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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캠프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충남 도내 중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활동은 충남교육청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의 협력사업으로 학생 평화 감수성 고양과 평화·통일 실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오두산 전망대와 캠프 그리브스 등 분단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 특강과 평화·통일 문제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과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캠프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로 성과가 이어지도록 홍보와 환류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평화·통일교육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세대 통합적 역량을 기르는 핵심 토대이다”며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인식하고 평화·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도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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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첫 ‘준비된 교권 보호’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사안조사관 및 갈등조정관 110명을 대상으로 ‘교권 보호를 위한 사안조사관·갈등조정관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배움자리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 조사 역량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치안과 갈등 관리 분야의 전문 기반 시설을 갖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진행해 객관적인 사실관계 조사와 효과적인 소통 및 조정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사안조사관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실관계 조사를 위한 법적 기준을 이해하고 진술 분석 기법과 조사보고서 작성 등을 실습했다.또한 갈등조정관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특성을 살펴보고 당사자 간 원만한 소통과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회복적 조정 대화법과 실전 모의실험을 진행했다.이병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객관적인 조사와 평화적인 갈등 조정은 학교가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 조사관과 조정관들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신뢰받는 교권 보호 지원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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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로부터 장학금 1천만원 전달받아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교육 소외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이태왕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하는 데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병도 교육감은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달받은 장학금은 교육 소외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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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우리 아이 인공지능 나침반’ 미래 교육 보호자 연수 첫걸음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6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강화 보호자 연수’1회차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우리 아이 인공지능 나침반, 정보 기술 대기업 리더가 들려주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에 맞춰 자녀의 미래 역량과 진로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강연에는 네이버 안경진 리더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과 일자리의 변화를 설명했다.안경진 리더는 인공지능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일상과 산업 전반의 밑바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교육은 지식을 암기하고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고 인공지능이 제시한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역량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인공지능이 인간의 업무를 단순히 대신하기보다 업무와 역할을 재편할 가능성이 큰 만큼, 학생들이 경험과 판단력, 비판적 사고 소통·협력 능력 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인공지능을 학습에 활용할 때는 정답을 대신 얻는 도구로 사용하기보다 학생의 사고를 촉진하는 학습 동반자로 활용해야 한다며 가정과 학교에서도 ‘답을 바로 요구하지 않기’, ‘질문하는 과정을 격려하기’등 인공지능 활용 원칙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안 리더는 “기술과 직업은 빠르게 변화하지만, 비판적 사고 호기심, 소통과 협력, 질문하는 힘은 변하지 않는 중요한 역량”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무엇을 아는가를 넘어 무엇을 질문하고 어떻게 판단하는가를 길러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아이 인공지능 나침반’미래 교육 보호자 연수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2회차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심재경, 3회차에는 구글 앤드류 박, 4회차에는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이장주 소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과 자녀 진로 디지털 문화 등을 주제로 학부모와 교육 현장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따라가는가보다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남 교육은 교원과 학부모가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를 함께 이해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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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년 제1차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5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다목적 회의실에서 ‘제1차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의 발전 방향과 하반기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는 민주주의와 학생 자치 관련 전문가, 도의원, 교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민주시민교육과 학생 자치활동, 참정권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자문한다.