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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삼청신협, 청성면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물품 기탁
보은군 삼청신협, 청성면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물품 기탁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소재 삼청신협은 지난 10월 14일 청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17채와 휴지 17개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청신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김희연 청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청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청성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이불과 휴지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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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늘빛아파트 부녀회, 젓갈바자회에 담은 이웃사랑
옥천군 하늘빛아파트 부녀회, 젓갈바자회에 담은 이웃사랑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하늘빛아파트 부녀회는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지난 9월 개최한 젓갈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하늘빛아파트에서 열린 젓갈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마음이 모여 의미를 더했다.주민들이 함께 만든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면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하늘빛아파트 부녀회는 매년 젓갈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전향숙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하늘빛아파트 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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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6 충북 행복마을 경연대회’ 청성면 소서리 ‘우수상’ 쾌거
옥천군, ‘2026 충북 행복마을 경연대회’ 청성면 소서리 ‘우수상’ 쾌거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난 10월 13일 진행된 2026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청성면 소서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경연에는 옥천군 내 3개 마을이 참가해, 그동안 주민들이 함께 일궈낸 특색 있는 마을 발전 성과를 발표했다.열띤 경쟁 끝에 소서리가 우수상, 구음2리와 강청2리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행복마을 경연대회는 주민 스스로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충청북도와 옥천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을에 2단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대회에서 소서리는 ‘마을 입구 꽃길 조성’과 ‘우리밀 빵 만들기’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갈등을 슬기롭게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어 구음2리는 마을 화단 정리 및 해바라기 조명등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강청2리는 짚풀 소원등 만들기, 무궁화 화분 설치 등으로 마을회관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이날 행사는 각 마을의 경연 발표뿐만 아니라, 수료증 수여, 그간의 추진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마을 환경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물론, 이웃 간에 정이 깊어져 서로 가까워진 것은 온전히 체감한다”며 성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의 눈부신 변화를 이끌어낸 주역은 행정이 아닌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가 주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마을이 함께 성장하며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옥천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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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설시장서 우리동네 문화장날 열린다
옥천공설시장서 우리동네 문화장날 열린다.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오는 10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하반기 ‘우리동네 문화장날’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전통시장에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해 주민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난 5월 15일 6월 10일 열린 상반기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의 호응 속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하반기에도 그 열기를 이어가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옥천공설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인 경우 5천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공연도 즐기고 다양한 상품도 둘러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오는 11월 5일에도 옥천공설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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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6년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2026년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가 10월 14일 명가 다이아몬드홀에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회 주최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후원금 전달, 시상식,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송재용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회장은 “흰지팡이는 단순한 보행 도구를 넘어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상징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확산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맹이 1980년 공식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15일을 기념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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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임산부·장애아동 대상 하반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 8명과 장애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2026년 하반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상별 특성에 맞춘 치유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연계해 총 6회 운영한다.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관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2회와 보건소 건강관리 교육 4회를 진행한다.주요 활동은 △허브 딜버터 만들기 △꽃차 오일 마사지 △싱잉볼 명상 등으로 임신 중 심신의 안정과 오감 자극을 위한 치유활동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임신·출산·산후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한다.장애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자체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총 5회 운영한다.나뭇잎을 활용한 자연물 염색 △나에게 주는 선물 화분 만들기 △ 치유음식 체험 △목공예 △ 허브 비누 만들기 등 농업·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오감 자극과 소근육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 아동의 감각 및 신체 기능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과 농업자원을 경험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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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도서관 재개관 기념,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김호연 소설가 강연’ 개최
옥천군민도서관 재개관 기념,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김호연 소설가 강연’ 개최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옥천군민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하고 군민에게 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호연 소설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이야기는 힘이 세다’를 주제로 진행된다.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지는지, 그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김호연 소설가는 영화 ‘이중간첩’의 시나리오 작업과 ‘남한산성’등의 기획에 참여했으며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 ‘불편한 편의점’1·2권, ‘나의 돈키호테’ 와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등이 있다.이응주 행복교육과장은 “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교양을 넓히고 일상 속 독서 활동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며 “군민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강연 등을 통해 삶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연은 옥천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진행된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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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동육아나눔터,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 공동육아나눔터,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공동육아나눔터는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우는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유아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과 경제 개념을 놀이와 체험으로 쉽게 풀어낸다.아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직접 활용해 화폐의 의미와 돈의 가치를 알아보고 올바른 소비와 저축, 기부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한다.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회기도 마련해 부모와 자녀가 경제와 소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신현숙 센터장은 “어린이 금융교육은 단순히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와 선택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건강한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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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농가 ‘토양검사 기반 시비’ 당부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토양검사를 실시하고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적정 시비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퇴비와 비료는 토양 상태와 양분 함량을 고려해 적정량을 사용해야 한다.관행적으로 일정량을 투입하기보다는 토양검정을 통해 양분의 과잉·부족 여부를 확인하고 토양시비처방서에 따라 필요한 양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토양시비처방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토양검사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처방서에는 토양의 양분 상태와 재배 작물에 필요한 비료 사용량 등이 담겨 있어 농가의 합리적인 시비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특히 필지마다 토양 특성과 양분 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재배 필지별로 토양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퇴비는 과수 잎의 기능이 저하되는 낙엽기 전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다.낙엽이 많이 쌓이기 전에 퇴비를 살포하면 작업 효율을 높이고 퇴비가 토양과 접촉할 기회를 늘릴 수 있다.다만 퇴비의 부숙 상태와 토양 여건을 고려하고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적정량을 투입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퇴비와 비료를 적정량 시비하는 것은 과수의 안정적인 생육과 토양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기본”이라며 “농가에서는 수확 후 토양검사를 적극 활용해 합리적인 시비 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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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깻잎·애호박 107농가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억 8,264만원 지급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도매시장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깻잎·애호박 재배농가를 위해 10월 13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차액 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 규모는 총 107농가, 1억 8264만 6860원이다.이번 지원은 깻잎과 애호박의 도매시장 평균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추진됐다.군은 지난 9월 18일까지 품목별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재배면적과 거주기간, 출하 실적 등 지원 요건을 확인해 대상 농가와 지원 금액을 확정했다.지원 대상은 깻잎 재배 104농가와 애호박 재배 3농가다.지역별로는 군서면이 55농가로 가장 많고 안남면 25농가, 청산면 9농가, 안내면 7농가, 옥천읍 6농가, 청성면 5농가다.농가별 지원금은 재배면적과 출하 실적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도매시장 가격 하락과 인건비·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차액 지원사업은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옥천군은 농산물의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기 위해 2019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 기준가격은 최근 3년간 해당 농산물의 주 출하시기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80%를 적용해 결정한다.도매시장 평균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에 차액을 지원한다.군은 깻잎·애호박에 이어 시설포도에 대해서도 가격 하락에 따른 차액 지원을 결정했다.노지포도는 주 출하시기인 10월까지 가격 동향을 살핀 뒤 11월 중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재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이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에 더해 도매시장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깻잎·애호박 재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설포도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노지포도의 가격 동향도 면밀히 살펴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농축산물 11개 대상 품목의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5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했다.2023년 한우 58농가 198두에 94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시설포도 206농가에 3억 9400만원, 2025년에는 시설·노지 샤인포도 191농가에 3억 4400만원을 지원했다.군은 앞으로도 농산물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격안정기금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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