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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설 연휴 비상근무 현장 방문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은 24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했다.
조 시장은 대형폐기물 처리센터, 하수처리장 등 설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사고 취약지의 안전 점검과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 확인 등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목행119 안전센터, 중앙지구대 등 지역 내 관계기관을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연휴 동안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상 상황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주 시민과 귀성객들이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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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명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시청 로비에서 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과 합동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와 음주운전 근절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렴 문구를 외치며 직원들에게 청렴 마인드를 고취하는 활동도 펼쳤다.
특히 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다.
충주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 태만을 경계하기 위해 근무지 이탈과 지각, 업무 지연,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조길형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천해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만 전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더욱더 청렴한 시정 문화가 자리 잡도록, 2025년도 신규 청렴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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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확대
충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의 자발적인 감량을 유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공동주택 4개 단지에 30대의 종량기를 설치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주민들한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기 사용 편리성에 90%, 만족도에 9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주요 장점으로는 △언제든 쓰레기 배출가능 △청결한 배출 환경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 △봉투 구매의 번거로움 해소 등을 꼽았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전용 카드를 기기에 접촉하면 닫혀있던 투입구가 열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돼 배출자가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 기기다.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종량 기기 보급으로 주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자발적 감량을 유도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깔끔한 기기 설치로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동주택과 재활용 동네 마당 등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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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귀성객 편의 지원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
이를 위해 충주시는 대책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귀성객의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난 17일에는 수송차량 및 여객시설에 대한 안전 여부와 청결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연휴 동안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IC 주변 지역을 포함한 시내 주요 구간의 교통체증 구간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교통정체가 극심한 구간은 충주경찰서와 협의해 신속히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또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주변은 귀성객과 차량이 집중되는 만큼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모범운전자회가 수신호 안내와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불편 없이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대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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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실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지역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안전 점검 대상 선정을 위해 2월 5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충북 누리집의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이다.
단, 시설물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은 제외된다집중 안전 점검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이후, 시는 유관 기관과 안전관리 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시는 주민 점검 신청을 홍보하고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시민들이 스스로 위험 요인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안전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위험 시설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충주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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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함께 충주에서 행복 충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설날을 맞아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 동안 가족 단위 여행객 및 나들이객의 방문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역사와 체험에 관심 있는 가족이라면 중앙탑사적공원과 인근 체험관광센터를 방문해 볼만하다.
너른 잔디밭 한가운데 우뚝선 탑평리 칠층석탑과 눈앞에 펼쳐진 탄금호의 탁트인 수변 풍광은 삼국이 충주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인 이유를 한번에 수긍하게 한다.
인근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는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의상실’과 셀프 사진관를 운영하며 가족들이 충주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왕복 3km의 부유식 다리인 탄금호 무지개길 산책과 충주호 유람선 승선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 중 하나다.
특히 인기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이자에 한국관광공사‘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이곳의 야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초등생 이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는 탄금공원이 특히 인기다.
공원 내에는 세계무술박물관,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돌미로원 등 다양한 관광 및 휴식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어린이놀이시설인 라바랜드는 실내 키즈카페와 야외 놀이기구, 푸드코트를 두루 갖춘 복합놀이시설로 활동량 많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장시간 운전과 차례상 차리기 등 명절증후군에 시달린 부부들이라면 금가면 월상리에 위치한 달숯정원에서 차분한 휴식을 갖기를 추천한다.
이곳은 카페와 산책로로 구성된 정원테마 공간으로 특히 입구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는 차 한 잔의 여유와 미술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앙성면에 위치한 오대호아트팩토리는 폐교를 개조한 정크아트 체험관광지로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에게 특히 적합하다.
1,200여 점에 이르는 정크아트 작품 감상과 기계 조작 체험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주에서 가족 구성원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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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생안정 대책 일환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5천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에너지바우처 등 기존 난방비 지원을 받지 않은 25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20만원이며 오는 1월 24일까지 개별 가구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재원은 공동모금회 ‘충주 사랑·행복 나눔 기금’을 활용했다.
시는 난방비 지원을 통해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난방비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 및 공공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물가 오름세와 겨울 한파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원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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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연·금주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원 위촉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담배 없는 환경 조성과 금주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원 7명과 금주 지도원 2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지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도원의 원활한 직무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법에 따른 직무 범위 등 전반적인 업무 지침과 지도원으로서의 업무 태도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금연 지도원은 임기 2년 동안 법정 금연 구역 10,543개소의 시설 기준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금연 구역의 흡연행위에 대해 감시와 단속을 하게 된다.
또한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과 교육을 수행한다.
금주 지도원은 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어린이공원 51개의 지도와 점검을 실시하며 금주 구역에 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금주 지도원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간접흡연과 음주 폐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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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청소종합대책 가동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설 명절 연휴에도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각 가정에서 생활 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맞이 청소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연휴 전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과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가로 청소를 진행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공단과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류에 대한 과대포장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위반 단속을 실시해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방침이다.
28~29일 이틀간 근로자 휴무로 생활 쓰레기 수거 업무가 중단되는 만큼 사전에 관리사무소, 이·통장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수거 휴무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미수거 기간은 별도 민원대응반을 운영해 쓰레기 배출 민원 안내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27일부터 28일까지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마시고 명절 연휴 기간 폐기물 감량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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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겨울철 가뭄 대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겨울철 가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올라가자,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산불을 예방하고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선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충주시는 산불방지단 175명을 선발해, 설 명절 동안 산불 취약지를 중점 순찰함과 아울러 성묘객과 입산객에 대해 산불 예방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과수 전지목 등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농업부산물 파쇄 작업은 대형 산불 조심 기간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며 읍면동 산불감시원과 산불 전문진화대원이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을 우선 지원하며 파쇄기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가까운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53ha의 농경지의 부산물 366톤을 파쇄한 덕분에 부산물 또는 생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고자 산과 인접한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사업 참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24일까지 마을별 실천 서약서를 받으며 우수마을로 선정 시 회관 또는 경로당에 현판을 게시해, 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이장도 따로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기호 산림과장은 “산불 예방 사업은 주민의 참여가 절대적인 사업으로 농업부산물 또는 생활 쓰레기 태우는 것을 금지해 주시고 화목 난방 후 뒤처리에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작은 화재가 얼마든지 큰 산불이 될 수 있으니, 특히 야외에서는 작은 불이라도 경각심을 꼭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불 발생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처벌이 강화되므로 본인의 과실로 산불이 발생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