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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마을 만들기 사업 협약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주민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층 강화한 ‘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최지인 3곳과 군청 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3곳은 청산면 의동리, 군북면 비야리, 와정리이며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의동리 양갑영 이장, 비야리 신선혜 이장, 와정리 김흥선 이장과 해당 마을 주민들,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까지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금년도는 각기 마을별 특색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먼저 청산면 의동리는 △골목길 담장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흥겨운 의동마을을 주제로 마을 안길 담장 정비, 의동저수지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조성 등과 더불어 아주 작은 마을 음악회, 직거래 장터, 동아리 활동을 하며군북면 비야리는 △비야리 품속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주제로 마을창고 리모델링, 송건호 생가터 정비, 마을 족욕장 조성 등과 함께 플리마켓, 마을길 가꾸기, 동아리 활동을군북면 와정리는 △와~신나고 정이 넘치는 리더마을 주제로 가로수길 조성, 안전 데크길 조성, 반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주민동아리 활동 등을 추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마을 주민들의 협력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면 앞으로 옥천군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며“주민이 주도해 수립한 이 사업들이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군차원에서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이장은“군과 공식적으로 협약을 체결하니 마을사업에 대해 더욱 애정이 생겼고 책임감도 무거워졌다”며“주민들과 힘을 합쳐 올해 마을에 주어진 사업을 잘 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단위로 주민 기초생활 기반정비,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개소당 3억원을 지원한다.
마을의 선정은 옥천마을포럼과 선진지견학, 소액자율실행사업 등을 거쳐 주민이 직접 수립한 마을발전계획에 기반해 군민평가단의 공개 평가를 통해 매년 3개소씩 선정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해‘옥천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체계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재정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운영과 주민주도의 사업 추진 및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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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쾌거
지용제, 8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우수축제 선정 쾌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역 대표 시문학 축제인 지용제가 2025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1,500만원의 도비 지원과 전담 여행사를 통한 관광 상품화 및 여러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용제는 2017년 유망축제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축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축제 콘텐츠, 조직 역량·운영, 지역사회 기여, 자체 관리 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을 현장, 서면, 발표를 통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매년 5월 15일 정지용 시인의 생일 전후로 열리는 지용제는 지난해‘오월 봄날 詩야 놀자, 거북이 골목에서’라는 주제로 정지용 생가 및 구읍 지역 일원에서 유명 시인 초청, 시인광장 조성, 향수 놀먹광장 등 차별화된 문학 콘텐츠를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 20여 개 단체 1,000여명이 관광객을 위한 봉사와 체험활동을 진행해 주민 참여형 민간주도 축제를 펼쳤다.
그 결과, 3일 동안 60,227명의 방문객이 지용제 축제장을 찾으며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도 15,812명에서 27% 상승한 20,076명을 달성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행사 만족도가 전년도 3.59점 대비 6% 상승한 3.82점으로 평가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전년도 1,411백만원 대비 26% 상승한 1,787백만원으로 분석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결과”며“올해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청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문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현 옥천문화원장도“다소 재미가 부족할 수 있는 문학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우수축제로 선정되는데 고생하신 주관단체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지용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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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풍수해 보험 가입 적극 홍보
옥천군, 풍수해 보험 가입 적극 홍보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보상을 지원해 주는 ‘풍수해 보험’의 가입 독려에 나섰다.
가입 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 공장이며 자연재난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까지 총 8개를 말한다.
