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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12월 22일까지 관내 모든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계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조사 대상은 약 1만 7,400가구이며, 조사 항목은 경영형태, 스마트농업, 종사분야, 판매금액 등 총 4개 분야 13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인터넷조사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방문 면접조사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시는 현장조사 및 조사지원을 위한 조사요원 134명에 대한 실무교육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통계조사이며, 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사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며, 기타 관련 사항은 보령시 통계상황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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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ASF 확진…긴급 대응 ‘총력’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ASF 확진…긴급 대응 ‘총력’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11월 24일 송산면 무수리에 소재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긴급 방역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해당 농가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7두의 폐사가 발생했으며, 농가에서는 24일 의심 사례를 신고했다.이후 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한 검사에서 같은 날 17시 30분 ASF 의사환축으로 확인됐고, 25일 8시 최종 확진이 판정됐다.시는 24일 의사환축 판정 직후 20시 황침현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초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해당 농가에는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또한, ASF 확산 차단을 위해 25일 해당 농가 및 인근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1423마리를 긴급 살처분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했다.현재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사료공장, 도축장 등 102곳에 대해서도 소독 및 이동 제한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시는 발생 농장 반경 10km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방역대 내에는 총 30호에서 5만5349두가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25일 11시 농업환경국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어 ASF 발생 상황 및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확산 차단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당진시는 추가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인근 500m 이내 양돈농가의 예방적 살처분 추진 △관련 농가 정밀검사 실시 △역학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해제 시까지 주 1회 임상 예찰 실시 △가용 소독자원 총동원 및 주변 도로·농장 집중 소독 △야생동물 차단 외부 울타리 점검 등 8대 방역시설 점검 강화 △마을방송 및 축산단체 통한 상황 전파·방역수칙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진입로·장비·사료 공급시설 등 위험 요인을 수시로 점검하고 축사 출입 시 소독을 강화해달라”며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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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아산시 조직개편안“검증 없는 졸속 개편... 선거 이후 논의가 정답”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아산시 조직개편안“검증 없는 졸속 개편... 선거 이후 논의가 정답”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11월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가 제출한 ‘아산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거와 절차가 부재한 졸속 개편”이라며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윤 의원은 지난해 7월 신설된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불과 1년 5개월 만에 ‘도시녹지관리사업소’로 재편하려는 계획에 대해 “행정의 일관성과 정책의 지속성을 훼손하고, 시민에게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성과 평가 없이 반복되는 조직개편은 세금 낭비와 행정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조직개편이 외부 전문가 진단, 업무량 분석, 시민 의견수렴 등 핵심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윤 의원은 “27개 부서 중 단 한 차례의 의견 제출만으로 절차가 종료된 것은 행정적 정당성과 숙의 과정이 부족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부서 개편과 관련해서도 우려를 표했다.그는 허가과의 부시장 직속 전환이 부서 간 협업과 복합행정 기능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부산 해운대구 역시 유사한 시도를 추진했다가 논란 후 다시 국 산하로 환원한 사례가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법정 재난관리 조직인 안전총괄과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고려할 때, 기존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도로·주차·보행환경·대중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통정책의 특성상 대중교통과와 교통행정과의 조직 분리는 행정 효율성과 속도 모두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천안시는 15만 건의 민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외부 전문가 진단을 통해 3개월간 개편을 검토했고, 세종시는 본부 체계 개편 시 사전 조직진단과 영향 분석을 의무화했다”며, “이처럼 충분한 검증과 분석을 거친 단계적 개편이 행정 효율성과 정책 지속성을 높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설명했다.윤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조직개편은 선거 이후 새 시장과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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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참전명예수당 국가책임 전환 건의안’채택
아산시의회,‘참전명예수당 국가책임 전환 건의안’채택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가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참전명예수당 국가책임 전환 건의안’을 채택했다.아산시의회 의원 천철호 외 16명이 공동 발의한 건의안에는 참전명예수당의 전액 국비 전환과 전국 단일기준 적용 및 물가연동 현실화, ‘참전용사예우금’격상 및 종합 보훈 복지 구축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대표 발의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이 지방자치단체 자체 재원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운영되어, 지역 간의 금액 격차와 지원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보훈이 거주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천 의원은 “참전명예수당을 국가 직접 부담하는 제도로 전환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물가 상황과 생계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지급기준을 마련해 명예수당을 현실화 해달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삶의 안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예우 및 복지정책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선진국형 보훈복지 시스템을 법률에 명문화 할 것”을 요청했다.이러한 당위들로 보훈을 지방의 재량이 아닌 국가의 의무로 명시하고 재원을 전액 국비로 전환해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을 상향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마지막으로 천철호 의원은 “위대한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국가의 품격을 대변한다”면서 “국가적 차원의 책임있는 제도개선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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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석 서산시의원,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촉구
