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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보호자 교육 운영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보호자 교육 운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4월 16일 목요일에 진행되는 '1차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보호자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5회에 걸쳐 보호자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평소 자녀의 미디어 사용 문제로 고민이 많은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고 가정 내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 도내에 거주하는 청소년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회의와 유튜브 라이브 송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미디어에 의존하는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 보호자의 건강한 교육 및 지도 방법인 친, 한, 자 양육원리 학습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치유서비스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와 청소년에게는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세심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전화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상담 지원은 물론, 온라인 보호자교육 콘텐츠 안내와 교육 교구재를 제공해 가정 가정 내 실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보호자교육을 비롯해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치료비 지원'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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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완 행정부지사,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앞두고 현장 점검
홍종완 행정부지사,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앞두고 현장 점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21일 개막을 한 달여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점검은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 전시 연출, 교통 및 안전 대책 등 주요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정부지사는 박람회장 내 전시관 조성 현장과 기반시설 공사 구간을 차례로 점검했다.이어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집중 점검하며 조직위원회와 충청남도 태안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교통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총 1만여 면 규모의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계획,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체계 등을 확인했다.또한 8개 전시관과 주제정원, 치유정원 등 핵심 콘텐츠 조성 현장을 확인하며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연출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는 약 95%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전시관 내부 콘텐츠 구성과 야외 정원 연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박람회 성공의 핵심은 무엇보다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라며 "교통 혼잡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전시 콘텐츠와 기반시설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태안군 안면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 치유'를 주제로 약 182만명의 관람객과 4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열린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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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공지능 전환 생태계 조성 ‘박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생태계 조성 박차 보도자료 사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일 천안에 있는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3차 포럼’을 개최했다.도내 제조기업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관계 공무원 및 관련 기관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지원사업 안내, 특강, 기업 간 연계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는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제조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자율 제조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제조 인공지능 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추후 공모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제조 인공지능 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관련해서는 참여한 솔루션 공급기업의 수요 기업 연계를 유도했으며, 기술성 평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 산업 성장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내용을 설명했으며, 수요 조사서를 배부해 데이터센터 활용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얼라이언스 행사를 추진해 기업이 인공지능 도입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적기에 인공지능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면서 “인공지능 전환이 더 이상 미래 과제가 아니라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돼 성과로 이어져야 할 현안으로 다가온 만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충남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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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보전 등 지속가능한 물 관리 의지를 다짐했다.도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와 김범수 아산부시장, 최창익 도 교육청 부교육감, 환경·사회단체, 도민,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수자원 보전 및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그림공모전 수상자 표창 △도 물관리 정책 주제 세리머니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는 물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물 관리 정책을 담은 화려한 레이저 세리머니를 통해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유공자 표창은 아산시 이기억·금산군 김재철·태안군 김경민 주무관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성낙현 차장, 한국지엠 보령공장 김일두 차장, ㈜스마트환경 정선희 대표이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어 세계 물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초등부 저학년 김은빈 △초등부 고학년 오윤채 △중등부 한지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부대행사는 그림공모전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홍 부지사는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에 물의 안정적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도는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천댐 건설 추진, 도시 침수대응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 아산호의 수질을 생태적 가치 수준으로 높이고, 끊김 없는 물 공급망 확충으로 충남의 경제 지도를 넓힐 것”이라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 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했다.우리나라는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995년부터 정부·지자체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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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공지능 전환 생태계 조성 ‘박차’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일 천안에 있는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 3차 포럼’을 개최했다.