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면정홍보 카카오톡 채널 본격 운영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청산면은 주민들에게 주요 군정·면정 소식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카카오톡 채널 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주요 군정 시책과 제도 변경 사항을 비롯해 농업·복지·경제·주거 분야의 각종 보조·지원사업, 기간제근로자 및 공공일자리 채용정보, 쓰레기 수거일과 공공시설 운영시간 등 생활정보, 지역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소식을 제공한다.특히 신청기한이 있는 지원사업과 채용정보는 공고 시기에 맞춰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마감 전 한 차례 더 알림을 제공해 주민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채널은 청산면 주민뿐 아니라 출향인과 유관기관·단체, 청산면 소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청산면’을 검색한 뒤 검색 결과의 ‘채널’메뉴에서 ‘청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선택해 노란색 ‘채널 추가’버튼을 누르면 된다.청산면은 주민들이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행정용어와 긴 문장을 줄이고 대상·기간·장소·신청방법·문의처 등 핵심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김규태 청산면장은 “지원사업이나 채용정보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소식을 제때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
옥천군, 인구 8개월 새 2,251명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옥천군, 인구 8개월 새 2,251명 증가…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정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올해 7월 말 기준 옥천군 주민등록 인구는 5만660명으로 지난해 11월 말 4만8409명보다 2251명 증가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8개월간 관외에서 유입된 인구는 3968명이며 같은 기간 유출 인구는 1312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른 순유입 인구는 2656명이다.여기에 같은 기간 출생자 88명과 사망자 500명을 반영하면 실제 인구 증감 규모는 2244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증가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어촌 기본소득 수혜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군은 올해 1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받아 2월 27일 4만5383명에게 처음 지급했으며 최근인 7월 27일에는 지급 대상자가 4만7766명으로 늘었다.불과 5개월 만에 수혜자가 2383명 증가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12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두 달간 인구가 1591명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이후에도 6개월 동안 월평균 110명씩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경제활동의 중심인 청장년층 유입도 두드러진다.20~40대 인구는 지난해 11월 1만1745명에서 올해 7월 1만2549명으로 804명 증가해 지역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없었다면 현재 옥천군 인구는 4만7천 명대로 감소했을 것”이라며 “매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이 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옥천군으로 전입 신고한 뒤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후 3개월간의 실거주 조사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내년 말까지 매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는다.
2026-08-07
-
옥천군, 2027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군민 의견 수렴
옥천군, 2027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군민 의견 수렴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7년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수립하기에 앞서 군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의견 수렴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옥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대한 사업 제안은 물론 문화진흥기금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 발전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제안은 서면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문화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2027년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문화진흥기금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며 군민의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진흥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도내 최초로 30억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올해 목표 달성했으며 현재 2026년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하반기에도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2026-08-07
-
옥천군,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서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 성황
옥천군,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서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 성황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홍보하는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뛰어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장에서는 옥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엄선한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판매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맛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운영했다.또한 타임세일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충북농협 주관으로 옥천군 관계자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부의장, 농협 옥천군지부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포도·복숭아 공선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옥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알렸다.군은 이번 판촉행사에 이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포도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옥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앞으로도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유정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옥천 포도와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가 만들어낸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향수30리’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7
-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복숭아 수확기 과원 위생관리 및 병해 예방 현장지도 강화
복숭아 과원 내 낙과된 과실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탄저병과 잿빛무늬병 등 병해의 확산을 예방하고 고품질 복숭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과원 위생관리와 수확기 병해충 방제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병든 낙과와 수확 후 나무에 남아 있는 봉지는 병원균이 증식하는 주요 전염원이 될 수 있다.특히 과원 바닥에 방치된 병든 과실에서는 곰팡이균이 증식할 수 있으며 빗물이나 바람을 통해 병원균이 주변 과실로 퍼질 우려가 있다.또한 수확 후 나무에 남겨진 봉지는 내부 습도를 높여 병원균의 서식처가 될 수 있으므로 과원 전체의 병 발생 위험을 키울 수 있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병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원 위생관리 및 방제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첫째, 병든 낙과는 발견 즉시 수거해 과원 밖으로 반출하거나 50㎝ 이상 깊이로 매몰해야 한다.낙과를 나무 아래에 방치하면 병원균이 지속적으로 증식해 추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둘째, 수확이 끝난 뒤 나무에 남아 있는 봉지는 즉시 제거해야 한다.잔여 봉지는 통풍과 채광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전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수확이 완료되는 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셋째, 수확기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화학농약을 사용할 때는 품종별 수확 전 최종 살포일과 사용 횟수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수확이 임박한 과원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실이 무료로 공급하는 고초균을 활용할 수 있다.고초균은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면서 잔류농약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자외선에 약한 특성이 있으므로 해 질 무렵 살포하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우희제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병든 낙과와 잔여 봉지를 신속히 제거하는 과원 위생관리는 병해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수확기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센터에서 무료로 공급하는 고초균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7
