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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신체활동 사업’ 참여자 모집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신체활동 사업’ 참여자 모집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신체활동 사업’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연령과 신체 상태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주민들이 취향과 건강 목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건강 UP 힐링요가교실 △맞춤형 근력운동 교실 △활력 UP 체조교실 △리듬 UP 줌바교실로 구성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먼저 ‘건강 UP 힐링요가교실’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운영된다.또한 ‘맞춤형 근력운동 교실’은 8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활력 UP 체조교실’은 8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된다.마지막으로 ‘리듬 UP 줌바교실’은 8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된다.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20명 내외이다.프로그램 참여자는 맹동혁신도시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한다.참여 희망자는 프로그램별 신청 기간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별 상세 신청 기간 및 접수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연윤경 군 보건소장은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일상에 체조, 요가, 줌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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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터’ 7월 넷째 주 특가 행사…합리적 가격에 신선함 그대로
‘음성장터’ 7월 넷째 주 특가 행사…합리적 가격에 신선함 그대로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 가 본격적인 출하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로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적절한 강우량 등 우수한 재배 환경 속에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고품질 복숭아로 생산되고 있다.특히 엄격한 공동선별을 통해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측정한 11브릭스 이상 최상품의 복숭아를 선별해 전국 각지로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음성군 햇사레 복숭아는 총 1만1248톤이 출하돼 매출액 614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생산 규모는 약 1만2천톤, 매출액 63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각각 7%, 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판매처도 다양하다.롯데마트·GS 리테일·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주요 대형 유통점을 비롯해 쿠팡·마켓컬리, B마트와 같은 온라인 채널, TV 홈쇼핑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특히 음성군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 ‘음성장터’에서는 7월 4주부터 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돼, 신선한 복숭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또한 대형유통마트 등에서도 직접 판촉 행사와 시식·체험 이벤트를 확대 전개해 제품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알릴 계획이다.조병옥 군수는 “매년 사랑받는 햇사레 복숭아는 음성군 농민들의 땀과 정성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달 24일에는 수도권 소비자 대상으로 햇사레 복숭아 홍보를 위해 서울 타임스퀘어와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시식 및 판촉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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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고 ‘2026 모의 UN 총회’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주성고등학교는 일반고 교육력 강화 선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학교가 추구하는 평화와 국제 이해 증진을 위해 16일 2026 모의 UN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주성고 금천고 청주대성고 운호고 일신여고 등 5개교 학생 23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무기 체계의 국제적 규제 및 규범 마련을 위한 다자간 공조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대한민국, 미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개국 대표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범지구적 현안을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며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영어 원서 모의 유엔 핸드북을 활용해 회의 절차와 의사규칙을 익히고 국가별 입장표명서 작성, 코커스 회의, 결의안 작성 등을 준비하며 총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했다.특히 지난 9일에는 기조연설과 비공식 코커스 회의를, 14일에는 공식 코커스 회의와 결의안 작성을 진행하며 토론과 협상 역량을 키웠다.총회 당일 모든 회의는 영어로 진행됐다.학생들은 국제기구 의장단과 각국 대표 역할을 맡아 기조연설과 공식·비공식 회의를 진행하고 국가별 입장을 바탕으로 토론과 협상을 거쳐 결의안을 도출했다.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총회에서 의장 역할을 맡은 주성고 3학년 유예람 학생은 “영어로 다양한 국가의 입장을 조율하며 국제사회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우리 세대가 앞으로 마주할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규범을 논의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백일균 주성고 교장은 “이번 모의 UN 총회는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현안을 토론하고 협력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간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고 청주 일반고 교육력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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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서비스’도민 일상 속으로 사업 본격 착수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7월 16일 오후 2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날 발대식에는 충북도와 증평군, 진천군을 비롯해 참여기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지난 6월 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총 99억원을 확보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어린이집 돌봄, 전통시장 안전, 도서관 이용 편의, 산림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AI를 적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실증할 계획이다.본 사업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는 선도 모델로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가 낮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나 도민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현장 중심의 공공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도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대표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변인순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온디바이스 AI는 산업 현장을 넘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완성된다”며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성과가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드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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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체육대학 진학 희망 학생 맞춤형
