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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5개 사업 선정
당진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5개 사업 선정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 생생 국가유산 사업 2건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국가유산 야행로 총 3억 46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7년 연속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되어 추진 중인 면천읍성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읍성 내 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체험과 교육,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당진시 대표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소설‘상록수’의 저자이자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의 생가인 필경사에서 진행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점차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면천향교를 중심으로 한 향교·서원 활용사업과 합덕제 국가유산 야행사업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선정됐다.
특히 솔뫼성지·합덕성당·신리성지 등 천주교 문화유산을 활용해 추진 예정인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이번에 최초로 선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유산의 활용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 연관되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을 통한 관광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여러 분야와 연계할 수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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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바다에서 추억을” 태안군 ‘고남면 노을 미식페스타’ 성료
“노을빛 바다에서 추억을” 태안군 ‘고남면 노을 미식페스타’ 성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고남면의 발전과 활력 증진을 위한 주민 주도 먹거리 축제가 방문객 1천여명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20~21일 이틀간 고남면 가경주항 일원에서 ‘고남면 노을미식페스타 추진위원회’ 및 앵커조직인 ㈜로컬모티브가 주최·주관한 ‘2025년 고남면 노을 미식페스타’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민 및 관광객에게 서해안의 미식을 선보이고 고남면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수산물·가공품 판매와 시제품 품평회를 비롯해 각종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야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선상부스와 로컬바다마켓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이색 볼거리·즐길거리가 눈길을 끌었으며 노을 감상과 해루질 및 갯벌 체험, 업사이클링 공방, 어촌 투어링카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상깊었다”, “주민들이 직접 요리해주신 꽃게탕도 즐기고 공예품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 다시 이곳을 찾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군은 지난 2023년 해수부 주관 공모에 고남권역·소원권역·연포항 3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250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경제·교육·문화·의료·일자리 등 어촌주민을 위한 생활 플랫폼 및 안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생활서비스 개선 △앵커조직 운영 △안전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이 추진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어촌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태안 남쪽 관문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고남면의 발전을 도모하고 어촌사회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노력의 성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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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사업 44건 추진” 태안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박차
“연계사업 44건 추진” 태안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박차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내년 4월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해 실국장 및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원예치유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내년도 박람회 관련 44개 연계사업에 총 129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가로화단 정비 △안면도 전망대 설치 △임시주차장 조성 △화장실 정비 △교통 및 주차관리 용역 △하수처리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부서별 확정 및 가능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정비하고 세부계획 수립에 나서고 있는 단계로 그동안 부군수 및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지속적으로 충남도를 방문해 필수 연계사업 지원을 건의하는 등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군은 관광·환경·숙박·음식·교통 등 연계사업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공유하는 한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달 초 군민 300여명으로 구성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가 출범식을 갖는 등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상황인 만큼, 군민의 의지와 염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박람회 운영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 전 각종 연계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분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효과성을 높일 것”이라며 “2002년과 2009년 두 차례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태안군이 다시 한 번 관람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태안을 서해안권 원예·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신 선장동력의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태안군과 충남도가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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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총 8321억원 확정
태안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총 8321억원 확정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은 지난 19일 마무리된 제31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총 8321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회 추경예산 확정액인 7782억원 대비 539억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00억원을 비롯해 특별회계 20억원, 기금 19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 해소와 더불어 군민 안전망 강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확충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태안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상금 △누리과정 보육료 △희망택시 운행보상금 △고교 무상교육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도내지구 수질개선 사업 △이곡소하천 가동보 설치공사 △생활119 민원처리 △이원면 당산리 급경사지 정비 △안심귀가 골목길 디자인 사업 등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도 편성됐다.
특히 공공의료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원의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원 이전·신축 △유방촬영용 장치 구입 △내시경 장비 구입 △초음파 영상진단기 구입 △시니어의사 채용 등 총 21억원이 확대 편성되기도 했다.
이밖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SOC 사업으로 △남문 근린공원 조성 △태안 제2농공단지 조성 △고남 패총박물관 증·개축 △안흥진성 국가유산 경관개선 △이종일선생 생가지 경관개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도 포함됐으며읍 지역으로 편중된 지역개발 해소를 위한 군 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벚꽃길 인도조성 △시가지 인도조성 및 도로보수 △중앙광장 조성 등 총 3개 면 지역에 총 12억원을 편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민생안정과 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해 심사숙고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번 추경에 편성된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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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2025년 하반기 도란도란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예당호와 덕산면 일원에서 ‘도란도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참가 아동과 가족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란도란’은 일반 가정에 비해 외부 체험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제공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름에는 여럿이 정답게 이야기하는 소리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참가자들은 예당호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즐기고 모노레일을 타며 예당저수지의 풍광을 감상했으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하는 가운데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가족지원과로 하면 된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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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맞이 관내 주차장 정비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차장 130개소에 대해 예초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봄에도 정기 및 수시 정비를 이어왔으나 장마철 집중호우 및 무더위로 풀이 다시 자며 이번 추석을 앞두고 정기 예초와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작업은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주차장을 이용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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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율방범대, 군청 직원 위한 헌혈증 기부로 따뜻한 연대 실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중증 간질환으로 간이식 수술을 앞둔 직원의 배우자를 돕기 위해 진행된 헌혈증 기부 운동에 군청 공직자 및 지역 사회가 적극 참여하며 총 180여장의 헌혈증이 모였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초 해당 직원 배우자의 긴급 수술 소식을 전하며 내부 공지를 통해 헌혈증 기부를 요청했다.
이에 군청 각 부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특히 군 자율방범대가 50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큰 감동을 전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을 위한 봉사처럼 이번 기부도 우리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짧은 기간 동안 모인 총 180여 장의 헌혈증은 해당 직원에게 전달됐으며 일부는 익명으로 기부돼 더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군 관계자는 “군청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자율방범대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군 공동체의 따뜻한 정신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배우자의 수술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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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합동 현장점검 실시
예산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합동 현장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2학기 개학을 맞아 군,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와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재료 보관 상태, 작업장 위생,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위생팀과의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자체 점검도 병행해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통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상태 △작업장 내·외부 위생관리 △작업모·작업복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수송차량 청결 및 적정 온도 유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해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급식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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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 황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 신양 황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된 신양면 황계저수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황계저수지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2023년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된 시설이며 군은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사전설계검토,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착공할 예정이다.
군은 내년까지 국비 등 약 19억원을 들여 △노후 제당 보수·보강 △여수토 방수로 증축 △취수공 사통 재설치 △그라우팅 시공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황계저수지는 준공 후 수십 년이 지나 여러 차례 보수를 했음에도 구조적 취약성이 남아 있었으며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저수지의 안전등급이 향상돼 농업용수 안정 공급은 물론,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저수지 붕괴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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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상+더하기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예산군, ‘상상+더하기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돼 아동친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환으로 ‘상상+더하기 아동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11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정보무늬를 활용한 선착순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상+더하기 아동·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은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예산앤유행복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 목소리를 내고 더 나아가 정책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향후 아동정책 수립 및 사업 운영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