이 보험으로 재난 피해를 받은 군민이 온전히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받아 예기치 못한 재해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피해 금액의 일부만 지원되는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가입자 선택에 따라 피해복구 비용의 최대 92%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에서는 풍수해 보험의 이점과 혜택을 각종 회의나 홍보물을 통해 적극 홍보해 풍수해 보험 가입자 수를 최대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건설과 자연재난팀 및 각 읍·면사무소 건설·산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일반 가입자의 경우 7개의 민영 보험사 대표번호로 전화해 상담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해 군민들이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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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승 옥천 부군수, 취임 후 현장 행보 박차
이제승 옥천 부군수, 취임 후 현장 행보 박차
[충청중심뉴스] 제35대 옥천군 이제승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한 이래 신속한 군정 파악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승 부군수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부서장과 팀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군정 전반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먼저 22일에는 △평생교육원 건립 사업 부지를 시작으로 △ 옥천군 신청사 건립사업 △경부고속철도폐선철로 철거사업 △청성·청산 생활SOC복합화 사업 △대청호 안읍창 지역활성화 사업 △37번 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체 설치사업 △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23일과 24일에는 한마음혈액원이 입주하게 될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옥천 석탄리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장령산 숲속동굴 체험파크 조성사업 △옥천 군립박물관 건립사업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마이스센터 건립사업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옥천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군 핵심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읍 지역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고 더불어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사업의 문제점과 쟁점 사항을 하나하나 챙겨 군정 현안에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한, 동절기 공사중지 현장에 대해서는 국지적 폭설과, 한파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보다 꼼꼼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요청했고향후 해빙기가 다가올 시 중지됐던 공사 건들을 신속하게 해제해 재정적으로도 신속집행 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이제승 부군수는“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으로 민선 8기 후반기의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을 뒷받침 하겠다”며“앞으로도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핵심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추진해 군민의 정책 체감도 및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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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청소년들의 권리 증진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옥천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특히 간담회의 주최자인 청소년들도 직접 참여해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토론했다.
청소년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전동킥보드, 버스 등의 교통 안전분야와 진로체험, 청년-청소년 멘토멘티, 청소년위원회 등의 교육 분야의 내용들을 정리해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제안했다.
군은 제안된 자료들을 참고해 실현 타당성을 고려해 군 자체 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늘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우리 군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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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서민 물가부담 완화 및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27일 월요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명절 휴가 기간이 길어져 △민생안정 및 물가부담 완화 △안전대응 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안전한 교통 △주민 편의 증진 △공직기강 확립 5개 과제의 19개 세부 추진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해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군민 불편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원사항이 접수되면 즉시 대처하고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핵심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 및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점검 등에 나서며 특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1일까지 향수OK카드 결제 시 구매한도 70만원 내에서 15% 캐시백 혜택을 지급한다.
공원 시설물 및 장령산 자연휴양림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입산자·성묘객 실화 예방을 위해 8개조 16명으로 구성된 산불 방지대책본부와 귀성객 특별수송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명절 기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열릴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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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옥천소방서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 체결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옥천소방서와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 협약은 지역 쌀 소비량 감소에 대응해 관내 친환경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공공기관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켜 지역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군과 옥천소방서가 뜻을 모아 성사됐다.
류광희 옥천소방서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방서 직원들에게도 품질이 인정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는 2024년 3월~12월까지 지역 농산물 150여 품목과 학교 급식용 축산물 200여 품목을 학교 및 관내 공공급식 수요처에 제공해 약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역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옥천소방서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늘려나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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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라 옥천군 청년 1억 4천 점프업 프로젝트 추진
비상하라 옥천군 청년 1억 4천 점프업 프로젝트 추진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인구감소를 막고자‘청년, 1억 4천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옥천군 인구는 48,204명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5만명이 무너진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에 시달리고 있다.
군은 이러한 감소세를 막고자 부모가 될 청년들이 옥천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청년 1억 4천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층 유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옥천군에 정착하는 청년들에게 전입·결혼·출산 등의 생애 주기에 맞춰 총 1억 4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부부 결혼정착금, 청년 전·월세, 산후조리비용, 분만취약 지역 임산부 교통비, 다자녀 가정, 고등학생 자녀 국외 수학여행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레 관내에 정착해 임신·출산·양육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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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주정차 위반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설명절, 주정차 위반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한시적으로 단속이 유예되는 구역은 통계청 사거리, 김밥천국 사거리, 매일약국 사거리 등 CCTV 주·정차 단속 지역 14개소이고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옥천공영 주차타워,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금구주차타워, 창의어울림센터 주차장으로 총 6개소이다.
단, 6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하면 주정차 단속이 적용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설 연휴 기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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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명절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옥천군, 설 명절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속에서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옥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했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옥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70만원의 구매한도 내에서 15%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군민들께서도 물가 안정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전통시장장보기와 같은 지속적인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