안동석 서산시의원,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촉구 (서산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안동석 위원장은 제310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확철마다 반복되는 농산물 폐기 문제를 지적하며 '못난이 농산물'유통 활성화를 위한 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지난 2월 대표발의한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강조하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정책 마련을 역설했다.또한 조례 제정 취지가 "버려지는 농산물의 유통과 가공 과정을 서산시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자"는 것이었음을 상기시키며, 비록 준비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그리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공동 브랜드 개발 지원 △온라인 홍보와 유통비 지원 △물류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하였고, 조례의 현장 적용을 위한 예산 마련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안 의원은 마지막으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는 농민 소득 증대, 소비자 생활비 절감 그리고 환경 보호를 기대할 수 있어 모범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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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26년도 본예산 심사 본격 착수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26년도 본예산 심사 본격 착수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11월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와 함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기애 의원, 부위원장에 명노봉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는 박효진 의원, 윤원준 의원, 김미성 의원, 전남수 의원, 이춘호 의원, 김은복 의원이 선임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본예산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기애 위원장은 “내년도 살림을 결정하는 예산 심사는 무엇보다 책임 있는 판단이 요구된다”며 “각 상임위원회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 편익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어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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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의원, “서산시 식품 사막 대응 및 쇼핑 약자 지원” 5분 자유발언
가선숙 의원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11월 25일 열린 제31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산시 식품 사막 대응 및 쇼핑 약자 지원 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가 의원은 “식품 사막은 단순히 ‘가게가 멀다’라는 유통 문제를 넘어, 사회적 약자의 고립과 지역공동체의 붕괴, 농촌의 소멸과 직결되는 구조적 문제”라며 “이제 서산시도 복지적 시각에서 식품 사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 사막을 “농촌 인구 감소와 교통 여건 취약 등으로 인해 식료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으로 정의하고 있다.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서산시의 쇼핑 약자 수는 총 872명에 달한다. 특히 팔봉, 부석, 고북, 운산면과 장동·양대동·죽성동 등 석남동 일부 외곽 지역은 이미 쇼핑 빈곤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해당 지역 주민은 장을 보기 위해 10분 이상 차량 이동이 필요하고, 버스를 놓치면 장보기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며, “정부가 시행 중인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는 의의가 있으나 여전히 생필품 접근성에 한정된 대응”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이에 가 의원은 세 가지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서산형 이동슈퍼’를 시 자체 예산으로 시범 운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모델을 조기에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식품 사막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 참여형 유통 복지 기반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이동슈퍼를 건강·문화·돌봄을 결합한 복지 플랫폼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생활복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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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32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예산군의회 321회 정례회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는 25일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정례회 첫날인 25일부터 ‘예산군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다.이어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군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가 군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 할 계획이다.다음달 8일 제8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군수의 시정연설 및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이어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날인 16일 제9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장순관 의장은 “올해 계획한 시책이나 사업들이 당초 목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건설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철저히 대비하여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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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우대방안 마련
예산군의회 이길원 부의장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장의 임기와 센터 위탁기간을 조정하여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있고 내실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참여 유도를 위하여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각종 우대사항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으로는 △예산군 문예회관 기획공연 50% 할인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이용료 50% 할인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숙박시설 이용료 3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길원 의원은 “지번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정책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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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재해 시 농업기계의 부품 무상지원 근거 마련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농업기계 순회수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농업기계 침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영농활동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재해 발생 시 농업기계 순회수리반의 신속한 수리 지원으로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 생산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반의 편성 △운영계획의 수립 △천재지변 시 농업기계 수리 부품 지원 △재해 시 외부 수리요원 협조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이상우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 속에서 농기계 수리 지원은 농가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확립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