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 서비스’도민 일상 속으로 사업 본격 착수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 보 도 자 료

정상섭 기자

2026-07-16 06:33:59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7월 16일 오후 2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북도와 증평군, 진천군을 비롯해 참여기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총 99억원을 확보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어린이집 돌봄, 전통시장 안전, 도서관 이용 편의, 산림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AI를 적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실증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는 선도 모델로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가 낮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나 도민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현장 중심의 공공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도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대표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변인순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온디바이스 AI는 산업 현장을 넘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완성된다”며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성과가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드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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