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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보건소 신청사 문 연다 시민 건강서비스 대폭 확대
청주서원보건소 신청사 문 연다 시민 건강서비스 대폭 확대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서원구 수곡동 신청사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사 개소는 30여년간 서원구청 지하에서 운영되던 보건소의 숙원을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원보건소 신청사는 매봉로 107에 부지면적 5071㎡, 연면적 8771㎡ 규모로 건립됐다.총사업비 398억원이 투입됐으며 20일부터 신청사에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서원보건소는 1995년 흥덕출장소 보건소로 출발해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과 함께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지만, 그동안 별도 청사 없이 서원구청 지하에서 운영돼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신청사는 진료실과 예방접종실, 임상검사실, 방사선실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검사와 진료 동선을 개선했으며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선별진료소도 함께 조성했다.또한 기존에는 분산되어있던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신청사로 확대 이전해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체험관’과 ‘영유아 실내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가족 중심의 체험형 건강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신청사 개소는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공공보건의 기능을 진료 중심에서 예방과 교육, 돌봄까지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홀몸 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많은 수곡동 일원에 위치해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와 방문보건 서비스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신청사 건립은 서원구민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거점으로 시민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보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식 개소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신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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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어린이체험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회차별로 서로 다른 주제의 만들기 체험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예 활동을 경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주요 프로그램은 △7월 24일 ‘슈링클스 공예-청이 책갈피 만들기’△7월 31일 ‘업사이클링 글라스아트 공예-거북이 도어벨 만들기’△8월 7일 ‘향기를 담은 힐링 클래스-핸드크림 만들기’△8월 14일 ‘새활용 공예-미니 보자기 자석 만들기’△8월 15일 ‘슈링클스 공예-목소리 선물상자 만들기’등이다.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속에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특히 슈링클스와 글라스아트, 새활용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만들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대상은 3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로 회차별 12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보호자는 별도 신청 없이 참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다만 어린이체험관 입장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면 된다.모집 인원이 충족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어린이체험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기”며 “매주 색다른 체험을 준비한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더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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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선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선출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5일 오후 전주에서 열린 제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함께 부회장에는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교육감이 각각 선출됐다.윤건영 교육감은 회장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제11대 임원진으로 올해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이번 선출은 윤건영 교육감이 제10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정책 발전,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제10대 임기 동안 △학교 내 무단침입 및 흉기난동 대응을 위한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 개정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확충을 위한 학교신설교부금 지원 대상 확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카지노업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등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이끌었다.또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정원제도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적정 교원 확보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아울러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과 주요 교육정책 심의에 참여하며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자치를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총회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사무국이 제안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에 공감하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신고만으로 형사절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교육감 의견 제출 사건에 대한 검찰 불송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국가 차원의 ‘중앙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 방향에 뜻을 함께했다.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정서적 학대 신고와 관련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면책 원칙을 법률에 명문화하고 교육활동의 교육적 정당성을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아동학대전문판단위원회’설치를 제안했다.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 시 수사에 앞서 교육활동의 정당성을 우선 판단해, 교원이 신고만으로 수사 대상이 되는 일을 줄이는 절차적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 부회장을 다시 맡게 된 것은 충북교육에 대한 신뢰이자 전국 교육현안 해결에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지키고 적정 교원 정원 확보 등 핵심 교육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학생 중심의 현장 목소리가 국가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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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반사경’ 으로 범죄 사각지대 줄인다
