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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조례 개정으로 옥외광고 규제 대폭 완화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홍보 기회 확대를 통한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트램 건설 등 도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시는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이달 시행에 들어갔다.먼저 상업지역 1층에만 허용되던 창문 이용 전광류·디지털 광고 설치 범위를 2층까지 확대해 2층 입점 업소의 홍보 기회를 넓혔다.또한 공공 전자게시대 설치 장소를 기존 지하철역에서 향후 개통될 트램 정거장을 포함한 도시철도역 광장으로 확장하고 여름철 폭염 피해 방지용으로 운영 중인 횡단보도 그늘막을 옥외광고 표시가 가능한 공공시설물로 새롭게 추가하는 등 옥외광고 송출 가능 매체를 확대했다.아울러 현수막 게시시설의 전기 사용 허용으로 풍속 감지 센서 탑재로 강풍 발생 시 현수막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현수막 게첩 작업을 자동화하는 등,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현수막 게시시설 도입의 기반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불법 대부업·유흥업소 명함 및 현수막 등 ‘금지광고물’등에 대해서는 사업주에게 전화계도를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인식하게 하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 구축·운영의 세부 규정을 신설했다.한편 폐업 이후 철거되지 않고 방치되는 노후 간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대상을 영업 신고 시뿐 아니라 폐업 신고까지 확대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은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소상공인의 영업을 돕고 디지털 시대에 맞춘 스마트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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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내년 4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최적의 개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용역으로 이번 보고회는 그간 진행된 과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용역 수행사의 복합환승센터 개발 여건 분석 및 사업 전략에 대한 보고에 이어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간 다양한 의견 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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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하천은 지금 온통 가을 꽃물결
3대 하천은 지금 온통 가을 꽃물결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026년 꽃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천 주요 공간에 다채로운 계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 꽃단지를 조성했다.3대 하천 12개소 12만㎡ 규모로 조성된 이번 꽃단지는 하천별 특색을 위해 갑천에는 코스모스, 유등천에는 백일홍, 대전천에는 해바라기를 파종해 정성껏 가꿨다.특히 갑천 엑스포다리 인근 코스모스 단지는 위에서는 한 편의 대규모 자수화단을, 다리 밑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꽃무리가 하천과 어우러져 물결치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대전천의 해바라기 단지는 차량 통행이 많은 하상도로를 따라 조성되어 많은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가을철 꽃단지는 지금부터 약 한 달간 감상할 수 있으며 코스모스는 10월 중순, 해바라기와 백일홍은 10월 중순 이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황인희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장은“대전의 3대 하천은 도심을 관통하는 그린 네트워크로 꽃단지를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를 즐기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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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H 농촌체험농장 선진사례 견학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대전시 청년4-H 회원 10명과 함께 충북 충주시 일원의 우수 농촌체험농장을 찾아 ‘청년4-H 선진사례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과 체험을 접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는 농장의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청년농업인의 농장 경영 다각화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먼저 배를 주제로 농산물 가공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했다.배를 활용한 가공·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체험상품으로 연계하고 소비자와 만나는 과정을 살펴봤다.이어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연계한 농장을 찾아 포도 재배 현장과 양조시설을 둘러보고 농산물의 가공 과정과 시음·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하나의 농산물을 가공과 체험으로 확장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를 통해 농산물 활용의 폭을 넓히고 농장 경영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생산뿐 아니라 가공과 체험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농업인들이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자신의 농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견학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4-H를 대상으로 월별 현장교육을 운영하며 영농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8~9월에는 Io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팜 원격제어 시스템 자가 구축 교육을 실시했고 10월 말에는 시설 병해충 연막방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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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지역 방산기업, 美 북텍사스 방산 클러스터 조성 협력 본격화
