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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청산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6년 청산면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도 주민자치사업안을 선정했다.이날 본 행사에 앞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사물놀이, 색소폰,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주민총회는 2026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와 2027년 주민자치사업안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청산면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분과별 회의와 월례회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산 장터 야외무대 설치’ 와 ‘청산면 마을 소식지 발간’을 2027년도 주민자치사업안으로 선정·의결했다.박선옥 청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자치회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산면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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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교육경비 심의위원회” 위촉식 개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11일 군수실에서 ‘옥천군 교육경비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교육경비 심의위원회는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군에서 지원하는 교육경비의 지원 규모와 대상 사업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교육경비 지원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옥천군은 이번 위원회 새 단장을 계기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배움과 돌봄이 든든한 교육도시 옥천’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특히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교육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우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키워갈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교육은 옥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앞으로도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수요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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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6년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 성료
옥천군, ‘2026년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 성료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5일 개장해 8월 9일까지 14일간 운영됐으며 모두 3144명이 이용했다.주말에는 하루 400여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찾았다.이번 물놀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들의 휴식과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물놀이장에는 연령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심을 달리한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그늘막 쉼터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했다.특히 옥천군은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이용자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수질관리에도 힘쓰는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주말에는 물총놀이와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물놀이장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현장 운영에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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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8월 로컬푸드 식농교육 요리교실 운영
옥천군, 8월 로컬푸드 식농교육 요리교실 운영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관내 친환경 및 옥천푸드 인증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과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8월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옥천푸드행복센터 식생활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옥천로컬푸드직매장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교육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과 ‘양배추 오이절임’을 직접 만들어보며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활용 방법을 배우는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옥천군청 및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문자로 안내된 신청 링크 또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 게시판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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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가족센터, 다문화청소년 서울에서 꿈을 만나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가족센터는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 ‘꿈 Job Go 문화체험 Go’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을 찾아 경찰관, 소방관, 승무원, 의사,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방문해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하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으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신현숙 가족센터장은 “이번 경험이 다문화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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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반기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의 적격 여부와 지원 내용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군은 올해 상반기 위기청소년 10명에게 총 1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특별지원 신청자 12명을 대상으로 지원 적격 여부와 지원 내용 등을 심의했다.옥천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헌창 부군수는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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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전 서구청 찾아 복숭아 직거래 행사 도농 간 상생 교류 확대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10일 대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며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섰다.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의 고향이 옥천군인 인연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옥천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복숭아 농가 2곳이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복숭아 2kg들이 약 300상자를 판매했다.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시식 행사와 현장 판매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행사장은 활기를 띠었고 준비한 복숭아는 큰 호응을 얻었다.옥천군은 직거래 판촉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지난 5일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에서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열어 1.8kg들이 복숭아 1200박스를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전 서구청 행사 역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으며 옥천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행사장을 찾은 한 대전 서구 주민은 “지난주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 맛본 복숭아가 기억에 남아 이번 직거래 행사도 찾게 됐다”며 “축제를 계기로 알게 된 옥천 복숭아를 가까운 곳에서 다시 구매할 수 있어 반갑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재환 옥천군 농업정책과장은 “대전 서구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옥천의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매결연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로 이어져 옥천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 인근 대도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직거래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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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여름방학 맞아 구강건강 배달서비스 운영
옥천군보건소, 여름방학 맞아 구강건강 배달서비스 운영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강건강 증진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생활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관리 요령, 불소의 효과 등을 중심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함께 진행했다.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치석 제거, 치아 홈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구강진료를 실시해 성장기 치아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구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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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통영 여름캠프 성료
옥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통영 여름캠프 성료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경남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2026년 통영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22명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해양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았다.참가 청소년들은 바다 수영장과 수상트램폴린, 씨카약, 해양안전체험장 등 다양한 해상활동을 체험했으며 통영 밤바다 야경 투어와 루지 탑승 등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도전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캠프 기간에는 참가자 안전교육과 건강 상태 확인, 활동별 안전수칙 안내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으며 인솔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모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했다.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해양체험을 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여름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양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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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마을 탑제’ 충청북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 지정예고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역 고유의 민속 신앙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온 ‘옥천 마을 탑제’ 가 8월 7일 충청북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옥천 마을 탑제는 돌탑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다.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제물을 마련하고 소지를 올리는 등 일련의 전통 의례를 함께 행하는 방식으로 전승돼 왔다.이번 지정 예고에서는 옥천 마을 탑제가 민간의 자생적 신앙에서 비롯돼 철거와 훼손의 위기 속에서도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또한 자연에 대한 경외와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을 마을 제사로 구현해 옥천만의 고유한 민속문화를 형성했다는 점도 지정 가치를 인정받았다.특히 금강 유역에 자리한 옥천의 자연환경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을 쌓아 탑을 조성하는 방식은 지역의 향토성을 잘 보여주며 다른 지역의 동제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꼽힌다.현재도 마을 주민회와 보존회를 중심으로 전승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지정 예고는 국가유산청·충청북도·옥천군이 추진한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의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수행기관인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기초조사부터 학술연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옥천 마을 탑제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적 가치를 규명해 왔다.옥천 마을 탑제는 마을마다 고유한 제의 방식이 전승되고 있으며 특정 개인이 아닌 마을 주민 전체가 전승의 주체라는 특성이 있다.이에 따라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별도로 인정하지 않는 충청북도 최초의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다.충청북도는 8월 7일부터 30일간 지정 예고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이후 오는 11월 충청북도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옥천 마을 탑제의 충청북도 무형유산 지정 예고는 오랜 세월 마을 공동체가 지켜온 소중한 지역 문화가 제도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 공동체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