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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새일과 함께하는 기업워크숍’개최
공주시, ‘2025 새일과 함께하는 기업워크숍’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8일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2025년 새일과 함께하는 기업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직장문화 개선과 재직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 기업과 근로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근로자 7명에게 공주시장상, 공주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이어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설명, 소통·화합 특강, 참여형 행사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혁진 센터장은 “지역 기업들이 경력단절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해 핵심 인재로 양성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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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주민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열어
공주시 우성면, 주민이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열어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우성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우성문화마루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우성면 문화공간인 ‘우성문화마루’준공식과 연계해 마련된 행사로, 문화예술 공간에서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관내 단체와 주민이 참여한 노래자랑을 비롯해 경품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국현 우성면 이장협의회장은 “우성면 단체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음악을 통해 화합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건 우성면장은 “음악회가 주민 여러분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우성면 공동체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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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나눔재단, 공주시에 2천만 원 상당 기탁
- 김장김치 640상자·지정기탁금 지원…취약계층 겨울나기 도와 -
솔브레인 나눔재단, 공주시에 2천만 원 상당 기탁- 김장김치 640상자·지정기탁금 지원…취약계층 겨울나기 도와 -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솔브레인 나눔재단으로부터 2천만 원 상당의 현물과 지정기탁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영수 ㈜솔브레인 대표이사, 신용현 솔브레인나눔재단 사무국장, 김대식 부사무국장, 윤홍선 공주사업팀장이 참석했다.현물로 전달된 김장김치 5㎏ 640상자는 지난 25일 16개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됐다.또한 김장 지원사업 지정기탁금 5백만 원은 지난 27일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되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등에 지원됐다.박영수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고민한 끝에 김장김치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원철 시장은 “솔브레인 나눔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겨울철을 맞은 취약계층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2013년 설립 이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0여 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주시에서도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드림스타트 아동 디딤씨앗 지원, 저소득 가정 현물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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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펼쳐
공주시 사곡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펼쳐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사곡면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사곡면 새마을회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호계리 새마을 나눔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000여 포기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완성된 김장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 난방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유영재 새마을협의회장과 안미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 주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상열 사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김장김치가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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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립 다목적체육관 준공… 시장기대회 개최
공주시, 공주시립 다목적체육관 준공… 시장기대회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시립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식과 함께 제30회 시장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공주시배드민턴협회장, 배드민턴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체육관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새롭게 문을 연 공주시립 다목적체육관은 1관과 2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관은 배드민턴 경기장 6면, 2관은 배드민턴 경기장 4면과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특히 2관은 배드민턴 경기 외에도 문화 행사, 지역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시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체육을 매개로 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립 다목적체육관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활기찬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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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보훈문화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교육청소년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5년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보훈문화 체험활동은 지역 청소년센터, 문화원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중심으로 무대연출, 사물놀이, 뮤지컬, 연극, 현대무용, 댄스, 오케스트라 등 7개 보훈공연팀을 구성해 ‘모두와 보훈’을 주제로 한 보훈 버스킹 공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참여, 보훈음악회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윤여숭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관장은 “호국보훈의 도시 천안답게 청소년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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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도서관 도혜빈 주무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수상
중앙도서관 도혜빈주무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수상-왼쪽 첫번째
[충청중심뉴스] 천안중앙도서관은 도혜빈 주무관이 ‘2025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워크숍’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사업 추진에 기여도가 큰 개인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도혜빈 주무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으로 지역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반을 마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독서 기반 스토리 경험을 코딩 활동과 연결해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과 역량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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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은1번가 골목형상점가, ‘길거리 오픈축제’ 개최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달 29일 직산읍행정복지센터 앞 삼은1번가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삼은1번가 길거리 오픈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된 국가 공모사업으로, 삼은1번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주최로 상점가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추진됐다.삼은1번가는 천안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 확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상인회는 행사 당일 상점가 구역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했다.행사는 달고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옛놀이 체험과 크리스마스 랜턴 만들기,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행복드림’ 상품권 지급 행사, 상점가 영수증 스템프 이벤트, 온누리상품권 경품 룰렛, 지역 예술인 공연, 주민 노래자랑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삼은1번가 길거리 오픈축제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이후 꾸준히 이어져 지역 내 대표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상영 삼은1번가 상인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가 동네 상권을 살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골목상권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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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쉬었음’ 예방…청년성장프로젝트 성료
청년정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4개월간 운영된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쉬었음’ 예방을 목표로, 청년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마음 △진로 △자기계발 3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4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채용 트렌드 분석, 취업 이미지 진단, TCI 심리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프로그램 종료에 맞춰 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청년들이 경험한 변화와 성장의 순간을 글로 담아냈으며, 이를 토대로 우수 참여자 사례도 선정했다.공모전은 블로그·누리소통망 후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총 7명이 선정됐다.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경험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청년이 혜택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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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축구국가대표훈련시설 방문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일 준공을 앞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을 방문해 건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이번 방문은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 준공을 앞두고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간의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김석필 권한대행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권한대행과 이 부회장 등은 이날 실내축구장 스타디움, 숙소동, 숙소동 식당 등을 둘러봤다.한국축구의 새 요람 역할을 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44만 9341㎡에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등 복합문화체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건립 중인 사업으로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과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이 들어선다.천안시는 지난해 6월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포함된 생활체육시설을 준공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내년 7월 실내체육관이 개관될 예정이며,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대한축구협회가 조성 중인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숙소동, 스타디움은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다.스타디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객석 3000여 석, 축구전용 경기장, 퍼포먼스센터, 250석 규모의 대강당과 교육세미나실로 구성됐다.실외훈련장은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 1면과 천연잔디구장 1면, 인조잔디구장 1면, 하이브리드잔디구장 2면으로 조성됐으며, 실내축구장은 지상 2층 규모 1동으로 건립됐다.숙소동은 지상 4층 규모로 객실 82개, 치료실, 미팅룸, 라운지, 영상분석실, 피트니스센터, 냉온욕시설로 조성됐다.대한축구협회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 9월 19일부터 대한민국축구종합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지난 10~12일까지 3일간 축구국가대표훈련시설에서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첫 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축구 중심도시 천안의 시작을 알렸다.앞으로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축구관련 행사와 친선경기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이용수 부회장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단일 종목이 조성한 훈련 센터 중 최대 규모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나이별 선수뿐 아니라, K-스포츠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석필 권한대행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런 훌륭한 시설에서 훈련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축구협회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가 축구문화관광의 메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 1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실내축구장, 스타디움, 숙소동 등을 둘러보고 있다.
202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