-
주민이 만드는 안내면… 주민총회서 2027년 마을사업 확정
안내면 주민총회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난 6일 안내초등학교 안내관에서 2026년 안내면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의사결정 과정이다.올해 총회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7년 추진 사업으로 제안된 △안내면 작은 음악회 △안내면 가을걷이 장터 운영 △전통문화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면 종합 마을안내도 제작 △환경보호단 운영 등 총 5개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가 진행됐다.이와 금년도 추진중인 ‘안옥자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의 예산 일부를 변경하는 안건도 투표에 부쳐졌다.투표 결과, 5개 제안 사업과 예산 변경 안건 모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추진이 결정됐다.조군호 안내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가장 의미 있는 자리”며 “많은 주민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더욱 뜻깊은 총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과 마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안내면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안내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6-08-07
-
옥천군,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 본격화 추진
옥천군,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 본격화 추진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옥천군 군립공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군립공원 지정과 공원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을 심의할 군립공원위원회의 운영 근거을 마련했다.이번 조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군립공원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군립공원의 지정·해제와 구역 변경, 공원계획의 결정·변경, 공원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제정됐다.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관계 부서장과 군립공원 지역을 관할하는 읍·면장,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 자연공원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공원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특별위원 제도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립공원 지정을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향후 공원 지정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군은 앞으로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자원, 경관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군립공원 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립공원 지정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것은 물론,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군립공원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7
-
군서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2027년 주민자치사업 4건 확정
군서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2027년 주민자치사업 4건 확정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군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군서국민체육센터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군서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5년 감사보고에 이어 2027년 주민자치사업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선정했다.상정된 안건은 △서화뜰 작은 음악회 △찾아가는 셀프 발·피부 관리 교실 △서화뜰 장미공원 조성 및 꽃길 조성사업 유지관리 △우리마을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주민들은 사업 설명을 들은 뒤 찬반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초청가수 홍연희 강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총회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투표 결과 상정된 4개 사업 모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2027년 군서면 주민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김연수 회장은 “주민총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역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군서면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8-06
-
옥천군-일본 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 교류 사업 성황리 마무리
옥천군-일본 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 교류 사업 성황리 마무리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자매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와 함께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상호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2026 옥천군-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고노헤마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단장으로 관내 중학생 20명과 인솔자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옥천군과 고노헤마치는 1997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이어왔으나 2018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8년 만에 본격적인 중학생 교류 사업 재개로 이어져 상호 우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교류 사업은 단순 견학에서 벗어나 양 지역의 학생들이 3박 4일간 일상을 공유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4일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류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고노헤마치 학생들과 함께 숙식하며 일상을 공유했다.첫날에는 환영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친목을 다졌으며 둘째 날에는 고노헤마치 관청을 공식 방문한 뒤 향토관과 지역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셋째 날에는 스포츠 교류회에서 실내 컬링 경기를 함께하며 협동심과 우정을 키웠고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애플파이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해 양국 학생들이 함께 추억을 쌓았다.황규철 옥천군수는 “8년 만에 재개된 이번 청소년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우리 학생들이 옥천군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넓은 시야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미래 세대가 지속 가능한 우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6
-
옥천군, 자매도시 부산 동래구서 옥천복숭아 인기 입증..1시간 만에 완판
옥천군, 자매도시 부산 동래구서 옥천복숭아 인기 입증..1시간 만에 완판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와 함께 ‘2026년 옥천복숭아 직거래장터’를 열고 준비한 복숭아 1200박스를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옥천군 대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첫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200박스 늘린 1200박스를 준비해 소비자들을 만났다.군은 계속되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 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한 1박스 1만 3500원 으로 유지했다.동래구청을 통해 접수한 사전 예약 물량은 차질 없이 배부됐으며 현장 판매분 역시 판매 시작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됐다.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주민들이 몰려 옥천복숭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행사장을 찾은 동래구 주민들은 옥천복숭아의 뛰어난 당도와 풍부한 과즙,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한 주민은 “지난해 구매했던 복숭아의 맛이 너무 좋아 올해 행사도 기다렸다”며 “신선한 복숭아를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군은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만족하는 판로를 넓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재환 농업정책과장은 “부산에서도 옥천복숭아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직거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과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정·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