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동절기 자동차 공회전·배출가스 집중단속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동절기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자동차 공회전과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자동차의 공회전으로 인한 불필요한 연료 소모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청주시에서는 전 지역이 공회전 제한지역이다.시는 특히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단속 대상은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정비 중인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에 대해 외부기온 5℃에서 27℃ 사이에 시동을 켜고 주차·정차해 기준시간을 초과해 공회전하는 차량이다.실제 단속 시 사전경고를 통해 우선 운전자에게 계도와 함께 홍보 중심으로 진행되며 위반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운행 경유차에 대해 비디오카메라 녹화를 통한 배출가스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판독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과다 배출이 의심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정비 안내문을 통지하는 등 배출가스 저감을 유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공회전이 많아지는 시기로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연료가 낭비되고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고 있다”며 “주정차 중에는 시동을 끄는 생활의 실천으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 사진 및 영상은 오후 2시30분 이후 배포예정이다.
2025-11-12
-
청주시,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 추진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위생 안전 인증은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해 정수장의 위생관리와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8월에 한국상하수도협회 연구진과 위생 안전 인증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10월 초 위생안전관리 계획서 초안을 작성해 검토를 의뢰했다.2026년 1월에는 위생 안전 인증을 신청하고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하반기에 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북정수장 위생 안전 인증 추진을 통해 정수시설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2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보급 ‘총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검침의 효율성과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2021년부터 사업비 44억8천800만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2만 6천414전의 무선원격검침기를 설치했다.올해는 사업비 14억8천700만원을 들여 5천500전을 설치 완료했고 추가로 800전을 설치 중이다.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검침원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하지 않고 무선통신으로 계량기에서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을 수집·전송하는 첨단 시스템이다.수집된 데이터는 △검침 정확도 향상에 따른 요금 부과 신뢰도 제고 △누수·이상 사용량의 조기 발견 △수용가의 사생활 보호 △원·난검침 지역의 안정적인 검침 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돼 청주시 스마트 상수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원격검침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수용가의 수도 사용량이 일정 기간 급감하면 위험 상황으로 인지해 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에게 알려주는 ‘위기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상수도사업본부의 체계적인 검침 시스템은 전국적으로 알려져 최근 안동시, 진주시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기도 했다.2026년에는 난검침 및 읍·면·동지역을 중심으로 1만500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상수도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정확한 수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물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상수도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관련 사진 및 영상은 오전 10시30분 이후 배포예정이다.
2025-11-12
-
청주시, 시립교향악단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2일 청주시립교향악단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했다.또한 신규 상임 단원으로 플루트 1명, 베이스트롬본 1명을 위촉했다.위촉식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신병대 부시장이 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신규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임기는 모두 2년으로 2027년 11월까지다.2023년 11월부터 청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26회, 야외공연 2회를 개최하면서 높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단원과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0월부터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플루트 차석단원과 베이스트롬본 일반단원이 교향악단에 합류해, 한층 더 안정된 모습으로 청주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신병대 부시장은 “열정 넘치고 실력 있는 예술감독과 단원들을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들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교향악단 신규단원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제199회 정기연주회 2025년 송년음악회에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2025-11-12
-
청주시, 축제·행사 사전 대비로 ‘안전한 꿀잼도시’ 구현
행사장 점검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가을철 축제·행사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됐던 축제·행사 총 34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개최 장소에서 시설·전기·소방·가스 등 5개 분야로 나눠 사전점검을 추진했다.안전점검은 시 안전정책과를 중심으로 담당 부서 경찰·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청주시 안전관리자문단 및 민간전문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철저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축제·행사 건수가 약 26%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다.특히 청원생명축제, 청주공예비엔날레, 초정약수축제,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등 대형 축제는 물론, 읍·면·동 단위의 소규모 행사까지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했다.또한 주말에 집중된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휴일 점검체계를 가동, 총 11건의 주말 행사에 대해 사전점검부터 현장운영·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행사 전 단계에서부터 위험 요인을 철저히 차단해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힘썼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현장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2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해썹(HACCP) 인증 업체 지원, 현장에 실질적 도움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의 위생 수준 향상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도내 소규모 해썹 인증을 받은 식품업체 중 8곳을 선정해 치킨·떡 등 제품의 해썹 유효성 검사 지원을 했다.소규모 해썹 인증은 연매출 5억원 미만 또는 종사자 21명 미만인 식품업체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예방적 접근 방식으로 생산 공정 중 제품 안전성에 영향이 큰 중요관리점으로 설정해 지속해서 점검·관리하는 시스템이다.올해 3월부터 업체를 방문해 제품 수거 및 유효성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항목은 생물학적 위해요소인 위생지표균 2종 및 식중독균 6종으로 총 8개 항목을 검사했다.총 57건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 6종은 모두 불검출됐으며, 위생지표균인 세균수, 대장균 군은 공정 전·후의 CFU/g을 t-test로 비교한 결과, 두 항목 모두에서 p값‘0.05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확인됐다.이는 업체들의 공정이 위생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t-test : 집단의 평균 차이가 우연인지 실제 차이인지 표본으로 판단하는 검정 p값 : 우연일 확률이미경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이번 유효성 검사를 통해 소규모 식품업체의 공정 위생 관리가 실제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힘든 시기에 소규모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유효성 검사를 지원해, 안전관리를 뒷받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지원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12
