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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특별법’제정 본격화"행정․재정 권한으로 강력한 실행력 갖춰야”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의 자리매김을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청광역연합이 검토 중인 특별법안은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치 △초광역 사업 국가 재정 지원과 국고 보조율 상향 △광역 사업 직접 시행과 인허가 일괄 의제 △첨단산업 공동 육성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연합장의 국무회의 배석 등의 특례를 담고 있다.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공동 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이 시급하다고 보고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충청권 4개 시도는 협약에 따라 특별법 필요성과 취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 등에 법 제정 촉구를 공동 건의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충청권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소통 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또한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상호 협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충청광역연합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초광역 협력 모델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을 토의했다.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김경수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중앙부처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 협약에 이어 퍼포먼스,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주제발표에서는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이 ‘5극3특 초광역 추진을 위한 충청광역연합의 추진체계 구축 방안 및 입법 과제’를,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충청광역연합 특별법의 특례 설계 방향’을 각각 설명했다.최지민 센터장은 정부의 초광역특별협약·초광역특별계정 도입 일정에 맞춰 충청광역연합을 협약 체결과 계정 집행의 주체로 정립하고 관련 일반법 정비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최환용 선임연구위원은 특별법을 ‘사무 확정-권한 부여-재원 보장-책임 확보’ 등 4단계로 설계하고 교통 분야부터 특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진 패널 토론은 최환용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서상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연구관, 정경석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홍주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용일 충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및 충청권 초광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토론자들은 국가 권한의 포괄적인 이양과 재원 직접 교부, 구성 시도 간 분담금 산식과 이익 공유 규칙, 보건·의료 등 주민 체감 사무의 확대 등을 특별법에 담아야 할 과제라는데 뜻을 모았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해 초광역 협력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지만, 이제는 실질적인 행정·재정 권한을 확보해 강력한 실행력을 갖춰야 세계와 경쟁하는 충청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이어 “충청광역연합이 형식적인 협력기구에 머물지 않고 충청권의 핵심 공동사업과 미래 산업 육성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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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는‘북스타트’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한밭도서관은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이와 양육자 간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2026년 하반기 영유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북스타트는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책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 24일 부모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부모교육과 영유아의 연령․발달단계에 맞춘‘오감발달 책놀이’로 구성된다.부모교육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책이 주는 공감과 위로를 얻고 손바느질로 그림책 속 주인공 인형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오감발달 책놀이에서는 그림책 읽기와 오감을 활용한 신체․표현 활동 등을 통해 영유아가 책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또한 오감발달 책놀이 2회 참여 가정에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해 프로그램 이후에도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책 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진행되며 부모교육은 9월 30일부터, 오감발달 책놀이는 10월 7일부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북스타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으로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가정에서도 책 읽기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밭도서관 어린이독서팀로 하면 된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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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가을철 산불·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소방서는 3일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을 맞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과 산악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4명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수칙과 산악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특히 지정된 등산로 이용, 화기 취급 주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또한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대처방법을 안내했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 이뤄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이와 함께 장태산 자연휴양림 주변 환경정화와 위험요소 제거 활동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도 힘을 보탰다.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가을철에는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작은 부주의가 산불이나 산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전 안전수칙을 미리 확인하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는 등 안전한 산행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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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민 함께 웃는 상생의 축제 열린다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2026년 소상공인 대축제’을 개최한다.‘함께 웃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상생형 지역 축제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판매·체험·먹거리 등 6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상품 판매와 함께 영수증 이벤트, 즉석 경매,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모두가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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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6 대전국제아트페어 현장방문 실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26 대전국제아트페어 현장방문 실시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전국제아트페어’를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살폈다.위원회는 이날 전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작품과 전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지역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지역 작가와 청년예술인들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문화예술 행사가 단순한 전시·관람을 넘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독려했다.행정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지역 예술인의 활동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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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몽골‘탑마스터센터’ 대표단 접견
대전시의회, 몽골‘탑마스터센터’ 대표단 접견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몽골 전문기술교육 및 민간교류 단체인 ‘탑마스터센터’ 대표단이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 행정 및 문화교류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인 ‘국제 K-마스터문화교육진흥원 한승희’ 이 추진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방문 대표단에는 탑마스터센터 대표 등 공무원 및 청년 리더,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대전 소재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해 진행되는 리더십·지방자치 행정 세미나에 참석하고 한국의 선진 행정 시스템과 기술을 공유받는 한편 양 지역 간 민간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몽골 대표단의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대전시와 몽골 간의 문화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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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운 대전시의원, 성별 임금격차 해소 및 여성고용 해법 모색
