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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학회,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옥토퍼스 100만원 기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옥토퍼스’는 100만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옥토퍼스는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열린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소통의 연결고리, 옥토퍼스’를 주제로 창의적인 학습 성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 전액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의미있는 기탁식이 됐다.
이날 이회장은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그동안 해온 활동의 가치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인 황규철 군수는 “옥천군장학회에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옥토퍼스 동아리의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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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사용 기대 이상 호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했던 텀블러 세척기가 직원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첫 달 사용량에 비해 둘째 달 사용량이 2배 정도 증가하며 당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고심 끝에 선택했던 텀블러 세척기가 예상 밖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척이 번거로우면 텀블러 사용이 꺼려지지만, 설치된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가동하면 텀블러, 뚜껑, 빨대를 45초 만에 세척부터 살균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이 확연히 많아졌으며 만족감도 높아졌다.
군 관계자는 “세척기 운영을 통해 텀블러 사용이 활성화되고 그만큼 일회용품 사용도 줄어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직원들에게 호응이 좋은 만큼 추후 설치 대상 장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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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현판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2일 상위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옥천군청 중앙현관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으로 활동했던 아동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상위 인증은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획했던 다양한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실적이 쌓이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설정한 성과지표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난 지역에 부여된다.
이는 곧 옥천군이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아동이 존중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 인정받은 것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동친화적 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인구 유입 홍보 효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군은 2023년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 4년 전과 비교해 모든 영역에서 만족도가 상승했으며 특히 아동 참여와 존중 영역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여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임이 입증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옥천군은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고 포용적인 지역 사회를 구축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에서도 우리 지역의 아동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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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환경 관련 보조사업통합추진으로 주민만족도 제고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등 환경과 내 보조사업 통합추진으로 주민 만족도와 행정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2일 밝혔다.
군에는 현재 해당 마을별로 주민들이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는 3종류의 보조사업이 있다.
각각의 보조사업이 성격은 다르지만, 시행 절차는 유사하다.
이에 과 내 보조사업을 통합추진해 ‘지방보조금법’에 따라 동시에 교부신청을 받아 교부 결정하고 사업완료 후 각각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했다.
이로써 단일사업의 사업비로 해결하지 못했던 마을의 주민 숙원사업인 토지 매입 사업, 공동시설 설치 사업 등을 보조사업 통합추진으로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토지 매입을 위해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지원사업을 연계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한 사례 등이 있다.
2024년 한 해동안 보조사업 통합추진으로 댐주변지역지원사업비 9건 3억 4천6백만원, 폐기물주변지역사업과 1건 1억 6천만원을 연계했다.
환경과 주민지원사업 담당자는 “보조사업 통합추진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어 보조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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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35대 이제승 부군수 취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제35대 부군수로 이제승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제승 부군수는 1993년 7급 공채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공보관 등의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농정국장, 보건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옥천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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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원 취약계층 위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시행
옥천군, 민원 취약계층 위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시행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민원 취약계층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를 2025년 1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는 민원 취약계층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으로 물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등 민원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대상자는 여권 발급 시 무료 배송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완료된 여권은 신청자가 원하는 주소로 등기 우편을 통해 안전하게 배송된다.
이번 정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재방문이 어려운 민원 취약계층이 여권을 수령하기 위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을 통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원 취약계층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는 이러한 노력 중 하나로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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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각종 분야 평가에서 두각 나타내며 상복 터져
옥천군, 2024년 각종 분야 평가에서 두각 나타내며 상복 터져
[충청중심뉴스] 2024년 한 해, 충북 옥천군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군은 48개 분야에서 표창을 받으며 13억여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금강수계 수변구역 지정 해제, 환경보호 규제 지역 수요 반영으로 보통교부세 세입 증대, 야간·새벽 시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접근성 개선 등 지방규제혁신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분야, 주민소통분야 등 5개 분야를 평가하고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83점 이상인 지자체에 ‘SA등급’을 부여한다.
군은 2020년~2022년 3년 연속 A등급에 이어 2024년에는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13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5개 등급의 청렴도를 측정하는데, 옥천군은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4.3점 높은 78.7점을 받으며 13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가장 잘 운영한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과 함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자체를 13개 그룹으로 나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재정지표에 대해 평가하는데, 옥천군은 20개 군이 속한 군Ⅱ 그룹에서 종합평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군의 물가 안정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26개 지자체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11개소를 추가 지정해 착한가격업소에서 향수OK카드 이용 시 추가로 5%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조직 및 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지자체 △공유재산 총조사 및 관리 분석·진단 우수지자체 △내수활성화 시책 시군평가 최우수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장관표창 △의료비후불제 발전유공 우수기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최우수 △통계업무진흥유공 우수지자체 등을 수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준 750여 공직자 및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2024년 한 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행복드림 옥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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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완 옥천 부군수, 이임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 기탁
한충완 옥천 부군수, 이임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 기탁
[충청중심뉴스] 제34대 한충완 옥천 부군수가 1년 간의 소임을 마치고 정든 옥천군을 떠나 1월 1일 자로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99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한 부군수는 2022년 1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옥천군의 첫 3급 부군수로 부임했다.
온화한 인품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사업을 두루 섭렵하며 올 한 해 공모사업 36건, 36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총 48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옥천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유례없는 집중호우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를 위한 행정력을 진두지휘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는 데 기여했다.
한 부군수는 남다른 옥천 사랑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쾌척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 부군수는 “지난 1년간 부군수로서 옥천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믿고 묵묵히 고생해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에게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크게 도약할 옥천군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보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후임 부군수는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한 이제승 국장이 부임할 예정이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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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용암사 해맞이 인파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를 위해 수많은 방문객이 용암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이 올 3월 시행됨에 따라 다중의 참여가 예상되는 주최자 없는 지역 축제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의무가 신설됐다.
이에 군은 지난 20일 주최자 없는 용암사 해맞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24일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결했다.
해맞이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주도하고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한다.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시설물 점검과 교통 정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차량이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옥천군, 옥천경찰서 옥천읍 자율방범대, 군남발전협의회, 옥천군 모범운전자회 안전관리요원 110여명을 투입한다.
다만, 용암사 임시주차장 입구부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게 일출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까지 일부 단체에서 진행하던 방문객을 위한 떡국, 음료 등의 제공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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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규제혁신 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의 규제혁신 정책이 전국 군 단위 최고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행안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군 단위 ‘최우수’ 등급을 받아 대통령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5억원의 특교세를 받은 것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통해 발굴한 불합리한 중앙규제 안건을 행안부에 건의하고 중앙·도·시군 합동 규제혁신 TF와 도·시군 합동 자문단 운영을 통한 불수용 과제 개선과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해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치법규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을 통해 기존 규제를 완화하고 규제영향분석서 작성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불필요하게 신설 또는 강화되는 과제가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한 점 등이 호평받았다.
특히 올해 신설된 정성평가 부분에서 군의 지역 여건을 현실성 있게 분석해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과 사업계획에 적절하게 반영한 점과 관련기관 협조를 통해 사업을 우수하게 이행한 점 등도 높이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금강수계 수변구역 지정 해제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보통교부세 추가 교부, 자동심장충격기 접근성 개선 사례도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한 750여 공직자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