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마음 담은 반찬으로 취약계층 돌봄 실천

정상섭 기자

2026-05-18 10:25:39




반찬나눔 활동 장면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실무네트워크 회원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열무·얼갈이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실무네트워크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건강지킴이 협의체로 학예부·홍보부·봉사부·미화부로 나뉘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비롯해 취약계층 돌봄, 건강 캠페인 등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실무네트워크 회원들과 직원들은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물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대상 건강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반찬 나눔 역시 주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역사회 건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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