서다운 대전시의원, 성별 임금격차 해소 및 여성고용 해법 모색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의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돌봄경제 기반의 여성고용 전환’을 주제로 대전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입법정책담당관·대전연구원·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했으며 서다운 의원이 좌장을 맡아 성별 임금격차의 구조적 원인을 살펴보고 돌봄경제 관점에서 지역 여성고용정책의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고용평등임금제의 도입과 대전시 적용 방안’을 주제로 성별 임금격차 현황을 진단하고 직종·직급·고용형태 등에 따른 격차를 파악할 수 있는 고용평등공시제 도입과 함께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윤자영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돌봄경제와 지역 노동시장의 다층적 여성고용 해법’을 주제로 여성에게 집중된 돌봄책임이 경력단절과 고용·임금격차로 이어지는 구조를 짚고 돌봄의 인정·경감·재분배·적정보상·대표권을 바탕으로 여성고용과 돌봄정책을 연계하는 대전형 돌봄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지정토론에는 오윤희 대전연구원 전문연구원, 임원정규 대전여민회 국장, 엄숙희 대전대화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 국장, 김연주 대전광역시 성평등가족과장이 참여해 지역 여성고용정책과 돌봄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토론자들은 △성별 임금격차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지역 일자리 데이터 구축 △고용·돌봄을 연계한 여성고용정책 추진체계 마련 △돌봄노동자의 처우 및 노동권 개선 △고용평등공시제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역 차원의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서다운 의원은 “여성의 고용 문제는 단순히 일자리를 늘리는 것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임금격차와 경력단절의 배경에 있는 돌봄의 문제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고용평등공시제와 돌봄경제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전의 여건에 맞는 여성고용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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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특별법 제정 논의에 힘보태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와 충청광역연합이 공동 주최·주관한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힘을 보탰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와 충청광역연합이 공동 주최·주관한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의에 힘을 보탰다.이날 토론회에는 충청권 광역시·도지사와 충청광역연합장을 비롯해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 서다운 부의장, 윤성규 운영위원장, 김기흥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 조중근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 이병하 의원, 정재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행사인 언론 인터뷰 및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정책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구형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오늘 함께한 뜻과 의지가 앞으로 더욱 굳건한 협력으로 이어져 충청권의 공동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충청광역연합의회를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구형서 의장은 충청광역연합의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확보를 위해 특별법에 담겨야 할 주요과제로 △독자적인 고유사무 명시 및 포괄적 권한 이양 △초광역특별계정 확대 및 국가 재정의 직접 교부 △중앙정부와 광역연합 간 상시적인 협력·협의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구형서 의장은 “충청광역연합이 실질적인 초광역 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선언적인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충청권이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초광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충청광역연합의회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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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본격화 “행정․재정 권한으로 강력한 실행력 갖춰야”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본격화 “행정․재정 권한으로 강력한 실행력 갖춰야”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의 자리매김을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청광역연합이 검토 중인 특별법안은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치 △초광역 사업 국가 재정 지원과 국고 보조율 상향 △광역 사업 직접 시행과 인허가 일괄 의제 △첨단산업 공동 육성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연합장의 국무회의 배석 등의 특례를 담고 있다.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공동 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이 시급하다고 보고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충청권 4개 시도는 협약에 따라 특별법 필요성과 취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 등에 법 제정 촉구를 공동 건의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충청권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소통 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또한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상호 협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충청광역연합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초광역 협력 모델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을 토의했다.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김경수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중앙부처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 협약에 이어 퍼포먼스,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을 진행했다.주제발표에서는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이 ‘5극3특 초광역 추진을 위한 충청광역연합의 추진체계 구축 방안 및 입법 과제’를,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충청광역연합 특별법의 특례 설계 방향’을 각각 설명했다.최지민 센터장은 정부의 초광역특별협약·초광역특별계정 도입 일정에 맞춰 충청광역연합을 협약 체결과 계정 집행의 주체로 정립하고 관련 일반법 정비를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최환용 선임연구위원은 특별법을 ‘사무 확정-권한 부여-재원 보장-책임 확보’등 4단계로 설계하고 교통 분야부터 특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어진 패널 토론은 최환용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서상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연구관, 정경석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홍주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용일 충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및 충청권 초광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토론자들은 국가 권한의 포괄적인 이양과 재원 직접 교부, 구성 시도 간 분담금 산식과 이익 공유 규칙, 보건·의료 등 주민 체감 사무의 확대 등을 특별법에 담아야 할 과제라는데 뜻을 모았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해 초광역 협력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지만, 이제는 실질적인 행정·재정 권한을 확보해 강력한 실행력을 갖춰야 세계와 경쟁하는 충청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이어 “충청광역연합이 형식적인 협력기구에 머물지 않고 충청권의 핵심 공동사업과 미래 산업 육성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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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3인 선정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과 기술을 보유한 숙련 기술자 3명을 2026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으로 선정했다.올해 명장은 식품가공 직종의 정한철 대표, 도자공예 직종의 라영태 대표, 제과제빵 직종의 이형덕 이사다.이번 선정은 약 3개월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정한철 대표는 1995년부터 식품가공 분야에 종사하며 양식·한식·중식 조리분야 국가자격을 취득했다.2025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와 ‘이달의 기능한국인’ 으로 선정됐으며 운영업체도 모범사업체로 선정됐다.특허 4건과 디자인등록 5건, 저서 6권 등 기술개발 성과를 쌓았고 청소년 진로·직업·직업 특강과 자원봉사를 통해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눠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라영태 대표는 1991년부터 도자공예 기술을 연마해 201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도자공예 관련 특허 4건을 등록하고 서적 4권을 출간했으며 대전 우수공예품 기념품 개발로 이어 온 성과가 돋보였다.이형덕 이사는 2000년부터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며 2017년도에는 제과기능장 자격을 취득했다.특히 2021년 월드쉐프컬리널리컵 금상, 2022년 코리아 마스터 챔피언십 최우수상, 2023년 국산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했다.특허 3건과 디자인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서적 1권을 출간했으며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과 자원봉사에도 참여해 숙련기술 전수와 지역사회 활동에 기여했다.이번에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1인당 연 300만원의 장려금이 5년간 지급된다.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 온 노력의 결실이자 지역 산업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숙련기술인이 존중받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2019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전광역시 명장 21명을 선정했다.2024년‘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2025년‘대전광역시 명장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숙련 기술인의 성과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2025년에는 지역의 석공예·보일러 분야 기술인 2명이 ‘대한민국명장’ 으로 선정됐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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