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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학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 개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중·고 학교폭력 담당교사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면서 학생 보호와 안전한 배움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폭력 전문가인 김지영 변호사가 ‘학교폭력 최근 추세 및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장 통고제’에 관한 특강으로 시작했다.
이어 충북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학교폭력, 학생 도박, 학업중단 예방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학교 현장 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충북교육청이 특색 있게 추진하는 사업인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자녀 보호와 관심의 날’과 학교 내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저해 물품 소지 점검’ 등에 대한 안내 및 협조를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선 교사의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대응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발생을 최소화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따뜻한 교육의 품에서 모든 학생이 전인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교육청, 학교,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해야 한다”며 “촘촘한 학생 생활교육 지원을 위해 우리 교육청은 학교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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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교육감실에서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중심으로 △공익기여도 및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다.
먼저, ‘최우수’에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 강지영 주무관이 선발됐다.
강지영 주무관은 소유권 등기와 소관청 첨기 등으로 5천여 만원의 권리보전과 1천여 만원의 재산의 증대를 가져온 공공의 이익을 증진했으며 지목변경 및 토지합병을 통해 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담당자 업무를 경감했다.
또한, ‘우수’에는 감사관 신금우 주무관과 청주중학교의 성주희 행정실장 등 2명이 선발됐다.
신금우 주무관은 기존의 갑질예방 체계를 적극 개선하고 자체 제작한 설문결과에 따라 갑질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반영해 교육청에 맞춘 3종의 강의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담당자로서 직접 갑질예방교육을 강의해 외부강사 섭외로 인한 행정·예산의 부담을 완화했고 갑질 인식을 개선하고 갑질 신고 건수 감소에 기여했다.
그리고 성주희 행정실장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 담장 공사를 위해 담장 무단점유 주민 전원으로부터 원상복구 동의를 확보해 복잡한 재산권 분쟁을 대화와 설득, 의견수렴, 법률 자문 등의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송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노후 담장 교체 공사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장려’에는 노사정책과 오우경 주무관, 옥천교육지원청 전이우 주무관,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배동순 주무관 등 3명이 선발됐다.
△오우경 주무관의 ‘뭉친 근육, 지친 마음을 위한 몸근육 마음근육 힐링 프로젝트’ △전이우 주무관의 ‘마을교육활동가의 업무 능력 쑥쑥’ △배동순 주무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환경 교육의 새 모델 기반 구축’ 등이다.
이번에 상반기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또는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1인당 30만원에서 최고 80만원까지 총 27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인 노력과 맞춤형 지원으로 최선을 다해 적극행정에 앞장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민과 교육 가족들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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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의원 대표 발의 ‘자활사업 지원 조례안’예고
박지헌 의원 대표 발의 ‘자활사업 지원 조례안’예고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는 28일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자활사업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북도 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와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정서적 자활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자활지원계획의 수립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광역자활센터 설치 및 운영 △충청북도 자활지원위원회 설치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을 담았다.
박지헌 의원은 “자활사업을 통해 수급자와 차상위자가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경제·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도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활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9월 3∼16일 열리는 도의회 제428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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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농협과 공공급식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오창농업협동조합과 공공급식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우 오창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10월 출범하게 되는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직영과 위탁이 함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위탁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5년이다.
시는 운영위원회 운영, 가격 결정, 계약 등을 수행하고 오창농협은 물류와 배송을 맡는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하고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 농가 소득증대가 예상된다”며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창읍 구룡리 일원에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기존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41억원을 투입한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부지 9천932㎡, 연면적 4천533㎡ 규모에 저온저장시설, 분류장, 검수실 등을 갖춘다.
오는 10월 준공한 뒤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친환경 급식에 쓰이는 농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향후 지역농산물의 생산부터 물류, 배송까지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 기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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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서포터즈 ‘소리담’ 출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9일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 서포터즈 ‘소리담’ 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당구 석교동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소리담 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효섭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단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명예단장인 이 시장에게도 기념 목걸이를 전달했다.
