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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5: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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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재단·반기문 평화기념관, ‘다문화 청소년 초청 대화 2024’ 개최
반기문 재단·반기문 평화기념관, ‘다문화 청소년 초청 대화 2024’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지난 11일 다문화 청소년을 반기문 평화기념관으로 초청해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과의 대화와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교육지원청과 서울글로컬교육연구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충주시 및 음성군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9개 중·고교 99명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반기문 평화기념관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생가를 둘러보고 세계평화 유지와 기후 환경 보전에 관한 교육 체험활동의 일정을 소화했다.
또 반기문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 인권 보호, 기아와 빈곤 퇴치, 평등한 교육을 위해 일하는 유엔의 활동과 역할 및 이주민과 정주민 모두가 세계시민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반기문 이사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각자가 지구의 평화, 환경 지키기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며 “대한민국과 모국을 넘어서 세계시민으로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힘써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날 특별 강연의 전문은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번역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부모와 다문화공동체에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한율 학생은 반기문 이사장을 직접 만나 “평화기념관 견학 투어, 기후 위기와 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및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기실현을 위해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은 다문화 청소년 초청 대화를 더욱 활성화해서 매년 음성군 소재 ‘제8대 유엔사무총장 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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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1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상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곽상선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회장과 각 시군별 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황현구 충청북도정무특별보좌관, 김문근 단양군수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특강에서는 민건동 강사가 ‘주민자치 역량강화 소통하는 조직’을 주제로 “소통의 역량부터 높여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자”라는 의미로 열띤 강의를 이어갔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충북형 도시농부, 개인의 삶을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소비자·농가·환경을 모두 살리는 충북 못난이 김치, 일하는 밥퍼 등 새로운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지 덕분”이라며 충북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도내 주민자치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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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육거리시장 ‘사랑의 김장나눔’ 참여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지사는 13일 오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열린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00년부터 육거리종합시장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20여 년 동안 지속된 행사로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육거리시장 임원단, 청년·부녀회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1,000포기 규모로 청주시무료급식소,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및 상당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과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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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소 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성장 도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3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북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5월 1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 캠퍼스에서 수립한 수소 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을 자문위원회, 지역자문단, 시군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발전계획 및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자문위원회는 고려대,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연세대, 한국수소연합, 와이엘에너지 등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연구용역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역자문단으로는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 및 각 시군 담당자가 참석해 지역 현황을 고려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19년 10월 수립된 ‘충북 수소산업육성 제1차 기본계획’의 성과와 한계 분석을 통해 2030년까지 충북을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충북의 수소 산업 육성 추진 전략은 국가 청정수소 생산-공급 허브 구축, 차량용 연료전지 생산 세계 1위 거점 도약, 중부권 최대 수소 도시 건설, 국내 유일 수소 안전/표준/교육 메카 조성 등 4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30대 세부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 추진 중인 24개 중점사업과 연계해 수소 산업을 확장·강화하고 정부정책과 시군의 특색을 반영한 세부 추진 전략을 확정할 계획이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충북은 우리나라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새롭게 중부내륙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을 살려, 수소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소 산업을 충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를 이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지난 ’ 20년부터 수소 산업을 집중 육성해,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등 6개의 수소 생산시설,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술지원 센터’ 등 10개의 R&D 및 기업 지원시설, ‘수소 안전 뮤지엄’을 비롯한 8개의 수소 안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거나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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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반도체 전문가 토론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는 13일 10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원, 도내·외 반도체 기업인 및 반도체관련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반도체 전문가 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반도체 업계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 반도체의 발전 방향과 이를 산업에 응용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반도체는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 모델의 연산에 최적화되어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반도체를 말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가능하게 한 핵심 원동력이다.
인공지능 반도체산업은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대표 기업으로 미국의 엔비디아, 구글, AMD 등과 국내 모빌린트, 퓨리오사 등이 있고 충북 청주에 위치한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용 초고속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호황을 이루고 있다.
이날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이규복 부원장이 ‘인공지능 국내외 기술 현황’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근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뒤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충북대학교 전자공학과 김형원 교수를 좌장으로 모빌린트, 하이퍼엑셀, 자람테크놀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자 등 국내 유수의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를 통해 ‘엣지형 인공지능 반도체의 최신 기술 현황과 그 활용 방안’, ‘한국형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과 국내 산업 및 제조 자동화 상용 적용 방안’ 등 인공지능 반도체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충북의 산업 여건을 고려해 관련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 및 창업, 전문인력 양성 등 사업을 추진해 인공지능 반도체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충북 반도체산업은 종사자 수 전국 2위, 생산액, 기업체 수 모두 전국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등을 비롯해 산업인프라가 탄탄한 지역으로 국가적으로 보나 지역적으로 보나 그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최근 반도체산업의 최대 이슈인 인공지능 반도체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충북 반도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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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제품홍보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15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2024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제품홍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품홍보회는 전시판매장 우수·신규 입점 제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판매장 입점 기업 중 15개 사가 참여해 화장품, 빵,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한다.
직지빵, 와인 등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시식회와 18,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꽝 없는 행운 뽑기 게임을 통한 와인, 생강액, 견과류 세트 등의 증정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혜란 도 경제기업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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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활숙박시설 숙박업 의무신고 내년 9월까지 유예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미등록 생활숙박시설에 예고했던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제재 조치를, 당초 내년 1월 시행에서 10월 시행으로 유예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거가 가능한 용도인 오피스텔로 변경할 수 있도록 ‘오피스텔 건축기준’을 완화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말까지 숙박업 등록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이행강제금 처분 등을 유예했으나, 추가 홍보 추진과 함께 유예 기간을 내년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해당 내용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생활숙박시설이 합법적으로 사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숙박업 신고를 접수하면서 정부 지원책을 안내하고 있다.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과 후속조치에 대한 사항, 용도변경을 희망하는 자에 한해 여건에 맞는 검토결과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는 2025년 9월까지 충청북도에서 숙박업 신고를 완화하는 조례를 발의한 경우에 한해, 숙박업 신고 예비신청을 하면 2027년 12월까지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할 계획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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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13일 인허가 민원 처리 개선과 시민이 공감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건축사, 측량사, 공인중개사,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농지법 등 최근 법령 개정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를 안내했으며 인허가 대행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사항을 홍보했다.
황숙희 허가민원과장은 대행사의 업무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행사와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원만히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향후 업무처리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허가 대행사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만족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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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대상’ 수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 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 대상의 지자체 부문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관련 산업계 교류의 장으로 각 단체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 대상은 제출한 제안서를 통해 서면과 발표 심사를 거쳐 평가됐다.
충주시는 2020년부터 추진한 달천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을 통해 생활 편의시설과 돌봄 시설, 청년 시설 부족을 해소했고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인 달래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이뤄낸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가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 10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성내성서동, 지현동과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성과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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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수능 시험일에 54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해 충주고 등 4개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구역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협력해 수험생 이동 동선 확보를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도로를 관리하고 교통혼잡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에 늦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해 수능 응시생이 작년 대비 74명이 증가한 1,501명으로 집계됐으며 시험장은 충주고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