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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가유산분야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4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청주 상당산성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과 탐방객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동절기 쌓인 눈이 여러 차례 얼고 녹으면서 발생한 성벽의 이완 여부 등 확인을 위해 성벽 분야 민간 전문가를 모시고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청주시 문화유산과장이 함께 안전 점검을 나선 것이다.
안전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해빙기 유실 우려가 있는 성벽 구간에 대해 그간 모니터링 사항과 추가 배부름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보수 방향과 구간 등에 대한 검토와 ’ 25년 추진 예정인 탐방로 정비사업 구간에 대한 보수 방안 등을 점검했다.
도는 이번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필요 구간에 대해 국가유산청 사업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보수 및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또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도민들께서도 위험 요소 발견 시 지자체 국가유산 관련 부서에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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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차전지 기업 5개 사와 ‘인터배터리 2025’ 공동 참가
충북도, 이차전지 기업 5개 사와 ‘인터배터리 2025’ 공동 참가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배터리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산업 전반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장이다.
충북도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총 5개 기업에 대해 참가비, 부스비, 기업홍보물 제작 지원 등 행사 참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네트워크 확장을 돕고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 홍보관을 설치해 충북이 전국 유일의 ‘이차전지 소부장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점을 강조하고 이차전지 전주기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갖춘 차별화된 인프라와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가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개척의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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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정주 여건 개선 기여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5일 금왕읍 유포리 일원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조병옥 군수, 박흥식 군의회부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2500여개 이상의 입주 기업체로 인한 화물자동차 증가로 인근 주택가와 시가지 주변 불법 밤샘 주차에 대해 많은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화물자동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등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군은 추진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부족으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앙부처 및 충청북도에 지속적인 사업비 증액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4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금왕읍 유포리 694번지 일원 3만 3575㎡의 부지에 총 129억원이 투입돼 276개의 주차면과 사무실, 휴게실과 화장실 등을 갖춘 관리동 1개소로 조성됐다.
군은 이번 공영차고지 조성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체 입주로 늘어나는 화물차량의 물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화물자동차 불법주정차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군수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으로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화물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심 내 주거환경을 개선해 2030 음성시 건설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부터 6월까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임시 운영하며 이후 음성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조례 제정 및 제반 사항 마련 후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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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북권역 대표 선출
조병옥 음성군수,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북권역 대표 선출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조병옥 군수가 2025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북권역 대표로 선출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4년 평생교육법 제15조에 근거해 전국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99개 평생학습도시 지자체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의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진흥사업, 관련기관과 공동협력에 대한 사업,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관계자 연수,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허브 역할을 통해 전국이 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구나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3개 권역별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바 있으며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정책어워즈 부문에서 최우수상,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북 권역대표로 취임한 조병옥 군수는 “충북도 내 11개 평생학습 도시가 서로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배움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충북권역 대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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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음성군,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소문내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는 봄기운이 가득한 4월 27일 음성군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를 널리 알리고 참가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기간은 3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음성군 공식 SNS 채널 중 1곳을 구독하고 반기문 마라톤 대회 포스터 또는 리플릿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 폼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6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7일 이후 군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군 SNS 이벤트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반기문 마라톤 대회의 참가 신청 모집 마감일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군은 공식 SNS로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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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주민 밀착 행정서비스 강화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일 감물면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속민원과 공무원들은 토지이동, 지적측량, 건축 및 인허가 등의 상담과 처리, 주민들의 불편 민원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군수와 함께하는 현장민원실도 진행한다.
군은 지역 밀착형 행정을 통해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민원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시간적 부담과 경제적 손실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소통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쳐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는 가까운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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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군에서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총 5명의 조사원을 선발한다.
조사원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관내 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특히 개인 공인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위탁기관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예방의학교실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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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정원사회, 2025년 정원문화 활성화 시동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정원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충주 시민정원사회가 새로운 임원단 구성을 완료하고 녹색자원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시민정원사회는 지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을 시작으로 2023년 정식 등록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90여명의 회원과 함께, 민간이 주도하는 정원조성 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민정원사회를 이끌어갈 제2기 윤일근 회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임원이 선출됐으며 올해 첫 활동으로 3월 5일 녹색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녹색자원봉사활동은 탄금호 조정경기장의 겨울 정원을 장식했던 사초류 등을 정비해 봄철 탄금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민정원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도민체전 작은 정원조성, 어린이날 행사 참여 등 정원문화 홍보를 위해 다양한 지역 내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수목원 탐방 및 자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한층 높은 수준의 정원 가꾸기 기술을 배양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정원축제’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조성한 정원을 선보이고 정원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정원사회 관계자는 “지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와 공익적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며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아름다워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학 정원도시과장은“공공 정원조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민간 정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정원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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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농업 준비 아열대 작목교육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유망한 채소와 과수작목 위주로 아열대 작목 교육을 추진한다.
현재 기후 온난화와 세계화, 다문화가정 증가 추세로 아열대 작목의 재배면적과 농가가 지속해서 증가하며 수입 과일 소비가 많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아열대 작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충주농기센터는 이런 추세에 맞춰 미래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채소와 과수작목 위주의 아열대 작목 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3월 11일 아열대 채소의 현황과 전망 △12일 아열대 과수 현장 애로사항 분석 및 재배 기술과 신품종 특성 △13일 주요 아열대 과수작목에 대한 현황과 전망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에 아열대 작목의 재배 적지가 확대되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충주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작목에 대한 수요와 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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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정착… 성평등·안전·사회 참여 확대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정착… 성평등·안전·사회 참여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친화적인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군은 ‘모두가 만드는 행복한 미래 여성친화도시 괴산’ 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친화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성평등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여성친화대학을 운영하며 성평등 강사단 원예교육복지사 과정 환경교육지도사 과정을 개설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조직해 여성친화마을을 조성하고 마을 리더를 육성하는 등 지역 내 여성들의 활동 기반을 넓혔다.
매년 6개 소모임에 200만원 지원하고 2개의 여성친화마을을 새롭게 발굴하는 성과도 거뒀다.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군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안심귀갓길’ 4곳을 마련했으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안심스크린과 비상벨을 설치해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
군은 여성의 활동 역량 강화와 여성의 정책 결정 과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 비율을 40% 이상 유지하고 있다.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교육,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성평등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이 2020년 22.2%에서 2025년 31.8%로 증가하며 여성의 리더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은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23년 ‘제1회 양성평등정책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군민참여단 여성친화도시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