감중심’을 기조로 한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일하는 밥퍼 등 도정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충주시민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계명산 공립수목원, 목조전망대 조성 △충북선 달천구간 개선 사업 △도시민 영농체험장 조성 △여성문화회관 리모델링 등 충주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충주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충북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 실현을 위해 건의해 주신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는 중부내륙권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풍부한 문화·관광 지원과 신성상 산업 역량 등을 갖춘 도시”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충북의 미래를 위해 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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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본격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중앙탑면 용전리와 하구암리 일원에서 민관 합동 개발로 조성되는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최근 경색된 PF 시장 등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4년 9월경 성공적으로 산업단지 조성 자금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현재 문화재 조사와 선행공사를 추진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산업단지 조성 공사 진행 과정을 설명 듣고 산업단지 공사 추진 현황과 문화 재조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그는 충주드림파크개발㈜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적기에 산업시설용지가 공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12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친화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은 충주시가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도약하는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충주시가 또 한 번 성장할 토대가 되는 상징성 있는 산업단지”며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충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 교보증권 등 5개 기업이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서 중앙탑면 용전리와 하구암리 일원에 169만 8천㎡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2028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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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울림 운동프로그램’ 신규 교육생 모집
충주시, ‘어울림 운동프로그램’ 신규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어울림 운동프로그램’ 신규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
어울림 운동프로그램은 선천성 또는 후천성 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근력 회복과 기능 유지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립 능력을 기르도록 유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에어쿠션, 플렉스바, 폼롤러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교육생의 △대·소 근육 활성화 △균형감각 향상 △공간과 위치감각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해서 일상생활에서 동작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 주 3회 1시간씩 12월까지 운영되며 재활 효과 향상과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필수로 함께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어울림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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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천 정화 활동 및 물 절약 캠페인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명서리 삼탄유원지 일원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 활동에는 충주시와 K-water 충주댐지사,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하천에 떠다니는 폐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시민들에게 수질 보호와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1992년 유엔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
올해 충주시의 활동 역시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과 새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더 아름답고 깨끗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21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물 절약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며 앞서 지난 19일에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긴 바 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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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악성 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봉사과에서 경찰과 함께 특이·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실전과 같은 시나리오로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발생 및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상담 내용 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순차적으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시청 민원실뿐만 아니라 25개 읍면동의 각 민원실에서도 상하반기 1회씩 자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동 인근의 경찰 지구대와 연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에게 고품질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호암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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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0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충주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 기업 성장 지원 통합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024년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 보고와 2025년 추진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미래 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 한국교통대학교 RISE 사업 등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해 다양한 사업 내용도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시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자동차부품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클러스터 운영 △기술 교류 워크숍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충주시는 우리 지역의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친환경 미래 차로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2018년 9월 발족한 이후 37개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자리를 잡았으며 충주시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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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공모 7년 연속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박물관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충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도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경험을 돕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그중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여라~ 선사마을 축제로’ 프로그램은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지역의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해 선사시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운영된다.
선사시대 축제를 주제로 선사마을 체험, 선사 도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축제로 초대할게~ △나와~ 놀자 △선사마을 축제 총 3회차로 채워진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선사시대 문화를 친숙하게 익히며 창의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주말 가족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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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 진행
충주시,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 진행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 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원광전통도예연구소와 함께 태항아리를 소재로 삼아 충주의 문화와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태항아리의 귀향’은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에 의해 훼손된 태항아리를 복원한다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행사다.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태항아리라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일제강점기 충주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에서 만나는 일제강점기 충주’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4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초등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태항아리 만들기 체험과 태항아리에 선물을 담아 아이에게 전달하는 ‘태항아리에 추억을 담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종성 사기장은 “태항아리를 통해 의미 있는 행사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연계한 여러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라고 본인의 재주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유산의 운영 방향이 단순 보존에서 활용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가유산들을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윤양계 고택, 우륵 문화제와 연계하고 지역 무형유산 보유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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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본격화
충주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본격화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려는 조치다.
지난 18일 수안보면 정기 종합감사에는 청렴시민감사관이 직접 참여해 공직 기강 확립과 부패 예방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은 현장에서 직접 감사를 진행하며 공무원들의 청렴도와 업무 수행 실태를 자세히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면, 시는 이를 토대로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에서 운영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은 총 6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은 시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불만을 수렴하고 공무원의 비위와 부조리 사례를 제보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지켜보며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특히 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과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를 집중적으로 감시함으로써 공공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정인 감사담당관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청렴한 충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