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그대, 어떻게 살 것인가’ 24일 개막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그대, 어떻게 살 것인가’ 24일 개막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청원구 오창전시관에서 인간의 존재와 삶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탐색하는 기획전 ‘그대,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술적 제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식주 전체의 창작 행위를 의미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 ‘세상-짓기’ 와도 맞닿아 있는, 청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적 흐름과 조응하는 기획전이다.
특히 인본주의적 시선에서 출발해 예술을 통해 삶의 방향성과 가치를 되묻는다.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일상의 사물들이 예술의 매개로 변모하며 관람객은 익숙한 것 속에서 낯선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세 명의 참여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과 존재를 사유하며 그 과정을 설치, 사진,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김주연, 최은철, 최익규 작가가 참여해 총 20점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김주연은 생명과 기억을 주제로 일상 속 사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도를, 최은철은 설탕이라는 재료를 통해 문명의 양가성을 사유하는 설치 작업을, 최익규는 반복되는 바느질을 통해 시간과 몰입의 의미를 시각화하는 예술 행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제목은 일본 소설가 요시노 겐자부로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차용됐다.
전시 관계자는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작품을 통해 스스로 삶을 묻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이 삶에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을 공유하는 장”이라며 “도서관이나 공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하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16
-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 추진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상당초등학교 일원에서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당초 일원은 학교 앞 도로가 편도 1차로로 되어 있어 등하교 시간대에 정차하는 차량으로 인한 중앙선 침범, 차량 정체 등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학교 정문 앞 보도를 활용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승하차 구역을 30m 구간에 걸쳐 별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 노면 표시 및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경찰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 및 협의를 진행했으며 7월 공사를 시작해 새 학기부터는 어린이들이 개선된 통학 환경에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다음 달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당초 앞은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자주 제기되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통학로 안전이 우려되는 곳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
청주시 한국공예관,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청주시 한국공예관,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4일까지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 개강하는 이번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은 공예관이 운영한 인문학 강좌의 고도화 과정으로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대표해 공예를 깊이 이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서원대학교 RISE 사업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이론부터 실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총 9차례 진행한다.
△변광섭 공예관장의 ‘공예도시 청주와 로컬 크리에이터’ △국내 1호 도슨트 김찬용의 ‘이야기로 완성하는 스크립트’ △아나운서 김세진의 ‘실전 해설 퍼포먼스 집중 훈련’ △유니즈 교육연구소 대표강사 황윤희의 ‘마음을 여는 소통의 힘’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도슨트로서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 뒤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문 도슨트 채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공예 및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25세 이상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예관은 경력사항과 경험 및 교육 사항, 지원동기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총 9회 중 7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10명 내외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로 채용돼 60일간 비엔날레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 도슨트는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누리집 또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누리집,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을 함께하는 서원대학교는 충북 최초로 성인단과대학인 ‘미래대학’을 설립해 지역 평생교육을 선도하며 현재 500여명의 만학도가 정규 학사과정을 통해 배움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RISE 사업 대표 과제로 ‘충북 평생직업교육 생산기지 실현’을 공모해 전국 대학교 중 평생교육 사업비로는 최상위 규모인 약 1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5-07-15
-
무더위 날릴 청주 꿀잼 물놀이장 추가 유기농단지 19일 개장
무더위 날릴 청주 꿀잼 물놀이장 추가 유기농단지 19일 개장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을 추가로 개장한다.
시는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복합단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오는 19일 개장하고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유기농복합단지 유기농마케팅센터 입구 광장에 설치돼, 무더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부와 2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월요일은 수질관리 및 정비를 위해 휴무한다.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 방식은 선착순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50명 규모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 단체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수질관리 등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요 공원 7개소에서도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2025-07-15
-
“자연재해 예방” 청주시, 북이면 광암소하천 정비사업 착공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5일 청원구 북이면 일원에서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광암소하천 정비공사에 착수한다.
통수단면이 부족한 소하천을 정비하고 계획 홍수위에 부적합하게 설치된 교량을 재가설해 각종 재해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북이면 광암리부터 금암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대상지다.
총사업비 58억5천만원을 투입해 소하천 3.03㎞를 정비하고 교량 재가설을 5개소에서 추진한다.
