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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최신 지도를 한번에 달라진 ‘지도모아’ 만나보세요
청주시 최신 지도를 한번에 달라진 ‘지도모아’ 만나보세요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시 전역 지도와 항공사진, 부동산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지도모아 공간정보시스템’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선작업으로 지도모아는 디자인 및 구성을 개선해 PC, 모바일의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2024년 기준 최신 시 전역 항공사진도 조회할 수 있다.
민간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2023년 기준 자료보다 더욱 정확한 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2000년 이전부터 2024년까지의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조회하고 분할화면을 이용해 원하는 연도의 자료를 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됐다.
지도모아에서는 토지대장, 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확인 등 각종 부동산정보와 공간정보 역시 클릭 한 번으로 조회할 수 있다.
토지합병, 등록전환, 토지개발사업 등으로 말소·폐쇄돼 없어진 지번에 대해서도 연혁정보, 폐쇄 토지 사업정보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게 시 지도를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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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사업 착수
청주시,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사업 착수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준비해 온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할 첨단 온실 및 경영 실습 시설 조성 작업에 돌입했다.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18 일원 부지 1.1ha에 조성된다.
0.9ha 면적에 첨단 온실과 작업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60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첨단 온실은 벤로형으로 건립된다.
여기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생산량 증가 및 농업 비용 절감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돌입해 연말까지 시설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부터는 스마트팜에 입주할 청년 농업인 선발 절차를 병행해 2026년 1월부터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 농업인은 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6명을 선발해 과채류를 재배할 수 있도록 기본 2년간 임대하고 평가를 통해 최대 2년을 더 연장할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으로 진입할 수 있는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이라며 “내년부터 스마트팜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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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날 기념행사, 24일 청소년광장서 개최
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날 기념행사, 24일 청소년광장서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24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가 매년 5월 24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는 ‘청주시 청소년상 조례’를 제정한 후 진행되는 첫 공식 기념행사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이들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후 2시부터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막식 및 청주시 청소년상 수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이어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클레이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축구로봇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펼쳐진다.
치어리딩, 밴드, 태권도 등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면서 전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단순히 참여자가 아니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진정한 청소년의 행사”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청주시청소년수련시설이 주관하며 시가 후원한다.
시는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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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재개… 2027년초 개관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중단됐던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를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575에 조성 중인 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건립이 추진됐다.
2022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11월 착공했으나, 지난해 5월 시공사 내부사정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다.
이에 시는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설계를 정비한 후, 최근 새로운 시공사와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재착공으로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른 건립사업은 2026년 10월에 시설을 준공하고 연말에 내부 시설 설치 및 정비까지 마무리해 2027년 상반기에 개관될 계획이다.
오창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2~지상 2층, 연면적 6천427㎡로 시내 국민체육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다.
다목적체육관, 실내수영장 등을 갖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체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74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단으로 사업 기간이 지연된 만큼 오창 국민체육센터가 원활히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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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LED 바닥신호등 설치 완료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등하굣길에 휴대전화 등을 사용하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상당구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4개소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신호등을 설치해 횡단보도 보행신호등과 연동하는 장치다.
보행신호등과 같은 색으로 변해 보행자가 바닥만 보아도 바로 신호를 인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어린이 등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금천초등학교 대각선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산성초 대각선횡단보도 및 정문 앞 횡단보도, 동주초 삼거리 등 4개소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특히 일부 교차로에는 LED 바닥신호등의 시각적인 효과 외에도 청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추가로 설치했다.
총사업비는 2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바닥신호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로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야간 및 우천 시에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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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파리 헤벨라시옹 참여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파리 헤벨라시옹 참여
[충청중심뉴스]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또 한 번 국제무대에서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품격을 선보이며 청주의 문화영토 확장에 기여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2025 헤벨라시옹’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엔날레의 헤벨라시옹 참여는 지난 2021년 프랑스가 비엔날레 초대국가 주빈국이 되면서 이어진 국제교류의 결과다.
2022년 첫 참여를 시작으로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참여다.
비엔날레는 이번 헤벨라시옹에서 △국제전시관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관, 2개 부스에 참여한다.
국제전시관은 세계 12개국의 작품을 한 자리에 소개하는 헤벨라시옹의 메인 전시 공간으로 비엔날레는 ‘시간의 흔적’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혜정, 박성훈, 이태훈, 조성호, 전아현, 홍재경 6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를 비롯한 전통공예부터 창조적 상상력이 담긴 현대공예까지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관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와 함께 김수연, 송인범, 정혁진, 가오상, 한나 엘레헤드 등 국내·외 작가 5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2개 부스에 참여하는 11인의 작가 모두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자로 수상 이후 한층 높아진 기량과 철학으로 빚어낸 최신작 37점을 출품한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에 판매되는 작품의 수익 일부는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공예문화 발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행보가 될 전망이다.