-
‘2025 충북 반도체 전문가 포럼’ 개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는 12일 오후 2시 청주오스코에서 도내·외 반도체 기업인과 반도체 산·학·연 관계자,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반도체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충북 반도체 전문가 포럼은 도내·외 반도체 관련 종사자들의 기술 개발 역량 강화, 최신 동향 소개 및 네트워킹 등 도내 반도체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의 발전에 따라 미세화, 고도화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 첨단 패키징에 대한 국내·외 기술 동향, 시장동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더불어 산업기술 보호에 대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내 반도체 기업, 기관, 학계 등에 반도체 최신 동향을 사업 운영에 활용하도록 하고 충북도의 반도체 관련 정책 수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승열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충북 반도체 산업은 종사자 수 전국 2위, 생산액, 기업체 수 모두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DB하이텍, 네패스 등 탄탄한 앵커기업들이 포진한 지역으로 국가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그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며, “이번 포럼은 충북 반도체 산업 구성원들의 상호 기술 교류와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2025-11-12
-
충북 도내 결혼이민자 6,065명, 다문화가족은 42,976명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의 외국인 주민 수가 전체 도민의 5.9%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결혼이민자 수는 6,000명을 넘어서며 충북 지역사회가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외국인 주민 현황 외국인 주민 수 : 97,341명구 분계외국인근로자결 혼이민자유학생외국국적동포기 타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자녀2024浵╦97,341浵ࡦ24,4326,0657,70513,24026,9077,53011,462 출처 : ‘24.11월 기준 행안부 외국인주민현황,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의자녀 기타외국인 : 기업투자, 취재 등 체류자격이 외국인근로자·결혼이민자·유학생·외국국적동포에 해당하지 않는 자및 단기체류기간 도과 불법체류자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5,005명이었던 결혼이민자는 7년 만에 6,000명대를 기록했다.이는 충북 지역 내 국제결혼을 통한 가족형 외국인 정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시군별로 보면 청주시가 전체 결혼이민자의 41.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충주시가 12.6%로 뒤를 이었다.국적별로는 중국 출신이 29.9%, 베트남 출신이 28.3%, 필리핀 출신이 8.4%로 높았으며 이외의 국적 출신도 전체의 약 33.4%를 차지하며 다양한 국적 구성을 나타냈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국제결혼 건수는 2020년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코로나 이전 수준의 혼인 건수를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다문화 출생아 수도 함께 증가했다.2024년 기준 다문화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며, 전체 출생아 중 다문화 출생아 비중은 5.8%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이 같은 증가세는 결혼이민자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기반 확립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특히 청주·진천·음성 등 산업단지와 교육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의 정착형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문화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군별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어 교육과 취업 지원, 통·번역 서비스, 자조 모임 운영 등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에 대해서도 기초학습, 진로설계, 교육활동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박선희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결혼이민자가 충북도민으로 자리 잡고 자녀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다문화가정이 충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
유기농과 관행농의 만남…충북농기원, 융합교육 운영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괴산 유기농업연구소에서 ‘2025 유기농·일반작물 융합 교육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농업인의 유기농업 접근성을 높이고 유기농과 관행농의 기술을 융합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다.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유기농 원리를 일반작물 재배에 접목하는 실천형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교육은 △유기농 재배기술 및 원리 △고추·사과·감자 등 주요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및 영양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 중심으로 진행된다.총 5회 과정으로 회당 80명씩, 약 400명의 도내 농업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실습과 질의응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기농업연구소 전종옥 소장은 “유기농과 일반농의 장점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확산하겠다”며 “농업인들이 생산성과 환경 보전을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농업 해법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한 초보 농업인부터 기술 향상을 원하는 재배 전문가, 지역 간 교류를 희망하는 농업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한 과목만 개별 수강할 수도 있으며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로 하면 된다.
2025-11-12
-
충북도, 증평군과 가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11일 증평군과 협력해 증평 장뜰시장 일대에서 가을철 건조기 화재위험에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행동요령 안내’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충북도와 증평군이 합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양 기관 안전부서 직원과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도민과 상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용자·관리자별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과 ‘안전신문고’활용법 △도민안전보험·어린이안전보험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도는 향후에도 도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절별·시기별 재난대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홍보 및 캠페인 추진도 강화할 방침이다.정진자 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충북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