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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생활권이면도로 정비사업 준공
청주시, 2025 생활권이면도로 정비사업 준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추진한 2025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활권 이면도로는 주택이나 상가가 밀집돼있고 유동 인구도 많은 지역의 폭 12m 이하 도로를 말한다.
시는 올해 흥덕구 복대동 냉경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서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생활권 이면도로에서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대상지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동차 속도 30km/h 이하로 제한이 필요한 구역으로 선정했다.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교통안전 표지판, 노면표시, 속도 저감 시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면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좁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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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전력 가동 중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시 전역에는 지난 2일 첫 발효된 폭염경보가 열흘째 유지되고 있다.
시는 폭염경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 전 부서 및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계층별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기초생활수급자 3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중 고위험군 1천838세대를 대상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단체, 이·통장 등과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에 대해서는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18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올여름 들어 방문 횟수는 3천100여회, 전화는 약 1만여회 추진했다.
노숙인을 대상으로는 5인 1팀으로 구성된 25개팀이 공원, 공공화장실, 교각 하부 등을 대상으로 매일 순찰하고 있다.
임시 숙박시설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위기 노숙인 1명을 발굴해 시설에 연계했다.
안부 확인에서 나아가 취약계층이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 냉방비, 지원금도 배부를 완료했다.
시는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선풍기 600대와 양우산 400개를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370명에게는 더위를 식힐 쿨스카프를 제공했다.
고령층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공원에서는 얼음생수를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약 1천500병을 배부했다.
또한 냉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 480가구에 각 20만원씩 총 9천600만원을, 아동이 포함된 위기 가구 50가구에도 30만원씩 1천500만원을 지급했다.
시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카페 등 총 86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그늘막은 총 445개소에서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생명누리공원 등 8개소에 그늘목쉼터를 설치해 느티나무 등 그늘목으로 보행자에게 시원한 대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주요 도로 약 300㎞를 대상으로 살수차 16대를 이용해 도로 복사열을 식히며 폭염 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야외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폭염으로 인해 건강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활동 안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 축산업, 시설하우스 등 농가 관계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최고 기온 도달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작업을 금지하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일자리사업 및 복지사업, 건설공사, 행사에서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마찬가지로 최고 기온 도달 시간에 사업 운영을 자제하고 휴식을 권고하고 있으며 담당 부서 중심으로 쉼터 운영 등에 대한 관리 및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시민 안전을 챙기고 있다.
지역 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10개소의 환자 발생 현황을 파악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유하고 시민의 주의를 환기하는 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국병원, 효성병원,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베스티안병원, 마이크로병원, 성모병원, 오창중앙병원시 관계자는 “10일 기준 청주시에는 온열환자가 총 24명이 발생했고 이 중 1명만 치료를 받고 다른 분들은 일상으로 복귀한 상태”며 “이상 고온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꼼꼼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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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달천에 쏘가리 치어 8천400마리 방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11일 미원면 달천 일대에 쏘가리 치어 8천400여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된 쏘가리는 내수면어업법 등에 따라 전염병 검사를 마치고 전장 3cm 이상인 개체들이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 어류의 대표 어종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횟감과 매운탕으로 널리 이용되며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이 선호한다.
또한 쏘가리는 육식성이 강해 우리나라 하천에서 토종물고기를 잡아먹는 생태계교란종 배스나 블루길 등을 포식해, 내수면 생태계 회복 및 내수면 생물자원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토속 어종이다.
시는 지난해 달천 일대에 쏘가리 8천400여마리와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와 쏘가리, 동자개 4만여마리를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대청호와 달천에 각각 뱀장어와 쏘가리를 방류했으며 오는 9월에는 동자개와 쏘가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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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난 10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원정책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일회용컵을 들고 지나가는 직원들에게는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했으며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들에게는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나누며 지속적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청사 내 종이컵·플라스틱 컵 사용 자제 △다회용 컵 비치 △직원 대상 개인 컵 사용 등을 홍보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했다.
