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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꽃물결, 충남의 봄
꽃지해수욕장
[충청중심뉴스] 따스한 봄볕 아래 온 세상이 화사한 빛깔로 채워지는 4월, 충남도가 도내 눈부신 풍경과 축제의 설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월간 충남 4월호’를 발간했다.이번 호는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 충남의 봄’을 주제로,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축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일정을 담았다.건강한 미래와 원예·치유를 주제로 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태안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원예의 치유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관람객에게 깊은 휴식과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박람회와 맞닿은 꽃지해수욕장은 태안을 대표하는 바다 중 한 곳으로, 특히 서해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해질녘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잦아드는 낙조가 방문객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박람회 부행사장인 안면도수목원은 솔향 가득한 숲의 고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산정원과 자생수원 등 주제별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안면도 특유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이번 박람회 시기에 맞춰 개관하는 안면도 지방정원은 서해안의 해송 숲과 해안 경관을 기반으로 조성한 충남 서해권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다.정원문화 체험, 치유 프로그램으로 충남 정원 관광의 상징 공간으로서 박람회와 연계해 정원 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인근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선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세계 튤립 꽃 박람회가 열려 정원 예술과 꽃 문화가 결합한 대규모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려한 봄의 향연을 이어간다.여행의 마무리는 면역력 향상과 항노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자원을 활용한 수치유 시설을 갖춘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제격이다.특히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치유의 명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태안해양치유센터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5월까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기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태안 여행 일정으로는 영목항 전망대 → 안면암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 꽃지해수욕장 → 안면도수목원 → 안면도 지방정원 → 태안로컬푸드직매장 → 코리아플라워파크 → 태안해양치유센터 →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한다.봄기운이 완연한 4월 끝자락,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로 봄의 절정을 맞이한다.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곡교천·현충사 일원에서 열리며, 장군의 애국정신과 국난 극복의 위엄을 계승하면서 충남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충·효·애’ 세 가지 주제로 구현한 행렬과 노 젓기 체험, 전술 비연 날리기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성웅의 얼이 깃든 현충사는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머물렀던 곳으로 숙종이 하사한 ‘현충사’ 휘호 아래 장군의 영정을 모신 본전과 난중일기, 장검 등 보물이 전시된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활터와 정려 등 당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있는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는 영웅 이전의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감성 복합문화 공간으로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장군의 충절과 지혜, 백성을 향한 헌신을 사색할 수 있는 배움터이자 휴식처다.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신정호 지방정원은 사계절 휴양지로서 아산의 푸른 생명력을 대변한다.1926년 조성된 신정호를 배경으로 환영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 언덕정원 등 8개의 이야기가 담긴 주제 정원이 하나의 거대한 생태예술 공간을 이루고 있으며, 음악 분수와 조각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정원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아산의 또 다른 봄 명소인 피나클랜드는 튤립·수선화 축제가 열려 화려한 꽃의 물결을 이룬다.수십만 송이의 꽃들이 수놓은 산책로와 알파카, 꽃사슴 등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축제 기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와 버블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더해져 잊지 못할 감동으로 가득 채운다.아산 여행은 외암민속마을 → 현충사 → 곡교천 은행나무길→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 신정호정원 → 천년의 숲길 → 영인산자연휴양림 → 피나클랜드 → 공세리성당을 추천한다.당진의 봄은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함께 역동적으로 펼쳐진다.4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천 명의 손길이 하나로 모여 거대한 줄을 당기며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한다.바다와 호수가 만나 묘한 설렘을 주는 삽교호는 당진 여행의 백미로, 문체부 자전거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된 삽교호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면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해질녘 삽교호 놀이동산의 대관람차와 회전목마가 뿜어내는 특유의 복고풍 감성은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낭만을 선사하며 엠지세대의 발길을 붙잡는다.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에는 서해 밤하늘을 수놓는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삽교호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진 당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또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합덕제와 벚꽃이 장관인 면천 골정지, 고즈넉한 누각이 일품인 군자정 등은 봄철 최고의 ‘꽃캉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트 모양을 연상시키는 골정지의 풍경은 가족·연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당진 여행 일정으로는 합덕제 → 면천읍성 군자정·골정저수지 → 아미산 → 당진천 벚꽃길 → 아미미술관 →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박물관→ 삽교호관광지 →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추천한다.따스한 봄볕을 따라 소중한 이들과 걷기 좋은 ‘충남 꽃 성지’들도 상춘객을 기다린다.가수 장범준의 노래 ‘꽃송이가’의 배경인 천안 천호지, 도심 속 벚꽃 터널이 장관인 원성천은 필수 데이트 코스이자 누리소통망 인증 사진 성지이며, 각원사는 청동대불과 어우러진 왕벚꽃부터 수양벚꽃, 겹벚꽃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명소다.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여 금강변에선 ‘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려 축구장 15개 크기의 유채꽃 물결이 낮에는 생동감을, 밤에는 고즈넉함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1000년 넘는 세월을 품은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조명 아래 흐드러진 벚꽃은 신비로운 봄밤의 정취를 완성한다.보령 주산 벚꽃길은 6.7㎞ 구간에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하얀 꽃 터널을 이루는 풍경이 압권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청양 장곡사 벚꽃길 또한 굽이치는 길을 따라 피어난 꽃잎이 장관을 연출한다.서산 한우목장은 초록 구릉과 산책로를 따라 핀 분홍 벚꽃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왕벚꽃이 진 뒤에는 개심사와 문수사의 탐스러운 겹벚꽃이 봄의 마지막 주인공이 돼 상춘객의 아쉬움을 달랜다.도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지역사랑철도여행 상품과 디지털관광주민증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도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하는 다채로운 여행 혜택을 통해 꽃내음 가득한 충남 곳곳에서 봄의 한복판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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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항 준설토 투기장 관리부두 완공