‘소상공인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다’라는 뜻을 담아 이름 지어진 소리담의 단원들은 앞으로 SNS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알리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생활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급변하는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소리담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5년 12월 3일 설립돼 현재 회원 수 약 600명, 임원 28명이 활동하고 있다.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발굴을 주요 계획으로 잡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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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기업하기 좋은 청주 위해 현장 목소리 경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9일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청주협동화단지 입주 기업인 서정산업㈜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신 부시장은 청주협동화단지에서 서창석 서정산업㈜ 대표를 만나 청주협동화단지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기자동제어장치 부분품을 생산하는 서정산업㈜는 청주협동화단지의 뿌리기술기업 26개사 중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 대표는 최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매출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청주협동화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청주 주력산업과 연계 발전을 한다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신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모든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뿌리산업을 영위해 온 서정산업을 비롯한 26개사 뿌리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다양한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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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푸르미스포츠센터 주차장 증설사업 착공
청주시, 푸르미스포츠센터 주차장 증설사업 착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푸르미스포츠센터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증설공사에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르미스포츠센터에는 현재 17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나,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부지 내 이중주차 및 노상주차 문제가 발생하는 등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천365㎡에 총 4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증설공사를 추진한다.
오는 10월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준공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푸르미환경공원에서 주민 행사를 개최할 경우 행사장으로 활용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의 만족도가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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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커넥트현대청주·충북RISE센터, 지역 활성화 위해 맞손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9일 미식 관광자원과 문화·상업 공간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커넥트현대 청주,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커넥트사업부 사업부장, 정재훈 커넥트현대 청주점장, 반주현 충북RISE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역 미식 자원과 커넥트현대 청주의 문화공간을 활용해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미리 만나는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열린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상당구 성안동에서 △로컬상권 교류를 위한 팝업스토어 공유 △역사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전시 △마케팅 전략 공유 등 지역경제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RISE센터는 충북지역 내 대학과 성안동을 연계한 청년창업 정착계획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장기 공실로 방치되고 있는 공간을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는 청주읍성, 용두사지 철당간, 중앙공원 등 역사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경험 공간을 성안동에 조성해 상권구조를 재구축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으로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도 도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커넥트현대 청주, 충북RISE센터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관광 진흥과 원도심 활성화를 함께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세 번째 도전하고 있는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는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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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협약 체결
옥천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지난 27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와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1단계에 이어 추진되는 연속 사업이며 노후 상수관로 정비와 체계적인 누수 관리로 옥천 전역의 수돗물 공급 안정성과 수질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군은 총 4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36km의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고 220km 구간에 대한 누수탐사와 복구를 실시해 유수율을 77.9%에서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연간 49만 1천 톤의 누수를 줄이고 약 5억 3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전문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추진돼 위수탁 협약에는 계약기간, 사업비 구성, 추진 방식, 성과관리 체계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협약 체결 이후 사업 착수보고회, 주민 홍보, 개소식 등 후속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2단계 현대화사업은 옥천군 수도행정의 큰 진전이며 군민을 위한 물 복지 실현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누수 없는 깨끗한 수돗물,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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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최고 영예인 군민대상에 이미자·박광용씨 선정
옥천군 최고 영예인 군민대상에 이미자·박광용씨 선정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제35회 옥천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에 이미자씨, 특별부문에 박광용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후보자 접수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추천된 후보자 중 8월 26일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1명씩을 선정했다.
군민대상은 매년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뉜다.
일반부문은 옥천군에 5년 이상 거주하며 복지·문화·체육 진흥 등에 공로가 있는 인물을, 특별부문은 출향인 중 옥천의 위상 제고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일반부문 수상자 이미자 씨는 여성농업인 옥천군연합회장과 충청북도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주민자치와 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으며 유기농 인삼 재배로 ‘올해의 인삼왕’에 선정되는 등 농업 발전에도 공헌했다.
특별부문 수상자인 박광용 씨는 옥천 출신 기업인으로 경인유화를 경영하며 부천몰드밸리협의회 회장을 역임해 중소기업 간 협력과 기술·품질 향상에 앞장섰다.
아울러 부천시에서 장학사업과 문화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청우장학회와 재경청우회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고향 발전에도 힘써왔다.
한편 옥천군민대상은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8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오는 10월 25일 ‘제8주년 옥천군민의 날’행사에서 시상한다.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