시는 2022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23년 설계를 완료했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토지분할을 추진해 지난달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시는 이달부터 공사와 함께 보상 협의를 시행해 2027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유실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농경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청주 위해 전력”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청주 위해 전력”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하루 전인 14일 전 직원에게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추모의 말로 말문을 열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5일까지 운영되는 추모 기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자”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폭염 대책 및 기습적인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오랜만에 어제 비가 내려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예기치 못한 극한호우가 언제든 올 수 있다”며 “대비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말했다.
또한 “폭염이 길게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염에 따른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 무더위 쉼터 점검을 추진하는데, 무더위 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부분은 신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장 등 주요 야외 작업 현장의 사고 위험에 대한 대비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맨홀 작업과 같은 위험한 작업을 할 때는 사전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자체 점검도 추진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최근 청주시정연구원 연구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청년 정책 강화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에는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담당관이 있지만, 청년들이 청주에 정착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서가 협업해야 한다”며 “청년 관련 제반 정책에 대해 점검해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지만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실국에서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지시했으며 “공공배달앱 ‘땡겨요’ 와 ‘먹깨비’ 활성화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건 발생 내용을 적극 알려 시민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5-07-14
-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 석보상절체 무료 배포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 석보상절체 무료 배포
[충청중심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조선시대 한글금속활자로 인쇄한 ‘석보상절’을 기반으로 ‘청주 석보상절체’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석보상절체는 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설법을 담아 편찬한 불교경전이자, 한글 활자로 인쇄된 책인 석보상절에 쓰인 글자를 활용해 제작됐다.
지금까지 한글금속활자를 활용한 서체는 대부분 큰 글자를 사용해 주로 제목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했으나, 청주 석보상절체는 본문 쓰임에 적절하도록 중간 크기 글자를 기본 뼈대로 사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청주 석보상절체는 시인성도 좋고 현대적 느낌의 디자인이어서 팸플릿 등 홍보물을 비롯한 다양한 인쇄매체에 활용할 수 있다”며 “고문서를 기반으로 개발된 청주 석보상절체가 널리 사용돼, 고인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 석보상절체는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25-07-14
-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공모 재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두 차례 공모가 중단됐던 흥덕구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오는 16일 재개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공모를 진행했으나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악화,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 탄핵 정국 등으로 민간사업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공모를 중단했다.
반면 현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불확실성 해소됐으며 PF 시장이 안정화되는 등으로 사업 여건이 개선됐다고 판단, 공모를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10월 중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농 2·3지구 상업8블럭 장기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복대동 복합개발사업은 민간참여자와 시가 공동출자법인을 설립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시민 수요에 충족하는 여가·복지시설을 조기에 확충함과 동시에 시 재정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4
-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혜택이 있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11일부터 완화한다.
이에 따라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은 기존 2천㎡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30개 이상 밀집 구역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읍·면 지역은 15개 이상, 동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으로 완화된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된 구역에서 상인 조직을 구성해, 관련 필요 서류를 갖춰 시에 제출하면 기준 충족 시 지정된다.
기존 지정 기준 점포 수 완화와 함께 도로·공원·주차장 부지 등 공용 부분에 대한 면적 산정 기준 역시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외할 수 있어 골목형상점가 지정 진입장벽이 한층 낮아졌다.
골목형상점가에 지정이 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신청이 가능해진다.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은 일부 등록 제한업종을 제외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 대부분이 등록할 수 있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골목형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지원사업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는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 기준 완화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는 곳의 소상공인 점포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골목상권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1
-
청주시, 6·25 참전 75주년 국가유공자 위로연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재향군인회는 11일 청원구 율량동 파티가든 이안에서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위로연을 개최했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청춘을 바친 이들의 희생정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자우 시 복지국장을 비롯한 전석우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이명구 청주1대대 대대장, 박성규 6·25참전유공자회 청주시지회장, 각 보훈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대회사, 기념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년과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인 6·25 참전유공자 40여명에 버스로 이동을 지원하고 예비역 장교들인 청주시 예비군중대장들이 참전유공자들을 에스코트해 참전유공자의 입장하는 환영 퍼포먼스를 진행해 위로연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