보령신항 전경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보령신항이 서해안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갖췄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최근 보령신항에 조성한 41만 9000 규모의 ‘준설토 투기장’및 ‘관리부두’축조공사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쳤다.이번 사업은 2021년 첫 삽을 뜬 후 5년 여에 걸쳐 준설토 투기장 710억원, 관리부두 508억원 총 1218억원을 투입했다.축구장 59개 면적에 달하는 준설토 투기장은 보령화력발전소를 오가는 대형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항로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매립하는 용도로 활용한다.도는 2030년까지 항로 준설토 매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항로 준설은 보령화력을 운영하는 중부발전에서 추진한다.관리부두는 보령항을 이용하는 무역선의 안전을 책임지는 예선, 도선선, 항만순찰선 등이 정박하는 전용 부두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준공은 보령신항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준설토 투기가 완료된 이후의 개발 방향을 차질 없이 수립해 보령신항이 체계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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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잡는 ‘검은 반도체’ 저감량 밝힌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수출 효자로 자리 잡은 김의 탄소 흡수 규모를 과학적으로 규명한다.도내 양식 김의 탄소 흡수 총량을 수치로 제시해 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탄소배출권 연계 방안도 모색해 어업인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써의 가능성을 살핀다.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 김의 무기탄소 흡수와 용존유기탄소 발생 및 안정성 확인’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해조류 기반 탄수흡수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로드맵에서 블루카본을 통해 136만 톤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에서 해조류는 공식 탄소흡수원 등재 가능성이 높지만 양식 김의 탄소 제거 및 격리 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선제적으로 나섰다.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가 올해 말까지 서천 해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연구용역에서는 양식 김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하고 빛과 수온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대한 수치 모델을 개발한다.또 양식 김이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모으고 중탄산이온으로 바뀐 상태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저장하는지도 연구한다.이와 함께 김에서 발생한 유기물의 생성 및 분해 특성도 파악하기로 했다.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전체 김 양식장에서의 탄소 저감량을 산정하고 탄소배출권과 연계할 수 있는지 정책적 논의를 시도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양식 해조류 이용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 수립 온실가스 감축 사업화에 따른 해조류 양식 어업인 추가 수익 창출 해조류 사업 다각화를 통한 해조류산업 활성화 블루카본, 탄소흡수원 시장 선점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확보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 부처와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어업인 소득 증대 효과를 동시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김 양식이 수산업을 넘어 탄소를 줄이는 산업으로까지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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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SNS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SNS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공식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인 3월 26일에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딸기스무디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직위는 논산딸기축제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엑스포 소개를 비롯해 SNS팔로우 이벤트 참여를 위한 QR코드 안내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한편 조직위는 SNS 채널 오픈과 함께 딸기를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 '딸기중독'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로 논산 딸기 캐릭터 '베리프렌즈'가 지친 일상 속에서 논산 딸기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또한. 귀에 맴도는 후렴구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곡과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영상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논산딸기축제와 연계한 SNS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엑스포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엑스포 준비 과정과 다양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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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월드비전과 손잡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협력 강화
충남연구원, 월드비전과 손잡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협력 강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충남 지역 기후 환경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연구와 정책, 현장이 선순환되는 실행 중심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는 충남 주요 사회문제와 기후 환경 이슈 발굴,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안 포럼 세미나를 통한 성과 확산을 추진하는 연구협력 및 확산 활동 서해안권 기후변화 영향 분석과 공동 연구 과제 발굴을 포함한 상호 협력 충남 지역 소셜벤처 발굴 인큐베이팅 사업화 지원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 공동 연구 및 지역 발전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된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연구 정책 사업이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단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남 지역의 기후변화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 정책연구기관과 협력하는 첫 사례로 지역 내 문제를 함께 발굴, 연구하고 나아가 신규사업 기획 및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충남연구원과 함께 충남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 중심 모델을 만들고 연구와 정책, 현장 사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희경 충남연구원 원장은 "정책 연구기관과 현장 사업 경험을 가진 NGO가 협력할 때 실질적인 문제 해결의 변화와 추진력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의 기후 환경 문제와 사회적 이슈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하게 되는 만큼, 충남연구원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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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유관기관 업무협약 통해 스타트업 ‘인증 교육’ 지원 체계 구축
