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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연중 모집
천안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연중 모집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역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향상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제 참여를 신청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등 44개 항목을 평가받게 된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위생 등급 지정 표지판과 인센티브로 위생용품이 제공되며 지정일로부터 3년간 출입검사 면제, 누리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 업소는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천안시청 식품안전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또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앞으로 많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위생등급제 지정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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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휴가철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점검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중심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5일 광덕면 원가든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안전시설·용품 및 자동우량경보시스템 관리실태 △안전관리요원 근무 및 구명조끼·튜브 무료대여소 운영 현황 △하천변 위험요소 등을 살폈다.
천안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비상근무 운영, 물놀이 관리지역 수시 예찰, 안전시설 및 용품 수시 정비 등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최근 폭염으로 계곡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기상 특보에 대한 사전 대비와 수시 예찰을 통해 물놀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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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7개 기관·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협약’ 체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직업계고 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돕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교육지원청, 지역 우수기업 6개 사 등 7개 기관·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기관은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미래산업㈜, ㈜아라, ㈜에코에너젠, ㈜오엔, ㈜케이씨파츠텍, 파워오토로보틱스㈜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과 개편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실습과 채용, 복무 후 복직이 가능한 유연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
천안시는 2021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국비 등 51억 8,2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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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안부·충남도와 폭염 대비 이동노동자 쉼터 합동 점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남도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은 충청남도 이동노동자 쉼터를 찾아 냉방 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식수 제공 상황, 쾌적한 휴게 공간 마련 여부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이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폭염피해 현황, 폭염 취약계층 대책을 청취하고 안전한 이동노동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동노동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쉼터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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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WSCE 2025에서 ‘거점형 스마트도시’ 비전 세계에 알린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비전을 알린다.
시는 WSCE 2025에서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컨소시엄과 함께 도시혁신 기술과 실증 사례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342억원을 투입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를 연결하는 혁신 테스트베드를 구축 중이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디지털트윈 플랫폼 ‘버추얼 스테이션’ △자율주행 연계 스마트모빌리티 △시민 중심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 플랫폼 ‘천안형 GPT’ 등 다채로운 실증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 산학연 협업을 통한 공동 연구성과와 도시 내 적용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천안시만의 실현·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WSCE 2025 참가를 통해 천안의 스마트시티 전략을 글로벌 도시와 공유하고 민간 기업·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거점형 스마트도시를 통해 충청권 대표 혁신 허브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SC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전 세계 200여 개 도시와 300여 개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교류의 장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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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 ‘엄마의 시작이 행복한 도시, 천안’ 위한 정책 제안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 ‘엄마의 시작이 행복한 도시, 천안’ 위한 정책 제안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14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병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엄마의 시작이 행복한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두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병하 의원은 지난 7월 11일 ‘인구의 날’을 언급하며 “도시는 단순히 외형 성장이 아닌, 그 안에 살아갈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돌봄받고 존중받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제안으로는 천안시 내 흩어진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천안형 임산부·영유아 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현재 관련 서비스가 보건소, 가족센터 등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시민들이 이곳저곳을 오가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서울, 부산, 평택 등 여러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복합지원 모델처럼, 천안도 한 공간에서 출산과 육아 전 과정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고 밝혔다.
또한, 천안시 통합 콜센터에 임신·출산·육아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두 번째로는 산후우울 예방과 회복을 위한 ‘천안형 부모 심리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산모의 68.5%가 산후우울 증상을 경험하지만, 치료받는 비율은 7% 미만”이라며 “출산 직후 일정 기간 내 자동 상담 연계 및 치료 바우처 제공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출산과 육아는 개인의 몫으로 남겨둘 수 없는 도시의 과제”며 “천안이 출산과 양육이 존중받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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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시민 휴식공간에 계절의 색을” 노태산 경관 조성 제안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시민 휴식공간에 계절의 색을” 노태산 경관 조성 제안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14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종관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노태산 공원에 철쭉을 중심으로 한 계절 꽃 특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노종관 의원은 “노태산 공원은 도심 속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자리잡고 있지만,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테마나 특화된 요소는 부족하다”며 “계절별로 개화하는 철쭉·진달래 등을 산책로와 주요 동선에 식재하고 포토존, 야간 경관조명,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사계절 내내 변화 있는 경관을 제공하는 공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노원구 불암산 철쭉공원의 사례를 언급하며 “도심 내 산림형 공원이 특정 식물로 특화되어 계절 명소로 자리잡은 사례는 천안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노 의원은 “현재 노태공원은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이용이 활발한 만큼, 향후에는 자연학습장으로서의 교육적 기능까지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철쭉과 같은 계절 식물은 시민 정서에 익숙하고 유지·관리 비용도 비교적 적은 현실적인 선택지”며 “노태공원이 도심 속 생태·문화·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천안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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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천안시 산업단지 주차난, ‘도시 경쟁력·근로자 안전 위협’, 문제 해결 강력 촉구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천안시 산업단지 주차난, ‘도시 경쟁력·근로자 안전 위협’, 문제 해결 강력 촉구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14일 열린 제28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천안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길자 의원은 주차난이 도시 경쟁력과 시민·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기반시설 문제임을 강조하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김길자 의원은 천안시 산업단지에 약 7만 9천 명이 종사하며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랜 시간 방치된 주차난이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불편과 갈등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직접 촬영한 산업단지 도로변 불법 주차 실태 영상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이는 산업단지 조성 시 주차 수요 미반영과 기업의 주차 공간 확보 소홀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서북구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단지 내 주차 단속 건수는 약 6천 건으로 서북구 전체 단속의 9.3%에 이른다.