이번 자문회의에서는 2026년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과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계획과 2027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충남교육청은 올해 △헌법 및 민주주의 가치 교육 △토의·토론 중심 교육 △민주학교 운영 △시민성 함양 매체 문해교육 △학교 민주주의지수 진단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특히 하반기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헌법교육과 매체 문해교육, 학생 의회 체험, 민주 학교 권역별 정담회, 시민성 함양 매체 문해교육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병도 교육감은 “학교 민주주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며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충남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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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 쉼, 그리고 다시’ 찾아가는 장애 학생 가족 지원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당진, 논산계룡, 홍성교육지원청에서 장애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 쉼, 그리고 다시’찾아가는 장애 학생 가족 지원 나눔자리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나눔자리는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지역별 보호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장애 학생을 양육하며 겪는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보호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나눔자리에는 심리 전문 조성애 강사를 초청해 ‘ 쉼, 그리고 다시-마음 치유와 자기성찰로 단단한 내면을 다지기’라는 주제로 심리적·회복적·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여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른 보호자들과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지역별 장애 가족과 보호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장애 학생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가족의 건강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병도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교육을 학생 개인에 대한 지원에만 한정하지 않고 장애 학생 부모의 양육 어려움을 덜어주고 가족의 안정적인 교육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장애 학생 가족 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충남교육청은 도내 14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애 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부모회 연계 지원사업 등 보호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장애 학생과 부모가 교육의 여정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보호자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장애 학생 부모 자조 모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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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 상반기 성과 나눔으로 현장 실행력 높이기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5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시범기관, 마주동행학교, 다보듬돌봄기관 등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유보통합 시범사업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유보통합 시범기관과 마주동행학교, 다보듬돌봄기관의 상반기 운영 성과 발표와 우수 사례가 공유됐으며 기관 간 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현장의 실천 경험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과 운영 방향을 안내해 지속 가능한 유보통합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참석자들은 기관별 운영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변화와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병도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발달로 이어지는 중요한 변화이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충남형 유보통합 모델을 발전시켜 모든 영유아가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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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으로 원스톱 시스템 마련”
충남교육감(이병도)이 교권보호관 출범에 대해 설명하는모습(사진=정상섭 기자)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교권보호관을 출범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보호하고 교권회복 여건을 조성하는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교육활동 침해 신고부터 신속대응, 사안조사, 법률·심리 지원, 갈등조정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교육청이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는 이병도 교육감이 인수위부터 면밀히 검토해 취임 1호 결재로 추진한 교권보호관의 안착을 지원한다.
교권보호관추진단은 그동안 교원과 학부모 현장 의견 경청 3회, 교권사안과 관련한 학부모 특별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1건, 교육활동침해 보호자 구상권 청구 2건 등을 추진하며 통합지원 체계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는 24시간 연중 신고 접수 체계를 갖추고 사안의 위험도를 세분화해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단위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안별로는 ‘폭행 등 신변위협 사안’은 즉시 출동하고 ‘지속적인 협박, 심각한 정신 위기’는 1시간 이내 교권보호관 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반복 특이민원 사안’과 ‘경미한 갈등 사안’역시 각각 2시간 이내 보호관을 지정하고 24시간 이내 회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해 교원의 온전한 회복을 돕는 ‘원스톱 지원체계’도 전면 도입한다.
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관이 1:1 ‘지정 보호관’ 으로 배정되며 접수 단계부터 상담 및 법률지원, 복귀 후 모니터링까지 담당자 변경 없이 밀착 지원해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교육활동 복귀를 돕는다.
충남교육청의 통합지원 체계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제로 운영된다.
△사안조사 부담 해소 △중대사안 즉시 대응 △교원 법률동행 △위협 교원 긴급보호 △특별휴가·심리회복 등 신고·보호·예방을 아우르는 8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세부 지표를 설정해, 지원체계의 추진 상황과 교육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무분별하거나 반복적인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
학생의 안전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되,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정당한 교육적 지도가 존중될 수 있도록 사안별 법률 검토와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 특별교육을 이행하지 않는 보호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다만, 교원의 귀책 사유가 명백히 인정되는 사안은 기지원된 치료비, 변호사 선임비 등에 대해서 구상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현장 의견수렴의 과정을 통해 파악한 특수교육 및 유아교육 교원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적극 강화한다.
특수교육 자원봉사 인력 예산을 증액하고 교권보호관에 특수교육, 유아교육 전문가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갈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 침해 대응 지침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통합지원 체계 기반 교원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안조사관’과 ‘갈등조정관’ 제도가 신설된다.
사안조사관은 피해교원, 학생,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해 의견서와 참고인 진술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확인·조사해 그 결과로 사안관리카드를 작성한다.
