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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푸르메소셜팜·또로롱, 발달장애인 ‘딸기 스마트팜’ 일자리 창출 협약
논산시농업기술센터·푸르메소셜팜·또로롱, 발달장애인 ‘딸기 스마트팜’ 일자리 창출 협약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푸르메소셜팜, ㈜또로롱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안정적 고용과 자립 지원, 농업 일자리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딸기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지역 상생형 사회적 농장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푸르메소셜팜은 사회적 농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국내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고용 스마트팜이다.
이번 협약은 그 성공 모델을 논산에 접목해, 딸기라는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연간 최다 딸기 농장 체험객을 유치하는 ㈜또로롱이 참여함으로써 협약의 실효성을 더했다.
세 기관은 발달장애인이 스마트팜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딸기 재배·수확, 스마트팜 설비 운용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이를 고용으로 연계한다.
수확·선별·포장·판매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적합한 직무를 발굴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 고용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자문과 기술지도를 맡고 푸르메소셜팜은 직무 지침서 개발과 유통망을 지원한다.
㈜또로롱은 스마트팜 현장에서 직무교육과 고용을 담당한다.
2026년 상반기까지 장애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정비와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발달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업과 복지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사회적 농장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경제와 스마트농업을 접목한 새로운 모델로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역 농업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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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특별교부세 35억 4천만원 확보
서천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특별교부세 35억 4천만원 확보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의 항구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5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이어진 폭우로 판교면과 비인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지역 곳곳에 큰 피해를 입혔다.
서천군 관내에서는 수리시설과 소하천, 산사태 등 공공시설 194개소와 주택 등 사유시설 1,024세대가 피해를 입었으며 전체 복구에 필요한 비용은 약 267억원으로 산정됐다.
군은 재해복구를 위해 국비 및 도비 177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35억 4천만원 추가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복구 재원 마련이 가능해졌다.
군은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부군수를 총괄로 하는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을 구성해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사업을 단기 및 중기 과제로 나누고 체계적으로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공공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구적인 복구와 유사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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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렴 대면 교육 실시… 청렴 행정 강화 다짐
논산시, 청렴 대면 교육 실시… 청렴 행정 강화 다짐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와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 청렴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한용만 천천고등학교 행정과장이 강사를 맡아 진행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규정을 다루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퀴즈와 해설을 통한 강의가 참여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논산시는 청렴 교육과 함께 자체 감사와 점검을 병행하며 부패 예방을 위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복무 관리, 민원 처리, 인허가 등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발견된 문제는 즉시 개선해 공직 사회 전반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청렴은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점검을 통해 청렴이 공직 사회에 하나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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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오는 13일 개최
공주시,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오는 13일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차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행사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행사는 9월 13일 공주시 봉산길 24에 위치한 ‘147놀이터’에서 열리며 왕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로 버스킹 공연, 전통놀이 체험, 소규모 장터 등이 함께 진행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시장활성화구역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왕도심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상점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 활성화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상점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제1차 행사가 시민과 상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제2차 행사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도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는 9월 13일 열리는 제2차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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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25참전유공자 및 가족 초청 감사와 위로 행사 개최
공주시, 6·25참전유공자 및 가족 초청 감사와 위로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9일 능소야에서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와 가족을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학장학회가 주관하고 마곡사, MG백제새마을금고 ㈜덕운, 애터미㈜, 공주경찰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J제이팜스, 서울우유 세종특수대리점, 농협 공주시지부, 부자떡집, 제일유통 등 11개 후원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후원 단체들의 협력으로 마련된 생필품과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어 참석자 모두가 함께 오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찬은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위로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석원 이사장은 “참전유공자와 가족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여러 후원 단체와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임양종 회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우리를 잊지 않고 존경과 위로를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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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42억원 부과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5,428건에 142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등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의 재산세가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의 나머지 50%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오는 12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에는 전자 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과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 ARS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방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승습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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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옥상정원’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옥상정원’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 옥상정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한옥마을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농촌의 가치를 체험으로 전달하며 동시에 옥상정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주말 진행된 첫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운영 기간은 9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이며 장소는 아트센터 고마 옥상정원이다.
대상은 공주한옥마을 이용객으로 회차당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압화 이름표 만들기 △허브를 활용한 오감 체험 △허브 디퓨저 만들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소규모 운영 원칙을 적용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옥상정원이라는 도심 속 녹색 공간에서 치유농업을 접목해 휴식과 교육,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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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모공원 공주나래원 ‘잔디장’ 추가 조성 완료
공주시, 추모공원 공주나래원 ‘잔디장’ 추가 조성 완료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3월 운영을 종료했던 추모공원 공주나래원의 잔디장 확충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10일부터 신규 안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조성된 잔디장은 총 510위 규모로 부부단 430위와 개인단 80위로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장묘 수요를 충족하고 품격 있는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부터 잔디장 확충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공주나래원을 더욱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주나래원 잔디장 추가 조성은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들께 더 나은 추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래원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장례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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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학교급식 출하회 출범…농가 소득·급식 안정성↑
공주시, 공공·학교급식 출하회 출범…농가 소득·급식 안정성↑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공주시와 출하 약정을 체결한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학교급식 출하회 출범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시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 67명과 일반 농산물 재배 농가 58명을 모집해 출하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출하회는 공주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재배면적과 작부체계를 조정·관리함으로써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공공학교 급식에 공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출하회원이 선출한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운영 성과 보고와 출하회원과의 대화시간,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는데, 먼저 안훈진 출하회장은 출하 농가의 시설하우스 개보수 사업과 무료급식소에 공공급식을 공급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어 박천수 분과위원장은 친환경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가격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정제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으며 예향숙 출하농가는 기상 여건으로 과일 당도 변화에 대한 영양사의 이해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공주시는 상반기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주요 성과도 밝혔다.
무엇보다 시 직영 운영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당초 11억원이었던 예산이 연말에는 약 9억원으로 집행, 2억원 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학교급식에서 공주산 농산물 사용 비율이 지난해 31%에서 올해 상반기 47.2%로 크게 높아졌으며 출하 농가의 국가 인증과 공주시 인증률은 지난해 78.7%에서 올해 상반기 91.2%로 향상돼 안전성이 강화됐다.
최원철 시장은 절감된 예산을 출하회원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전환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공공·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공주시와 출하회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체계를 확립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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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동·청소년·주민 대상 생명존중 합동 캠페인 전개
청양군, 아동·청소년·주민 대상 생명존중 합동 캠페인 전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청양군 초·중·고등학교 6개교를 순회하며 아침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10일 정산시장 일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한 합동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의료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담당 인력을 비롯해 청양교육지원청 교육복지센터, 청양군 학부모회,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 안심마을 관계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았다.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현수막·어깨띠를 통한 자살예방상담전화 홍보, 홍보물품 배부가 진행됐으며 거리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음건강을 살피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건강 위기 상담전화와 자살예방상담전화를 적극 홍보했다.
자살예방상담전화는 ‘1 한 명의 생명도, 0 자살 없이, 9 구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살도 구조가 필요한 긴급 상황임을 인식시키는 ‘마음구조 119’의 역할을 수행한다.
24시간 상담 및 긴급출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자살은 아동·청소년의 주요 사망원인 1위로 꼽힐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며 “또래 지지문화 형성과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질환 진단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