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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농촌 왕진버스 현장서 시민 목소리 경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찾아 사업을 점검하고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이다.
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지난 7월 첫 사업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검진받기 위해 왕진버스로 발걸음 한 낭성면과 미원면 주민을 만나 서비스 관련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보건 서비스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농촌 지원 시책 전반에 대한 주민의 반응 및 체감 정도는 어떤지 세밀히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충북도와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는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을 들여 총 6개소 확대 운영한다.
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들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 의료 취약 지역에 계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6회 운영하고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위해 관련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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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다자녀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이범석 청주시장, 다자녀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6일 관내 식당에서 4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 시장과 자녀 넷 이상인 직원 11명이 참여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느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올해 다섯째를 출산하는 기쁨이 있었는데 시에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다자녀 가정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청주시는 문화공연·차량취득세·상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는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자녀 돌봄 휴가를 올해부터 확대하고 둘째 이상 출산 후 휴직 시 인사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자녀 직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8월 말 기준 총인구가 88만 4744명으로 1년째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월평균 출생아 수도 450명을 기록하고 있어 90만 시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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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8월 모바일 신분증 발급 건수, 일반 신분증 앞질러”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025년 한 달간 8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건수가 2천963건을 기록해, 일반 주민등록증 신청 건수 2천57건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발급을 시작한 IC 주민등록증은 8월 31일 기준 청주시에서만 누적 1만2천51건이 발급됐다.
청주시 총인구 85만6천247명 대비 약 1.4% 수준이다.
같은 기간 일반 주민등록증 누적 발급 건수는 2만3천198건이다.
또한 IC 주민등록증과 함께 활용 가능한 QR 인증 발급 건수는 누적 1천4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IC주민등록증 신청이 일반 주민등록증을 넘어선 것은 시민들의 생활방식 변화의 중요한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발급 창구 운영을 원활히 지원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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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5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맞춤형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 요소를 최소화하고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에는 상당구 금천동, 청원구 우암동 일원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구역 내 △방범용 CCTV, 비상벨, 가로보안등 설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갈림길, 안심 종합 안내판 설치 △노후한 CCTV 지주 도색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대상지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물 관리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난 7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예고 및 공사 계약 등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육거리시장 일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총 12개 지역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완료 1년 후 사업 지역의 5대 범죄 발생률은 최소 10%에서 최대 66%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환경 및 사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 재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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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통시장 매니저 및 상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6일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의 경영혁신 능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장 매니저 및 상인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법 △보조금 보탬e시스템 사용법 등 분야별 전문가 3명이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된 사업 성공사례, 전통시장 발전 트렌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정부사업의 이해, 기획서 잘 쓰는 법, 보조금 보탬e 집행관리, 정산관리,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청주시 전통시장 매니저는 총 11개소에서 전통시장 정부지원 사업의 신청 및 관리, 회계관리, 전통시장별 시책사업 추진 및 홍보 극대화, 일반민원 안내 등의 일반 행정사무 수행 등 전통시장 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행정업무 수행 및 마케팅 기획 등 시장 경영 능력을 확보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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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착공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일원에 추진 중인 오송 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약 2년간의 중지를 풀고 잔여 공사를 재개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사업시행자인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내부 분쟁, 시공사 계약 해지 등으로 약 2년 전 공사가 중단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재착공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8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19년 10월 실시계획 인가 후 착공해 공정률 32%까지 진행됐으나, 2023년 7월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계약 해지 등에 따라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해당 조합원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오송역 주변지역의 인근 계획적, 체계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사업목적 달성 불가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특별계획구역 용도변경과 관련한 조합 내부 분쟁에 대해 네 차례의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두 차례의 도시계획위원회 등을 거쳐 부결하고 지난 8월 고시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신임 조합장을 선출한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현안 논의 및 사업 재착공을 도모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조합에서는 지난 6월 참여의향서 접수부터 입찰서 접수 등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는 조속한 시일 내 계약을 거쳐 재착공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재착공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현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성공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주들이 조합을 만들어 환지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오송읍 오송리 일원에 공동주택 2천228세대, 단독주택 1천19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2019년 실시계획 인가 이후 추진됐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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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청주시, 2025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 등을 평가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가치 경쟁력을 향상한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는 △문화·예술로 채워지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동부창고 운영사업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과 소상공인,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주도해 나가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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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호천·병천천 재해 예방 보수공사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국가하천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구 강내면 석화리 일원 미호강과 옥산면 환희리 일원 병천천이다.
시는 총사업비 3억5천800만원을 투입해 미호강에서 47.5m 길이 옹벽을, 병천천에서는 1천151㎡ 규모 호안 블록을 정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하천 시설물에 대해 홍수기 점검, 정밀 안전 점검,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이에 대한 국가하천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점검을 통해 인지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이달 시작해 12월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 보수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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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청년의날 행사’ 20일 고인쇄박물관 일원 개최
청주시, ‘2025 청년의날 행사’ 20일 고인쇄박물관 일원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고인쇄박물관 및 운리단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년축제기획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메인 이벤트인 러닝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20일 운리단길 일원에서 진행되는 ‘청년크루, 일상탈출 해방 RUN’로 사전 신청에 200여명이 몰려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 행사에서 청년들은 운리단길 1.5km구간을 함께 뛰며 건강하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하며 진정한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청년작가 3인의 전시’를 구루물아지트 3층 카페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청년의 날 당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분야별 유공 표창, 기념사, 대학생동아리 공연 등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감정일기 체험 부스, 청년정책 홍보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미래가 곧 청주의 미래”며 “청주시가 청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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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추석 물가, 소비쿠폰 등 민생안정 최우선” 주문
신병대 청주부시장 “추석 물가, 소비쿠폰 등 민생안정 최우선” 주문
[충청중심뉴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5일 전 부서에 “추석 전 물가안정 및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신 부시장은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8월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한 점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부시장은 “추석 전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할인을 위한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물가안정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서도 “추석 명절 전 최대한 많은 시민들께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2차 지급 대상자 선별기준에 대한 담당자 교육을 철저히 해 민원 응대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정식 개관한 청주오스코 활성화 및 주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 모색도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가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도록 적극 유치하고 동시에 우리 시 관광문화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질적 소비와 경제 효과가 창출되도록 고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팝, 한류 콘텐츠 등으로 세계의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청주시 문화관광지와 오스코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
진행 중인 관광종합개발연구도 명확한 방향성과 실효성 있는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 부시장은 “우리 시 제안서 평가에 관련해 공정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우리 시는 여러 지자체에서 문제가 된 제도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심사 시 재량 범위를 최소화하고 부서별 편차를 완화해 정당한 사유 없이 과다 또는 과소 점수를 부여하지 않도록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제도를 철저히 분석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다가오는 지역 축제의 철저한 준비도 지시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5 청원생명축제, 10월 17일 시작하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와 관련해 신 부시장은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임시주차장 운영, 보행 동선 분리 등 시민 안전과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준비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청주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안전 및 권익 보호도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미국에 구금됐던 근로자 중에는 우리 시에 위치한 기업 소속 근로자도 있었다”며 “지역 근로자의 안전은 기업과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해외 파견 인력을 포함한 지역 근로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세심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