충북교육청, 체육대학 진학 희망 학생 맞춤형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충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실기 테스트와 입시상담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정책과 연계한 체육계열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체육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첫 운영 이후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했다.올해는 도내 학생 38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전에는 북부·중부·남부권 학생, 오후에는 청주권 학생이 참여하도록 운영해 지역별 이동 여건을 고려했다.청주권 외 지역 학생들에게는 버스를 지원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학생들은 실제 대학 실기고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좌전굴 △배근력 △메디신볼 던지기 등 5개 종목의 모의 실기 테스트에 참여했다.충북 도내 체육교사들이 실기평가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실기 능력을 평가하고 종목별 보완점과 훈련 방법을 담은 개별 피드백을 제공했다.또한 도내 체육교사 연구회와 협력해 실제 대학 실기고사와 유사한 평가 환경을 조성하며 학생들의 입시 준비를 도왔다.특히 올해는 학교체육진흥회와 협력해 체육대학 입시 전문가 6명을 초청, 1대1 맞춤형 입시상담을 처음 운영했다.대학별 전형 분석부터 학생 개인별 지원 전략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가한 충주고 3학년 임현진 학생은 “실제 대학 실기고사와 같은 환경에서 실기평가를 받고 종목별 피드백까지 들을 수 있어 자신의 강점과 보완할 점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입시상담을 통해 대학별 전형과 준비 전략도 알게 돼 체육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실기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대학별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적성에 맞는 체육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교육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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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2026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6일과 18일 양일간 자연과학교육원에서 2026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를 개최한다.‘융합적 상상, 창의적 탐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의과학페어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문화 축제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100인100 탐구 ZONE △강연 ZONE △체험 ZONE △소통 ZONE △공연 ZON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6일 열린 100인100 탐구 ZONE 에서는 미래 과학자 학생 64명이 창의·융합·도전·상상·자유 등 5개 영역에서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탐구 과제를 발표했다.학생들은 100인의 과학 전문가와 심층 피드백과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으며 최종 우수 탐구 주제로 선정된 학생 20명은 오는 9월 스웨덴과 영국에서 진행되는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에 참가해 노벨상 시상 기관과 세계적 연구기관을 탐방하고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같은 날 강연 ZONE 에서는 KAIST 김갑진 교수가 ‘노벨 물리학상 이야기-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은 어떤 질문을 했을까?’를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와 질문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본질을 살펴보고 인공지능과 양자기술 등 미래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18일에는 소통 ZONE 에서 학생들이 2025년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최신 과학 이슈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충북 청소년 페임랩을 운영할 예정이다.체험 ZONE 에서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역 대학, 과학문화기관 등이 참여해 하바리움 만들기와 새활용 키링 만들기, 수소로켓 만들기 등 20여 종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공연 ZONE 에서는 과학마술공연과 과학실험 버스킹을 통해 참가자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창의과학페어가 학생과 학부모, 도민 모두가 과학을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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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76주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제5회 합동위령제 개최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18일 영동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제76주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제5회 영동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 전후 국가공권력과 시대적 혼란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영동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온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영동유족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정영철 영동군수, 김오봉 영동군의회 의장, 안원경 충북연합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유족, 관계 공무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위령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전수자인 조희열 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개제선언, 전통제례, 국민의례 및 묵념, 유족회장 인사말, 추모사, 추모시 낭송,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전통제례에서는 임두환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영동유족회장이 초헌을, 정영철 영동군수가 아헌을, 김오봉 영동군의회 의장이 종헌을 맡아 희생자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특히 이번 위령제는 지난해 제4회 합동위령제를 통해 오랜 중단 이후 다시 이어진 추모의 흐름을 계승하고 영동군이 관련 조례를 제정해 위령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한 뒤 군비 지원을 통해 유족회 주관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영동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2009년 영동읍 부용리 어서실 입구에서 처음 열린 뒤, 2010년 영동읍 매천리 용두공원, 2011년 상촌면 상도대리에서 세 차례 개최됐다.