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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건축상’ 공모… 도시의 품격, 가치 높인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지역 건축문화의 장려를 위해 ‘2026년 청주시 건축상’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고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를 함께 조명하기 위해 진행된다.공모 대상은 청주시 관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규모나 용도에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응모 자격은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로 공고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작품 접수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다.접수 이후 시는 건축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을 선정할 계획이다.수상자에게는 청주시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시 명단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시 우대, 홍보채널을 통한 수상작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아울러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명패가 부착되어 청주시를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시상식 및 전시는 오는 8월 2026년 제4회 민간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시민들에게 공개 전시된다.시 관계자는 “청주시 건축상은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여성친화와 아동, 노인 등 사회 구성원 모두를 포용하는 양성평등한 공간 철학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건축 전문가와 건축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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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실무 중심 법제교육으로 법무행정 역량 강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6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법제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자치법규 입안과 행정법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법제처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실무 행정법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안편집기 활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행정법의 주요 실효성 확보수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법제처 가이드라인과 법령안편집기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자치법규 입안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서 접하는 법제 절차와 자치법규 입안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법제처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태안 법제교육원에서 실무 중심의 심화 워크숍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법제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신뢰받는 법무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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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ISO 45001 사후심사 ‘적합’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ISO 45001 사후심사 ‘적합’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4만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ISO 4만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이번 적합 판정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이번 심사는 한국인증원의 현장 중심 평가로 진행됐다.단순한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안전보건 매뉴얼을 정비하고 공정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왔다.또한 내부 심사원을 양성하고 내부심사를 운영하는 등 인증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특히 이번 사후심사는 정수장 운영뿐만 아니라 도심 상수도 공사와 행정업무 전반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진행됐다.이를 통해 상수도사업본부가 공공기관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장연동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룬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심사를 계기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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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읍면동 산업특성 한눈에… 종사자 기반 지역특성 분석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산업분류별 종사자 기반 청주시 지역특성 분석’을 주제로 제4호 체리인사이트 심층분석브리프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브리프는 청주시 읍면동별 산업대분류 종사자 수 자료를 활용해 지역별 산업구조와 공간적 특성을 분석했다.센터는 산업구조에 따른 지역특성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해당 지역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지역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분석 결과 오창읍은 1차·2차·3차 산업 종사자 수가 모두 다수 분포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는 주로 도심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업종 종사자는 도청 소재지인 성안동과 법원·검찰청 소재지인 산남동에 집중됐다.또한 교육 서비스업 종사자는 충북대학교가 위치한 성화·개신·죽림동에,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종사자는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오송읍과 오창읍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층분석은 주성분분석과 계층적 군집분석을 활용해 진행됐다.주성분분석은 여러 변수에 담긴 정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중복되는 정보를 줄여 핵심 변수로 요약하는 분석 기법이다.분석 결과 △생활 및 상업 중심 △생산 및 기반산업 중심 △지식 및 공공산업 중심 △교육·복지·기반서비스 중심 △업무 및 고차서비스 중심 등 5개의 주성분이 도출됐으며 이들 주성분은 전체 산업특성의 약 80%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청주시 지역별 산업특성을 유형화하기 위해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했다.계층적 군집분석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지역을 단계적으로 묶어 유형화하는 분석 기법이다.분석 결과 청주시 읍면동은 총 5개 유형으로 구분됐다.1번과 3번 군집은 ‘성장유도형’ 으로 원도심 일부 지역과 대부분의 읍·면지역이 포함됐다.이들 지역은 특정 산업 집중도가 낮고 종사자 규모가 크지 않은 특성을 보였다.2번 군집은 ‘기초산업 집중형’ 으로 미원면, 북이면, 옥산면, 강서2동 등 4개 읍면동이 포함됐다.이 지역들은 농업·광업·제조업 등 1차·2차 산업에 특화된 것으로 분석됐다.4번 군집은 ‘생활기반 집중형’ 이다.성화·개신·죽림동, 강서1동, 율량·사천동, 용암1동, 복대1동, 가경동 등 6개 읍면동이 해당되며 도소매업과 각종 서비스업 등 3차 산업에 특화된 지역으로 나타났다.5번 군집은 ‘자족형’ 으로 오송읍과 오창읍이 포함됐다.두 지역은 생활 및 상업 기반뿐 아니라 지식 및 공공산업 기반까지 갖춘 자족형 지역으로 분석됐다.센터는 이번 분석을 통해 △지역 간 생활서비스·인프라 균형 필요 △읍·면지역 자족성 향상 필요 △기존 도심지역 재생 필요 등의 시사점을 도출했다.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심층분석브리프를 통해 종사자 분포에 따라 청주시 내 지역들 간 상이한 기능과 역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자족성 향상,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경제적 지표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지역문제와 현안 연구주제를 도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4호 CHERInsight는 청주시정연구원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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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청주, 정원으로 물든다…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7일 개막
