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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특수교육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8월 27일 한남대학교 인사례교양동에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이 직무 역량을 기르고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장애학생 취업 지원 사업의 협력 및 홍보,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 등이다.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28일 한남대학교에서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진로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기상캐스터와 기자 체험, 생태전환 관련 향기주머니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여가문화 체험 부스 운영을 기획하고 있다.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함으로써 장애학생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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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2.0, 9월 1일 더 큰 혜택으로 다시 시작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온통대전 2.0’을 본격 운영한다.고물가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체감도 높은 민생경제 정책 수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온통대전 2.0은 캐시백에만 머물지 않는다.시민에게 익숙한 온통대전을 기반으로 흩어져 있는 정책지원금과 교통·문화·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결해 여러 앱과 창구를 찾아다니거나 필요한 혜택을 몰라 놓치는 불편을 줄인다.앞으로 시민이 온통대전 앱 하나로 필요한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온통대전을 시민과 정책, 지역경제를 잇는 ‘AI 시민생활경제플랫폼’ 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캐시백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 10%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되, 소비진작이 필요한 시기와 지원이 더 필요한 대상에는 혜택을 높인다.추석이 있는 9월에는 15%, 10~11월에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청년창업 가맹점 이용자에게 13%를 제공한다.연말인 12월에도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고 착한가격업소에서는 12월까지 상시 15%를 적용한다.시는 재정혁신을 통해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투자 우선순위를 조정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다.아울러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서 캐시백을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운영할 계획이다.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급되고 있는 정책지원금도 온통대전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올해는 21개 사업의 정책지원금을 온통대전으로 지급해 앱에서 수령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걷기와 대중교통·공공시설 이용에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주요 카드사 포인트도 온통대전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소상공인 디지털 경영 지원도 강화한다.온통대전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터에 기반한 경영을 돕고 정보무늬를 활용한 간편결제를 시범 도입하고 온통대전몰·상생배달앱과 연계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은 줄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내년부터는 정책지원금 통합 지급을 확대하고 앱에서 지원 내용을 쉽게 확인·신청·수령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모바일 시민카드를 도입하고 정보무늬 간편결제를 전면 확대하는 한편 ‘내 가게 분석 서비스’ 와 기업 간 거래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한다.대전시는 이와 병행해 2028년까지 지역화폐 결제 중심의 기존 온통대전 앱을 보완할 개방형·확장형 플랫폼을 구축한다.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정책과 생활서비스를 유연하게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온통대전 2.0은 시민이 필요한 혜택을 한곳에서 쉽게 이용하게 하고 그 혜택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드는 시정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코로나19시기 민생백신 역할을 톡톡히 해낸 온통대전이 ‘AI 시민생활경제플랫폼’ 으로 한 단계 도약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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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기관 선정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2025년 자체통계품질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전국 265개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시는 우수기관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특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진단 대상 자체통계 6종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자체통계품질진단은 통계작성기관이 소관 통계의 품질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이행하는 제도다.국가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대전시는 경제·사회·인구 등 다양한 분야의 통계를 작성·공표해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자체통계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신뢰도 높은 지역통계를 생산해 나갈 방침이다.이옥선 대전시 법무통계담당관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는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시민과 정책 담당자가 믿고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지역통계를 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정 개요 사진은 행사 종료 후 별도 제공한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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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8일 오후 2시 호텔 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6년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정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올해 사업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 75개사와 창업도시 추진단 22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생태계를 지역 거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대전·대구·광주·울산 4개 도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됐으며 대전시는이 가운데 가장 많은 75개사를 선정해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특히 대전의 3대 중점산업인 신약·바이오, 우주·방산, 인공지능·로봇 분야 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에 근무한 연구원 출신이 창업한 기업 등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를 받았다.선정기업은 성장단계와 유형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받는다.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기 기업을 지원하는 ‘투자연계형’과 지역 창업기업 및 타 지역에서 대전으로 이전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창업’유형으로 나뉜다.‘지역창업’유형의 신산업 분야는 기업당 최대 4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운영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맡는다.