김 의원은 이 수치가 단속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4만명 이상이 근무하는 제3산단에 공영주차장이 단 두 곳뿐인 현실은 주차난의 심각성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러한 주차 문제가 물류 지연, 근로자 피로 화재 시 대응 지연 등 산업 경쟁력 저하와 안전 위협으로 이어진다고 역설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세 가지 핵심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산단별 주차 수요 조사 및 유휴 부지 활용, 주차공간 공유 시스템 도입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 노후 산단 재정비 시 주차 공간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공영 주차타워 건립 및 기업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하며 타 지자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셋째, 다가오는 7월 22일 시행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관련 조례 정비와 산업입지심의회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산업단지의 운영 및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금이야말로 천안시가 산업단지 주차문제를 도시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 계획과 실천에 나서야 할 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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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원, 한미동맹 제72주년 기념 포럼에서 “자원봉사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발제
장혁 천안시의원, 한미동맹 제72주년 기념 포럼에서 “자원봉사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발제
[충청중심뉴스] 2025년 7월 12일 한미동맹협회는 주한 미군장병 20명과 함께 천안시 자원봉사단체장들을 초청,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평택미군기지사령부 “BOSS” 주한미군 자원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천안 익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당일 오전 봉사할동 후, 본 포럼에 참석해 더욱 특별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자원봉사와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연구가 되지 않아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개척으로 그 의의가 깊다고 평가된다.
장혁 의원은 주제발표에서 ”미국의 독립과 건국은 교회를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공동체의 자발적 활동 즉, Volunteer Work에서 출발했고 그 근본에는 자유와 법치, 그리고 인권이라는 핵심가치“가 있었다.
을 강조하고 ”VW 정신이 현재까지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매우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양국의 공동 번영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풀뿌리 운동인 자원봉사의 가치에 의미를 부여했다.
본 행사를 주최한 송영규 이사장은(한미동맹협회) 개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미 양 국가 간의 조화로운 교류 협력에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김행금 의장은 축사에서 ”주한미군 장병들이 천안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신뢰와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에 한미동맹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성재 도의원은 영어로 축사를 해 주한미군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한미 양국 간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큰 역할”하는 좋은 기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미선 위원장은 축사에서 ”또박이봉사단으로 천안시에서 자원봉사활동의 현장 경험을 소개하며 현장의 활동들이 포럼을 통해 다양하게 연구·개발·발전되는 기회 “가 된 것에 고마움을 표했고 주한미군과 자원봉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1950년 7월 8일 마틴대령 외 108명의 장병들이 전사했던 역사적 현장이 있는 천안에서 추모제에 이어 ”자원봉사와 한미동맹“ 이라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현재를 살아가는 한미 양국의 국민들이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장으로 그 의의가 깊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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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름 무더위에는 도서관으로 오세요”
천안시 “여름 무더위에는 도서관으로 오세요”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도서관본부가 폭염에 대비해 여름철 맞춤 운영에 나선다.
14일 도서관본부에 따르면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까지 천안시 도서관 9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11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동지역 6개 도서관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상시 냉방이 운영되는 열람실과 다목적실, 북카페 공간을 쉼터로 개방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 도서 대출 이벤트, 독서문화 프로그램, 여름 테마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문화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큰글자도서를 확충하고 맞춤형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던 시민들도 편하게 도서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