비엔날레는 “이번 헤벨라시옹에 참여하는 작가 30% 이상이 청주 작가인 만큼 지역 작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 무대에서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품격과 위상을 증명하게 될 이번 헤벨라시옹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벨라시옹은 2013년 시작된 국제 공예 아트 비엔날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과 세계 각국의 우수 공예 작품을 소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매회 약 30개국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등 세계 공예의 현재를 조망하는 대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벨라시옹에서 또 한 번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품격을 증명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7일 D-100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6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세상 짓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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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람길숲 조성” 청주시, 1차년도 사업분 4.7ha서 착공
“도시바람길숲 조성” 청주시, 1차년도 사업분 4.7ha서 착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목표로 하는 ‘청주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 공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진행되는 4개년 대규모 녹지축 구축 프로젝트다.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을 활용한 ‘바람생성숲’, 도심 내 공원ˑ녹지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이를 잇는 하천·가로변 통로 역할의 ‘연결숲’ 으로 구성된다.
올해 사업지는 상당구 방서동 방서수변공원과 용암동 월운천변 일원 등 2개소로 총 4.7ha 규모가 대상이다.
방서수변공원에는 ‘디딤·확산숲’ 이 1.9ha에 조성되며 4월 말 공사에 돌입해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33억원이 투입된다.
월운천변 일원에서는 ‘연결숲’을 2.9ha 면적에 만든다.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4월에 착공해 6월 중 마무리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청원구에 위치한 공원을 대상으로 2·3차년도 사업인 ‘바람생성숲’ 조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본공사에 착수해 2027년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바람길숲은 찬 공기를 도심으로 모으고 뜨거운 공기를 외곽으로 내보내 시민들이 숨쉬기 좋은,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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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힐링 명소’ 초정치유마을, 입장권 5천원 인하
‘청주시 힐링 명소’ 초정치유마을, 입장권 5천원 인하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16일부터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이용료를 인하하고 다양한 감면 혜택을 신설해 시민과 광광객들의 이용 문턱을 낮춘다.
초정치유마을 이용료는 기존에는 주중 2만5천원, 주말·공휴일 3만원이었으나 각각 5천원씩 낮춰 2만원, 2만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민은 주중 1만4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초정행궁 한옥체험 숙박이용객, 단체 방문객 등은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군인, 한부모가족 등도 30%가 감면된다.
또한 수치유풀 이용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명상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정적인 마음챙김 명상뿐 아니라 움직임과 호흡으로 몸의 긴장을 푸는 액티브명상, 소리의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평온에 닿는 사운드테라피인 ‘싱잉볼 명상’, 커다란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웃음치유 명상’까지 명상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월별 음식, 예술, 문학치유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에는 치유 아로마등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 하는 등 치유마을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이 만족스럽게 치유마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는 입장료 인하 내용을 담은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관리·운영 조례 개정안을 16일 시행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으로 정비한 예약, 환급, 이용 제한, 손해배상 등 주요 운영 사항을 적용해 초정치유마을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 조정과 폭넓은 감면 혜택을 통해 초정치유마을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치유캠프 운영 및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힐링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정치유마을은 청주시가 청정 자연 속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장한 시설이다.
3만2천412㎡ 부지에 건물 2개동과 치유공원을 갖췄으며 초정광천수를 이용한 탄산치유풀과 스파치유풀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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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면 운암리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사업 착수
청주시, 미원면 운암리 자연재해 위험개선 정비사업 착수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재난안전실은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일원 하천범람 및 침수 피해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원면 달천, 감천 일원은 집중호우 시 수위상승, 교량침수 등으로 마을이 고립되고 배수불량으로 인해 농경지의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이다.
시는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해 해당 지역 정비사업을 우선순위로 행정안전부에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로 326억원을 투입해 하천 3.84km를 정비하고 퇴적토 제거 및 하도 정비를 추진한다.
교량 6개소도 재가설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토지 및 지장물 등 보상협의를 거쳐 2027년 중 착공을 목표로 한다.
최종 정비사업은 2029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진 시 하천방재과장은 “시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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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11억원 지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11억원을 해당 농가에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 지역 지급 대상은 한·육우 사육농가 1천245호다.
이들은 2023년도에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판매해 가격하락 피해가 실제로 발생한 농가다.
FTA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이행으로 소고기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기 위해 지급한다.
이번 지급 기준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농업경영체 및 축산업 허가·등록을 완료하고 한·캐나다 FTA 발효일 이전부터 한·육우를 생산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 한도는 개인은 최대 3천500만원, 법인은 5천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서 이번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으로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보완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