충남혁신센터, 유관기관 업무협약 통해 스타트업 ‘인증 교육’ 지원 체계 구축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중소기업벤처인증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과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정책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기업 성장의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타트업 및 중기 지원 강화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인증원 제공 모든 인증심사 및 교육비 20% 감면 정책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혁신센터의 보육 기업들은 인증원이 제공하는 비용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인증 취득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남혁신센터 김재준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우리 센터 보육기업들이 인증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견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증원 엄진엽 원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기관끼리의 협업 모델에 부응하는 좋은 방안이자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 효과를 낼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이 만드는 강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충청연수원 이완희 원장은 "창업부터 인증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연수원의 맞춤형 교육 인프라와 인증원의 비용 감면 혜택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충남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비용 부담은 덜고 혁신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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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570일분 확보…사재기 불필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최근 미국 이란 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인상설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수급 불안은 없다"고 밝히고 나섰다.종량제 봉투 재고 및 납품 대기 상황을 파악한 결과 최대 57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데다, 도내 석유화학단지에서 원료를 우선 공급받기로 해 문제가 없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도는 25일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재고 및 납품 대기 물량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이 결과, 천안시의 경우 일반 가정용 종량제 봉투 288만 2920매를 보유하고 있고 440만 매를 업체로부터 당장 납품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 지역에서 하루 동안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가 4만 8553매인 점을 감안하면, 천안시는 현재 150일분의 종량제 봉투를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아산시의 경우도 137만 785매의 재고량에 당장 납품 가능 물량이 494만 5000매로 조사됐다.아산 지역에서는 지난 3년 동안 하루 평균 1만 1278매의 종량제 봉투가 사용된 만큼, 확보 중인 631만 5785매는 560일분에 달하고 있다.확보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천군으로 570일분으로 집계됐다.이외 시군별 종량제 봉투 확보 일수는 당진시 487일 홍성군 328일 금산군 300일 논산시 270일 부여군 220일 계룡시 218일 등이다.도는 그러나 3개 시군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40 70일치 종량제 봉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도는 특히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도내에 위치한 이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도는 대산단지 내 주요 기업들과 종량제 봉투 주 원료인 폴리에틸렌을 우선 공급받기로 실무 협의를 완료, 추후에도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가격 인상 등 근거없는 소문이 확산되며 일부 시군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가 넉넉한 데다, 가격은 지자체 조례로 결정되는 공공요금이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오르지 않는 만큼, 사재기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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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연합회 신규 임원 교육 실시
충남4-H연합회 신규 임원 교육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2026년 시군4-H연합회 신규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의 자율적인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고 도 및 시군4-H연합회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새롭게 임원을 맡은 청년농업인들이 단체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4-H 이념 및 단체 운영 이해 신규 임원의 역할과 책임 청년농업인 리더십 및 소통 역량 강화 연간 사업 운영 방향 공유 회원 간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 등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신규 임원 교육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들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단체 활동을 이끌며 지역 농업과 청년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4-H는 지 덕 노 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청년농업인 단체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26일 - 오후 5시 30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논산 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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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마키노차야·더가우(세종점)와 레스토랑 부문 공식 후원 협약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과김승희대표가 협약식을 하는모습(사진=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세종점)’ 및 비프 레스토랑 ‘더가우(세종점)’와 레스토랑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키노차야·더가우 세종점은 운영 인력과 귀빈을 위한 외식 상품권을 후원한다.
조직위는 “전 세계 청년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에서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식음 서비스가 대외 이미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가 지역 메가 스포츠 이벤트에 힘을 보탠 사례로, 대회의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 향상도 기대된다.
마키노차야·더가우 세종점 관계자는 “충청권 국제 스포츠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충청의 따뜻한 정과 수준 높은 외식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세종 유명 외식 브랜드의 후원은 대회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이번 대회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청권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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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마음 돌보는 ‘온기우편함’ 충남도서관에서 만나요
도민 마음 돌보는 ‘온기우편함’ 충남도서관에서 만나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도청 본관 지하 1층 로비에 설치 운영하던 ‘온기우편함’을 더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도서관으로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온기우편함’은 주민 및 청년이 익명으로 고민과 사연을 편지로 남기면, 사단법인 온기의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 가 공감과 위로를 담은 손편지 답장을 보내주는 정서 돌봄 기반 소통 프로그램이다.도는 지난 23일 도서관 내에 이용주민의 고민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도내 32개 대학교에도 설치를 마쳤다.오는 4월부터는 온기우편함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도내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 충남온기우편함 해시태그해서 올리되고 매월 10명을 추첨해 온기 도서 및 코음이 캐릭터 키링을 선물로 제공한다.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온기우편함이 도민 누구나 마음을 털어놓고 작은 위로를 건네는 우리동네 심리 정서 안전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25