이후 오랜 기간 중단됐다가 2025년 영동문학관 공연장에서 제4회 위령제가 열렸으며 올해 다섯 번째 위령제로 이어졌다.정영철 영동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어서실과 설계리 석쟁이 골짜기 등에서 영문도 모른 채 희생된 분들의 아픔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우리 지역의 역사”며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와 영동군의 지원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과 유족들의 아픔 치유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조례와 행정적 지원만으로 유족 여러분의 오랜 한이 모두 풀릴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영동군은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국가권력에 의한 무고한 희생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와 인권의 교훈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임두환 영동유족회장은 “오랜 세월 침묵 속에 묻혀 있던 희생자들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고 함께 추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희생자들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되고 유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위령제는 단순한 추모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바로 마주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영동군은 유족회와 함께 위령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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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사랑의 현물 기탁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는 16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22포를 영동군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은 한마음대회 행사 중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진행됐으며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와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김미숙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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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찰지고 맛좋은 신품종 ‘찰옥5호’로 옥수수 시장 선점 나선다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16일 충주시 살미면에서 ‘찰옥5호 식미평가 및 기계수확 연시회’를 열고 신품종과 기계수확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식량 자급률 제고와 안정적인 옥수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상품성이 우수한 신품종 개발을 추진하고 재배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식용 옥수수 수확 기계화 기술 개발에 힘써온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시회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찰옥수수 신품종 ‘찰옥5호’의 주요 특성을 설명하고 기존 재배 품종인 ‘미백2호’, ‘연농2호’ 와의 비교 식미평가를 진행했다.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발한 자주식 식용 옥수수 수확기를 선보이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찰옥5호’는 2024년 출원된 신품종으로 직립형 초형에 곁가지 발생이 적어 재배 관리가 수월하며 포엽이 질기고 두꺼워 조명나방 피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삭 끝달림률이 높아 상품성이 우수하고 찰성과 얇은 과피 덕분에 식감도 뛰어나다.식미평가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식감이 찰지고 쫄깃하며 당도가 좋고 알이 굵어 씹는 맛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함께 선보인 자주식 식용 옥수수 수확기는 줄기 베기·파쇄, 이삭 탈과, 수집 작업을 한 번에 수행하는 복합작업형 수확기다.대부분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기계수확으로 전환 시 10a당 수확 노동시간이 14.7시간에서 2.0시간으로 크게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해당 수확기의 개발을 올해 완료하고 내년부터 농가에 시범 보급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재배농가 최규남 씨는 “찰옥5호를 직접 재배해 보니 모양이 우수하고 도복에 강할 뿐만 아니라, 병해충 피해가 적어 관리가 수월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김기영 국립식량과학원 부장은 “찰옥5호는 전국적 보급이 기대되는 우수 품종으로 충주지역이 현장 보급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자 준비부터 수확, 저장까지의 기계화 체계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성능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배철호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평가회는 충주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성장할 찰옥5호의 재배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며 “농가소득 향상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보급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단지 생산물을 도매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뒤,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지역 보급 및 출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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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마철 방역취약지 집중방역’ 본격 가동
충주시, ‘장마철 방역취약지 집중방역’ 본격 가동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장마철을 맞아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장마철 방역취약지 집중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대책은 올여름 장마 기간 중 강우량 증가로 물고임 현상이 빈번해지고 모기 등 해충의 서식 환경이 활성화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특히 장마철 고인 물은 매개모기의 핵심 산란처가 되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해충의 발육 주기가 짧아져 성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우려가 크다.이에 시는 위생해충의 유충 단계부터 성충까지의 고리를 끊어 감염병 발생 위험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아울러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방역반을 가동해 지역 내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일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이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집 주변의 웅덩이나 화분 받침 등 고인 물을 제거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