대전시·지역 방산기업, 美 북텍사스 방산 클러스터 조성 협력 본격화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 캠퍼스 비콘스 센터와 협력해 지역 방산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생산기반 구축을 추진한다.비콘스 센터: 미국 국방부의 지원으로 UT Dallas에 설립된 국방·첨단 배터리 기술 상용화 지원센터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을 지원하는 기관.대전시는 지난 9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한미 방산 공급망 구축 협력 콘퍼런스’에 참가해 미국 연방정부와 글로벌 방산기업, 텍사스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대전기업의 현지 진출 및 한미 공동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에는 대전의 드론·배터리·핵심부품 관련 방산기업 11개사를 비롯해 한국 측 관계자 40여명과 미국 측 정부·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대전기업 가운데 9개사는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7개사는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기술·제품 협력 및 공급망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일부 기업은 제품 적용 가능성과 후속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UT Dallas 비콘스 센터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파워하우스’의 일환이다.이 프로젝트는 북텍사스 지역에 한국과 미국의 방산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양국의 기술과 산업 인프라를 연계한 방산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우선 드론용 배터리와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중국 등 우려 대상 기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향후 다양한 첨단 국방기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비콘스 센터와 텍사스 주정부, 댈러스 등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기업 입지 및 산업 인프라 활용, 현지 생산기반 조성, 기업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대전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지속할 방침이다.행사에 참가한 두타기술 이동국 대표는 “대전시와 국방 관련 중앙부처의 지원으로 미국 정부 및 글로벌 방산기업 관계자들에게 직접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기업과의 기술·사업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승찬 대전시 미래전략실장은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드론·배터리 등 첨단 방산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기업들이 미국 방산시장에 진출하고 현지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미국 연방정부와 텍사스 지방정부,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방산기업의 해외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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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실에서 시작된 꿈, 캔버스에서 뒤바뀐 화풍
한 교실에서 시작된 꿈, 캔버스에서 뒤바뀐 화풍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10월 21일부터 26년 1월 31일까지 지역미술조명사업Ⅲ 선과 색, 지역의 기억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전고등학교 미술부에서 함께 그림을 배운 네 명의 한국 현대미술 작가 이종상, 이철주, 유희영, 하동철의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한다.선과 색은 그림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자, 그림을 배우는 이의 손에 가장 먼저 쥐어지는 언어다.이번 전시는 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카렌 바라드가 제시한 ‘내부-작용’ 개념을 실마리로 삼는다.바라드에 따르면 어떤 존재도 미리 완성된 채로 세상에 놓여 있지 않으며 서로 다른 요소들이 관계 속에서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비로소 의미를 얻는다.전시는 이 개념을 통해, 네 작가가 이룬 것이 하나의 통일된 지역 화풍이 아니라 같은 관계의 출발점에서 저마다 다르게 피어난 얽힘의 결과임을 짚어본다.이종상, 이철주, 유희영, 하동철 중 두 사람은 한국화를, 두 사람은 서양화를 조형 언어로 삼아 각자의 길을 걸었다.이종상은 인물의 선에서 출발해 국토와 역사를 향한 먹선으로 다시 형상 이전의 질서를 좇는 원형상으로 나아갔다.이철주는 인물을 감싸던 필선을 도시의 풍경으로 다시 문자에서 풀려나온 획으로 옮겨갔다.유희영은 격정적인 붓질의 선을 점차 거두어 순연한 색면을 쌓아 올리는 쪽으로 나아갔다.하동철은 아버지의 상여를 뒤따르며 마주한 빛의 기억을 평생의 화두로 삼아, 넓은 색의 띠를 얇은 선으로 다시 무수한 선묘의 반복으로 빛의 확산을 형상화했다.서로 닮지 않은 네 사람의 화면을 한자리에 놓는 이유는 어떤 관계 속에서 이들이 작가가 되어갔는가에 있다.이번 전시는 그 얽힘이 어떻게 넷을 서로 다른 길로 이끌었고 또 어떻게 다시 이어놓았는지를 선과 색이라는 가장 오래된 언어로 되짚어본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한 교실에서 함께 그림을 배운 네 사람이 전혀 다른 화가가 됐다는 사실이야말로 대전 미술의 깊이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가 지역 미술사를 하나의 화풍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가능성이 피어난 자리로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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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샛-1,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일 누리호 5차 탑재돼 우주로 향한 대전샛-1이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대전샛-1은 발사 후 예정된 절차에 따라 우주공간에서 위성의 자세를 안정화하고 지상국과의 통신 연결을 시도했으며 지상국을 통해 위성의 신호가 정상적으로 수신되면서 10월 8일 오후 11시 20분 6차 교신 시도 끝에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대전샛-1은 시스템 운용모드, 배터리팩, 자세제어 모드, 위성체 EOC 카메라의 지구 방향 여부, 위성체 자세 회전 각속도, GPS 정보 수신 및 자세제어 상태 등 모두 정상 작동 중이다.대전샛-1에는 지역기업들이 개발한 전자광학카메라, 태양전지판, 전력제어장치, 우주용 메모리 등 핵심기술이 적용돼 있다.이번 교신 성공을 시작으로 향후 위성 상태 확인과 각종 기능 점검이 진행되면 지역기업의 우주기술에 대한 실제 우주비행 실적 확보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는 앞으로 대전샛-1의 위성 상태와 통신·전력·자세제어 등 주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위성 운용이 안정화되면 지구관측 등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교신 성공은 대전이 단순히 우주기술을 연구하는 도시를 넘어 지역기업이 직접 위성을 개발하고 실제 우주에서 운용하는 산업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허태정 대전시장은“대전샛-1이 우주에서 보내온 첫 신호를 지상에서 성공적으로 확인한 것은 대전의 기술과 기업의 가능성이 우주에서 확인된 뜻깊은 순간”이라며 “이번 교신을 시작으로 대전샛-1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기업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우주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샛-1은 끝이 아니라 대전 우주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지역기업의 혁신역량을 연결해 대전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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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동행」 시민의 목소리 듣고, 시민과 답을 찾는다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월 8일 충남대학교병원과 서대전네거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의 동행’ 민생행보를 펼쳤다.