이 밖에도 시는 △사무실 속 미니정원 가꾸기 △공유도서관 조성 △이면지 활용하기 △일회용 손수건 사용하지 않기 △점심시간 모든 전원 OFF 등 사무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들을 발굴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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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44억원 부과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7월분 정기분 재산세 40만9천294건, 744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2천40건, 44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작년 6월 1일 이후 신축 아파트 및 상업용 건축물의 증가 및 항공기 12대가 신규 등록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재산세 건수와 부과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은행 CD/ATM기 등 원하는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며 “납기 내 납부를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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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스코, 시범운영부터 문전성시… 한달만에 6.7만명 방문
청주오스코, 시범운영부터 문전성시… 한달만에 6.7만명 방문
[충청중심뉴스] 오는 9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주오스코가 지난 6월 7일 시범운영 개시 한 달 만에 총 51건의 행사를 개최, 누적 참관객 수 6만7천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한 달간 청주오스코에서는 △코믹월드 청주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청주우수중소기업&농수산물박람회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가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의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하계 직무연수 등 대규모 회의와 △충북수소경제포럼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국제세미나 △배터리 인사이트 콘퍼런스 등 청주를 포함한 충북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업 간 콘퍼런스 및 국제회의도 잇따라 개최하면서 수도권을 대체할 새로운 마이스 중심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청주오스코는 총 1만31㎡ 규모의 전시홀과 동시 3천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4개의 회의실 등 전문 전시·회의 인프라를 갖췄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접근성이 맞물리며 전국 MICE 관계자 및 참가자들의 관심이 청주오스코로 집중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한국우주과학회, 대한토목학회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비롯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대한민국정부박람회, 콘서트 등 올해 200건 이상의 행사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산업과 소비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현 청주오스코 사업단장은 “청주오스코가 시범운영 한 달 만에 MICE 전 영역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실질적 비즈니스·행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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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미 수출기업 위한 무역보험 지원 ‘속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대미 관세 리스크 확산에 대응해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수출시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유예 기한을 지난 8일에서 8월 1일로 연장함에 따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산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청주시는 관세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연계한 무역보험 보증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이고 미국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항목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국외기업 신용조사 등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충청북도 등 타 지자체 지원금과 합산해 총액 기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조정된다.
무역보험 신청은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주시청 기업지원과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망이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중소 수출기업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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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학 연계 현장실습 지원사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산·학 연계 현장실습 지원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의 인건비 중 기업 부담분의 일부인 월 50만원을 청주시가 지원하는 내용이다.
학생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직무 능력을 기르고 기업은 실습비 부담을 줄이면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이 되는 학생은 7월 이후 현장실습을 완료한 청주지역 대학 및 전문대학 재학생이며 기업은 지역 대학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완료한 청주시에 위치한 기업이다.
지원금 신청은 실습기업이 8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현장실습 완료 후 시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실습지원비 신청서 급여이체 내역,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협약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예산은 1억5천만원으로 시는 연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한 기업에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4년에 청주시가 청년들과 진행한 간담회, 청주시-대학-유관기관 협의체 실무회의 등에서 대학과 기업에서 건의한 제안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은 현장에서 직무역량과 실무경험을 쌓고 기업은 실습생 운영 부담을 줄여 청년 채용 확대 및 지역인재의 유출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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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 미래지공원에 ‘상상 가득한 놀이공간’ 조성
청주시, 오창 미래지공원에 ‘상상 가득한 놀이공간’ 조성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70 일원에 위치한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놀이공간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한 사업으로 약 330m 길이의 전동킥보드 길과 660㎡ 규모 모래 놀이공간을 조성해 기존 단순한 휴식 위주 공간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치고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짚라인, 회전시소 등 놀이시설 5종을 설치했고 그늘막을 설치해 가족 휴식공간도 조성했다.
모래놀이 후 모래 세척을 할 수 있는 세족시설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놀이공간 조성을 통해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이 오토캠핑장 등 기존 시설과 연계해 놀이, 교육, 휴식이 어우러진 가족 중심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상더하기 놀이공간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모험심을 키우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가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의 기능을 다양화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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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낮 12시부터 5시까지 농작업 자제하세요”
청주시 “낮 12시부터 5시까지 농작업 자제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폭염에 따른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대응 활동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센터에서는 폭염특보 발효 시 농업인에게 온열질환 예방문자를 발공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보냉용품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도 가동 중이다.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농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작업이 필요한 경우 옷과 모자 등을 이용해 햇볕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서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구역질, 메스꺼움 등이 있다.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수분을 섭취하고 몸을 시원하게 해야 한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의식이 없을 경우 신속하게 119 구급대를 요청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연평균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천709명이며 이 중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환자가 16%에 이른다”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