오월 청주, 정원으로 물든다…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7일 개막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산림청, 충청북도와 함께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박람회는 ‘오월 싹·뜰·맛’을 주제로 정원전시, 정원산업전, 정원콘퍼런스, 정원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특히 올해는 기존 가드닝 페스티벌의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축제 성격을 살리면서도, 정원산업과 전문 콘퍼런스, 전국 단위 정원작품 전시를 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행사로 규모와 내용을 확장했다.KBS 전국노래자랑부터 테이 공연까지 정원에서 즐기는 문화축제 박람회 기간 생명누리공원 잔디광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피크닉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공연이 이어진다.개막 첫날에는 인기 밴드 1 N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기타, 재즈 공연, 유튜브 채널 코코보라의 과학쇼, 청주시립무용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마지막 날에는 경서예지와 인기가수 테이의 폐막 공연이 펼쳐져 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또한 생명누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청주시편 본선 녹화가 진행돼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잔디광장 주변에는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씨앗폭탄 던지기, 가든워터밤, 반려식물 클리닉, 목재체험, 도자기 만들기, 어반스케치, 꽃차 시음 등 26개 부스 프로그램과 14개 상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정원을 즐길 수 있다.시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 편의점, 인디언텐트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중부권 최대 가든마켓 조성 정원산업전 개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43개 정원산업체가 참여하는 정원산업전도 함께 열린다.정원산업전에는 베란다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식물과 꽃, 화분, 토양 등 원예 자재를 비롯해 정원용품, 맞춤형 컨설팅, 조경·원예 전문가용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홍보된다.시는 이번 정원산업전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드닝을 보다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물류 중심도시 청주의 강점을 살려 중부권 가든마켓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정원도시 청주의 미래를 논의하는 정원콘퍼런스 정원 전문가부터 일반 시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정원콘퍼런스도 열린다.정원콘퍼런스는 ‘정원문화로 꽃피우는 정원도시 청주’를 주제로 2026 청주 정원도시포럼, 정원인문학 강의, 정원작가 토크쇼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2026 청주 정원도시포럼’은 ‘민간주도형 정원과 청주 정원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청주대학교 이애란 교수 등 7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청주의 정원도시 잠재력, 정원산업 활성화 방향, 정원도시 청주가 나아갈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정원인문학 강의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실 박원순, 해가든 가든스튜디오 오세훈, 제라늄전문협회 최영현 강사가 참여해 정원과 생활을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또한 EBS 임이랑 작가와 박람회 참여 작가들이 함께하는 정원작가 토크쇼에서는 정원 조성 과정과 식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 밖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분 만들기 가든클래스, 정원 속 뚱땅뚱땅 피아노, 힐링요가 등 정원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세계적 정원디자인 작품 등 29개 전시정원 무료 감상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정원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특히 KB 국민은 행과 구룡개발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를 통해 조성한 기업동행정원에는 말번 스프링페스티벌 작가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인 윤선미 작가의 초청작품 ‘첫숨:틔움’ 이 조성된다.또한 전년도 가드닝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인 홍선옥·김현아 작가의 ‘미소결: 또다시 흐르는 흙’을 비롯해 총 29개의 전시정원이 박람회장을 채운다.전국 공모를 통해 조성되는 작가정원과 시민정원은 ‘오월 싹·뜰·맛’ 이라는 주제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석해 풍성한 식물과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민정원사 정원, 전공학생 참여정원, 기업참여정원 등 다양한 참여형 정원도 마련돼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개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청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과 가드닝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정원 관련 산업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원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 둘째 주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정원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원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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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주상당도서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상당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과 정서 교류를 위한 특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싸템 챙겨 놀이도 힙하게’를 오는 1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부모 세대의 전통 놀이를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하루 2회차로 나눠 운영된다.A타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B타임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상당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1에서 진행된다.