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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 피크닉공원, 이달 21일 개장
충주 탄금호 피크닉공원, 이달 21일 개장
[충청중심뉴스] 충주의 대표적 힐링 명소인 탄금호 피크닉공원이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충주체험관광센터에 있는 탄금호 피크닉공원은 2023년 11월 개장 이후 약 2만 4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탁 트인 탄금호 수변에 자리한 이곳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25개소를 비롯해, 실내외 세척장, 반려동물 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보강과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운영시간은 1회차, 2회차로 나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명절 당일은 휴무로 지정되어 있고 더 편리한 이용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제를 운용하고 있다.
피크닉공원 이용 요금은 소형 1만원, 중형 1만 5천 원, 대형 2만원이며 충주시민은 각 7천 원, 1만 1천 원, 1만 4천 원의 감면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탄금호 피크닉공원이 지난해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은 만큼, 올해도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탄금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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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터치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올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터치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 3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버스정보안내 단말기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전자 안내 시스템으로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현재 위치, 배차 간격, 시정 정책 안내 등을 제공하는 장치다.
기존의 버튼형 단말기는 사용자환경이 직관적이지 못해서 버튼을 눌러도 한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었으나, 터치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이용자에게 친화적인 사용자환경으로 제작되어 원하는 정보를 화면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어린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할 전망이다.
시는 먼저 주민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이용자가 많은 정류장에 터치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 25대를 신규 설치해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대중교통 정책을 실현한다.
또한, 설치된 지 오래되어 고장이 잦으며 시인성이 불량하고 노후화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3대를 교체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충주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24년 말 기준 177대를 설치 운영 중이며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버스 운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설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내버스 교통정보 소외지역이 없도록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매년 추가로 설치하고 기존의 노후화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교체하며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버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단말기 설치 외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과 교통약자를 위한 시내버스 하차 발광다이오드 설치 등 시내버스 이용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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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노사 상생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더 모아 충주’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의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위원과 관계자 등 16명의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해 2025년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한 사업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고 협의했다.
실무협의회는 충주지역 고용·노동·산업·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16명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 지역 노동환경 개선과 상생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모 선정 시 충주지역의 안정된 노사관계 유지와 지역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09년 출범 이후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유한킴벌리노조, 충주상공회의소, 고려전자,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YWCA,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충주시의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역 내 고용·노동·일자리·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지역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총 13차례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 안전한 일터 조성,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청·장년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충주 노사민정협의회는 출범 이후 16년간 사회적 대화 사업을 통해 지역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향후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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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 상품권 할인율 10% 상향.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충주사랑 상품권 할인율 10% 상향.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충주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상시 1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충주사랑 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서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상품권 충전과 구매는 충주사랑 상품권 앱과 81개 판매대행점에서 할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결제 가맹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앱의 기능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는 등 유통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사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유효기간이 도래한 지류형 상품권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효기간이 지나 사용하지 못할 뻔했던 상품권도 다시 사용할 기회가 주어지며 상품권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고 소비 심리 회복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할인율 인상을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시민과 상인 모두 체감해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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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AI 법률서비스 도입.‘직원 법률지원 강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소속 직원들의 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AI 법률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는 국내 1위 리걸테크 기업인 ㈜엘박스와 계약을 통해 법령 질의응답과 판례 검색을 지원하고 있다.
공무원 행정 시스템인 ‘새올’ 초기화면에 AI 법률서비스를 올려 직원들이 손쉽게 접근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7일 현안업무 회의에서는 엘박스 이진 대표를 초빙해 AI 법률서비스 활용법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엘박스는 판결문 등 법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엘박스와 생성형 AI 서비스 △엘박스 AI를 제공하고 있다.
엘박스 AI는 질의를 하면 인공지능이 몇 초 내에 관련 판례를 검색하고 분석해 보고서 형식으로 응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법률 검토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변호사 3명 중 2명이 활용할 정도로 편리성이 입증된 서비스로 법률 지원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AI가 수초 내에 원하는 내용을 보고서 형식으로 응답해 주기에 활용도가 높다”며 “법률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걸테크는 법률과 기술이 결합한 분야로 법률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은 리걸테크의 핵심기술 중 하나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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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32대 추가 설치
충주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32대 추가 설치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해 금곡사거리, 안림사거리 등 6개 교차로에 음향신호기 32대를 상반기 중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신호등에 설치되어 버튼이나 리모컨 작동 시 횡단보도의 방향과 보행신호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다.
시는 이번 음향신호기 추가 설치로 교통약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이동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설치 대상 지역은 시각장애인협회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시각장애인 밀집 거주지역과 시각장애인의 주요 동선을 분석해 보행수요가 많은 교차로로 선정됐다.
현재 충주시는 77개 교차로에 394대의 음향신호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더 촘촘한 교통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음향신호기 추가 설치로 시각장애인의 보행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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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 어울림센터 개관. 시민 문화 향유의 새 공간 탄생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문화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문화 어울림센터를 공식 개관하며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4일 열린 개관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김낙우 시의장,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시설 관람, 축사 등의 순서로 뜻깊은 행사를 했다.
문화 어울림센터는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문화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12월 마침내 준공됐으며 총 61억 8,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림 테니스장 부지를 활용해 총면적 1,526.58㎡,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 내부에는 북카페, 셀프 빨래방, 주민 쉼터, 체육실, 전시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은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창립됐으며 이 조합이 북카페, 셀프 빨래방, 마을 부엌 등을 위탁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문화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정운영 이사장은“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오셔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어울림센터가 되도록 운영하겠으며 적극적인 지역 활성화를 통해 활력있는 문화동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문화 어울림센터가 성내성서동, 지현동과 함께 충주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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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기로 운영되며 각 기수당 주 1회씩 8주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교실과 인지 저하자 또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 강화 교실 등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GOGO 인지운동 프로그램 △뇌가 즐거워지는 음악 프로그램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훈련 웹코트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치매 선별검사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무료 진행, 치매 환자 진단 시 조호물품과 배회 예방 인식표 지원, 저소득층 치매 환자에 월 3만원 이내 약제비 지원 등의 사업과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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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농업인 대상 ‘역량개발 교육’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한국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자기 계발과 공동체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 간의 화합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빙 강사 김윤희 강사가 보석함 만들기 실습을 진행, 여성농업인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업과 생활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여성농업인 김 모 씨는 “평소 농사일로 바빠 자기 계발 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숙희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생활 활력을 향상하고 문화 활동의 장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이 여성농업인의 잠재적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생활개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농업인 역량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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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비자 대상 농산물 가공체험 교육 운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소비자 대상 농산물 가공체험 교육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4년째 운영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옛 음식 이야기 △우리 과일 이야기 △한식 양념 △우리 쌀 이야기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다양한 충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체험을 진행하며 강좌별로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도 함께 제공돼 체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시는 지난 10일 충주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에서 소비자 교육을 담당할 농부 강사 9명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향상된 농산물가공 체험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사와의 간담회를 통해“소비자의 다양한 체험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농산물가공체험 교육을 통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