‘안심반사경’ 으로 범죄 사각지대 줄인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은 성범죄와 스토킹범죄 등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범죄 취약지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안심반사경’을 설치한다.이는 최근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범죄 취약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1면 반사경과 3면 반사경 300여 개가 설치된다.1면 반사경은 공중화장실 출입구, 버스정류장, 터미널 주변,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설치될 예정으로 반사경을 통해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범죄자에게는 자연적인 감시 효과를 통해 범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3면 반사경은 공중화장실 칸막이 내부에 설치된다.화장실 이용자가 반사경을 통해 천장과 좌 우 하단 사각지대를 직접 확인, 불법촬영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설치 대상지는 범죄 발생 현황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 경찰서에서 선정하며 범죄 다발지역과 여성 이용이 많은 장소를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안심반사경은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설치물로 사각지대를 줄여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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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오존경보제 운영 강화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7월 15일부터 오존주의보 해제기준을 0.12 ppm 미만에서 ‘0.10 ppm 미만’ 으로 강화해 적용한다고 밝혔다.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 ppm 이상일 때 발령되고 오존 농도가 0.12ppm 미만으로 낮아지면 주의보를 해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발령과 해제 기준선이 동일해 단시간에 주의보 발령과 해제가 반복되는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다.이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와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오존농도가 0.10 ppm 미만으로 낮아질 경우에 오존주의보를 해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됐다.이러한 정부 방침에 발맞추어 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1시간 평균 오존농도를 기준으로 △0.12 ppm 이상 시 주의보 △0.30 ppm 이상 시 경보 △0.50 ppm 이상 시 중대경보를 발령하고 해제는 0.10 ppm 미만으로 적용하기로 했다.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햇빛과 반응해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이다.주로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풍속이 약하고 대기가 정체된 조건에서 고농도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특히 오존은 기체 상태로 존재해 입자성 물질인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이 어렵다.따라서 고농도 발생 시에는 외출 자제 등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오존주의보 해제기준 변경으로 인해 오존주의보 지속시간은 길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도민들의 오존주의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연구원에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 간으로 주의보 상황을 전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정보 제공을 희망하는 도민은 연구원 누리집 ‘환경분야정보-대기환경-SMS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박덕규 미세먼지분석과장은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등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의보 상황을 전파해 도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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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농림위 사각지대 없는 정책과 내실 있는 현안 추진 주문
건설농림위 사각지대 없는 정책과 내실 있는 현안 추진 주문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는 15일 제43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농정국, 환경산림국, 충북개발공사의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조례안 1건과 충북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승인 보고의 건 및 충북개발공사 타법인 출자타당성 검토 제외 보고의 건을 심사했다.박희남 의원은 농정국 업무보고에서 충북수산파크 및 아쿠아리움 운영과 관련해 “관람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시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사 준비와 다양한 콘텐츠 혁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또 충북농정혁신리더스포럼의 내실 있는 운영과 참여 기반 확대도 함께 주문했다.송미애 의원은 귀농·귀촌 유치 및 활성화 사업에 대해 “기존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발전기금 지원이 자칫 마을 간 형평성 문제나 재정 부담 사각지대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단양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송 의원은 이어 “농소막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변 숙박시설과의 연계 등 지속적인 점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김종필 의원은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사업과 관련해 “부부 합산 소득 기준으로 인해 억울하게 배제되는 여성 농업인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득 기준 등을 완화해 제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또 “취약계층 농가가 수당 수령으로 인해 기존 복지 혜택에서 탈락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고지와 맞춤형 상담 등 제도 개선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박형용 의원은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에 대해 “축분 장거리 운반으로 인한 비용과 악취 민원을 고려할 때 군 단위별 퇴비화 보급 등 현지 실정에 맞는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어 “대청호 수질 보호와 토종 어종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외래어종 퇴치 활동과 치어 방류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최부림 의원은 3년째 지연되고 있는 축산기술연구소 이전 문제를 언급하며 “행정력과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최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대해서는 “어르신들이 면 단위뿐만 아니라 읍 단위에서도 편리하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소비처 구조 개선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최재호 의원은 쌀 적정 생산 사업과 관련해 “충북의 기후와 토양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대체 작물 품종을 선정하고 기술 보급에 나서달라”고 주문하며 “가축시장 이전에 따른 북이면 주민들의 환경적 불편함이 가중되지 않도록도 차원에서 지도·감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황영호 의원은 농식품유통본부 운영 위탁 구조의 적정성을 지적하며 “농식품진흥원 설립 추진 과정에서 기존 조직과의 업무 중복을 해소하기 위한 명확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기존 조직 통합과 인력 승계, 예산 전환 문제까지 면밀히 검토해 설립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박병천 위원장은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사업에 대해 실제 농가에서의 만족도를 언급하며 “근로자 차별이 없도록 사업추진 시 각별히 유의하고 농가가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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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위, 의용소방대와 첫 만남… 발전 방안 논의