도내 제조기업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관계 공무원 및 관련 기관 담당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지원사업 안내, 특강, 기업 간 연계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는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제조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자율 제조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제조 인공지능 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추후 공모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제조 인공지능 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과 관련해서는 참여한 솔루션 공급기업의 수요 기업 연계를 유도했으며 기술성 평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소형데이터센터 기반 인공지능 산업 성장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내용을 설명했으며 수요 조사서를 배부해 데이터센터 활용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얼라이언스 행사를 추진해 기업이 인공지능 도입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적기에 인공지능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인공지능 전환이 더 이상 미래 과제가 아니라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돼 성과로 이어져야 할 현안으로 다가온 만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충남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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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안전 소방 정책 발전 방안 모색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자치안전소방분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자치 안전 소방 분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치안전실과 소방본부의 주요 업무계획 공유에 이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자치안전소방분과는 자치행정, 재난안전,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도의 자치 안전 소방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위원들은 지역사회 자치 역량 강화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 확대,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도 관계자는 “자치와 안전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며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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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마무리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마무리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붕괴 위험 등에 대비해 실시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주요 급경사지 2835개소 중 40곳에 대한 표본점검을 진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사면 균열 및 토사 유실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배수시설 정비 상태 안전시설 관리 상태 비탈면 변형 및 붕괴 위험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등이다.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계획이다.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 응급조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병행한다.도는 안전점검 외에도 붕괴 시 피해 정도가 큰 비탈면과 지자체에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 등 위험도가 높은 급경사지 신규 발굴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급경사지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중호 자연재난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표본점검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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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리더들과 ‘충남 수산업 미래’ 논의
어촌 리더들과 ‘충남 수산업 미래’ 논의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질병센터는 20일 도내 각 지역 어촌계장 및 우수 지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급변하는 국제 수산 환경 대응과 활력 넘치는 어촌 공동체 조성을 위해 연 이날 협의회는 강연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강연은 자유무역협정 수산 분야 국내 보완 대책 및 대응 전략 공감 리더십과 현장 갈등 조정의 미학 등을 주제로 펼쳤다.강연 후에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어촌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한 논의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또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어구보증금제’를 설명하고 어구보증금관리센터 6개 시군 확대 운영 계획을 안내하며 어촌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등 변화된 시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강종순 수산질병센터장은 “충남 수산업의 혁신은 어촌 현장 리더의 변화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협의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도 정책과 연구 과제에 반영,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있는 충남 어촌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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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전략 청년 정책 방향 모색
제8기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전략청년분과 정기회의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전략청년분과 정기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도는 도정 핵심 과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수렴하고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인구전략분과위원회 12명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업무 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선 인구전략국과 청년정책관이 각각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했으며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의견을 듣고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만의 차별화된 인구 전략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 등 도정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과 제안을 검토해 향후 세부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투영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한다”며 “위원회의 풍부한 식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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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물품 모아 나누는 ‘이웃사랑 거점’ 활짝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내 각계각층의 ‘나눔의 정’을 차곡차곡 모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게 전하는 ‘이웃사랑 거점’ 이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도에 따르면, 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예산군 신암면에서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김 지사 축사, 간판 제막 및 테이프 커팅, 현황 청취 및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푸드뱅크는 기업 또는 개인이 기부한 식품이나 물품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자 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내에는 전국 푸드뱅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 및 개인에게 물품을 받아 배분하는 충남 광역푸드뱅크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기초푸드뱅크 기초푸드마켓 24개소가 운영 중이다.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는 도가 총 사업비 7억 5500만원을 들여 예산군 신암면 1806 의 부지에 643.9 규모로 마련했다.이 물류센터에는 전담 인력 3명이 배치됐으며 냉동 냉장 설비, 지게차와 냉동탑차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도는 이번 물류센터가 보관 등의 문제로 기부를 받지 못하거나 타지로 보내고 운동장 등을 빌려 물품을 배분하던 문제를 해소하고 물품 수령 및 관리, 배분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태흠 지사는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는 단순히 식품을 모아놓은 곳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희망과 온기를 나누는 핵심 인프라”고 강조했다.이어 “충남 광역푸드뱅크는 매년 150억원 이상의 물품을 6만여명의 도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나, 자체 물류창고가 없어 시군 배분에 애를 먹고 타 시도에 보내야만 하는 상황도 발생했었다”며 “물류센터를 통해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지원 체계를 구축,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에서 기부받은 물품 금액은 156억 6728만 5000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배분받은 인원은 817개소 6만 6807명으로 나타났다.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