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보는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월 전면 시행된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현장 작동 상황을 점검했다.허 시장은 응급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응급환자 이송·수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실제 적용 사례를 청취했다.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은 중증도에 따른 이송·수용 기준을 마련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이송부터 수용, 최종 치료까지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이다.허 시장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소방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이어 두 번째 방문지인 서대전네거리 트램공사 현장과 인근 오류동 상점가를 찾았다.허 시장은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차질 없는 공정과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혼잡과 소음·진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현장 점검 후에는 오류동 상점가를 찾아 트램 공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현재 서대전네거리 주변 상권은 차로 감소에 따른 교통 불편과 주차장 진입 곤란, 보행환경 불편, 버스승강장 임시 이전 등으로 영업 환경이 악화됐다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이에 대전시는 10월 말까지 복공판 설치를 완료해 현재 왕복 4차로인 통행 여건을 왕복 5~6차로 수준으로 개선하고 교통 여건이 나아지면 버스승강장 원상복구도 검토할 계획이다.복공판 상부 포장으로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허 시장은 트램 공사 과정에서 시민과 소상공인이 감당해야 할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시의 책임임을 강조하고 차량·보행 접근성과 주차·교통 여건 등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대전시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건의와 제안을 소관부서별로 검토해 조치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민 목소리를 담은 숏폼 콘텐츠도 제작해 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9기 100일은 성과를 이야기하기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의 어려움부터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가로막는 문제까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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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 9기 77개 공약 실천계획 확정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민선 9기 7개 분야, 77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공약 이행에 나선다.이번 실천계획은 공약별 추진 목표와 세부 사업내용, 연도별 추진일정, 재원 조달계획 등을 구체화한 것으로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이행관리를 위한 기준으로 활용된다.공약은 △민생 경제 회복 11개 △미래 먹거리 창출 16개 △청년 특별시 대전 5개 △시민이 주인인 도시 8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18개 △즐기고 참여하고 싶은 도시 9개 △촘촘한 복지 10개로 구성됐다.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46개, 계속사업은 31개이며 69개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총사업비는 8조 3,244억원이며 임기 내 투자계획은 5조 7,213억원이다.재원별로는 국비 2조 846억원, 시비 2조 8,031억원, 구비 1,152억원, 민자 등 기타 재원 3조 3,215억원으로 구성된다.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민참여 확대, 문화·체육 활성화, 의료·돌봄 강화 등을 중심으로 10대 핵심공약을 추진한다.10대 공약에는 △더 좋은 온통대전2.0 △AI 반도체․첨단센서산업 거점 조성 △첨단 벤처기업 2,000개 육성 △청년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 주민참여제도 연계를 통한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대전 빵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 3,000석 증설 △골든타임을 지키는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시스템 구축 △대전의료원 정상 설립 추진이 포함됐다.시는 소관 부서 검토와 정책자문단 자문 등을 통해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을 반영해 실천계획을 보완해 왔다.앞으로는 실천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과 함께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실천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담아낸 것”이라며 “77개 공약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대전시는 확정된 공약 실천계획을 8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별 추진상황과 주요 성과를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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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에 김수영 전 재정경제부 부이사관 임명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경제수석보좌관에 김수영 전 재정경제부 부이사관 임명됐다.김수영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은 8일 사령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 했다.김 경제수석보좌관은 제4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 재정관리국 등 주요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주광저우총영사로 외교부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앞으로 민선 9기 대전시의 경제·과학·산업정책 조정을 총괄하게 된다.김수영 신임 경제수석보좌관은 “그동안 재정경제부 등에서 쌓아온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대전의 주요 경제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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