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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9월 23일 계룡시 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친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충남 파크골프 동호인 등 총 430명이 참여해 36홀 스트로크 방식의 개인전과 18홀 포섬 방식의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를 넘어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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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 부여의 맛과 향을 더하다
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 부여의 맛과 향을 더하다
[충청중심뉴스]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71회 백제문화제에서 역사와 문화를 넘어 풍성한 먹거리 축제가 함께 펼쳐진다.
백제문화단지 내에 조성된 ‘사비골맛집’에서는 부여군 모범음식점들이 참여해 연잎밥, 육회비빔밥, 소머리국밥, 호두 콩국수 등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백제의 정취 속에서 부여의 정통 미식을 만날 수 있다.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20여 개의 푸드트럭에서는 다코야키, 수제 핫도그, 스테이크, 케밥, 크레이프,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 간편하면서도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백제 왕궁을 재현한 고풍스러운 백제문화단지 안에서 즐기는 음식은 또 다른 운치를 더하며 색다른 미식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부여군 농특산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굿뜨래 장터도 운영된다.
20여 개 부스에서 굿뜨래 브랜드를 활용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되며 현장 시식과 함께 굿뜨래 캐릭터 ‘굿뜨리’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돼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부여 시가지를 오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시가지의 소문난 맛집과 숨은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축제장과 시가지를 잇는 미식 체험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제는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동시에 부여의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미식 축제이기도 하다”며 “사비골맛집, 푸드트럭, 굿뜨래 장터를 통해 관람객들이 먹는 즐거움까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한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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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충청중심뉴스] 가을의 길목에 선 토요일 ‘계룡軍문화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휴일을 맞아 대전·세종 근교 가족단위 나들이에 딱 좋은 축제로규모가 압도적인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 체험관을소개한다.
웰니스란? 시민의 행복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빙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건강관리의 과정을 더해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롭게 유지된 상태을 말한다.
軍문화축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웰니스라이프전시관’은 151개사 219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레저 & 스포츠, 문화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웰니스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특별전시관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품목으로는 △ 레저&스포츠 : 캠핑, 아웃도어, 스포츠·요가 등 △ 리빙 : 친환경인테리어, 수면용품 등△ 문화 : 취미, 수공예, 일러스트 등△ 식품 : 건강식품, 건강의약품, 비건 푸드, 차 등△ 라이프스타일 : 스마트 헬스케어, 뷰티 등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익스트림 체험관은 더욱 강력하고 실감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000㎡의 초대형 공간에 기존의 해·공군, 해병대의 국방체험관과 익스트림 체험 요소, VR 등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체험관 입구에서 스탬프 투어 형태의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뒤, 각 軍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거쳐 본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최대 8m까지 올라갈 수 있는 암벽등반, 수십개의 풍선을 매달고 날아가는 체험, 타임어택 형태의 미션 수행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가상 양궁·사격 체험, 장비에 올라타서 걷고 뛰는 VR체험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입영통지서에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기념 주화를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재단은 신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軍문화축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등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왕대리락, 육군 군악의장대, 태권도 시범, 14:20분부터 해병대 의장대, 해군 홍보대, 퀸즈 마칭밴드, 초청 가수 소유 공연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드론봇 경연대회 시상식이 거행되고 11:40분 제병협동기동 시범, 12:10분에 어린이 패션쇼, 시니어 밀리터리룩쇼와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5:30분, 활주로 행사장에서 특전용사들의 고공강하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개막 첫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공군의 블랙이글스 편대는 오후 4시,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에 나타나 갖가지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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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 도심하천,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을 말하다’ 정책토론회 개최
천안시의회, ‘천안 도심하천,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을 말하다’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19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도심하천,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을 말하다’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심하천을 단순한 치수·방재 기능을 넘어,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유영채·이병하·김명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천안시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 가 주관했으며 의원·전문가·공무원·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좌장은 이병하 의원이 맡았고 충남연구원 오혜정 선임연구위원이 ‘자연공존형 기후적응 도시하천 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이형 공주대학교 교수, 한승완 ㈜삼안 상무이사, 김명숙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도심하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유영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도심하천은 단순한 방재시설이 아니라 천안의 얼굴이자 시민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이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가 행정과 전문가,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하천의 생태·문화·여가적 가치를 살리는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하 의원은 “도심하천은 천안시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 공간으로 안전성과 쾌적성을 갖춘 친수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의정 활동 초기부터 도심하천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모임을 구성·운영해왔으며 현재는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장방문과 정책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김명숙 의원은 토론에서 “천안의 도심하천은 이제 단순히 지나치는 공간이 아니라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체감형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특히 도심을 가로지르는 천안천뿐만 아니라 불당천과 같은 생활하천까지 함께 관리·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사는 천안시의회 류제국 부의장과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석필이 맡아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심하천의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적 가치 회복 △시민 생활 친화적 편의시설 확충 △통합 관리체계 구축과 민관 거버넌스 강화 등 구체적인 정책 과제가 심도 깊게 논의됐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도심하천을 천안의 대표적 명소이자 시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정책 대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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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강경젓갈축제·딸기엑스포 성공 결의