갈등조정관은 당사자의 동의와 참여 의사를 확인한 후 갈등 조정을 실시해 교권침해가·피해자 간 상호 이해를 돕고 원만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교권보호관 출범은 교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선생님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오직 학생들의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교육 포부를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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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선수단,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충남 직업계고의 충분히 남다른 우수 숙련 기술 뽐내다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남 직업계고 대표 학생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 기술인재들이 서로의 숙련 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 기술 축제이다.이번 전국 대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충남 직업계고에서는 17교 32개 직종에 92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충남교육청은 최근 대회 3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으로 숙련 기술교육을 인정받고 있다.이병도 교육감은 24일 송도컨벤시아를 직접 방문해 산업용로봇, 메커트로닉스, IT 네트워크 시스템, 제과, 제빵, 피부미용 등의 경기를 참관하며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펼치는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선수단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충]분히 [남]다른 기술력을 지닌 충남의 인재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기술 강국을 이끌 차세대 명장임을 입증하는 무대이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품고 자신만의 기술을 마음껏 펼쳐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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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충남교육감, 교부금법 개편 전면 재검토 강력 요구
이병도 충남교육감, 교부금법 개편 전면 재검토 강력 요구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내국세 20.79% 연동제 폐지는 지방 교육 기반을 흔드는 일로 초·중등교육의 재정의 안정적 기반 확보를 위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병도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역과 가정 소득에 관계 없이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 온 의무·무상교육의 재정적 토대가 된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단순 수치를 교부금 총액에 직접 반영할 경우 의무·무상교육의 안정적 운영 기반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고 교육의 보편성을 위해 서는 안정적인 재원 보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지역의 교육여건을 약화하는 이번 교부금법 개편은 지역 간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충남은 천안·아산 등 도시지역의 학교 신·증설, 과밀학급 해소 수요와 농산어촌의 기본 교육여건 유지를 위한 학교시설·통학·급식 수요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 지역이다.이번 개편은 지역의 교육 기반을 약화하고 지역 학령인구 소멸을 가속하는 악순환으로 연결되어 국가균형발전과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음에 대해 장기적 통찰을 요구했다.일반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간 재정지원 방식의 형평성 문제도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밝혔다.정부 안에는 일반지방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는 내국세 연동구조를 유지하고 경제·재정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까지 마련하는 반면,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대해서만 내국세 20.79% 연동구조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을 지적했다.지방재정의 안정성을 위해 연동구조를 고수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국가 발전의 기본이 되는 교육자치의 재정 안정성에도, 또한 균형 발전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동일한 안정성 확보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또한, 일부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의 변화에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특히 정부가 발표한 미래대응기금의 중점 투자 분야에도 농어촌 기본소득 등 일반지방자치단체의 보편적 지원 정책이 포함된 만큼, 시도교육청의 복지사업에는 동일한 기준과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입학지원금, 도서 바우처 등은 교육격차 해소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교육 재정의 새로운 방향으로 현재 교육 현장의 교육격차 대응이 지방교육재정의 비효율이나 여유 재원의 근거로 일반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정부가 교부금 개편으로 마련되는 재원을 미래대응기금의 교육·인재계정으로 운용한다는 안에도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미래대응기금은 국가 정책 목적에 따라 운용되는 목적성 재원이기 때문에 영유아·고등·평생교육에만 활용될 수 있을 뿐, 교육자치의 여건에 맞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보전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특히 기존 교부금 재원으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영유아특별회계로 이전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새로운 교육수요에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국가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감소율을 반영한 교부금 총액 산정은 전년도 수준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하한일 뿐, 교육 재정의 안정적 증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지적했다.교육 현장은 인건비와 물가, 학교운영비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학교 신·증설과 노후시설 개선, 학생 안전은 물론 AI·디지털 교육 등 새로운 재정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다각도로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읽고이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시기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거듭 강조했다.이병도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대한민국 어디에서 자라더라도 국가가 일정한 수준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지탱하는 교육안전망”이라며 “아이들이 사는 지역과 관계없이 교육받을 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의무교육과 무상교육의 안정적인 기반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