자금 지원뿐 아니라 기술 실증, 투자유치,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여기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지원기관 22개사로 구성된 ‘창업도시 추진단’ 이 참여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증·인증·판로 지원을 연계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와 추진단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선정기업이 직접 자사를 소개하는 30초 발표와 개별 상담·교류 행사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석한 선정기업의 대표는 “이번 창업도시 프로젝트 선정으로 사업화 자금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창업 초기 가장 큰 고민이던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선정된 것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축적된 대전의 기술창업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며 “선정된 75개사가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과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추진단과 함께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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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 본격화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8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종합병원장 및 관계자들과 ‘대전형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병원장 협력회의’를 열고 ‘대전에서 발생한 환자는 대전에서 치료를 마친다’라는 목표 아래 지역완결형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청병원 등 지역 주요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대전의 필수·응급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대전은 충청권의 의료 수요가 모이는 거점 도시로 타 지역 환자 유입률이 34.8%에 달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응급실 이용 환자도 4명 중 1명가량이 타 시도 환자로 대전의 의료기관이 사실상 충청권의 의료 수요까지 상당 부분 담당하고 있다.반면 응급의료 현장의 여건은 녹록지 않다.의정 갈등 이후 줄었던 응급실 의료인력은 일부 회복됐으나 아직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특히 야간·휴일 입원과 수술 등을 뒷받침할 진료체계가 부족하고 중증환자가 응급실에 집중되면서 과밀 문제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대전시는 ‘중증환자 집중 경증환자 분산 이송 최적화’를 기본 방향으로 응급의료체계를 개편한다.중증·고난도 환자는 권역 단위 최종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해 적기에 치료받도록 하고 중진료권 병원에는 야간·휴일 입원·수술과 배후 진료 기능을 보강한다.생활권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과 의원급 야간·휴일 진료를 확대해 경증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현상을 줄여나갈 방침이다.병원 간 전원과 협진 체계도 강화한다.시는 권역과 중진료권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진료협력체계를 확대하고 24시간 환자 수용 여부 확인과 전원 조정 기능을 강화한다.이를 통해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느라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는 상황을 줄인다는 구상이다.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도 속도를 낸다.대전시는 지난 8월 12일 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정하는 시간을 줄이고 환자 중증도에 맞는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하는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개정했으며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9월 중에는 대전시·소방·의료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이송·수용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현재 평균 15분 수준인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병원 선정 시간을 단계적으로 단축하고 중증도와 질환에 맞는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골든타임 확보’ 와 ‘지역 내 치료 완결’ 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한다는 방침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전의 의료기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민과 충청권의 의료 수요를 감당하며 현장을 지켜주고 계신 데 감사드린다”며 “응급의료체계는 어느 한 병원이나 행정기관만의 힘으로 완성할 수 없는 만큼, 중증환자는 역량 있는 병원이 책임지고 경증환자는 생활권에서 진료받으며 응급환자는 적절한 병원으로 신속히 연결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에서 발생한 환자는 대전에서 책임진다’라는 각오로 병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대전형 필수·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대전시는 이번 회의에서 병원장들이 제시한 제언과 건의사항을 향후 세부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정부의 지역 필수의료 정책과 연계해 야간·휴일 필수의료 지원, 질환별 의료협력망 구축, 응급의료 인력 지원 등 대전 맞춤형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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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종교계와 자살 예방·생명존중 문화 확산 협력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지역 종교계와 함께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28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지역 종교계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종교기관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며 이웃의 삶과 어려움을 살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조직이다.대전시는 이러한 종교계의 지역사회 접점을 자살 예방 활동과 연계하고 생명존중 실천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에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천주교 대전교구 △원불교 대전충남교구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자살 예방 교육과 홍보·캠페인을 활성화하고 자살 위험이 높은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협력한다.또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대전시는 그동안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지역 종교계와 간담회를 열고 착화탄 생명사랑 스티커 부착 캠페인과 부활절 기념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협력해 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협력의 폭을 넓히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김기환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자살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어려움과 맞닿아 있는 만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살피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종교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서로를 돌보는 생명존중 문화를 대전 곳곳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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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개막
대전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개막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8월 28일 오후 2시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복합문화·전시공간 일원에서 개막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이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청년 창작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의 청년창업실 창작활동 공유 행사다.지역 기반 스타트업과 창작자가 함께 참여한다.행사장인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원도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발굴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도시재생 거점공간이다.창업지원에 그치지 않고 원도심에 문화예술 활동을 더하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아 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청년창업실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들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시민과 공유한다.프로그램은 △청년 작가 전시 △지역 창작자 팝업 행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물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청년 창작자들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시와 팝업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가 창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백수 대전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청년 창업가의 유입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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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그림과 삶, 클래식 음악으로 다시 만나다