논산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 강경젓갈축제·딸기엑스포 성공 결의
[충청중심뉴스] 논산시와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건양대학교 자연학관에서 자원봉사 단체장과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 강경젓갈축제’ 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의 주역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두 행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특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액자를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산시와 자원봉사 단체들은 논산의 주요 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서로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만들어갈 강력한 동반자로서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행사 성공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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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대상 상세주소 교육 실시
논산시,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 회원 대상 상세주소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18일 부동산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현장의 공인중개사들이 상세주소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세주소는 건축물 내부 주소를 정확하게 표시해 부동산계약 및 등기, 우편·물류 서비스, 민원 행정 처리 등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이다.
교육은 상세주소 제도의 개요와 법적 근거, 활용 사례, 주소 표기 방법과 유의 사항, 분쟁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 정보는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지키기 위한 기본 요소”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들과의 긴밀히 협력해 상세주소 제도의 정착과 올바른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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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추진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경기부양 지원사업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급에선 소득·재산 등 기준을 충족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건강보험료 부담금이 기준액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1차 지급과 동일하다.
지급 수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 또는 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별 신청제도 동일하게 시행된다.
논산시는 소비쿠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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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열기 후끈 논산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리 개최
취업 열기 후끈 논산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18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2개 우수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생산·품질관리·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동시에 진행돼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폭넓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우수기업 토크콘서트’에서는 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업 비전과 채용 절차를 소개하며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김수현 면접 컨설턴트가 ‘면접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법’을 주제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면접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논산시를 통해 다양한 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논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 연결을 더욱 활성화하고 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관내 기업 지원 정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방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업 유치도 적극 추진해 논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일자리를 얻으며 논산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청년과 시민들이 논산에 살아도 손해보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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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 개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은 19일부터 23일까지 금산인삼호텔 3층과 금산다락원 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수석 500여 점과 중국의 도자기, 서예, 그림 등 예술작품 90여 점을 전시한다.
금산인삼호텔의 제1전시장에서는 한국의 수석 376점이 전시되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전시장의 제2전시관에는 중국 수석 130점과 도자기, 서예, 그림 등 90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한국 및 중국의 수석,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영섭 회장은 “수석은 단순한 자연의 예술을 넘어 우리가 갖고 있는 깊은 문화적 의미와 철학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며 “이번 행사와 교류전을 통해 수석 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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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 참여
금산군,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 참여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5 개정에 따른 건강도시 인식 제고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역의 비호산 근린공원, 금산천데크길, 남산공원 등 3개소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를 통해 건강도시 스탬프 지정 장소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스마트폰에 ’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한 후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위치 권한을 ‘항상’ 으로 설정하고 지정된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해당 지점의 스탬프를 수집하게 된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멀티캠핑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 명소들에서 일상 속 건강한 삶을 실천할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색을 살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