각 회차별 8가족씩 총 16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전래놀이인 ‘죽방울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도서관은 부모 세대의 놀이문화를 소개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참여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상당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책과 놀이를 매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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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2세 남성 청소년에 HPV 예방접종 무료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시행되던 HPV 국가예방접종을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 방침에 따라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면서 시행된다.HPV 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감염 시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구인두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이번 접종 확대로 인해 앞으로 남녀 모두의 HPV 감염을 예방하고 관련 질환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남성 청소년이다.대상자는 HPV 4가 백신을 총 2회, 6개월 간격으로 무료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면 된다.접종 가능한 의료기관과 접종 이력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향후 암 예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건강관리 수단”이라며 “대상 청소년이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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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암골 목재문화 체험공간 조성 착공
청주시, 수암골 목재문화 체험공간 조성 착공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수암골 일원에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을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상당구 수동 81-6에 위치한 기존 ‘상당 청소년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966.96㎡ 규모의 기존 시설을 목재문화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국산 목재를 활용해 조성된다.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유아목재체험놀이터와 쉼터 공간으로 꾸며지고 지상 2층은 목재체험을 위한 다목적 체험장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목재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2023년 수암골 일원에 목재특화거리와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후 2025년 12월 목재특화거리 조성을 완료했다.오는 8월 목재문화체험장 리모델링 사업이 준공되면 목재특화거리, 우암산 둘레길, 수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인근 사업과 연계해 사업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시는 수암골 카페거리와 문화제조창 등 주변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목재문화 특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목재문화 활성화와 목재 이용 수요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수암골 카페거리, 문화제조창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들이 목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공간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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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유재산 6만3천건 실태조사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계적인 재산 관리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은 토지 4만5천여 필지, 건물 1250채 등 총 6만3천 건의 유·무형재산이다.시는 대규모 전수 점검을 통해 공공재산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컨설팅 대상지로 선정 됨에 따라 실무 전문가로부터 실태조사 노하우를 전수받아 조사의 전문성과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이와 함께 주요 시유지 3000필지는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더욱 정밀하게 점검한다.조사는 공적 장부와 실제 이용 현황을 대조하고 현장 확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를 통해 공유재산의 실제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관리 누락이나 부적정 사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조사 결과 무단 사용이 확인된 경우에는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목적 외 사용, 불법 전대 등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대부계약 해지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아울러 도로개설에 따른 잔여지 등 일정 규모 이하로 보존·활용 가치가 낮은 보존부적합 토지는 용도폐지를 검토한 뒤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활용도가 낮은 유휴지는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부 또는 매각을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 보호는 물론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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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는 줄이고 토양은 살리고… 청주시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과 ‘적정시비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 농협, 농업인단체 등이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 실천운동이다.적정시비란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를 많지도 적지도 않게 알맞은 양만 사용하는 것으로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비료사용처방서를 활용해 농업인이 작물과 토양 상태에 맞는 비료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공익직불제 대상 농업인 180명을 대상으로 토양관리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토양검정 건수를 전년 대비 10% 확대 운영하고 농업용수 분석을 통한 양액처방과 현장진단도 강화해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토양검정 처방량에 맞춘 비료 사용 △가축분뇨 퇴·액비 등 유기질 자원 활용 확대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한다.토양검정은 농경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땅의 건강검진’과 같다.토양검정이 필요한 농업인은 토양 500g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센터는 주요 항목을 분석한 뒤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를 무료로 발급한다.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질 뿐 아니라 토양 양분 불균형, 작물 생육장해, 농업환경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따라 토양검정을 통한 과학적인 비료 사용이 중요하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료는 많이 주는 것보다 내 토양과 작물에 맞게 알맞은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양검정과 비료사용처방서를 적극 활용해 농가 경영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