행정안전위, 의용소방대와 첫 만남… 발전 방안 논의 의용소방대 위상 제고 논의·의회 차원 지속 지원 약속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위원장실에서 지역 소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의용소방대와 첫 대면 자리를 갖고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과 충북소방의 주요사업 건의사항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조성태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강성오 충청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윤명용 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등 소방본부·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특히 강성오 회장이 최근 제14대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이번 간담회는 충북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도의회와 의용소방대 간 상시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자유토론에서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도 화재진압, 인명구조, 예방순찰 등 지역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의용소방대원들을 향한 위원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으며 처우 개선과 노후 장비·시설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조성태 위원장은 “화재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강성오 회장은 “전국연합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북 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행정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소방본부·의용소방대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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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교육감 제출 안건 등 심사 충북교육청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제43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교육감 제출 안건 1건과 충청북도교육청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포함한 총 2개 안건을 심사했다.먼저 교육감이 제출한 ‘충청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단양 지역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가곡초등학교대곡분교장 및 가곡초등학교대곡분교장 병설유치원 폐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심사 결과 원안가결됐다.교육위원회는 이어 2026년 상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박진희 위원장은 “아침 간편식 사업을 시범운영으로 반복하는 것은 사업의 필요성이나 효율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며 “그동안의 운영 결과를 의회와 공유하고 도내 전체 학교로 확대할 것인지, 사업을 종료할 것인지 명확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조중근 의원은 “도교육청 본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단순한 사업 제목 수준에 그치고 상세한 설명이 부족하므로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시 교육감 특강, 충북교육 안내 등을 지양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곽상선 의원은 “시내·시외버스 외부광고 영화관 스크린,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KTX, 통학버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운영하는 데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학교안전보안관 시범사업 및 충청북도교육행정협의회와 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운영 등에 대한 현황을 점검했다.김꽃임 의원은 “지난 4년간 학생 수는 1만 5000명, 교직원 수는 3400명 감소한 데 비해 교육재정 규모는 약 26% 증가했다”며 “교육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학생 수·교원 수 감소 전망과 경직성 경비 변화를 계량적으로 분석해 향후 정책 및 예산의 우선순위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성규 의원은 다채움 교수학습 플랫폼에 대해 “일부 화면 오류와 폐쇄적인 이용 구조 등 사용자의 편의성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교사별 실제 이용률과 학교급별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공개 가능한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영근 의원은 “유보통합 등 급변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서는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며 교육청 조직개편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를 주문했다.엄문섭 의원은 감사관 소관 업무와 관련해 “예산 집행 과정뿐만 아니라 편성 단계부터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사후 감사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최충진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시설 피해와 관련해 “피해 학교에 대한 신속한 복구는 물론, 반복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시설 개선과 학교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교육위원회는 16일 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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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동문들, 야구부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세광고 동문들, 야구부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광고등학교는 동문인 우석대학교 야구부 김용선 감독과 자화전자 김찬용 대표이사가 야구부 발전과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최근 세광고 야구부가 창단 71년 만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뜻을 담아 이뤄졌다.기탁된 발전기금은 야구부 운영과 훈련 여건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세광고 34회 졸업생인 김용선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세광고 야구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명문 야구부의 기반을 다졌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겸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세광고 49회 졸업생인 김찬용 대표이사는 자화전자를 이끌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김용선 감독은 “청룡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세광고 야구부가 앞으로도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찬용 대표이사는 “모교 야구부의 역사적인 첫 청룡기 우승이 전 동문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예용 세광고 교장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두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야구부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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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출범 알리는 ‘옥천향교 고유례’ 엄숙 봉행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민선9기 옥천군의 새로운 출범을 성현들에게 알리고 옥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례’ 가 15일 옥천향교 대성전에서 엄숙하게 봉행됐다.옥천향교에서 진행된 이날 고유례에는 헌관을 맡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안효익 옥천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유림 등 20여명이 참석해 민선9기의 성공적인 항해를 함께 염원했다.이날 봉행은 황규철 옥천군수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민선9기 출범을 알리는 고유문 낭독이 이어졌으며 안효익 의장, 오한문 전교 순으로 헌작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성현들 앞에 예를 갖추며 옥천군의 화합과 번영을 다짐했다.황규철 옥천군수는“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옥천향교에서 성현들께 민선9기의 시작을 고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어깨가 무겁다”며 “고유례를 통해 다시 한번 다짐한 마음가짐 그대로 의회 및 주민들과 늘 소통하며 군민이 행복하고 더욱 풍요로운 옥천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된 옥천향교는 조선 시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던 관학 기관으로 현재까지도 전통 문화를 보존·계승하며 지역 사회의 정신적 귀감이 되고 있다.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