이중섭의 그림과 삶, 클래식 음악으로 다시 만나다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9월 11일 오후 3시 30분 미술관 2층 로비에서 특별 기획공연 ‘클래식 온 캔버스: 중섭의 사계’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6 국립현대미술관 지역동행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중인 MMCA 이건희컬렉션: 이중섭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전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공연기획사 라이크아츠와 함께 기획했으며 이중섭의 작품에 담긴 삶과 정서를 클래식 음악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무대다.무대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정환호가 이중섭의 낙원의 가족, 바닷가의 아이들, 섶섬이 보이는 풍경, 나무와 달과 하얀 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연작 ‘중섭의 사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시대와 삶 속에서 마주한 외로움 등 이중섭의 생애에 깃든 감정은 음악을 통해 새롭게 펼쳐진다.관람객은 이를 통해 이중섭의 작품세계를 회화와는 또 다른 감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섭의 사계를 작곡한 정환호와이 곡을 처음 노래한 베이스 김대영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정환호는 중섭의 사계를 비롯해 꽃피는 날, 가을 등 한국 가곡과 100여 곡의 창작 음악을 작·편곡했다.김대영은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수학하고 유럽에서 700회 이상의 오페라 무대에 오른 성악가다.두 사람이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작품의 음악적 색채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여기에 홍라담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의 해설도 더한다.이중섭의 그림과 삶, 음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고 작곡가가 그림에서 발견한 이야기와 성악가의 목소리, 학예연구사의 시선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미술과 음악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으로 꾸민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중섭의 사계’는 이중섭의 작품을 눈으로 감상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악과 해설을 통해 그의 예술세계를 새롭게 경험하는 자리”며 “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이중섭의 작품과 삶을 더욱 깊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은 무료이며 전시 관람료는 성인 500원, 학생 300원이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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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상욱 꿈꾸는 학생들,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어요’
제2의 오상욱 꿈꾸는 학생들,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어요’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대전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식단 운영과 기숙사 생활환경 개선에 팔 걷고 나섰다.최대성 위원장과 예결위원 6명은 27일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먼저 학생 선수들은 종목별 훈련량과 신체 발달 단계에 따라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며 현재 제공되는 식단이 선수들의 특성과 영양 요구량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예결위원들은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량과 종목, 성장 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및 영양관리 체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학생회장은 “훈련을 열심히 하고 나면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선수들이 충분히 먹고 힘을 낼 수 있도록 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식단에 더 자주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학생 선수들의 생생한 의견을 통해 실제 학교 급식에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과 식단에 대한 개선을 위해 급식 단가 인상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또한 기숙사 시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곰팡이 발생과 환기·건조 여건 부족으로 인한 생활환경 문제가 지적됐다.특히 빨래를 건조할 공간과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세탁물이 제대로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는 등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예결위는 학생들이 장기간 생활하는 기숙사인 만큼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곰팡이 제거와 환기시설 개선, 빨래 건조 공간 및 건조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최대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고기를 먹고 힘내서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학생 선수들의 목소리가 귓전에 생생하다”며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서는 훈련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쾌적한 생활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최대성 위원장은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맞춤형 식단과 기숙사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지원 방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히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육청 관계자들과 충분히 협의하고 필요한 사항들이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예결위원들과 함께 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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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서다운 의원,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혜택 아닌 권리”
대전시의회 서다운 의원,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혜택 아닌 권리”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7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서다운 의원 주재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체계 구축 및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가족이 치료 과정과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의료·교육·돌봄을 아우르는 지원체계 구축과 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는 임한혁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 센터장과 김지나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가 맡았다.임 센터장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의료·돌봄 현황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김 교수는 치료 중심의 지원을 넘어 교육·돌봄·일상생활까지 포괄하는 공공의 역할과 지역사회 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희귀난치병 당사자 정로운군, 희귀난치병아동 가족 박진희씨,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유지영 코리아헬스로그 편집국장, 김진옥 대전광역시 질병관리과장,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당사자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토론자들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이 잦은 치료와 건강관리로 인해 학교생활과 급식, 출결, 교우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 건강권과 학습권을 함께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의료비와 치료 중심의 기존 지원에서 나아가 교육·돌봄·심리·정서 등 일상생활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위해 대전시와 교육청,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연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조례 제정 시 선언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근거와 실행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서다운 의원은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은 치료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교와 돌봄, 일상생활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 나온 목소리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